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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4:45:5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어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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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14주차, 398주차 215주차, 399주차 216주차, 400주차
뜨겁고 차가운
(Hot 'n' Cold)

( 공허의 출격)
어둠 속에서
(What We Do in the Shadows)

( 공허 분쇄)
하드웨어 장애
(Hardware Malfunction)

( 잘못된 전쟁)

1. 개요

어둠 속에서 What We Do in the Shadows 공허 분쇄
파일:darkness_coop.png
암흑
플레이어가 탐험한 지역이더라도 플레이어의 시야 밖이라면 미니맵상에서 여전히 검게 표시됩니다.
파일:shortsighted_coop.png
근시안
플레이어의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파일:coop_mutators_ 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15주차, 399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암흑

파일:darkness_coop.png
암흑
플레이어가 탐험한 지역이더라도 플레이어의 시야 밖이라면 미니맵상에서 여전히 검게 표시됩니다.

2.2. 근시안

파일:shortsighted_coop.png
근시안
플레이어의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원거리가 주력인 사령관들의 주적. 근접유닛을 앞세우면 근시안을 극복할 수 있다.

2.3. 아무도 모르게

파일:coop_mutators_ 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초반부터 탐지를 강제한다. 참고로 공허 분쇄자는 은폐되지 않는다.

3. 공략

맵 자체가 난이도가 낮은 공허 분쇄이고, 유닛이 강화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돌연변이의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맵 숙련도가 높지 않다면 공세에 휘둘릴 확률이 높아져 생각보다 귀찮게 되는 한 주다.
일단 시작하면 본진 스타팅 건물과 일꾼밖에 보이지 않아 당황하기 쉽다. 근시안으로 시야가 좁아진 상태에서 암흑 때문에 그 외의 시야가 보이지 않기 때문. 그 덕에 앞마당을 지을 때 미네랄이 한두 덩이밖에 보이지 않는데, 거기에 일꾼 랠리 포인트를 찍었다면 일꾼들 전원이 그 미네랄만 캘 수도 있다.[1] 게다가 멀티 베이스를 건설할 때 일꾼 하나로는 시야 확보가 안 되기때문에 시야 확보용 일꾼까지 2마리를 데려가야 한다.

또한 아무도 모르게 역시 근시안, 암흑과 겹쳐 디텍팅 건물을 세워 놨다고 할지라도 다른 시야를 밝혀줄 유닛이 없는 이상 무용지물인 건 마찬가지다. 방어를 잘 해놓고도 병력을 회군해야하는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꼭 시야를 밝혀둘 수단을 마련하는것이 좋다.

공허 분쇄 맵을 달달 외우고있으면 시야가 조금 불편한 것 이외에는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니 아래 공세표를 참고하면 좋다. 특히 3번째 공세의 경우 9시 멀티쪽으로 가므로 11시 공허 분쇄자를 처리할 때 공세도 같이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공세시간 공세경로
3분(4분) 11시 → 본진
6분(8분) 3시 → 본진
9분(10분) 11시 → 9시 멀티
12분(14분) 11시 → 본진
15분(17분) 3시 → 6시 멀티
18분(20분) 3시 → 본진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스캐너 탐색 하나로 모조리 카운터 칠수 있는 한 주. 다만 평소처럼 지게로봇을 쭉쭉 투하하는대신 이번주는 건설로봇을 넉넉히 붙여주고 지게로봇의 비중을 줄여야하며 적 공세가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병력을 본진에서 대기하다 분쇄자가 튀어나왔을때 병력을 이동시켜주는게 좋다. 공세가 어디로 오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다면 본진, 자신과 아군의 멀티에 각각 여러개의 보급고를 지어두고 공격받는쪽으로 병력을 보내거나 히페리온 등을 사용하면 된다.

평소에 궤도 사령부를 하나의 부대로 지정해서 굴렸다면 이번주는 꼭 두개로 부대를 나누자. 하나는 지게로봇, 다른 하나는 스캐너 탐색을 맡는 식이 되는것이 편하다.

4.2. 케리건


쉬운 돌연변이 답게 무난한 한주. 여왕님이 나오시기 전에 감시군주 한마리를 뽑고 첫 공세와 공허분쇄자만 처리하면 이제 오메가망님의 시간이다. 감시군주로 시야를 확보한 후 오메가망을 여기저기 흐트려주면 탐지는 자동으로 가능하고 적 사이에 오메가망을 흐트려주니 근시안도 크게 어렵지 않다.

4.3. 아르타니스

어떤 병력 구성을 해도 고기방패 광전사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아르타니스이기에 관측선만 잘 관리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평소와는 다르게 멀티 우선이 아니라 최적화된 테크로 관측선을 준비한 뒤에 천천히 풀어나가면 된다. 수호 보호막 덕에 관측선이 순식간에 전멸해서 장님이 되는 경우도 거의 없으니 관측선 소환 스택을 넉넉하게 준비하기 위해 로봇공학소를 1~2개 정도는 더 지어 두기만 하면 된다. 평소처럼 적 머리 위에 광전사 떨구기가 어려우니 병력 소모가 평소보다 많게 된다. 적을 미리 탐지하기가 어렵고 동력장을 깔아도 시야 확보가 안 돼서 병력 소환도 힘드니, 평소에는 수정탑 1개에 건물을 몰아짓는 사령관이라도 최소한 본진과 멀티 주변에라도 수정탑을 몇 개 더 지어두고 될 수 있으면 차원 관문도 넉넉하게 지어두자.

4.4. 스완


한동안 잘 안 쓰던 화염기갑병을 꺼낼 시간이다. 스완의 유일한 근접유닛이다 보니 근시안과 아무도 모르게로 사거리가 긴 스완이 카운터당하는 것을 어느정도 보완해 준다. 화염기갑병으로 전열을 만든 뒤에는 공세형태에 따라서 골리앗, 공성전차, 토르 등으로 조합해 주면 된다. 이외에는 과학선의 환상적인(...) 성능을 감상하며 천천히 클리어하면 무난하다.

4.5. 자가라


어차피 자가라의 유닛들은 대부분 근접공격 유닛이어서 근시안은 없는 거나 다를바 없고, 목표물의 위치가 정해져 있는 임무이므로 암흑도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아무도 모르게만 조심하면 일반 아주어려움 깨듯이 깰 수 있으므로, 감시군주에만 평소보다 신경을 더 써주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추천 동맹은 스텟먼, 그냥 깨는 프리패스다. 다만 렉은 조심하자.

4.6. 보라준


평상시에 우주관문을 짓지않고 빠른 테크를 타서 땡 암흑기사로 지상을 쓸어버리면서 운영하는 방식을 주로 채택했더라도, 이번 돌변에서만큼은 아무도 모르게 때문에 예언자는 반드시 섞어주어야 한다. 보통 그림자 파수대로 첫번째 혹은 두번째 공세를 막았었지만, 이번에는 암흑때문에 공세 가운데에 뚝 소환하기도 어렵고, 탐지기가 없으면 파수대가 공격하지도 못하고 건물이 터질 수 있다. 차라리 황혼의회보다 우주관문을 먼저 가서 빠르게 예언자 한두기정도 뽑아놓고 나머지 테크를 올리는 편이 멘탈에 좋을 것이다.

동맹이 탐지기를 잘 마련해 줄 수있는 상황이라면 암흑집정관테크를 가는것도 좋다. 적의 탐지기를 가져오는거 만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3위신을 선택했다면 동맹 없이도 플레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내려간다. 쿨이 돌 때마다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하면서 뽑은 병력으로는 다가오는 공세만 정리하면 끝. 공허 분쇄자 웨이브는 시간 정지 사용으로 나오는 그림자 파수대에게 강제어택 명령을 내려 여유롭게 정리가 가능하다. 시간 정지에 걸린 적 유닛은 은폐도 해제되기 때문에 예언자를 동반할 필요가 없는 것은 덤.

4.7. 카락스


근시안이라는 돌연변이 때문에 꽤나 애먹이는 한주이다.

카락스의 주화력 중 하나가 아둔의 창인데 이를 활용해서 소모를 최소화시키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야가 막히니 손실도 심해지고 화력까지 제한되는 이중고를 겪게된다. 그리고 카락스는 시야 확보 수단이 관측선과 전진 수정탑인데 전부 카운터 당한다.

대처 방법은 파수병과 관측선이다. 시야만 제한될 뿐, 사거리/탐지 범위가 줄어드는건 아니라서 어떻게든 시야만 해결하면 된다. 평소보다 관문을 더 늘려서 필요한 곳에 파수병을 던져서 시야를 확보해주고, 관측선도 감시모드를 사용하면 좁게나마 나름 시야를 밝혀주기는하니 포탑 전방에 배치해주자.

병력 플레이로는 우주모함이 권장되는데, 우주모함의 요격기가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시야를 조금이나마 제공해준다. 이 점을 이용하여 아둔의 창 패널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는 동력기의 교화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교화를 사용하면 자신의 유닛과는 다르게 교화된 유닛의 시야는 정상이다. 다만 시한부라는것을 명심해야한다.

4.8. 아바투르


독성 둥지가 캐리하는 한주.
은폐 상태의 적도 반응하는 독성 둥지가 있고, 스폰위치도 11시, 3시 두군데뿐이기에 본진 입구 언덕과 스폰위치 위주로 독성둥지를 잔뜩 도배해놓으면 걸어오다 전부 생체물질로 변환되어 있다. 이후엔 탐지기 관리만 잘해주면 힘싸움엔 도가 튼 아바투르 + 적 강화 돌연변이 없음의 시너지로 평소의 아주어려움과 다를게 없다. 지나가는 길에 독성둥지를 하나씩 깔아주면 브루탈리스크의 기동력에 도움이 되어 혹시모를 변수마저 제거해줄 수 있다.

4.9. 알라라크


그럭저럭 무난한 사령관. 다만 방어가 상당히 부실해지니 방어를 서포트해줄 동맹이 필요해진다. 평소보다 교란기의 비중을 늘려, 1줄 내외를 확보하고 초반에 알라라크를 잃지 않게 주의하자.

조합 자체는 평소와 똑같지만, 분노수호자를 뽑을거라면 차라리 선봉대를 더 확보하는걸 추천. 어차피 알라라크가 전방으로 튀어나간다고 한들 보여줄 수 있는 사거리엔 엄연히 한계가 있으므로 괜히 분노수호자를 갔다간 측면에서 들이치는 적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있으니 선봉대를 잔뜩 뽑는게 낫다. 관련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범위도 넓어서 의외로 화력도 나오고, 어차피 '나를 강화하라'를 써주면 구획 하나 미는건 일도 아니다.

어느 조합을 타건 가장 주의해야할건 광신자 수량. 상술했듯이 알라라크는 최전방으로 튀어나가게 되므로 적의 화력을 오롯이 뒤집어쓰기 때문. 그렇다고 빼버리면 광신자만으론 시야 확보가 힘들어지므로 반드시 넣어줘야 한다. 그러니 광신자 수량을 항상 주의해 배치하는게 중요하다.

4.10. 노바


빠르게 노바 시야업을 눌러주고 화기갑과 밤까마귀 포탑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을 빼면 다른 일반적인 플레이랑 별 다를 것이 없다.

4.11. 스투코프


쉽다. 감염된 보병들이 근접이라 근시안은 상쇄되고 아무도 모르게는 감시군주 관리만 잘해주면 끝.
테크를 조금 필요로 하긴 해도 무리 여왕의 시각 공생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시야가 5 늘어나서 근시안을 확실히 카운터칠 수 있다. 평소 게임보다 약간 짧은 시야 정도로 게임할 수 있다. 또, 동맹의 영웅 유닛들이나 비싼 유닛들에 걸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4.12. 피닉스


근시안 때문에 어떤 조합이든 군단병 + 칼달리스는 필수적이다. 시작부터 로공을 세워 탐지기를 확보할 수 있고 사이브로스 중재선도 업그레이드로 탐지기를 장착할 수 있으니 이후는 공세에 맞춰 조합을 꾸리면 일반 공허 분쇄 임무와 크게 다를 것도 없다.

4.13. 데하카


초반이 힘들다. 데하카를 5레벨로 키워야 탐지 능력이 개방되는데 동맹 탐지 지원이 없으면 파밍을 못한다. 초반만 버텨내서 탐지를 갖추면 아무도 모르게는 상쇄된다. 유닛은 숙주 듀오를 추천한다. 식충과 땅무지가 근접이라 근시안도 상쇄된다. 참고로 공허분쇄자는 은폐를 안하기에 그냥 분쇄자만 저격해도 된다.

4.14. 한과 호너


자기지뢰는 은폐 유닛에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첫 공세를 자기지뢰로 막으려면 까마귀를 보급고 앞쪽에 침묵모드 해놓고 자기지뢰를 깔아야 안전하게 막을 수 있다. 함대 출격도 보이는 유닛만 공격하므로 평소와는 달리 교전하면서 머리 위에 사용해야 화력낭비를 피할 수 있다.
테이아 밤까마귀의 영상레이더에 은폐된 유닛은 감지되거나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약점 분석을 제외하면 정말 일반 밤까마귀라 침묵 모드를 제때 이용하여 사려야 한다. 함대 출격 또한 레이너의 스캔정도가 아니면 행성 정찰만 하다 집에 가버린다. 다만 타격 전투기와 우주 정거장 투입은 보이지만 않을 뿐 라인 갉아먹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용병으로는 사신보다는 화염차/화염기갑병 위주로 굴리자.

4.15. 타이커스


아무도 모르게가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빨리 탐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티를 조금 늦추더라도 공학연구소를 지어서 해결사들의 탐지업을 먼저 눌러주고 플레이한다면 평소와 다를 바 없어진다. 시야확보가 잘 안되 불편함은 있겠지만 워낙 튼튼한 무법자들이라 조금 얻어맞더라도 가까이 붙기만 하면 화력발휘가 가능하다. 불안하다면 첫 무법자로 니카라를 뽑아 탐지와 유지력을 동시에 갖추어도 된다. 평소에 비해 대포알이 활약하기 좋은데 교전거리가 필연적으로 짧아지는 돌연변이 특성상 니카라의 지원을 받으며 전열에서 공방일체로 활약할 수 있다.

4.16. 제라툴


암흑에서는 예언의 시야를 띄워놓고 건물 랠리포인트로 미니맵 여기저기를 찔러보면 건물에서 랠리포인트까지 그어지는 직선 덕분에 그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단 멀리 찍으며 선을 보이게 하고, 선을 따라 조금씩 랠리포인트를 가까이 움직이며 정확한 지점을 찾으면 된다. 암흑으로 인해 배경이 새카맣기 때문에 선을 보기 쉬워지는 것은 덤.

젤나가 감시자가 있는 한 제라툴은 시야 관련 돌연변이에선 언제나 최고의 활약이 가능하다. 암흑은 지도상에 유닛이나 건물을 흩뿌려놓는 것으로 극복이 가능한데 젤나가 감시자는 인구수를 먹지 않아 얼마든지 흩뿌려놓을 수 있으며, 근시안은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의 60%를 감소시키지만 젤나가 감시자의 시야는 최대 16.5이므로 돌연변이 적용을 받아도 약 6.5의 시야는 유지된다. 탐지기인 젤나가 감사자를 많이 뽑아 지도 이곳저곳에 배치해놓는 것만으로도 모든 돌연변이원을 극복할 수 있다.

감시자의 시야가 증가하는 세번째 유물 조각을 얻을 수 없는 공허의 전조 위신의 경우 임무가 공허 분쇄인데다 적을 강화하는 돌연변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적이 보이든 말든 그림자 베기를 돌려가며 모조리 썰어제낄 수 있다. 다만 공세 파악을 위해서라도 감시자는 여전히 뽑아서 경로 근처에 배치하는 편이 좋다. 근시안으로 감소하는 것은 시야 뿐이고 감지 범위는 영향받지 않기 때문에 공세 병력을 흘리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4.17. 스텟먼


돌연변이가 없는거랑 마찬가지인 쉬어가는 한 주. 아무도 모르게는 탐지기인 슈퍼개리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초반 러쉬도 탐지기가 못해도 2분때에 나올 수 있는 스텟먼에게는 문제가 아니다. 암흑과 근시안 아무도 모르게를 통한 공세도 이곤위성만 잘 깔아뒀다면 쉽게 대처 가능하다. 맵이 워낙 쉽고 모든 돌연변이를 카운터 칠 수 있어서 일반 아어랑 다를게 없다. 단 빠른 슈퍼개리 루트가 아닌 빠른 확장 루트를 가려고 한다면 아무도 모르게가 조금 귀찮을 수 있다.

이곤위성 깔 땐 근시안만 있었으면 시야가 닿지 않아도 문제가 없겠지만 암흑이 겹쳐서 시야도 확보해야 한다.

4.18. 멩스크


초반만 버티면 멩스크의 세상. 초반에도 강하고 탐지기가 있는 노바, 타이커스 등과 동맹을 맺어 동맹에게 초반 공세와 분쇄자 1마리를 맡기고 본인은 멀티 활성화와 대지파괴포 관련 업그레이드와 최적화를 마쳐놓자. 첫 분쇄자를 동맹이 잡아주었다면 그 일대를 파괴포로 도배해놓으면 공세와 목표와 보조목표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투하지점만 눌러주면 시야가 확보되며 오염된 강타를 맞으면 은폐가 해제되는 부가효과로 공세처리가 한 결 쉬우며 지상공세면 투하지점만 잘 예측해주면 된다. 공세는 4분공세를 제외하고 보조목표 쪽 ->왼쪽 위 -> 왼쪽 위 -> 보조목표 순이며 보통 보조목표 쪽으로 오는 공세를 보게 될 쯤이면 이미 분쇄자 4마리쪽을 타격하고 있을 것이며 동맹 또한 놀지는 않을 테니 공세를 무시하고 분쇄자를 타격해도 된다.

5. 기타


[1] 하지만 옆 미네랄이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퍼지며 일꾼들끼리 시야 확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