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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3:38:10

내버려 둔 밥

아케비밥에서 넘어옴

파일:내버려둔밥.jpg
<colbgcolor=#ffd981,#ffd981><colcolor=#5f3a20,#5f3a20> 장르 요리
작가 스토리: 카카루
작화: 토우노키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소년 점프+
레이블 -
연재 기간 2024. 02. 29. ~ 2024.07.1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2024. 08. 0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비판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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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요리 만화. 작가는 카카루. 작화는 이세계 몬스터 브리더 코믹스 판을 그린 토우노키리가 맡았다.

2. 줄거리

<毎週木曜更新>25歳のフウコは恋よりもご飯が大好き。ビンゴの景品で炊飯器を手に入れたフウコは心機一転、自炊することを決意!ただ、キッチンはペットのヤドカリ“ヒッキー”に占領されて料理が出来ず…。そんなフウコは炊飯器を使った調理を編み出したのだが…!? 炊飯器一つで作れるずぼらグルメ漫画、開幕――!!

3. 등장인물

4. 비판

1화 연재 시작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만화 코멘트 란에 1000개가 넘는 댓글[2]이 달렸는데, 스토리/작화/편집자 모두 비판을 받고 있다.

가장 큰 비판으로는 화풍과 컷 분배 등이 지나치게 아케비의 세일러복을 연상케 한다는 점 #인데, 토우노키리의 전작인 《 이세계 몬스터 브리더》 코믹스 판, 단편 《쿠루미 미야코는 사랑을 몰라》, 단편 《꿈꾸는 소년 소녀》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 눈에 보이기에, 편집부 혹은 편집자가 직접적으로 해당 방향성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정도면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했어도 문제되었을 정도며, 만약 편집부가 요구 혹은 주도한 게 아니라면 작화가가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어도 연재 전 조언을 해야할 주위의 관계자나 편집자가 말리지 않은 게 무능하다는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

스토리 적으로는 "결혼식 입장 중인 동급생 친구인 신랑신부를 보지도 않고 먹기만 하고 있다.", "신랑신부와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며 음식 얘기를 꺼내고 있다.", "결혼식 좆문가(エアプ) 느낌이 대단하다.", "밥은 좋아하는데 집에 밥솥은 없는데 냉장고와 조리기구와 조미료는 있는데 수조때문에 주방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말이 안된다.", "독신 여성이 체인, 인터폰, 오토록 없이 확인도 하지 않고 가벼운 차림으로 무방비하게 문을 연 뒤에 누구냐고 물은 뒤 배달원 손을 잡고 있는 게 이상하다.", "레시피는 좋은데 그 외에는 수정이 필요하다.", "25세의 지능이 아니다."라는 등의 댓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손 모양이 부자연스러운데다 2화에서 손가락이 6개인 장면이 나와서, 아케비 원작을 소스로 활용해 그림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거 아니냐는 의혹[3]도 나오고 있다. 특히 2화에 나온 6손 장면에서 배경도 단순히 사진 리터칭을 대충한 게 아니라 원본을 AI로 만든게 아니냔 말까지 나올 정도. #
일본도 평가가 안좋지만 한국은 내버려둔 밥을 불법 번역한 팀들과 이를 퍼나른 사람들이 첫 연재부터 짭케비, 아케비의 밥, AI 딸각 밥 등 어그로성 제목으로 올리고 베스트 덧글들도 아케비 유사성 논란으로 도배가 되었기에 작품에 대한 평가가 최악 수준이다.[4]

이후 레시피[5]도 전기 밥솥에 유산지 쓰는 것이 댓글에서 비판 받는 등 ( 번역 및 캡쳐) 작품의 주제이나 정체성인 요리 측면에서도 요리초보가 할법한 잘못된 연출이 잦아 평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논란들도 있었지만 더 큰 문제인 만화의 매력이 낮은 관계로 인기가 바닥을 치자 2024년 7월 11일에 11화를 마지막으로 결국 출하 완결되었다.

5. 외부 링크



[1] 상, 하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권은 8월 2일에 발매 예정.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는 4000개가 넘는다. [3] 특히 이를 같은 계열사에 연재되는 아케비의 세일러복과 화풍 등 유사한 것과 연관 짓는 의견도 나온다. # [4] 어느 정도냐면 네티즌들이 내용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손가락만 보고 있게 된다는 투의 두 작품의 유사점 내지 ai 흔적을 찾는 덧글들만 90%이상이다. 작품내적인 부분에 대한 덧글이 드믈고 있더라도 우호적인 내용도 거의 없는 상황으로 화풍의 개성이 낮고 극의 전개에 개연성이 떨어지는 묘사들이 많고, 일상 및 요리 연출에서도 미흡해 흡입력이 없는 것이 큰 문제로 보인다. [5] 레시피도 별도 담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