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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9 12:00:59

애벌레 촉에서 넘어옴
나라이름 촉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미배정
2급
-
일본어 음독
ショク
일본어 훈독
あおむし, いもむし, とうまる
-
표준 중국어
shǔ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자형4. 용례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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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蜀은 '나라이름 촉'이라는 한자로, ' 촉(蜀)나라', ' 애벌레' 등을 뜻한다. 그래서 '애벌레 촉'이라고도 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나라이름
중국어 표준어 shǔ
광동어 suk6
객가어 chuk
민북어 cṳ̆[지명],cì[하나]
민동어 sṳ̆k[지명] / siŏh[하나]
민남어 sio̍k[지명], chi̍t[하나]
오어 zoq (T5)
일본어 음독 ショク
훈독 あおむし, いもむし, とうまる
베트남어 thục

유니코드에는 U+8700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WLPLI(田中心中戈)로 입력한다.

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큰 눈()이 강조된 벌레()의 모습을 본뜬 상형자로 나타나며, 금문 이후 아래쪽에 (벌레 충)이 더해지면서 회의자가 되었다. 원래는 벌레의 일종을 나타내는 한자였으나, 가차되어 '촉'이라고 하는 나라 혹은 지명을 나타내는 한자가 되었다.

민어에서는 이 글자가 (한 일), 즉 '하나'라는 뜻으로 쓰인다. 다만 필기하기 워낙 불편한지라 한 일(一)을 써 놓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홀로 독)과 의미가 상통하며 蜀은 3등운, 獨은 1등운이라는 차이가 있다.
一,蜀也。南楚謂之蜀。
《方言》第十二
蜀音市玉切,音小變則如束。福州謂一爲蜀,一尺一丈一百一千則云蜀尺蜀丈蜀百蜀千,音皆如束。
章炳麟《新方言·釋言》

다른 한자 부수에 붙으면 으로 간화되기도 한다(-浊, -独, -触). 단, 일본에서 濁은 浊으로 쓰지 않는다.

3. 자형

파일:44_E2E3.svg 파일:44_E2E4.svg
갑골문

4. 용례

4.1. 단어

4.2. 고사성어/ 숙어

4.3. 인명

4.4. 지명

5. 유의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지명] 지명으로 쓰일 때 [하나] 하나라는 뜻으로 쓰일 때 [지명] [하나] [지명]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