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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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323232> 현재 운항 중 공항 | 프놈펜 · 씨엠립 · 시아누크빌 |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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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레아프 국제공항 Siem Reap International Airport អាកាសយានដ្ឋានអន្តរជាតិសៀមរាបអង្គរ 暹粒国际机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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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REP / ICAO: VDSR | |
개요 | |
국가 | 캄보디아 |
종류 | 민용공항 |
주소 | 씨엠립 씨엠레아프시 |
운영기관 |
프랑스 빈치 공항 (Franch VINCI Airports) |
개항 | 2006년 8월 28일 |
폐항 | 2023년 10월 16일 |
활주로 | |
제1활주로 | 05/23 2550m 콘크리트 |
고도 | 18m (60 ft) |
좌표 |
북위 13도 24분 38초 동경 103도 48분 46초 |
웹사이트 | 영어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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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캄보디아의 세계적인 관광명소 앙코르 와트가 있는 씨엠립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개항 일자는 2006년 8월 28일. 한 마디로, 앙코르 유적 관광을 위해 지어진 공항. 앙코르 와트를 보기위해 꾸준히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2023년 10월 16일 씨엠립 앙코르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 시설
이용객 수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활주로를 포함한 공항 크기가 작기 때문에[1] 출국 비행기가 몰리는 저녁 이후 시간마다, 체크인 카운터와 게이트 앞이 사람들로 꽉 들어찬다.공항이 작은 이유는 앙코르 유적 때문인데, 지반이 내려앉아 유적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광동체 같은 무거운 여객기는 공항에 들어올 수 없어서 보잉 737이나, A320 패밀리 같은 협동체 여객기만 착륙이 가능하다. 같은 이유로 층 개념이 없어 보딩 브릿지 같은 건 없으며, 착륙 후 게이트까지 걸어가야 한다. 참고로 매우 더울 것이다. 항공사에 따라 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니 버스가 있길 기도해 보자.
길이 2,550m, 너비 45m의 활주로 한 본이 운영 중인데 주변의 앙코르 유적 때문에 이륙에는 05/23번 중 23번 활주로만 사용된다.
입국심사장 안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에 비자 심사대가 존재한다. 이곳으로 이동해 미리 작성해둔 비자 신청서와 ( 2023년 기준) 도착 비자값 30 달러, 사진 1장을 넘겨주면 된다. 이 과정에 대놓고 관리직이 뇌물 1달러를 요구하니 주의. 사진이 없을 시 1달러를 더 요구한다. 1불을 주지 않을 시 한참 뒤로 넘겨서 줄 말미 즈음에 넘겨준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당하면 기분 나쁜 것도 사실. 미래의 타인을 위해서라도 1달러를 넘겨주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자. 자신이 끝줄에 위치한다면 줄 필요는 굳이 없다. 어차피 끝에 받는 건 똑같으니까. 이런 행각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자제해 달라 공문을 보내긴 하지만 잠시뿐이다. 패키지 여행사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1달러씩 걷어서 한번에 심사를 맡긴다.
공항은 24시간 운영이 아닌 커퓨 타임이 존재하며, 마지막 비행기가 출입국을 끝내면 공항 문을 닫는다. 이스타항공처럼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의 경우 시내 숙소를 미리 잡아두는 게 좋다. 공항 외부 프런트에 시내로 나가는 뚝뚝, 택시, 밴을 연결해주는 데스크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도록 하자.
외부에는 현지 USIM 카드를 싼 값에 팔고 있으니 구매할 사람은 구매하자. 또한 카페도 있으니 참고.
인천발 직항기는 없기 때문에 프놈펜으로 가거나 베트남을 경유해서 가야한다.
출국 전에 (캄보디아 입장에서)외국인들에게 출국인사 안내를 해주는데 한국인한테는 왈도체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