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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작명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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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목록
2.1. 립스틱2.2. 아이섀도2.3. 틴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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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특유의 남다른 작명센스가 유머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화장품에 관심 없는 남성들도 에뛰드의 작명 센스에 감탄하고 있다.

파일:external/img.tvreport.co.kr/20120318_1332073350_51474700_1.jpg
저것들은 극히 일부이고 립스틱의 모든 색상들의 이름들이 그렇게 정해졌다.

샤이니 스타 립밤은 빛나는 리더O, 블링블링J, 만능열쇠K, 불꽃카리스마M, 막둥이T 등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전반적으로 작명센스가 남다르다. 그냥 에뛰드 마케팅 부서가 약을 빨았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가끔씩 인터넷에서는 에뛰드의 제품명이 화제가 된다. 2013년엔 네일 컬러 이름인 '우쥬 라이크 우주'로 여러 사람을 빵 터뜨렸다. '꼬리치는 혜성'으로 신화창조들도 웃은 건 덤이다. 2015년 10월에 나온 플레이 네일에는 '마녀의 열정페이'로 사회 비판도 시도했다.

특히 룩 앳 마이 아이즈플레이 네일에서 그 작명 센스가 두각을 나타낸다.

이에 자극받은 더 샘은 에뛰드 하우스가 빨았던 약을 빨아 틴트 컬러 이름을 '이런 발칙한 금잔화', '성은이 망극한 피오니', '내가 조선의 장미', '튤립을 들라하라'로 짓게 되었다. 이렇게 현재 다양한 로드샵에서 특이한 컬러 네임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에뛰드 하우스는 이런 특이한 컬러 네임의 선두주자로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에뛰드는 이상해도 잘 기억할 수 있는 컬러 이름, 제품의 컨셉이라는 요소들이 조화롭기 때문에 업계에서 에뛰드 하우스의 센스는 단연 독보적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 현재 이런 센스는 보여주지 않고 있다.

2. 목록

2.1. 립스틱

2.2. 아이섀도

2.3. 틴트


[1] 기존의 룩 앳 마이 아이즈 시리즈로 출시되던 개별 아이섀도는 단종되었으며, 팔레트로만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