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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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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
餓狼伝(がろうでん)
파일:아랑전_소설.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무술
저자 유메마쿠라 바쿠
출판사 후타바샤
최초 발행 1985년
단행본 권수 13권+5권(신 아랑전) (20○○. ○○. ○○.)
연재 기간 1985년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출판4. 특징5. 등장인물
5.1. 소속 없음5.2. 타케미야류 유술5.3. 동양 프로레슬링(FAW)5.4. 북진관 가라테5.5. 그 외 등장인물들5.6. 만화 오리지널 등장인물들5.7. 북진관 토너먼트 주요 등장인물들
6.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소설가 유메마쿠라 바쿠 1985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소설. 현재도 1년에 1권 정도의 간격으로 부정기 연재 중이다.

이걸 원작으로 하는 만화, 영화, 게임 등은 하단 미디어 믹스 문단 참고.

아랑은 한자로 '굶주린 이리'라는 뜻으로 위험이나 재난을 비유하는 말이다.

2. 줄거리

가라테를 기본으로 여러 격투기를 배운 떠돌이 격투가이자 주인공 "탄바 분시치"는 타 유파 유명 격투가들을 박살내면서 활동하던 도중 FAW 프로레슬링 도장의 문하생이었던 "카지와라 토시오"에게 충격의 패배를 경험한다.

이 패배의 굴욕을 갚고자 몇 년간 피나는 노력과 수행을 계속 해온 탄바는 카지와라와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쟁취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탄바가 벌인 이같은 행동은 일본 격투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면서 실전 가라테와 프로레슬링의 대립을 촉발시킨다. 이러한 가라테와 프로레슬링의 대립은 레슬링, 유도, 킥복싱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던 격투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들 역시 가라테와 프로레슬링의 대립에 뛰어들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혼돈을 치닫게 된다.

3. 출판

1985년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후타바샤에서 출판되었다.

원작 소설은 1985년부터 뜸뜸이 연재되다가 2020년경부터 완결을 준비한다는 듯하다. 바키 시리즈 최대토너먼트스럽게 작가 본인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총집합해서 벌이는 최강 토너먼트 전개가 준비되어있다는 모양.

4. 특징

1985년 당시로서는 굉장히 생소하고 개념조차도 희미했던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가라테, 프로레슬링, 유도, 무에타이, 일본 권법 등을 수련한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싸워 나간다는 이색적인 설정을 지닌 작품이다. 종합격투기가 아닌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종합격투기의 체계화된 싸움 표현 및 연출은 거의 없고 서로 다른 격투기를 배운 무술가들이 각자의 특기를 철저히 이용해 상대방과 싸워 나가는 모습을 당시로서는 굉장히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2000년대 이종격투기/종합격투기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라테와 프로레슬링의 허구와 환상이 깨진 현재에 와서는 묘사가 가히 판타지스럽다. 최대한 현실을 반영하려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예전 작품이다 보니 가라테와 프로레슬링이 최강으로 묘사되는 전개가 흠이다.

심지어 이타가키 케이스케 만화판 아랑전은 여전히 가라테와 프로레슬링이 굉장히 강한 무술이라고 추켜세우고 있고 이에 대한 환상을 쫓는 듯한 연출과 설명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 또한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무시한 새로운 캐릭터 추가와 원작과 미묘하게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때문에 팬들이 많이 떨어져 나가고 있는 상황.

작품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주제는 강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은 이타가키 케이스케의 만화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5.1. 소속 없음

5.2. 타케미야류 유술

5.3. 동양 프로레슬링(FAW)

다만 프로레슬링 단체의 대표가 되면서 적극적으로 싸움에 나서는 마츠오 쇼잔과는 다르게 딱히 판을 벌이려고는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미지로 밥 먹고 사는 업계인데다 단체의 수장이라는 위치때문에 잃을게 많아졌기 때문.

5.4. 북진관 가라테

5.5. 그 외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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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키오잔(力王山)
파일:attachment/garouden012_rikiozan.jpg
일본 프로레슬링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캐릭터의 모티브는 당연히 역도산. 브라질에서 육상 선수로 활약하던 그레이트 타츠미를 스카우트해 프로레슬링 훈련을 빙자한 강도 높은 얼차려와 기합으로[24] 그레이트 타츠미를 마구 괴롭히던 중 술집 화장실에서 그레이트 타츠미에게 맨손으로 고환이 짓이겨진다. 갑작스럽게 고자가 되어버린 리키오잔은 제자의 손에 비참한 꼴을 당한 자신의 처지를 근심하며 화장실에서 배를 갈라 자살한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비참한 꼴을 당하는 캐릭터. 하지만 원작이라 할 수 있는 소설판에서는 과거 마츠오 쇼잔의 무사수행시절 대전상대로 등장한다.[25] 쇼잔과 서로 중상을 입을 정도로 호각으로 사투를 벌인 결과 패배하지만 반년 후 복귀, 7년후 암으로 병사한다. 게임판에서는 후속작인 Fist or Twist에 플레이어블로 출연했으며, 마츠오 쇼잔 vs 리키오잔 대결이 스토리모드 마지막[26]을 장식한다.

5.6. 만화 오리지널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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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북진관 토너먼트 주요 등장인물들

이타가키 케이스케 만화 기준입니다.

6. 미디어 믹스


파일:attachment/garouden_01.jpg


[1] 온 몸에 피칠갑을 한 채로 탄바에게 다가와 위협을 하는 야쿠자의 모습에 탄바는 겁에 질려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질질 싸면서 "도망쳐야 해"라고 끊임없이 되뇌이지만 오히려 몸은 반대로 칼을 들고 있는 야쿠자에게 다가가 그를 박살내버린다. [2] 단련 후 신체는 신장 약 182cm, 몸무게 약 105kg 정도다. 3년 전 모습과 비교하면 적어도 15kg은 증량한 걸로 보일 정도로 몸집이 전반적으로 커졌다. [3] 히메카와 본인은 탄바와 승부를 겨룰 경우 가라데 룰 안에서라면 모를까 길거리 싸움에선 자기가 질거라고 쇼잔 앞에서 인정한 적이 있다. 저때도 탄바가 자신에게 당하는 걸 이상하게 여겼을 정도. 하지만 탄바 본인은 '시합은 시합대로, 길거리에선 길거리대로 분위기가 있고 그것 역시 싸움의 변수'라며 츠츠미 전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기도 했다. 만전의 상태에서 승부라는 것을 전제하는 히메카와와는 달리 진건 진거라고 의외로 쿨하게 인정하는 탄바의 면모를 알 수 있는 부분. [4] '내면의 짐승'으로 표현된다. [5] 원작자의 설정상으로도 쇼잔 다음가는 타츠미, 히메카와에 필적하는 인물이다. [6] 여담으로, 이타가키판 코믹스에서 료지의 얼굴은 13세 시절의 한마 바키랑 빼박이다. [7] 작중에는 북진관 토너먼트 개최 전 이즈미 사에코와 성관계를 맺는 꿈을 꾸다가 몽정하는 장면도 나온다. 참고로 그 당시 사에코는 히메카와와 실제로 성관계를 하던 중이었다(...). [8] 자기는 나가타에게 타케미야류의 오의를 전수했으면서 스승이 탄바에게 전수하니 반발, 제멋대로 나가타를 오해해서 절연 선언을 했으면서 북진관 토너먼트에선 변장하고 나가타를 응원, 대회가 끝나고 나서는 이즈미와 쇼잔의 설득을 받고 두분의 말이 옳다고 인정했으면서 잡혀가기 직전에 경찰들을 때려눕히고 도주하는 등 반쯤 개그 캐릭터의 영역(...)에 달했다. [9] FAW 스페셜 매치에서 ( 이고르 보브찬친을 모티브로 한 듯한) 이고리 보브를 상대했을 때, 심판의 제지를 무시하고서 장외된 보브를 억지로 끌어올려서 그 팔을 박살내버리면서 판정상으로는 반칙패한 상황이었음에도 관객들은 마치 타츠미가 승리한 것처럼 타츠미에게 환호를 보냈다. [10] 물론 시나리오에 의한 경기라는 프로 레슬링의 경기라는 특성상 불패 이미지를 유지하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상대가 죽을수도 있으니까다. 시나리오대로 하면 서로 적당히 활약도 하면서 적당히 다치는걸로 끝나지만 진검승부시에는 타츠미가 워낙에 강하다 보니 진심으로 이기려 하는 타츠미에게 상대는 거의 곤죽이 되어 버릴 정도, 또한 이건 타츠미의 무술론에서도 기인한 이유이기도 한데 무술이란 전쟁이며 그때문에 이기기 위한 모든 방법을 연구하였기에 단순히 때리고 꺽고하는 타 무술보다 뒷거래, 뇌물, 기습, 배신 등등...짜여진 각본 내에서도 모든 것을 동원할 수 있는 프로레슬링이 더욱 강하다는 신조로 인한 것이다. [11] 이후 유원지에서 카츠라기 무몬이 더 업그레이드 된 연출을 보여준다. [12] 작중에서는 카지와라가 전성기를 넘겨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그래도 파이터로서는 상당하지만 문제는 너무나 진검승부만을 고집하는 고지식한 성격때문에 급습에 쉽게 당하는 면모를 보인다. [13] 근데 말이 좋아 현역복귀지 지금도 성장중이다. 식사하다가도 근육이 성장해서 옷이 찢어졌다며 난감해하고 이걸 옆에서 보던 히메카와는 현역복귀 수준이 아니라 새로운 전성기를 찍고 있다고 평할 정도였다. 1권에서 병에 수도치기를 할 때에도 병이 레이저로 자른듯 반듯하게 잘리는 것도 모자라 그 안에 담긴 물이 한박자 늦게 쏟아지는 등 바키 월드에 등장해도 절대 꿀리지 않을 것 같은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현역복귀를 했다고 선언하는 장면에서는 위에서 말한 병을 절단하는 묘기를 -가는 목부분이라고는 해도- 손가락 하나로 해냈다. [14] 두랄루민 방패로 무방비의 맨발을 찍혀도 발등이 멀쩡했으며, 오히려 방패가 우그러질 정도였다. 게다가 정권 한 방에 주먹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정도로 방패를 함몰시키는데다, 발차기는 방패로 막아도 소용이 없어서 방패가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기동대원은 그나마 방패 덕에 경감된 충격으로도 날아가 실신해버렸다. [15] 만화에서 타츠미를 압도한 크라잉베이비 사쿠라는 만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다. [16] 여담이지만 실제 모티브인 최홍만은 일본에서도 나름 유명한데 일본 스모선수 출신이자 슈퍼 스타인 아케보노 타로를 킥복싱계에서 3전 3승으로 개쳐발라서 은퇴시킨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케보노 타로가 일본 스모계에서 끝판왕 취급 받은 인물이다보니 이걸 이긴 최홍만이 인지도가 높은 건 당연한 일이다. 물론 이 만화에서는 반대로 최호만이 일본인인 마츠오 쇼잔에게 떡실신 당한다. 가끔 이 싸움을 두고 마츠오 쇼잔의 모티브가 최배달이니 한국인에게 한국인이 승리한거라고 정신승리 주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설령 캐릭터 모티브가 최영의라도 마츠오 쇼잔 본인까지 한국인 캐릭터는 아니니까 당연히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패배한 걸로 해석하는 게 맞다. [17] 다만 최호만이 실제로 약한건 아닌지, 그 히메카와가 최호만이 쓰러진 것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최호만은 아마추어가 아니다, 즉, 단지 쇼잔이 너무 강할 뿐이라고 반박했으며, 나가타도 전율하며 이에 동의했다. [18] 실제로 작화를 보나 작중 위상으로 보나 사실상 머리카락 있는 돗포다. [19] 작중 묘사로는 히메카와가 제일 고전한 상대. [20] 정작 히메카와는 탄바와의 싸움에서 시합이니까 이겼지 길거리에서 맞붙었다면 자기가 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탄바가 이렇게 어이없이 당한거에 의아해할 정도. [21] 물론 그를 상대로 장기전으로 끌고 갔을 경우에나 통하는 이야기다. 쇼잔조차도 그의 스테미너는 인정할 정도인데다가 한방 한방이 전력인 맹공인지라 어지간한 상대는 한두방 맞기만 해도 바로 쓰러지다보니 별달리 약점으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 거기다가 오랫동안 무호흡 상태로 연타를 날리다보니 탄바조차 연타가 끊어질 때를 못 잡았을 정도다. [22] 정발판에서는 원작 전개와 헷갈렸는지, 단순한 번역 오류인지는 몰라도 이 부분을 츠츠미가 가라테를 다시 할 수 없게 됐다는 이야기로 오역했다. [23] 게다가 무라세가 이전에 다테와 이즈미를 습격한 것도 자신이며, 당신과 싸우고 나면 여기 있는 모두와도 싸울 생각이라고 도발해 분노해 방심한 탓도 있었다. [24] 말이 얼차려와 기합이지 기절할 때까지 죽도로 사람을 패거나 어깨 안마를 아프게 했다는 이유로 죽빵을 날리고 구둣발로 밟아대는 걸 보면 재미 혹은 일부러 타츠미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일 정도. 실제로 리키오잔은 타츠미를 "이민자 꼬맹이"라면서 대놓고 비하했다. 참고로 모티브가 된 역도산 역시 제자들을 가혹하게 구타하고 굴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25] 이때 쇼잔이 있는 곳으로 리키오잔을 유인한 사람은 그레이트 타츠미. [26] 이후 한마 유지로와의 EX편이 이어진다. [27] 원작 소설에서 나가타 히로시의 라이벌은 같은 FAW에 소속되어 있는 카지와라 토시오였다고 한다. 신 캐릭터에게 비중을 뺏겨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카지와라. [28] 만화에서는 그레이트 타츠미가 아예 "내 후계자"라고 당당히 발언할 정도. 처음 그레이트 타츠미와 만날때에도 반으로 접히지도 않을 정도로 두툼한 돈뭉치가 든 지갑을 받고는 내가 되어보지 않겠나라는 제안을 듣고 한큐에 스카웃되었다. [29] 전 경기에서 카타오카 테루오의 공격을 맞고 턱과 흉골에 금이 가 있던 상태라 나가타와 제대로 싸우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30] 하지만 이때문에 심각한 골절상을 입은 다테를 병원으로 보내기 위해서 원래 목적이었던 쇼잔과의 결투는 뒤로 미뤄진다. [31] 2회전에서는 오른쪽 주먹으로 공격할 것을 예상하고 가드를 올린 키미카와를 왼쪽 장저 페인트로 뇌진탕을 일으켜 쓰러뜨렸고, 3회전에서는 엄청난 파괴력의 연타를 받으며 정신을 못 차리는 나가타에게 드롭킥을 날려 '프로레슬러가 가라테가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맞는' 수모를 주기도 했다. [32] 사실 아랑전 말기쯤에 탄바가 토너먼트 참가자들에게 찾아가서 뜬금없이 싸움을 거는 전개는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33] 쿠라모토 나리하루는 야자 열매를 맨 손으로 박살내버릴 정도의 주먹을 단련한 인물로 일본 내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34] 그걸 쿠라마는 도발로 받아들여서 야스하라를 상대로 대놓고 전력연타를 벌이는 미친짓을 벌이고 만다. 아랑전 만화에서 몇 안되게 험악한 경기중 하나(...). [35] 한편 다른 조연 선수들은 아직 토너먼트 초반임에도 상당한 스폿라이트를 받았다. 하타의 3회전 상대가 된 시이나 카즈에만 해도 1회전 이전부터 몇 번이나 단독 샷이나 얼굴 클로즈 업을 받았을 정도. [36] 이 때 사용한 기술은 일명 '숨통 끊기'. 상대의 입에 주먹을 통째로 집어넣어 기도를 틀어막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바키 시리즈에서도 13세 바키 야차원숭이를 상대하기 위해 쓰는 기술로 나온 적이 있다. [37] 이 때 자신의 살인기 사용을 변호하는 이유가 대박인데, "내가 사용하는 기술은 전부 '나'에게 사용해도 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라는 이유. 행적은 별 볼 일 없지만 내로남불같은 추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 캐릭터다. [38] 하지만 3회전까지 조금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히메카와가 하타와의 시합에서는 (비록 표정을 심하게 일그러뜨리진 않았지만)표정이 조금 굳어지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숨을 몰아쉬기도 했다. 하타가 한쪽 손을 희생하면서까지 걸어온 살인기에는 어느정도 당황한 모양. [39] 데미지 하나없이 투사에게 정신적 굴욕을 주면서 승리하는 것이다 보니 그런 평가를 내리는 듯. [40] 심지어 카미야마의 주먹이 닿기 직전에 한끝 차이로 피해냈다. 때문에 사회자를 포함한 일반 관중은 카미야마가 아직도 슨도메를 시도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41] 카미야마의 도복을 어딘가에 고이 개어두고 있었다. [42] 예를 들어 탄바의 가라테 선배가 야쿠자와 싸우다가 흉기에 찔려 허무하게 죽은 장면. 이타가키판에서는 츠츠미와의 싸움에서 두번째 다운을 당했을 때 회상신으로만 간단하게 나온다. [43] 진행 상황으로는 북진관 토너먼트 1회전 8시합, 쿠라마 히코이치 VS 타테와키 뇨스이 직전. [44] 3부 마지막 부자결전 도중 유지로의 주먹을 얼굴로 받아낸 바키가 사용한 게 유명하고, 1부에서 토쿠가와 미츠나리의 경호원 카노 슈메이와 싸울 때도 사용했다. 특히 바키 1부(그래플러 바키)는 이타가키의 아랑전 코믹스보다 먼저 연재되었으므로 호왕을 이미지화한 것은 바키 쪽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