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스파르탄-II나 스파르탄-III 같은 양성계획은 없다. 이제는 오리온 프로젝트처럼 성인을 사용한다!
- 마가렛 올렌다 파란고스키 대장
- 마가렛 올렌다 파란고스키 대장
SPARTAN-IV Program
1. 설명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후 마스터 치프를 비롯한 스파르탄 병사들이 인류의 승리에 엄청난 공헌을 하자 ONI나 UNSC를 비롯한 인류의 군대는 더욱 많은 스파르탄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고, 2553년 ONI의 수장 마가렛 올렌다 파란고스키 대장의 주도 하에 시작이 되었다.[1][2] 스파르탄-III 생존자인 준 A-266이 컨설던트로 후보 인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스파르탄 IV 프로젝트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초기 오리온 프로젝트처럼 성인 지원자를 받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아동학대에 가까운 군사 훈련을 시킬 필요가 없어져 양성 과정도 더 빨라졌고, 윤리적인 문제도 없다. 스파르탄이란 병과가 공식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이전 세대들의 스파르탄들도 희망 시 스파르탄-IV에 배속될 수 있다.기술적 진보를 이뤘지만, 이들의 신체 강화 시술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술이라 기술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신체 능력이 이전 II, III 세대들처럼 초월적인 수준으로 강해지지는 못했다. 물론 이들의 신체 능력도 일반 인간보단 확실히 강하지만, 이전 세대 스파르탄 II,III 들보다는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그 차이를 메꾸기 위해 설계된 2세대 묠니르 전투복 덕분에, 실질적으로 큰 문제는 없는 셈이다.
묠니르 전투복도 기술의 진보에 따라 모듈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생산 단가도 낮아지고, 공급도 쉬워져서, 스파르탄-IV 대원 전원이 묠니르 전투복을 지급받았다. 노블팀을 제외한 다른 스파르탄-III 대원들은 SPI 전투복을 지급받은 것을 보면 많이 진보된 상황이다.
인원수는 스파르탄-III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한 팀당 4~5명씩 팀을 이루는 정도는 되며 총 인원수는 대략 300~500명 이상이라고 한다.
헤일로 4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선 UNSC 인피니티가 추락한 후 토마스 라스키 중령과 함께 등장한다. 한글판에서는 오역과 캐릭터 이해 부족으로 순식간에 싸가지가 없는 놈들처럼 되어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판만 특히 그런 건 아니고, 스파르탄 IV의 탄생 배경을 보면, 이들은 이전 세대들과 달리 좀더 인간적인 모습이 강할 수 밖에 없다. 캠페인에서는 4 기준으로 그냥 실드 있는 ODST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난이도 조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 약하게 묘사되었다.. -
하지만 스파르탄 옵스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스파르탄 4 크림슨 팀의 능력을 보면, 역시 스파르탄은 스파르탄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헤일로 4의 멀티플레이에도 등장, 이전 작들과는 달리 멀티플레이에도 나름대로의 플롯을 부여하여, 헤일로 4의 멀티플레이는 인피니티 함에서 스파르탄 IV 대원들이 실시하는 모의전이라는 설정이다.
스파르탄 4 대원들은 예전의 스파르탄들과는 달리, 어릴 때부터 징집(사실상 유괴...)되어 군사훈련 양성코스를 밟은 세대가 아니다. 그런 탓에 이전 세대들보다 전반적으로 임무수행능력, 가치관, 정신무장, 군기 등 전세대 스파르탄보다 해이해진 모습을 보이며,
기본적으로 이들도 군인이기에 자기희생 정신 역시 강하며, 굴욕을 당하는 스파르탄 IV가 있다면, 마제스틱 분대처럼 영웅적인 활약을 이뤄내는 스파르탄 4도 많다. 스파르탄 옵스에서만 해도 단 하나의 화력팀이 투입되어 수십 분 만에 코버넌트 순양함을 폭발시키고 돌아왔고
거기에다가 대부분의 인물이 코버넌트 전쟁을 10년 이상 겪고 살아남은 베테랑들이라 실전 경험이 부족하지도 않다. 무엇보다도 이전 세대의 스파르탄들이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인간 병기인 것과는 달리, 스파르탄 IV는 현실의 특수부대들과 마찬가지로 선발된 인원들이 정상적인 절차로 양성되는 정예병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애당초 스파르탄 2나 3은 오리온 계획으로 가려 했으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임시로 만들어진 중간 계획이었고, 결국 스파르탄 4 같은 과정으로 가는 게 정상적이다. 소년병 자체가 전쟁범죄인데다가, 스파르탄 2의 경우 윤리적 문제까지 심각했기에, 도저히 용인되고 지속할 수 없다. 앞으로도 헤일로 세계에서는 강제가 아닌 자신들의 의지로 스파르탄이 되는 스파르탄 4를 베이스로 스파르탄이 양성될 거라 전망된다.
특히 스파르탄 IV 대원들은 최고의 전투 병기 양성이 목적이었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유전적 선별 조건 없이 개개인의 재능과 특성을 더 중요시하여 선발된다. 각 분야별로 개성 넘치는 능력을 보여줬던 오시리스 팀 멤버들을 보면 스파르탄 IV 의 선발 기준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헤일로 5에선 UNSC가 붕괴한 뒤 코타나가 스파르탄 2 이외엔 모든 스파르탄은 비루한 모조품으로 생각하는 트랜스 휴머니스트(스포일러)의 모습을 보이면서 스파르탄 4를 무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시리스 팀은 이에 개의치 않고 크립텀에서 치프와 블루팀을 구출해내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소설에선 대규모의 스파르탄4 화력조들이 리치 행성에 강하해 배니쉬드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배경인 07 제타 헤일로에서의 전투 이후로는 스파르탄4는 물론 스파르탄2,3 등 모든 세대의 스파르탄의 행방이 불분명하다.
아무튼 스파르탄4는 이제 플레이어에게 이입할 수 있는 존재로써 사용되는 듯 하다. 헤일로 인피니트 테크 프리뷰에서 시작되는 영상을 보면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스파르탄이 된지 얼마 안된 스파르탄-IV 신병' 이다. 헤일로4부터 플레이어의 멀티플레이어 캐릭터는 스파르탄4인 것으로 보아 이제 플레이어=스파르탄4라는 공식이 생긴듯 하다.
유년기 때부터 아동학대급으로 독하게 훈련받고 강화 수술을 받아 초인 병사가 된 스파르탄 2, 3와는 달리 현실 특수부대처럼 스파르탄 4는 이미 장성한 성인 지원자들을 강화한 초인 병사니까 플레이어에게 가장 몰입하기 쉬운 대상일 것이라는 343의 판단으로 그렇게 한 듯 싶다.[8]
앤드류 델 리오가 스파르탄2와 3를 폄하하는 반면에 스파르탄4이 진짜 영웅이라고 선전하고, 사라 팔머가 치프에게 보인 무례한 언동, 스파르탄4로 이루어진 오시리스 팀이 블루 팀을 사냥하는 전개를 가진 헤일로 5 때문에 팬들에게 스파르탄4들이 건방지다는 인식이 생겨버렸다. 다만 이건 (답이 없는 앤드류 델 리오를 제외하고는) 연출의 실수로 헤일로 4 엔딩에서도 인피니티에 귀환한 치프에게 스파르탄4들이 (해병들과 함께) 각 잡고 경례하는 모습이나, 오시리스 팀이 블루 팀에 대한 정중한 언동을 보면 스파르탄4들이 이전 스파르탄에 대한 호승심은 있을지언정 존경심은 확실히 가지고 있다. [9] 헤일로 5에서 오시리스 팀에서 마스터 치프를 사냥하라는 임무가 하달되었을 때 벅이 다른 스파르탄들이 이걸 알게 되는 날에는 우릴 싫어할 거라고 한탄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를 보면 스파르탄4 사이에서 마스터 치프에 대한 지지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근래의 계승자 삼부작에서는 스파르탄 옵스에서 팀 채로 포로로 잡히거나 적에게 무력하게 당하는 등 이전 세대 스파르탄 만큼 강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헤일로 인피니트 오디오 로그에서 인피니티 함대가 괴멸되고, 치프가 실종되어있는 동안 스파르탄IV들이 필사적으로 결사항전을 벌이고, 죽더라도 적 다수와 동귀어진하는 행적을 보이면서 과연 인류가 자랑하는 초인의 모습을 보였다. 예로 드라이버 하나로 다수의 배니시드를 사살하고 죽은 시어도어 소렐을 보고 마스터 치프가 "스파르탄은 조용히 죽지 않는 법이지."라고 소렐과 다른 스파르탄IV의 분투를 인정하는 장면이 있다. 덕분에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죽어있거나 죽어가는 모습만 나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블 팀처럼 최후까지 장렬히 싸우다가 죽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2. 스파르탄-IV 강화수술
스파르탄-III 시절 제3기 후보생인 감마 중대가 전원 부작용 없이 시술을 성공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강화수술을 더욱더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듯하다. 강화 시술을 통해 골격이 성장하기 때문에, 스파르탄 II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성 스파르탄들도 기본적으로 전투복 착용 시 2m를 넘기는 거구가 된다.
공식 코믹인 Halo: Initiation에 강화 수술 내역이 나온다. 단, 화자인 사라 팔머가 Jarhead [10]라서 자세하게는 설명하지 않는다. 스파르탄-IV 강화 수술 과정은 2~3주를 거치며 계속해서 시술자들이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회복과 시술을 거친다고 한다. 헤일로 소설 Halo : New Blood에서는 강화 수술을 받은 에드워드 벅 말로는 부작용이 없긴 하지만 수술 과정은 더럽게 아프다(..)고 한다. 기술이 발전해서 성인 병사도 부작용 없이 시술만 받으면 쉽게 스파르탄이 될 수 있지만 수술 절차와 회복 과정은 역시 간단하지는 않은 편이다.
1. 탄화 세라믹을 통한 골격 강화가 아닌, 신소재를 이용한 골격 풀라렌-격자 삽입으로, 골격을 이전 세대처럼 단단한 구조로 강화시킨다.
2. 효소와 단백질 촉매제를 근육에 주사하여 강화시킨다.
3. 초 유수신경 강화 시술을 통해 반응속도를 향상한다.
4. 각막 이식물로 저광 시야를 향상한다.
5. 심장 이식물로 혈류를 크게 증가시킨다.
6. 폐에 중합체를 코팅하여 호흡할 때 들이마시는 산소의 양을 증가시키고, 독성 대기에서도 숨 쉴 수 있게 해 준다.
7. 이자를 "시험관에서 길러낸 무언가"로 교체한다. [11]
8. 혈액 구성 성분을 변화시켜 혈액이 공기 중에서 더욱 빠르게 응고되도록 만든다.
9. 피하에 송신기를 이식하여 신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전송되도록 한다.
강화를 거치면 뼈가 몇 cm 더 길어지고 울버린 마냥 골격 전체가 티타늄-A와 합성피복으로 강화된다. 근육 역시 인조 중합 근육 섬유로 강화되는데 기존의 골격은 박살내고도 충분히 남을 정도. 덕분에 무게가 3톤인 워트호그 같은 차량을 들어 올리거나 강철을 구부리고 콘크리트를 박살 낼 수 있는 등 보통 병사는 못하는 괴력을 발휘할 수 있고 40km/h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달리고 몇 미터 간격은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다만, 성장기 이전의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체 강화였기 때문에, 맨몸 상태에서의 신체능력은 스파르탄-II, III 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에드워드 벅은 소설 뉴 블러드에서 스파르탄 II, III들을 고대 그리스 티탄과 올림푸스 신으로 비교했으며, 자신 같은 스파르탄 4들을 '반신'으로 비교했다, 설정 상 묠니르 GEN-2를 착용한 스파르탄-IV 대원은 GEN-1 (1세대)를 착용한 스파르탄-II 병사와 비슷한 신체능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기술 발전이 있었는지 볼 수 있는 부분. [12]
참고로 스파르탄 IV의 신체 강화는 유전자를 선별할 필요도 없고, 성인을 대상으로 함에도 수술 실패율이 제로에 가깝고, 수많은 신기술이 들어가 있다. 스파르탄 IV들은 신체적 전투 능력은 이전 세대들보다 떨어지지만, 신기술의 혜택을 받아 특정 환경에서 생존력이 더 좋은 장점도 있다(메탄을 1시간 정도 호흡 가능,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어서 칼로리를 얻는 게 가능한 것 등.).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전 세대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게 큰 문제인데, 한번 강화 시술에 성공하면 별 이상이 없이 유지되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스파르탄-IV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과 개인적으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으면 신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스파르탄 IV는 만들어내는 건 쉬워도, 유지 보수에 이전 세대들보다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 추가로 스파르탄 4 대원들은 수명 연장을 받으며 총 수명이 아닌 신체의 전성기만 해도 100년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출처
3. 대원 목록
아직까지 총 인원수와 이름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성(姓)을 없앤 번호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이름으로 된 관등성명을 지니고 있다.
인원도 스파르탄-III처럼 많은지 수십 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 팀당 5~6명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3.1. 지휘관
해당 문서 참조.- 자레드 밀러
스파르탄 IV 소속 전술 장교...인데 게임상에선 불쌍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팔머 중령에게는 일처리 빠릿빠릿하게 못한다고 깨지고, 롤랜드한테는 무식하다느니 상상력이 부족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까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알게 모르게 중간 관리직의 서러움이 느껴진다.
- 로버트 달튼
해당 문서 참조.
3.2. 화력팀
3.2.1. 크림슨 화력팀
스파르탄 IV 화력팀. 플레이어끼리 코옵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전원 노블 6나 루키처럼 구체적인 설정이 없으며, 스파르탄 옵스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마스터 치프 같은 주인공 보정을 받아 사기캐가 되어가고 있다. 그 덕에 레퀴엠 이곳저곳에서 빡세게 굴려졌다.3.2.2. 마제스틱 화력팀
스파르탄 IV 화력팀. 크림슨 화력팀은 플레이어들의 분신이기 때문에 마제스틱 화력팀이 스파르탄 옵스의 스토리텔링을 맡고 있다. 크림슨과는 다르게 5인이 한 팀이다. 인원 영문 정보
- 폴 드마르코 - KIA.
- 테드라 그렌트
헤일로워즈에서 등장한 아카디아 출신으로 전투능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감과 식견을 가지고 있다. 위 이미지에서 4번째, 머리색이 주황색이다.
- 메드슨
여자에게 작업걸기를 좋아하고[15] 입이 가벼운 분위기 메이커 타입, 쓸데없이 입을 놀리다가 테드라 그런트에게 또 입을 놀린다고 한소리 듣지만 아직 안 죽었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거 보면 천성이 낙천적인 듯. 저격수지만 수다쟁이였던 선배 준 준위가 생각나는 모습이다. [16]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고위층에 속하다보니 이런저런 기밀 정보에도 밝은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기밀 중 기밀인 스파르탄-II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해박하다.
특이하게도 백으로 후방으로 빠지거나 고위장교가 된 게 아니라 가장 위험한 최전방 스파르탄 4가 된 걸 보면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다. 아무래도 안전성보다는 군인으로서 가장 명예로운 초인인 스파르탄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둔 듯하다.
- 호야
어릴 때 아스마라 행성에서 피난한 카를로 호야와 그의 가족들은 코버넌트가 행할 수 있는 파괴와 학살극을 직접 보게 된다. 서컴스탠스 이주지에서 쉴 곳을 찾은 호야는 가능한 나이가 되자 주저 없이 해병대에 입대. 빠르게 진급하여 결국에는 ODST가 되어 여러 전장에서 코버넌트와 교전했다. 뉴 예루살렘 전투 중에 호야는 코버넌트의 포로가 되었지만 가까스로 탈출하면서 해군 장교 여러 명을 구출하는 등, 다혈질이고 무모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그 용맹성과 과감한 행동력 덕분에 준에게 스파르탄-4 프로그램을 제의받는다.
3.2.3. 오시리스 화력팀
3.2.4. 기타 화력팀
- 화력팀 아펙스
- 화력팀 캐슬 - 전원 KIA. 레퀴엠 전투에서 전부 사망한다.
- 에스티 베델
- 링컨
- 던랩
- 케실러스
- 토시
- 화력팀 콜로서스
- 화력팀 도미노
- 화력팀 호스
- 화력팀 이비
- 화력팀 랜서
- 테리 레지
- 화력팀 마운틴 - 전원 KIA. 헤일로 4 스파르탄 옵스 에피소드2 미션에 등장. 크림슨 화력팀의 지원을 요청했고 아군으로 등장하지만 전부 교전 중 사망.
- 화력팀 라이노
- 화력팀 섀도
- 호레이쇼 프라이
- 카마이클
- 화력팀 마운틴
- 화력팀 탤런
- 화력팀 타워
- 화력팀 울프
-
화력팀 스위치 백 - 헤일로 4의 스파르탄 옵스 후반부에서
스톰 코버넌트 병력들에게 포로로 잡히지만
혼자도 아니고 화력팀 전체가 포로로 잡히다니 스파르탄IV의 굴욕..크림슨 화력팀에게 구출된다. - 브래드포드 게일
- 화력팀 포레스트
- 구스타보 에스포시토
- 화력팀 잭나이프 - 현재는 해산되었다.
- 나이야 레이 - 헤일로 : 에스컬레이션 코믹스에 등장하는 스파르탄. 후에 헤드헌터로 차출.
- 블라디미르 스크럭스 - KIA. 헤일로 : 에스컬레이션 코믹스에 등장하는 반역을 저지른 스파르탄 IV. 해군 정보부의 계속되는 정보 은폐 행위에 의문을 느껴 아군들을 사살하고, 인간,상헬리,저힐라네 평화 협정에서 후드 원수를 인질로 삼고 인질극을 벌이지만 사라 팔머에게 사살당한다.
- 화력팀 타우러스 - 헤일로 소설 쉐도우즈 오브 리치에서 등장한다.
- 허드슨 그리핀 - KIA
- 화력팀 인트레피드
- 토마스 호바스 - 헤일로 인피니트 본 게임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 오디오 로그로만 언급되는 스파르탄. 소설 쉐도우즈 오브 리치에 잠깐 언급된다. 스파르탄-IV 인트레피드 화력팀의 분대원으로 07 제타 헤일로에서 항전한 스파르탄 중 하나로 홀로 외롭게 배니시드의 감시망을 피하면서 생존자들을 수색하다가[18] 마지막에 마스터 치프가 필요하다는 한탄: "치프, 혹시 들리나요? 당신이 필요합니다. 어느 때 보다도요."을 남기며 제타 헤일로의 다른 구역으로 떠난다. 작중에 등장 혹은 언급된 스파르탄-IV 대원 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사망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자다.[19] 덕분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큰 스파르탄이다.
3.3. 화력팀이 불분명한 기타
- 에드워드 데이비스 - KIA.
- 일사 제인
그 후 알려진 행적은 FERO를 쫒아 도착한 라이카III 행성에서 가디언이 부상하는 소동으로 정신을 잃은 사이 배니쉬드의 포로가 되었고, 브루트 간수를 죽여 대족장의 인정을 받아 그들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엔 NCA를 배신, 지휘부를 죽이고 NCA를 에스카룸에게 갖다바친다.
- 소렐 시어도어 - KIA
- 스톤 보니타 - KIA
그녀는 거의 한 달 동안 생명신호가 꺼져있었으며 사망 사인은 에너지 블레이드이나 더 강력한 것으로 전사 했다고 한다.
소설 쪽에서 사인이 밝혀지기로 헥타리우스라는 저힐라네와 싸우다 서로 치명상을 입고 스톤은 즉사, 헥타리우스는 죽기전 스톤에게 장기를 구타당해 치명상을 입고 이에 헥타리우스는 스파르탄에게 당해 죽는다는걸 부정하며 스톤 근처에서 죽는다.
- 시그리드 에클룬드
현재는 준 A-266의 추천으로 침투임무를 맡아 스파르탄 딘과 함께 배니쉬드 AI를 회수하여 존슨 사관학교로 복귀하였다.
[1]
하지만 헤일로 소설 Meridian Devide에서 새로운 설정이 밝혀지는데, 2548년쯤, 스파르탄-III 감마중대가 양성되는 와중에도
ONI는 계속 스파르탄-IV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
그런데 감마 중대 때라면 강화수술 부작용이 거진 사라졌을 때다. 이를 보면 섬뜩한 것이 어린애들을 징집해서 강화수술의 부작용을 연구하다가, 부작용이 사라지자 그제야 어른들에게 적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방어막만 있을 뿐, 전작에 비해 하향된 AI때문에 보통 난이도 수준에서야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영웅 난이도부턴 그냥 썰린다.
[4]
헤일로 워즈의 스파르탄-II 요원은 원자로를 가동시키기 위해 자진해서
쉴드 월드에 남으려고 하였고, 마스터 치프는
컴포저를 폭파시키기 위해 자폭도 서슴지 않았고, 노블 팀은 카터, 에밀, 노블 6가 코타나를 필라 오브 오톰에 전달하고 탈출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의 목숨을 내던졌다.
[5]
이 스파르탄은 인류의 영웅인 치프에 대해서 군 상부가 무언가를 감추고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현 체제에 의문을 품었기에 반역한 것이다. 또한 반란군에 가담한 스파르탄은 스파르탄 2에도 있었고.
[6]
다만 해당 코믹스는 모든 등장인물을 하나씩 나사 빠지게 묘사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스파르탄 블랙 팀을 지나가다가 전투신 하나 없이 사망시키질 않나, 토마스 라스키 함장은 전술적 식견이 부족한 인물로 보이게 나오고, 주요 인물인
우어 다이댁트마저 3류 악당으로 묘사하는 등, 어디까지나 미디어 믹스의 한 단면으로 봐야 할 문제다.
[7]
여기서 언급한 부모님 빽은 스파르탄IV 부대원이 부패무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 현실서도 코만도 부대원이 되는것이 선망의 대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묘사한 것에 가깝다. 영화 GI 제인에서도 비슷한 묘사가 있다. 결국 입교는 빽서서 해도 훈련이나 시험을 통과하는건 자력으로 해야하니..
[8]
물론 몇 년이나 동고동락한 치프에 비할 바는 아니다. 팬들에게는 비슷한 배경 보다는 같이 한 세월이 더 중요하니 말이다.
[9]
헤일로4에서 치프가 가까이 오면 스파르탄4들이 하는 대사를 보면 이들은 치프가 헤일로 시리즈에서 활약할 때 치프에게 도움을 받은 해병이나 ODST들이다. 즉 이들은 치프의 활약상을 보고 스파르탄4 프로그램에 지원한 사람들이다. 스파르탄4 중 하나인 가브리엘 쏜 같은 경우에는 어릴 적에 가지고 놀던 마스터 치프 장난감도 있었다.
[10]
깡통머리라는 뜻이 있다. 쉽게 말해서 빡통.(...)
[11]
진짜로 저렇게 나온다. 최신 기술이라서 아직 이름도 없다고... 이자는 십이지장에서 사용하는 소화액인 이자액을 분비하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으로 혈당량을 조절하고,
소마토스타틴으로 과도한 소화나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등의 기관이다. 소화능력과 호르몬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수술인 듯.
[12]
묠니르 Gen1의 단점은 유동성 크리스털층의 반응성이 너무 민감한 것이다. 이는 부상에 이를 정도로 큰 충격을 가하는데 Gen2는 신체능력이 약한 스파르탄 4가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반응성을 적절하게 개선한 것이다. 소설에선 신체 개조를 하지 않은 일반 장교가 테스트했을 때 간단한 동작만 해도 착용자에게 큰 충격을 줄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서 고통에 몸부림칠 때마다 슈트가 반응해서 죽었다고 한다. 치프도 처음 묠니르 전투복을 입었을 때 평상시대로 경례하다가 손이 얼얼할 지경이라고 회고했다.
[13]
이 부분은 스파르탄-III 양성 당시 핼시 박사가 지적했던 문제였다.
[14]
개성 강한 일원 중에서 군인상을 지녔다는 점과 개성 강한 팀원들에게 이리저리 치인다는 점에서 선배 스파르탄인 카터 A-259가 생각난다. 더욱이 드마르코는 카터에 비해 계급도 경험도 부족해서 더 고생한다.
[15]
리오에서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호위하는 대민봉사활동 농담 치면서 이죽거리고, 사라팔머에게 드마르코가 작업 걸 때 말을 걸려고 했지만 먼저 봤다고 우긴 드마르코에게 선수를 뺏겨버렸다.
[16]
재미있는 건 한국판 성우가 아비터 역의 성완경이지만 맡은 캐릭터의 성격은 정반대. 헤일로 4에서 성우이름에 비해서 비중이 한없이 떨어지는 조역을 맡은 것도 특이점이다.
[17]
쏜의 가족과 친구들은 뉴 피닉스에서 모두 죽었다.
[18]
헤일로에 강하해서 서로 모여서 같이 항전한 다른 스파르탄과 해병과는 달리, 호바스는 여기에 합류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을 홀로 싸워왔다. 인트레피드 팀와 다른 해병 분대들은 타우러스 팀이 통솔하던 지역과 다른 곳에 강하해서 항전했지만, 이 곳이 하필이면 코타나가 제타 헤일로 손상시킬 때 날라간 곳이다. 호바스는 때마침 정찰을 나가있어서 이를 피했지만 멀리서 이 일을 보고는: "지금 그 지역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빨리 대피하라! 지금 빨리... 죽었구나. 너희 모두 죽었구나."라며 한탄한다. 그 뒤로 다른 UNSC 병력과 합류하려 했지만 배니시드의 방어선과 추적에 오히려 피해다녀야 했다.
[19]
헤일로 리치에서 준의 사망여부가 분명하지 않았던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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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식민지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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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묠니르 아머 없이도, 엘리트나 브루트 수준의 신체능력을 가지게끔 하는 실험이었지만, 뇌에 큰 피해를 입히는 부작용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