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아슈라왕,
일어판 명칭=<ruby>亜種羅王<rp>(</rp><rt>アシュラオウ</rt><rp>)</rp></ruby>,
영어판 명칭=Asura King,
레벨=3,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100, 수비력=0,
소재=레벨 3 몬스터 × 3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그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2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에 공격하는 지속 효과. 스피릿 몬스터인 아수라를 계승하는듯한 다중 공격이다. '엑시즈 소재의 수까지'이므로 소재를 1장만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효과가 되지만, 몬스터에게만 공격할 필요가 없는 사양이기에 일부러 더 많은 소재를 줘서 소환하면 타격력을 크게 늘릴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전투를 실행하는 대미지 스탭 개시시 공격력을 200 올리는 유발 효과. HSR 찬바라이더의 효과와 완전히 동일하다. 연속 공격과 조합되기 위한 효과라는 점도 같지만, 무조건 2회 공격인 찬바라이더에 비하면 소환한 턴에는 아슈라왕이 좀 더 많이 쓸 수 있는 편.
③의 효과는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면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 즉시 효과. 심플하고 강력한 몬스터 퍼미션으로, 3랭크 몬스터인데도 소재도 1개밖에 사용하지 않아 1회성도 아닌 핵심 효과.
몬스터 퍼미션을 가진 범용 3랭크 몬스터는 이미 소재 2개로 나오는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이 존재하지만,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지정해서 발동하는 로커스트 킹과 달리 이 카드는 그런 빈틈 없이 어떤 몬스터 효과라도 무효로 할 수 있고 파괴도 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또한 소환한 턴에는 최소 2회 공격하면서 자신의 공격력도 그만큼 올릴 수 있어, 무겁게도 보이는 소환 조건이지만 덱에 따라 충분히 소환할 가치가 있는 몬스터.
같은 모티브에서 나와서 한자를 살짝 비틀어놓은 작명법, 사실상 똑같은 공/수 수치, 거기에 3링크와 3랭크라는 점도 일치하는 나천신장과는 시리즈 카드로 추정. 실전성을 먼저 인정받은 것은 나천신장이지만 필드에서 마주치면 아슈라왕이 일방적으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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