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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0:28:49

Squad

스쿼드(게임)에서 넘어옴
파일:SQ/logo.png
기본 정보
진영 | 전장 | 역할 | 장비 | 더미 데이터 | 명령어
등장 무기
무기/정규군 | 무기/비정규군 | 고정무기/정규군 | 고정무기/비정규군
등장 차량
장갑차 | 전차 | 자주포 | 기타 차량 | 항공기
스쿼드
SQUAD
파일:SQ/logo.png
개발 오프월드 인더스트리즈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험블 번들
장르 FPS
출시 앞서 해보기
2015년 12월 15일
정식 출시
2020년 9월 23일[1][2]
엔진 언리얼 엔진 4.27 → 언리얼 엔진 5
버전 정식 서버: V8.1
테스트 서버: V8.1
한국어 지원 (일부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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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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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ERO A.svg CER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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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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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K 0 로고.svg US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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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
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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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사양3. 특징4. 게임 모드
4.1. Advance and Secure(AAS)/Random Advance and Secure(RAAS)4.2. Insurgency(INS)4.3. Territory Control(TC)4.4. Invasion4.5. Tanks4.6. 훈련장
5. 서버6. 팁7. 모드8. DLC9. 평가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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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쿼드는 50 대 50 멀티플레이어 일인칭 슈터로서, 팀원간의 소통과 협동을 중심으로 전투의 현장감을 살려낸 게임입니다. 주요 요소로서 차량기반 제병협동 게임플레이, 광활한 맵, 기지 건설, 그리고 분대 무전기능과 사실적인 근접 마이크 채팅을 가능케 하는 위치기반 VoIP기능을 선보입니다.

오프월드 인더스트리즈가 개발한 대규모 리얼리티 FPS. 배틀필드 2의 모드 프로젝트 리얼리티 정신적 후속작이다.

2.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10 (x64)
프로세서 4개의 물리적 코어를 가진
Intel Core i 혹은
AMD Ryzen
6개의 물리적 코어를 가진
Intel Core i 혹은
AMD Ryzen
메모리 8 GB RAM 16GB RAM
DirectX 버전 11 버전 12
그래픽 Geforce GTX 770
AMD Radeon HD 7870
4 GB 이상의 VRAM
Nvidia GTX 1060
AMD Radeon 570
6GB 이상의 VRAM
저장소 공간 65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팀워크 지향적 사고방식 마이크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업데이트를 할수록 최적화가 되고 있다곤 하나, 실제론 더 고사양을 요구한다.

최근, 시스템 요구 사항 부분에서 CPU 부분이 변경 되었는데, 이는 50 VS 50 이라는 대규모 게임답게 더 높은 사양의 CPU 가 필요함에 있어, 개발이 된 사항과 차후의 지원으로 인해 한단계 끌어올린것으로 추정된다.

V2.12 빛, 그림자 디테일 업데이트 이후 최적화가 많이 안좋아졌다. 평균프레임이 20~30 정도 줄어들 정도로 렉이 심해졌다.

V2.13 패치 이후 옵션조절을 통해 이전 프레임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3. 특징

4. 게임 모드

모든 게임 모드는 조건을 달성하거나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티켓을 잃은 세력이 패배한다. 티켓은 차랑을 파괴하거나 플레이어가 회생을 포기하는 등으로 차감된다.

4.1. Advance and Secure(AAS)/Random Advance and Secure(RAA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dvance_and_Secure.png

점령전으로 관할 점령지 바로 다음 점령지만 점령이 가능하다. 상대팀보다 점령지를 더 적게 가져간다면 티켓이 조금씩 차감되고, 양팀이 점령지 수가 같다면 티켓은 차감되지 않는다. 적 점령지를 점령하면 30~60 티켓이 추가되며 점령지를 잃을 때엔 (v5.1버전 기준) 티켓차감이 없다.

적 점령지보다 아군 점령지가 1-2개 적으면 분당 1티켓이 감소한다. 아군 점령지가 그보다 더 적은 경우 분당 2티켓이 감소하고, 모든 점령지가 적에 의해 점령당할시 분당 60티켓, 즉 초당 1티켓씩 감소한다.

AAS는 점령해야할 모든 점령지가 지도에 표시되지만 RAAS는 다음 점령지가 맵에서 랜덤으로 배치된다. 그렇기 때문에 AAS보다 더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팀에 경험많은 분대장들이 있을 경우 주요 위치들을 먼저 선점하는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대다수의 서버가 RAAS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모드이다.

가끔가다 10티켓 미만으로 승부가 갈리기도 하고 1티켓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티켓이 적은데 적 티켓도 적다고 판단될 경우, 티켓 차감이 되는 행위를 줄이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2. Insurgency(IN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550px-03_10_Insurgency_Weapon_Cache.jpg

반군은 무기 은닉처를 방어해야 하며 정규군은 이를 파괴해야 한다. 모든 게임 모드들중에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총 4개의 무기은닉처가 나타나며, 2-3개의 무기 은닉처가 파괴되면 게임이 끝난다. 게임 시작 후 4-6분 뒤 정규군은 은닉처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반군 사살량이 일정 수치가 되면 정규군은 무기고의 위치를 지도에서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6]

처음 시작할시 반군의 메인베이스가 사라지며 그 후론 오로지 무기 은닉처에서만 스폰이 가능하다. 스폰을 시작하면 정규군으로부터 무기 은닉처를 보호하기위해 HAB을 짓고 무한 진지공사와 바리케이트, 부비트랩, 축성이 시작된다. 보급 물자는 맵에 보급 포인트가 있으므로 그곳에서 충당하면 되는데, 무기 은닉처가 보급 포인트 근처에 생성되거나 하면 공사가 엄청 빨리 진행된다.

반군은 800-900정도의 티켓을 가지고 있으니 죽어도 마음놓고 스폰하자. 무기 은닉처 스폰은 FOB나 렐리 포인트 스폰보다 훨씬 빠르다. 인베이젼처럼 가끔식 방어팀이 티켓 떨어져서 지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정규군은 반군의 무기 은닉처를 파괴해야 하며 파괴는 오로지 분대장이 가지고 있는 소이 수류탄과 공병의 C4만으로 가능하다. 무기고가 파괴되면 정규군은 100티켓을 획득한다. 반군이 본격적으로 무기 은닉처를 요새화 하기 전에 가능한 빨리 파괴시켜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 난전으로 번지는데, 난전을 틈타 무기 은닉처가 파괴되는 경우도 있으니 반군 입장에선 주의해야 한다. 반군과 달리 정규군은 200티켓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누적될수록 패배할 확률이 높아진다.

4.3. Territory Control(TC)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550px-03_03_03_GameMode_Territory_startmap.jpg

수비팀의 점령지를 공격팀이 차례차례 점령하는 맵이다. 공격팀이 모든 점령지를 차지하거나 수비팀이 공격팀의 티켓을 모두 잃게 만들면 게임이 끝난다.

업데이트로 방식이 바뀌었는데, 양쪽 팀 모두 일정 분량의 영토를 가진 상태로 시작한다. 맵의 일정한 범위가 육각형 모양이 벌집처럼 연결된 형태로 지정되어 중앙의 흰색 중립 지역을 더 많이 차지해 상대방의 티켓을 모두 잃게 하는 팀이 승리한다. 영토의 양 끝자락엔 앵커로 지정되는 육각형 타일이 있는데, 이 앵커로부터 연결되지 않은 지역은 점령할 수 없고 앵커 지역이 점령되면 재점령할 때까지 새로운 지역을 점령할 수 없다. 일단 육각형이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게임 범위가 지정되긴 하지만, 맵 안이라면 제한 없이 돌아다닐 수 있고 우회도 가능하다.

4.4. Invasion

공격 / 방어 모드로 공격 진영은 모든 점령지를 점령하면 승리하고, 방어 진영은 공격자의 티켓이 0이 될 때까지 점령 지점을 보호하면 승리한다. 공격하는 진영의 초기 티켓의 양이 적기 때문에 리스폰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다만, 점령지를 한개씩 점령할 때마다 티켓이 추가된다.

흔치는 않지만 공격팀이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지 않고 방어팀의 티켓을 소진시켜 승리하는 경우가 있다. 공격팀이 시간이 오래 끌렸음에도 불구하고 티켓관리가 잘됐다면 이렇게 이기는 방식이 오히려 쉽게 먹힐 수 있다.

공격 진영한테 한번 점령당한 지역은 잠금이 되므로, 앞으로 점령이 불가능하다.

공격팀이 매우 이기기가 힘들다. 인베이젼에서 공격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지휘관의 적절한 화력지원과 기갑장비 사용이 핵심이다. 맵 이해도가 뛰어난 지휘관은 공세에 대한 전략과 타 분대를 잘 통솔할 수 있고, 메인의 기갑장비를 죄다 끌어다쓰면 엄청난 화력이 나온다. 방어팀이 맵상으로 매우 유리하지만, 공격팀은 기갑장비의 증원이 매우 많다. 방어팀이 IFV를 굴리는동안 공격팀은 전차를 사용하는 맵도 있다.

4.5. Tanks

전차전 맵이다. 한 진영에 주력전차가 6대 스폰되며 로지트럭 3대, 수송트럭 1대가 스폰된다. 레이어에 따라 IFV도 스폰된다.

추가로 아머헌터차량, 대전차미사일이 장착된 경차량도 등장한다. (MATV TOW, BRDM-2 SPANDREL 등)

4.6. 훈련장

미국 훈련장에서 시작하며 차례차례 스쿼드의 기본 요소들을 알려준다. 보병훈련장과 헬기조종 훈련장 두 종류가 있다.

보병훈련장에 이스터애그가 있는데, 트럭에 자원을 싣고 출발하는 지점 근처에 있는 샛길을 따라가다보면 돌 기둥 중앙에 원을 발견할 수 있다. 원 근처에 다가가면 반군 텍스처의 좀비가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추척한다. 좀비에게 죽으면 메뉴로 나가게 되지만 러시아군 탑이 있는 넓은 사격장으로 나가면 포탑을 돌리면서 공중부양하는 에이브람스 탱크를 타고 탈출할 수 있다. https://youtu.be/krPR0a4a_Wo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보병훈련장을 경험하고 멀티로 입장하는 것이 좋고, 보병훈련장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Jensen’s Range에 입장하여 스쿼드의 다양한 무기와 시스템을 체험해보자. Jensen’s Range를 싱글로 플레이할 시, 기갑 시스템의 성능 수치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기갑을 테스트하려 한다면 싱글로 하지말고 멀티 서버 브라우저에서 Jensen’s Range 맵을 사용하는 서버에 들어가서 실험하자.

5. 서버

스쿼드는 플레이어가 직접 원하는 서버를 찾아 접속하는 서버 브라우저 방식이다. 서버 브라우저에는 개발사에서 라이선스 인증을 해준 서버들이, 커스텀 서버에는 인증 받지 않은 서버 목록이 나열 된다. 보통 서버 브라우저에서 원하는 서버에 접속하면 된다.

호주서버나 북미서버가 영어도 통하고 핑이 그나마 안정적(150-250)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통 국내서버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호주, 북미서버에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이선스 인증을 받은 서버는 무조건 일정 수의 어드민과 신고 기능이 있는 디스코드 서버를 두도록 되어 있으니 억울한 일을 당했으면 바로바로 해당 서버로 찾아가자.

스쿼드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서버가 생성되고 플레이어들이 모이고 있으니 자주 찾아가는 서버의 디스코드에서 활동해도 좋다

일부 서버는 모드를 사용하거나 다음 맵 결정을 투표로 정한다.

6.

병과 시스템은 Squad/역할 항목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시스템부터가 분대에 소속되어야 뭔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게임이므로, 게임 입장과 동시에 할 일은 인원이 남는 분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다수의 서버는 분대에 소속되지 않은 플레이어를 AFK(잠수)로 간주하여 일정 시간 이후 강제 퇴장시킨다. 또한 분대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게임인 만큼 음성 채팅을 위한 마이크가 거의 필수이며, 마이크가 없다면 채팅으로라도 최대한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하자. 외국인과 플레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한 팀원의 영어 보이스를 듣고 이해하는 정도는 가능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스쿼드는 여타 FPS 게임들보다도 더욱 세분화된 병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병과가 세분화된 만큼 혼자서 일당백으로 싸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각기 할당된 역할에 충실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무병과 대전차병, 지정사수 등의 특수 병과는 분대 당 최대 1~3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러한 병과를 선택할 땐 주의해야 한다.[8] 특히 대전차병이 중요한데, 다른 특수병과 때문에 대전차병이 분대에서 빠져 버리면 적 기갑이 나타났을 때 분대 전체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전차병은 최소 한 명은 픽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특수 병과를 픽하고 싶다면 먼저 분대장에게 허락을 구하자. 반대로 분대장이 픽을 요청한 병과가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병과라면,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잘 못 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 정도의 센스도 필요하다. 그리고 그 이전에, 훈련장에서 각 병과의 운용 방법을 한번씩 체험해 보면 큰 도움이 된다.

트롤링을 생각한다면, 일찌감치 접어둬라. 말을 안 듣는 분대원은 언제든지 분대장이 킥할 수 있고, 킥을 당하는 순간 갖고 있던 모든 장비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서 신병[9]으로 전환된다. 대부분의 서버에서 트롤링을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으므로 심한 트롤링[10]을 한다면 분대가 아니라 서버에서 킥/밴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스쿼드는 서버별로 디스코드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꽤나 활발히 이뤄지는 게임이므로, 심한 비매너 행위로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유저들의 명단을 주요 서버들이 모두 공유하고 있다. 이 명단에 오른다면 대부분의 서버에서 밴을 당해 게임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해질 것이다. 따라서 다른 유저들에게 고의로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 금물.

분대장 플레이 시에는 분대장 채널을 통해 타 분대장과 소통할 수 있는데, 분대 하나가 아무리 잘 싸워봐야 연계된 두 분대를 이기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분대간 연계 플레이도 중요하다. 또한 너무 전투에 몰두하느라 중요한 것들[11]을 놓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분대장에겐 성능 좋은 쌍안경이 주어지는데, 괜히 주는게 아니다. 부지런히 주변을 둘러보고 판단을 내리자. 모든 상황에 대해 판단을 내려야 하므로, 타 분대와의 의사소통, 센스 등이 요구된다.

여담으로 랠리 포인트는 주변에 분대원이 한명 이상 있을 때만 설치 가능한, 분대원만 이용 가능한 간이 스폰 포인트인데, 한번 설치하면 60초마다 웨이브 스폰 형식으로 무한정 분대원을 스폰시키는데,[12] 재설치까지는 120초의 시간이 필요하며 적이 8m 이내로 접근하면 사라지므로 교전 지역에서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적절히 숨겨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랠리가 터지는 등, 분대 전멸 각이 보일 때는 분대장이 과감히 살아있는 분대원 한명을 데리고 후퇴해서 랠리 포인트를 새로 설치하는 등의 판단이 필요하다. 랠리 포인트에서 리스폰 할 때 탭을 눌러 라운드의 남은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리스폰이 딱 됐을 때 남은시간이 55분 30초라면, 다음 리스폰은 54분 30초, 그 다음은 53분 30초 이런 식이기에 기브업 할 타이밍을 재는데 참고 할 수 있다. 괜히 '아군이 못 살려주겠지.' 하고 기브업 했다가 수 십 초 동안 멀뚱히 있게 되는 것 보단, 리스폰 10초 전까지 기다려보다 스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스쿼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병과는 단연 의무병이다. 쓰러진 아군을 되살려 티켓을 아낄 수 있고, 새로 스폰하는 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병력을 교전지로 복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랠리 포인트에서 스폰하려면 60초, HAB에서 스폰하려면 45초의 시간이 필요한데, 의무병이 있다면 아군을 살리는 데에 10초, 살려낸 아군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데에 또 10초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이다.[13] 그렇다고 아군이 쓰러지자마자 살리겠다고 뛰쳐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아군이 쓰러졌다는 건 적군이 그 위치를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고, 그 상황에서 아군에게 무작정 다가가는 건 애꿎은 티켓만 더 헌납하는 꼴이다. 그러므로 아군이 쓰러지면 우선 주변을 확보하고, 다른 아군들에게 엄호를 부탁하자. 적진 한가운데나 개활지 등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위치에서 죽은 아군은 안타깝지만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아군이 다운되었을 때 소생 우선 순위는 분대장과 또 다른 의무병이다. 분대장을 먼저 살려야 새로운 랠리 포인트를 깔러 후퇴하든지 해서 분대 전멸을 막을 수 있고, 원배럭과 투배럭은 분명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V15 패치로 보병이 지급받는 모든 First Aid Kit(붕대)에 소생 기능이 추가되어, 붕대를 가진 분대원이라면 누구든 쓰러진 아군을 살려낼 수 있다. 덕분에 메딕이 죽어 분대 전체가 멘붕에 빠지는 사태는 줄어들었다. 물론 붕대의 소지 갯수가 적고, 딱 소생만 가능할 뿐 소생시킨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딕은 여전히 필수 병과.

인서전시나 레드 오케스트라와 같은 리얼리즘계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Squad 또한 총알 한 발만 잘못 맞아도 재기불능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재기불능 상태가 되면 제한시간 동안 버티며 아군 메딕의 치료를 기다릴지, 아니면 Give Up을 눌러 포기하고 리스폰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치료를 받아 소생하는 쪽이 티켓 차감도 없고 전장 복귀도 빨라서 팀적으로 이득이지만 상황에 따라 Give Up을 해 빠르게 합류하는 게 이득일 때도 있다. 물론 Give Up을 누르기 전에는 의무병에게 소생가능 여부를 묻자. 살리려던 아군이 뜬금없이 Give Up을 누르고 저세상으로 가 버리면 분대장과 의무병은 골치아프다. 그리고 총알에 직접 맞지 않고 자신 주위에 맞으면 제압당한 상태가 되어 화면이 흐려진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람보플레이는 굉장히 제한되며 적절한 상황이 아니라면 돌격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다만, 분대장은 상황에 따라 돌격을 지시하여, 빠르게 지역을 장악 할 수도 있다.

PR:BF2의 특징은 분대장이 건물이나 고정화기를 만들고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Squad에도 이 점이 계승되어 다양한 것들을 배치할 수 있다. FOB와 모래주머니벽, 고정화기 등을 적절한 곳에 적절한 방향으로 배치하면 좋다. 삽질을 할 팀원이나 분대원이 있어야 한다. 분대장은 삽이 없기 때문이다. 분대장이 건물을 배치하면 주변 팀원들이 삽질로 지으면 된다.

지형지물에 끼는 등의 버그로 인해 자살해야 하는 경우 콘솔창에 respawn을 치면 빠르게 자살할 수 있다.

정규군은 방탄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만 밸런스 상의 문제로 방탄복 없는 비정규군과 몸빵이 동일하다. 추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선 손댈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7. 모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며, 제작사도 모드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보니 상당히 모드가 많다. 게임 홈페이지에서는 모드를 정규적으로 소개하는 'The Wrench'란 모드 뉴스를 소개하고 있다.

팩션을 추가하는 경우 보병은 기존 팩션에 위장패턴만 변형하는 식의 수정이 가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DLC

스쿼드 개발진들의 개발 속도 저하로 인해 유저 모드들 중 퀄리티가 높은 모드를 돈을 주고 구매해 추가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9.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9-25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933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933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0. 기타



[1] 미국시간 기준 [2] 9월 2일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21일 뒤로 연기 되었다. [3] 현역에서 총 쏴본 사람은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4] 단순히 화면을 스코프 보더로 줄이는 게 아니라 실제 수정체가 스코프 창에 초점을 맞추며 주변이 흐려지는 현상을 구현했다. [5] 인서전시는 아케이드 하면서도 리얼리티를 추구하지만 그에 반해 스쿼드는 리얼리티 하면서도 아케이드함을 추구하는게 아이러니하다. [6] 둘 다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도의 위치 주변을 최대한 수색해야한다. [7] 한국인 어드민이 존재한다. [8] 물론 모르는 사람끼리 모인 공방은 분대 인원이 차면서 특수 병과는 바로바로 픽되는 등, 그렇게까지 깐깐한 건 아니다. 보통 분대장도 필수 병과인 메딕 2명만 충원된다면 상황에 따라 몇몇 병과를 요청하는 정도 외에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9] 소총 한자루와 탄창 두개, 대검을 가진 병과. [10] 고의적인 다수 팀킬, 아군 HAB 제거 등. [11] 랠리 포인트 설치, 라디오 설치, 적군에 대한 정보 취득 등. [12] 렐리 리스폰까지 시간이 20초 이하일 때는 그 다음 리스폰 타임에 스폰 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실질적인 리스폰 대기시간이 80초가 된다. [13] 랠리는 보통 교전지 근처에 깔리지만 스폰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임시 스폰 포인트라 사용한 무장이 보급되지 않으며, HAB은 비교적 빠른 스폰이 가능하고 티켓이 허락하는 한 무한정 스폰이 가능하지만 HAB은 중요 거점 취급이라 교전지에서 최소 200m 이상 떨어진 곳에 깔리기 때문에 전장까지 복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14] 마침 배틀프론트 시리즈 역시 EA DICE에서 리부트되었다. 그 덕에 배틀필드와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해졌는데, Squad에서도 비슷하게 실현된 셈. [15] 훈련된 군인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수준으로 스테미너가 조금만 떨어져도 조준시 총기가 미친듯이 흔들리고 총기반동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타르코프의 관성 패치 버금가는 저열한 시스템을 보여줬다. 개발사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완화 패치를 7.2v 기준 여러번 진행했지만 여전히 정상적이지 못한 수준으로, 레딧 등지에서 이게 정규군이 아니고 갱스터나 민병대겠다는 항의글과 개발사의 병크를 조롱하는 조롱글이 꾸준하게 올라오며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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