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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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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72a> 이름 |
가우초 Gaúcho |
| 이름 |
에릭 프레이리 고메스 (Eric Freire Gomes) |
| K리그 등록명 | 가우초 |
| 출생 |
1972년
9월 22일 ([age(1972-09-22)]세)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바레이로스 |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81cm |
| 직업 |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은퇴) |
| 소속팀 |
과라니 FC (1992) 페호비아리우 AC (1993~1994) 스포르트 헤시피 (1995)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1996~2001)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999 / 임대) CS 마리티무 (2001~2004) 부산 아이콘스 (2004) 히우 아브 FC (2004~2006) CD 페이렌스 (2006~2007) 모레이렌스 FC (2008~2009) 산타크루스 FC (2009) |
[Clearfix]
1. 개요
에릭 프레이리 고메스, 통칭 가우슈(Gaúcho)는 2004년 가우초라는 이름으로 부산 아이콘스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이다.2. 선수 경력
거의 모든 선수 생활을 포르투갈에서 했으며 포르투갈리그에서만 100골 넘게 기록한 엄청난 거물.2.1. 부산 시절
가우초는 2004년 3월 26일에 부산 아이콘스에 입단했다. 부산은 애초에 포르투갈 2부리그 득점왕인 카주를 영입했으나 카주는 연습경기 중에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해 계약을 해지했고 카주의 에이전트가 대신 소개한 선수가 바로 가우초였다. 가우초는 수원 삼성의 테스트를 받았으나 합격하지 못 했고 부산에서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가우초는 이따금 번득이는 골결정력과 킥력으로 득점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느린 기동력과 좋지 않은 체력 때문에 K리그에 적응하기에는 힘든 스타일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그 당시 가우초의 파트너는 앤디 쿠키였는데 쿠키는 가우초와 스타일이 비슷해서 둘이 동시에 출전하면 그린 발 탓에 빈번한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흐름을 깨먹기 일수였다. 게다가 나이까지 들어서 더더욱 힘에 부치는 상황. 결국 가우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컵대회 포함 13경기 4골 기록.
앤디 쿠키: 20경기 6골
안효연:18경기 4골 1도움
가우초:11경기 2골
김재형: 14경기 2골
이정효: 14경기 2골
노정윤: 20경기 1골 4도움
엘리치:10경기 1골 3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