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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1:45:23

심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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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새
Judgement Bird
파일:심판새.webp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다른 이름 긴 새(Tall Bird)[1]
등급 WAW
식별 코드 O-02-62
E.G.O 유스티티아
등장 작품 < Lobotomy Corporation>
< Library of Ruina>

1. 개요2. 상세
2.1. 검은 숲의 심판자
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

2. 상세

머리에 붕대를 감고, 구부러진 목에 천칭이 걸려 있으며 긴 다리를 가진, 새의 형태를 한 환상체이다. 눈이 하나고 부리가 없는 듯하다.

모티브는 유스티티아이다.

2.1. 검은 숲의 심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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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검은 숲의 입구_심판 새.jpg
긴 새는 숲의 평화를 위해서 숲에 들어오는 자들의 죄의 무게를 재었습니다.
징벌 새, 큰 새와 함께 '검은 숲'에 살던 새들 중 하나이다.

심판 새, 큰 새, 징벌 새는 "괴수가 나타날 것이라는 외지인의 저주"를 걱정하며, 괴수로부터 숲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다. 그중 심판 새는 죄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을 만들고 죄를 지은 이들을 심판하며, 평화를 지키고자 했다.[2]

그러던 중에, 누군가가 "만약에, 언젠가 저울이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물음을 들은 심판 새는 언제든지 확실한 심판을 할 수 있도록 저울이 반드시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기울어진 저울은 공정한 심판을 할 수 없었고, 숲의 생물들은 심판 새의 불공정한 심판에 고통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마리의 새들은 자신들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하나로 합쳐져 숲을 괴수로부터 지키고자 했지만, 그 모습은 자신들이 그렇게나 경계하던 '괴수'의 모습일 뿐이었다. 이들은 결국 검은 숲의 괴수인 "종말 새"가 되었고, 그렇게 숲은 지금의 "검은 숲"이 되었다. 숲의 종말을 막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숲의 종말을 일으킨 셈이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종말 새는 다시 세 마리 새들로 되돌아갔고, 어떠한 이유인지 스스로 종말새 시절의 모습을 기억한 심판 새는 자책감이 들었는지 숲을 떠났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Lobotomy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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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천칭은 항상 어떤 죄의 무게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파일:심판 새신버전.jpg
인게임 모습
E.G.O - 유스티티아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파일:심판새1.jpg
파일:심판새2.jpg 파일:심판새3.jpg
어떤 죄의 무게도 소홀히 여기지 않으려 했던 긴 새의 천칭을 기억한다.
적을 베어내면 그 죄의 흔적까지도 베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E.G.O를 추출한 자는 회사 내에서 가장 정의로운 자였다.
감겨있는 붕대는 구태여 벗겨내지 말자. 서글픈 옛날은 보이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최초의 목적처럼, 바라건데 이 검을 통해 평화가 계속되기를.
누구나 그랬듯이 최초의 소망은 소박하기 그지 없었다.
평화에 대한 바람은 옛 동화 속으로 전해져 내려올뿐.
이 E.G.O를 추출한 자는 회사 내에서 가장 정의로운 자였다.
감겨있는 붕대는 구태여 벗겨내지 말자. 서글픈 옛날은 보이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 ||
심판 새의 환상체 기록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 식별 코드: O-02-62 ]
관찰 레벨 없음 어두운 숲을 불공정한 저울을 들고 다니며 생물들을 심판하던 새다.
관찰 레벨 1 천칭은 항상 한 쪽으로만 기울지만 눈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관찰 레벨 2 사실, 한 때 새는 공명정대한 심판자였다. 그의 천칭은 항상 어떤 죄의 무게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긴 새는 숲에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죄의 무게도 잴 수 있는 저울을 만들었다.
관찰 레벨 3 한 때 긴 새의 눈은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었다. 새의 눈은 언제나 반짝였고 밤 하늘의 별처럼 불타올랐다. 하지만 숲을 지키기 위해 큰 새에게 눈을 바쳤다. 지금은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허공이 대신 자리 잡혀 있다.

붕대는 곧 뜯어질 것처럼 너덜거린다. 이 역시 한 때 반짝이는 깃털들로 뒤덮여 있었지만 오랫동안 햇빛을 보지 않아서 깃털들도 사라졌다.
관찰 레벨 4 이제 남은 것은 불공정한 천칭 뿐이다. 긴 새는 여전히 심판을 멈추지 않는다.
}}} ||

WAW급 통상 환상체로 등장한다.

호드 스토리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한 직원이 호드의 환상체 대응 훈련에 대해서 "어차피 그 긴 새를 관리할 때,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을텐데, 이런게 의미가 있냐며" 의문을 표하고, "차라리 죽을 각오를 하면서 관리하는 게 편하다고" 말한다.[3]

파일:검은 숲 이미지.png
42일차 스토리에서 앤젤라가 환상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검은 숲"을 언급할 때, 심판 새의 모습이 나온다.

3.2. Library of Ru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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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새 도망치는 새
파일:죄의_무게.png 파일:심판새_심판.png 파일:기울어진_저울.png
죄의 무게 심판 기울어진 저울
심판 새 대사 일람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심판새의 대사
*숲은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야... 우리가 나서도록 하자...
도망치는 새의 대사
*긴 새의 저울은 전혀 공정하지 않아.
심판이나 멈추지 않는 심판을 시전할 때
*이 저울은 언제나 결과가 명확해 제대로 심판할 수 있어... }}}}}}
환상체 조우 시
"약해진 존재라고는 하지만... 방심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서 1
"언제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제대로 심판하는 건가 싶었지만..." - 사서 2
"저 저울 기울어지는 소리가 소름돋았지." - 사서 3
"흥미롭구나. 책 속에 잠들어있는 것을 이렇게 마주하니..." - 비나
적 처치 시
"공정하다는 건 어떤 걸까." - 사서 1
"언제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제대로 심판하는 건가 싶었지만..." - 사서 2
"정의… 정의란 뭘까." - 사서 3
"수고 많았단다. 돌아가서 쉬는 게 좋겠구나." - 비나
철학의 층의 세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

4. 기타



[1] 관찰 레벨에 따라서 '긴 새'에서 '심판 새'로 이름이 바뀐다. [2] 또한, 숲을 지키기 위해 큰 새에게 눈을 바쳤다고 한다. [3] 심판 새의 작업 도중의 피해인 PALE 피해는 구버전에서는 "(피해량)%의 확률로 즉사"였다. 구버전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발언이었으나, PALE 피해가 현재의 "전체 체력의 (피해량)%만큼 체력 피해"를 주는 것으로 바뀌면서 그냥 불평하는 발언이 되었다.물론 절제가 낮거나 방어구가 구리면 높은 확률로 죽으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4] 엄밀히 말하자면 눈치 채 가는 중이라고 나온다. 다른 새들의 최종 관찰은 그런 낌새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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