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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7:48:27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갤럭시/월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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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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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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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월드 <colbgcolor=#fff,#1f2023> 월드 1 · 월드 2 · 월드 3 · 월드 4 · 월드 5
월드 6 ( 쿠파의 새로운 은하 제국)
후속 콘텐츠 월드 S ( 챔피언십 갤럭시) · 그린 혜성

1. 개요2. 하늘 섬 갤럭시
2.1. 작은 별의 말썽꾸러기2.2. 반동으로 부숴라!2.3. 타임 어택! 작은 별의 말썽꾸러기
3. 요스타 갤럭시
3.1. 감금된 요시3.2. 가시돌이 대규모 발생!3.3. 가시돌이들을 소탕하라!
4. 파라파라 광산 갤럭시
4.1. 드릴과 로봇의 한판 승부4.2. 파서 모으자! 실버스타!4.3. 데스 매치! 드릴과 로봇의 한판 승부
5. 뭉게뭉게 계곡 갤럭시
5.1. 추적! 키노피오대장5.2. 스코어 어택! 밟고 밟고 또 밟고!5.3. 하늘로 높이 올라! 삼각 타워
6. 레드블루패널 갤럭시
6.1. 패널이 패닉! 스핀! 스핀!6.2. 패널이 패닉! 코인! 코인!
7. 거꾸로 중력 갤럭시
7.1. 뒤죽박죽 중력 코스7.2. 태워라! 청소 대작전
8. 쿠파주니어의 하늘 요새
8.1. 요새를 지키는 커다란 녀석8.2. 타임 어택! 요새를 지키는 커다란 녀석

1. 개요

새로운 모험의 시작[1]
The Great Space Journey Begins

프롤로그 이후 시작하는 첫 번째 월드. 첫 번째 갤럭시도 이곳에 있다.[2]

2. 하늘 섬 갤럭시

파일:하늘섬갤럭시.jpg

월드 1의 첫 번째 갤럭시[3]이자 프롤로그 이후 곧바로 시작하는 갤럭시.[4]

BGM은 본작의 메인 테마의 어레인지다.

2.1. 작은 별의 말썽꾸러기

프롤로그 이후 곧바로 도착하는 스테이지. 발버둥치면서 날아오는 마리오 도착하자마자 치코
" 괴물이 우리의 소중한 파워스타도 빼앗아 갔어요! 파워스타를 찾으면 그 괴물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 녀석을 멈추게 해 주세요! 우리 치코가 도와 드릴게요!"
라면서 시작.

구간은 총 6개의 구간으로 나뉘는데, 1구간은 처음에 시작하는 요시의 집이며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 초록색 토관에 들어간 다음[5] 위에 있는 얼음을 부수면 요시의 집 위로 올라가게 된다.[6] 그렇게 해서 반대편으로 가 스타링을 타주면 2구간으로 가게 된다. 2구간에는 돌을 쏘는 점박문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보이는 즉시 밟거나 스핀 기술을 사용하여 쓰러트리고 치코를 따라가면 된다. 끝까지 가면 치코가 스타링으로 변신해 3구간으로 갈 수 있게 된다. 3구간은 3개의 행성이 나오는데 그곳에선 코인을 엄청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스타링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모양이 달라 큰 스타링 하나를 타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맞는 스타링을 타면 4구간으로 가게 된다.

4구간에서는 낙사를 피하면서 치코를 따라 가야하는데 점박문어도 있고 펄럭 굼바도 나오고 플레이어를 밀어 낙사시키는 움직이는 발판도 있기 때문에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잘만 하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이곳에서 혜성메달도 입수할 수 있는데 4구간 끝에 있는 발판 위로 백 텀블링을 해서 올라오고 잠깐 기다려서 먹으면 된다.[7] 끝에 가면 2구간처럼 치코가 스타링으로 변신해 5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5구간은 체력UP버섯을 얻고[8] 반대편으로 가 점박문어들을 피해 올라가서 스타링을 타면[9] 이 게임에서 처음 대면할 수 있는 보스인 디노뻐끔 주니어가 나온다.

파일:디노뻐끔 주니어.png

디노뻐끔의 새끼로 보이는 이놈은 알 껍질을 기저귀마냥 찬 채로 기어다니는데, 디노뻐끔과는 달리 꼬리가 덜 자랐기 때문에 꼬리는 없고 대신 엉덩이를 직접 가서 팡팡 때려줘야 한다. 정확히는 기저귀처럼 차고 다니는 알 껍질을 최소 2번 이상 스핀으로 때리면 껍질이 깨지면서 빨갛게 부은 엉덩이가 드러나며[10], 이 엉덩이를 다시 때리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체력은 총 2개이므로 이 과정을 두 번 반복하면 끝. 패턴은 몸을 떨면서 점프했다가 착지하고 돌진하는 패턴이다.

쓰러뜨리고 파워스타를 얻으면 후에 여행의 거점이 되는 우주선 마리오호로 오게 되고, 여기서 처음으로 치코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루바'와 대면하게 된다.
" 마리오... 맞지?
저 멀리 버섯왕국에서 일어난 일은 이 친구들에게 들었어.
이 파워스타는 우리들의 것이야. 찾아 줘서 고마워.
하지만... 괴물은 도망간 것 같더군.
내 이름은 루바야. 이 치코들의 보호자 같은 존재지.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너는 우주선 위에 있어.
우리 치코들은 작은 행성을 우주선으로 바꿔서 우주를 여행하고 있었어.
(우주선의 모습. 곳곳에 운석에 맞은 흔적이 보인다.)
그런데 우주선이 이 꼴이 되었어...
괴물이 운석을 던져 우주선은 부서졌고 친구들은 뿔뿔이...
그 괴물이 마리오의 소중한 공주님도 납치했다지?!
우리들도 소중한 파워스타를 녀석에게 남김없이 빼앗기고 말았어...
우주선은 에너지의 원천인 파워스타의 힘으로 움직여.
파워스타가 없으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
(마리오의 모자에서 하얀 치코가 나오자)
"오오! 치코님?!!
이런 곳에서 뵙게 될 줄이야......
그렇군... 그래서 네가 별의 힘을 쓸 수 있는 것이로군...
흠흠... 좋았어! 그렇다면 협상 하나만 할까?
월드 저 너머에 너의 소중한 사람이 도움을 기다리고 있잖아?"
(여기서 예, 맞아요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둘 중 어느 걸 눌러도)
"내가 너의 우주선을 만들어 주도록 하지.
단 우주선을 움직이게 하려면 파워스타가 필요해.
마리오는 우주선과 우리들을 위해 파워스타를 더 많이 찾아와... 어때?"
(이때 예, 좋아요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여기서도 어느 걸 누르든)
"협상 성립이야!
자, 얘들아! 지금부터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주선을 만들어 보자!"
(그렇게 마리오와 붕어빵처럼 닮은(인게임 설명이 이렇다) 우주선이 만들어지고...)
"어때? 너의 우주선이야! 정말 멋지지?
...왜? 뭐야, 마음에 들지 않는 거야?
이것만 타고 있으면 금세 조난당해도 누구 것인지 알 수 있어서 편리할 텐데...
이 우주선의 캡틴은 너야! 조종은 너에게 맡길게!
자, 키를 잡고 출발하자!
캡틴, 잘 부탁해!"
이 말과 함께 조종석에 서게 되면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2.2. 반동으로 부숴라!

하늘 섬 갤럭시의 두 번째 스테이지이므로, 혜성메달은 없다.

플립패널, 레인보우 마리오를 처음 경험할 수 있는 스테이지. 초록색 풍선처럼 생긴 물체를 이용하는 곳이다.[11]

처음에 계속 가다 보면 플립패널이 보이는데, 모두 !로 바꾸어 주자. 그러면 또 플립패널이 가득한 곳이 생겨날 것이다. 1up 버섯이 옆에 있으니 먹어주고 가면 검은 그림자[12]가 생기는데, 이녀석은 절대로 대미지 없이 없앨 수 없다.[13] ?를 전부 !로 바꾸어 주면 소멸되고 3개씩의 스타구슬이 생성. 스타링을 타고 가주면 된다.

마지막 행성으로 가면 매그넘 킬러와 진흙이 있다. 왼쪽으로 가주면 검은색 뻐끔플라워가 있는데 전신에 가시가 돋쳐 있어서 스핀도 밟기도 안 통한다.[14] 옆쪽의 풍선을 이용해 죽이면 열쇠가 있다. 먹어주고 파워스타를 획득하면 클리어. 파워스타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매그넘 킬러가 정면에서 다가오는데 중간중간 매그넘 킬러를 피할 수 있게 구덩이가 패여있으니 여길 잘 이용하자.

초록색 풍선을 이용하는 장치가 많아서 인지, 맵에 처음 행성부터 꼬마멍멍이와 보물 상자, 두 번째 행성부터는 매그넘 킬러가 쏟아져 나오다시피 한다. 참고로 전 맵인 '작은 별의 말썽꾸러기'와 다른 BGM을 쓴다.

파워스타가 갇혀있는 유리 케이스 위에 앉아 스핀을 반복하면 버그로 열쇠를 얻지 않고도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이후의 모든 갤럭시에서 똑같이 적용된다. 단, 스타링은 작동하지 않는다.

2.3. 타임 어택! 작은 별의 말썽꾸러기

'작은 별의 말썽꾸러기'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전작의 레드 혜성에 해당하는 스테이지이다.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제한 시간 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 주어지는 제한시간은 20초밖에 되지 않아서, 맵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10초짜리 시계를 먹고 시간을 추가하면서 나아가야 한다.[15] 전체적인 구성은 원본과 동일하나 일부 행성이 빠져 있다. 다행히도 스타가 뜨면 타이머가 멈추기 때문에 전작처럼 스타가 떠도 시간 경과로 목숨 날릴 일은 없다. 무엇보다 첫 갤럭시인 만큼 시계가 얻기 어려운 곳에 있다거나 그렇진 않다.

3. 요스타 갤럭시

파일:요스타갤럭시.jpg

월드 1의 2번째 갤럭시. 이름의 어원은 요시+스타. 요시를 처음으로 탈 수 있는 스테이지다.

이 행성은 첫 행성을 지날 때면 옆에 있는 화산이 폭발해서 스타구슬이 엄청나게 튀어나온다. 전작의 헬 프로미넌스 갤럭시를 연상시키는 부분.

BGM은 본작의 사운드 디렉터 겸 원로 작곡가인 콘도 코지가 작곡했다. 오케스트라 풍인 다른 BGM들과 달리 빅 밴드 풍의 BGM인데, 푸른 하늘이 메인이 되기 때문에 우주적인 BGM보다는 좀 더 활기찬 느낌으로 요시에 탔을 때 깔리는 아프리카 드럼을 베이스로 바리톤 색소폰이 주 선율로 구성이 되었으며, 빅 밴드 풍으로 하자는 제안은 요코타 마히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 덕분에 오케스트라 풍의 다른 BGM과는 달리 좀 더 마리오다운 BGM이 되었고, 훗날 제작되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는 빅 밴드가 메인이 된다. #

3.1. 감금된 요시

시작하자마자 나아가다 보면 마귀가 요시를 가두어 놓고 굼바를 소환한다. 스핀이나 밟기를 이용해 죽이면 요시의 알을 깨서 타고 다닐 수 있다.
"하아! 덕분에 살았어요...
잡힌 친구[16]를 구하려다가 알이 되고 말았지 뭐예요!
그렇지! 함께 가는 건 어때요? 자! 등에 타세요!"
이 말과 함께 요시 위에 올라탈 수 있다. 요시는 점프로 타도 되고, 스핀으로도 탈 수 있다.

요시를 타고 있을 때는 버티기 점프[17]를 쓸 수 있고, 또 과일[18]이나 굼바, 점박문어, 뻐끔플라워, 삐죽삐죽한 가시 식물 등을 먹을 수 있다.[19] 또한 마리오처럼 위모컨을 흔들면 '헤드 셰이크'라는 것을 하는데, 역할은 같지만 범위는 전방을 포함해 좌우 정도로 살짝 좁으며, 스핀처럼 공중에서 버틸 수도 없다.[20] 또 꽃처럼 생긴 회전판 비슷한 것을 혀로 잡으면 빙글 돌아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요시의 혀를 이용해 서랍처럼 끌고 와야 하는 구조물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진흙에 들어가도 느려지지 않는다.

스타는 수정 속에 갇혀 있기 때문에 스핀이나 헤드 셰이크 2타를 때려야 부서지며, 수정이 부서지면 스타는 꽃 형태의 회전 구조물을 이용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스타를 얻으면 요시를 마리오호 안에서도 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요시는 자의로 라이딩을 해제해 버릴 수도 있다. 백 텀블링[21] 액션을 취하면 스스로 떨어진다. 일명 요시 버리기라는 이름의 이 컨트롤은 그린 혜성 스테이지에서 버티기 점프와 섞어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 테크닉이다. 또한 마리오가 요시를 타고 있는 상태에서 낙사할 것 같을 때 이 컨트롤로 요시를 버려 낙사시키고 마리오 본인만 탈출해서 살아남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3.2. 가시돌이 대규모 발생!

시작 지점은 전 스테이지와 같지만, 이번엔 요시알이 시작점 근처에 있고 주변에 가시돌이들이 널려 있다.[22] 이 가시돌이들을 요시로 집어삼킨 후 뱉어서[23] 유리막을 부수고 그 안에 갇힌 치코나 스타링을 꺼내서 가 주면 된다.[24]

파일:킹김수한무.png

보스는 킹김수한무로, 왕관을 쓰고 보라색 구름을 타고 다니는 김수한무이다. 이 녀석도 가시돌이를 던지는데 똑같이 먹고 뱉어 맞추어 주자. 후반에 가면 이 녀석이 구름을 북마냥 두들기면서 번개를 쏘니 주의. 참고로 요시는 데미지를 입으면 라이딩이 해제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알로 되돌아가 버리는데, 번개 등에 의해 감전될 경우 라이딩 해제와 함께 곧바로 알로 되돌아가 버리니 주의. 참고로 이 보스도 체력UP버섯이 숨겨진 곳에 있다. 이 녀석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면 배경의 먹구름이 걷히면서 파워스타가 나온다.

참고로 킹김수한무와 싸우는 중에 싸우는 지역을 떠나면 킹김수한무가 잠을 잔다.[25]

3.3. 가시돌이들을 소탕하라!

'가시돌이 대규모 발생!'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26] 레인보우 마리오로 60초 안에 흩어져 있는 가시돌이 30마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간혹 진흙에 걸리면 속도가 느려져서 다 쓰러뜨리지 못하고 타임 오버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레인보우 마리오 상태일 때는 평소보다 스피드가 빨라져서 묘하게 컨트롤이 어려울 수도 있다. 다행히 마지막 적을 없애면 타이머가 멈추기 때문에 전작처럼 스타가 떠도 시간 경과로 목숨 날릴 일은 없다.

4. 파라파라 광산 갤럭시

파일:파라파라광산갤럭시.jpg

월드 1의 3번째 갤럭시. 이름에서 보이듯이, 슈마갤 2의 신규 아이템 드릴의 사용을 예고하는 갤럭시. BGM

극초반 갤럭시인데도 플레이 하기 위해선 최소 스타 3개를 모아야 플레이 할 수 있다.[27]

4.1. 드릴과 로봇의 한판 승부

시작하자마자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드릴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스핀하면 흙바닥 등을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도구. 얇게 파인 크레이터구멍 속으로 들어가자.[28] 치코한테 가서 말을 걸어주면 스타링으로 변신해서 가게 해 준다.[29] 다음 행성에서는 볼록 튀어나온 곳에서 드릴을 써 주자.[30]

가다 보면 일정 시간을 두고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노란 패널이 120° 간격으로 있고 가운데 블랙홀이 있는 원형 행성이 있는데[31] 좌측의 코인 6개가 있는 곳으로 가주자. 그럼 치코가 오면서 스타링으로 변신한다.

스타링을 타면 버섯호에 키노피오대장과 파란색의 만물상치코[32]가 있다. 별 일 없으면 스타링을 타고 가주자.

파일:파라파라레그.png

보스는 '파라파라레그'로, 이름에서 보이듯 전작의 보스 '메가레그'의 소형 버전이다. 유리 안에 파워스타가 들어있으므로 드릴로 유리를 깨부수면 된다.[33] 가끔씩 연속으로 점프를 하며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그냥 피해주면 되긴 하지만 간혹 눈차크의 방향[34]을 잘 못 돌려서 밟힐 때가 있으니 주의. 나중에는 노랑 드릴 형태의 잡몹을 소환하니 조심하자.[35] 이놈은 뒤집어졌을 때 위로 올라가서 찍거나 드릴로 파야 죽는다. 가끔 미니 메가레그가 자기가 소환한 잡몹을 이동하는 중에 밟아서 도로 죽이기도 한다.(...) 부하들은 내다 버리는 것 유리를 깨 주고 스타를 먹어주면 끝.

이때부터 키노피오 탐험대가 마리오호에 합류하며, 마리오호의 왼쪽 귀 부분의 워프스팟을 타고 키노피오탐험대가 있는 버섯호에 승선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갤럭시에 갔다 오면 늘 생성되는 1UP버섯이 있다.

4.2. 파서 모으자! 실버스타![36]

앞으로 등장하는 검은 그림자에 주의! 쫓아오면 무조건 도망쳐라!
-시작할 때 표지판에서 나오는 글귀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지긋지긋하게 볼 검은 그림자가 쫓아온다. 검은 그림자의 특성은 마리오의 행동을 바로 뒤에서 따라하고, 스타를 만든다거나 스타링을 만드는 등의 특정 액션을 취하기 전까지 죽이지 못하며, 만약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아래쪽 유리를 깨 주고 미니스타링을 타 주자. 뻐끔플라워를 죽이고 덩굴을 타고 가주면 텔레포터[37]와 토관이 있을 것이다. 토관 속으로 들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드릴을 이용해서 가 주면 되는데 경사 져있는 딱딱한 부분을 향해 드릴을 부딪쳐 주자. 그러면 마리오가 진행 방향에 수직인 방향으로 튕겨져 간다. 이것을 이용해 주자. 토관을 타고 나서 웃는 전기공들이 돌아다니는 곳이 있는데 잘 패스해 주자.

마지막 행성에서는 약간 색깔이 진한 곳을 드릴로 파 주면 안쪽에 구멍이 많이 있을텐데, 이 안에 실버스타들이 있다.[38] 다 먹어주고 파워스타를 먹으면 클리어.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마리오호 내의 동력실 비스무리한 곳으로 오게 되는데, 이곳에 컬렉션으로 드릴이 추가된다.

4.3. 데스 매치! 드릴과 로봇의 한판 승부

'드릴과 로봇의 한판 승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전작의 데스 혜성처럼 마리오의 체력이 1로 줄어든다. 그저 위에서 했던 미니 메가레그와의 승부를 반복해 주면 된다. 노란색 드릴 몬스터를 잘 없애 주고[39], 미니 메가레그가 연속 점프를 할 때는 눈차크의 방향을 잘 못 돌려서 죽지 않게 주의하자.

5. 뭉게뭉게 계곡 갤럭시

파일:뭉게뭉계곡갤럭시.jpg

월드 1의 4번째 갤럭시. 마리오의 신규 변신 앞으로 지겹도록 보게 될 구름마리오의 등장의 서막. BGM

5.1. 추적! 키노피오대장

시작하고 나서 계속 가다 보면 구름같이 생긴 꽃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먹어주면 구름마리오가 된다. 구름마리오[40]는 구름을 밟을 수 있으며[41] 스핀으로 구름을 3개까지 만들 수 있다. 끝까지 간 다음 벽차기로 스타링을 타주자.[42]

다음은 바닥이 물로 된 행성인데 여기서 검은 그림자가 등장한다. 적당히 피해 주고 나서 스타링 조각 5개를 모두 모아 주면 검은 그림자는 소멸.[43]

계속 가면 키노피오대장이 있는데 파란색 원숭이가 파워스타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본인은 힘들어서 못 가겠다고 대장 자격 실패라고(...) 한다. 고산병 걸리신 듯 반대편에 보이는 낮은 곳에 가면 파란색 원숭이가 있는데 말을 걸면 나의 등산 라이벌로 인정해 주겠다면서 파워스타를 준다. 획득하면 끝.[44] 그리고 이 원숭이는 온갖 게임을 만들어 마리오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마리오호 내의 동력실에 컬렉션으로 구름플라워가 추가된다.

5.2. 스코어 어택! 밟고 밟고 또 밟고!

스타를 15개까지 획득 후 전 스테이지에서 봤던 원숭이 '자유로운 유랑자[45]'가 게임을 제안하는데, 그것은 120초 내에 적들을 밟거나 스핀으로 차고, 스타구슬이나 코인을 얻는 식으로 점수를 얻어서 10000점을 넘길 것.

이게 쉬운 것 같지만 의외로 어려운데, 일단 고득점을 위해서는 연속으로 적을 밟아야 하고[46] 스핀 사용이 점프할 때 외에는 거의 봉인되다시피 한다. 게다가 적들이 소수의 굼바와 다수의 점박문어로 구성된 것도 골칫거리인데, 그냥 마리오를 보고 쫓아오는 굼바라면 모를까 점박문어는 입에서 돌 덩어리를 내뿜기 때문에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심지어 10000점을 못 넘길 경우 자유랑이 목숨 1개를 앗아가 버린다! 점박문어 연속 밟기에 도전하다 돌 맞고 떨어져서 연속 득점이 끊기는 걸 자주 경험하다 보면 리모컨을 집어던져 버릴 수준의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이 없다면 다른 갤럭시 진행을 통해 컨트롤 실력을 올린 후 나중에 오는 것을 추천.

약간의 팁을 주자면, 몹 하나를 밟고 바로 다음 녀석을 밟는 것이 미숙하다면 밟고 공중에서 스핀을 해 보자. 체공 시간이 늘어나서 조준하기가 쉬워지고 점박문어의 돌도 스핀으로 없앨 수 있다. 또한, 밟아야 코인을 뱉으므로 가능하면 밟아서 처치하자. 스핀으로만 처치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5.3. 하늘로 높이 올라! 삼각 타워

'추적! 키노피오대장'의 히든 스테이지. 처음 행성에서 여기저기에 흩어진 코인 100개(!)[47][48]를 모은 후 꼬르륵치코[49][50]에게 먹이자. 그러면 행성으로 변신한다. 여기저기에 널린 구름들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서 먹어 주기만 하면 된다. 추가로 행성 뒤로 가보면 코인이 또 있다. 기회가 있다 싶을 때 먹어두도록 하자.

6. 레드블루패널 갤럭시

파일:레드블루패널갤럭시.jpg

월드 1의 5번째 갤럭시이자 꼬르륵치코에게 스타구슬 300개를 먹여서 탄생하는 갤럭시. 이름 그대로 스핀으로 바닥의 패널 위치가 바뀐다. 월드 1의 갤럭시지만, 중반부에 출현하는 멍멍이와 스테이지 전반에 걸쳐 대량으로 나오는 전선 때문에 초보자들에겐 어려울 수도 있다. BGM

6.1. 패널이 패닉! 스핀! 스핀!

한 면은 빨간색, 다른 한 면은 파란색인 발판이 등장하는데, 이 발판은 스핀을 시전할 때마다 반대로 뒤집혀서 구멍이 있던 장소와 발판이 있던 장소가 뒤바뀌는 구조이다. 스핀을 할 때 마다 발판이 바뀌기 때문에 잘못 스핀하면 낙사하기 쉬우니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구간은 3가지로 나뉘는데, 1구간은 레드블루 패널과 움직이는 전선이 잔뜩 있으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넘어가도록 하자. 2구간은 레드블루 패널 위로 멍멍이가 지나다닌다. 멍멍이의 움직임에는 한 가지 특성이 있는데, 바로 반드시 한 가지 색의 발판 위로만 다닌다는 것이다. 이 특성을 이용해 멍멍이가 거슬리면 스핀해서 발판을 바꿔 낙하시켜 버릴 수 있으니 잘 이용해 보자.[51] 3구간은 레드블루 패널과 1구간에서 봤던 움직이는 전선이 등장하는데, 전선들이 1구간보다도 많이 등장하는 데다가 전선들과 레드블루 패널들이 쌍으로 잘못된 스핀을 유도하여 낙사로 이어지게 배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전선에 맞아서 죽는 것 보다는 잘못 스핀해서 낙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판의 배치를 잘 보고 건너자. 3구간까지 무사히 넘었다면 스타가 떡 하니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획득하면 클리어.

여길 클리어하고 마리오호의 항해 범위가 넓어지면 이 갤럭시 오른쪽으로 특이하게 생긴 수정 결정체가 있는데, 이쪽으로 가면 8개의 스타구슬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월드 2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 기이한 플레이가 가능한데, 발판이 밑으로 도는 구조기 때문에 적당히 발판 밑으로 내려가서 스핀하면 밑에서 발판이 마리오를 구조해주는 게 가능한데, 이때 점프해주면 슈퍼 점프가 가능하다. 구간을 스킵할 수 있어 타임어택에서 유용하게 써먹는 테크닉이며, 추후 등장하는 그린 스타를 먹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타이밍 맞추는 게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마리오호에 파란색 스타토끼가 합류하고, 초록색 키노피오에게 스타구슬을 맡길 수 있게 된다.

6.2. 패널이 패닉! 코인! 코인!

'패널이 패닉! 스핀! 스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퍼플 혜성이 추가된 스테이지로, 제목에서 보이듯이 맵 전체에 널린 퍼플코인 100개를 3분 안에 모아야 하는 갤럭시이다. 컨트롤이 잘 받쳐 준다면 시간이 그리 빡빡하지는 않다. 다만 2번째 멍멍이 구간에서 시간을 잡아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갤럭시 특성이지만 스핀 잘못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7. 거꾸로 중력 갤럭시

파일:거꾸로중력갤럭시.jpg

월드 1의 6번째 갤럭시. 이름 그대로 위와 아래로 바뀌는 중력을 체험하는 갤럭시이다. 참고로 중력이 위로 되어있을 때와 아래로 되어있을 때의 브금이 미묘하게 다르다. 아래로 향해있을 때의 BGM

7.1. 뒤죽박죽 중력 코스

첫 파이어마리오[52] 변신 스테이지. 갤럭시에 입성하면 토관에 들어가면서 시작하는 스테이지이다. 아래로 떨어져서 민들레를 닮은 꽃[53]을 이용해 올라가면 아래 표시가 되어 있는 벽이 있을 텐데 레버를 돌려 주면 화살표가 위로 바뀌고 벽 색깔이 빨간 벽으로 변한다. 이것을 이용해 주자.[54] 컨트롤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어려울 수도 있다.

중간 포인트를 찍은 후에는 패널을 타 주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가볍게 건너뛰어 주자. 그 후에는 멍멍이와 깔리면 한방에 훅 가는 쿵쿵이 있는데 가볍게 건너뛰어 주자.[55] 그리고 가 주면 '파이어마리오'를 쓸 수 있는데 이것으로 상자를 태우면서 나아가자. 다만 떨어지는 상자에 깔려 죽지 않도록 주의. 다 태우고 나아가면 중력이 다시 변하는 곳이 있다.[56] 이곳에서도 가볍게 넘어 가주고[57] 쿵쿵을 피해 주면 파워스타가 있다.[58] 여기서는 아래로 중력이 향하는 곳에서 스핀 점프로 먹어 주면 끝이다.[59]
여기서 빠르게 클리어하고싶다면 중력이 바뀌는 스위치를 치지 않고 가면 그냥 멀리뛰기로 슉슉 갈 수 있다.

7.2. 태워라! 청소 대작전

'뒤죽박죽 중력 코스'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파란 벽에서 나오는 토관을 타 주면 나오는 히든 스테이지로 파맘마[60]가 누가 여기다가 나무상자를 여기다가 갖다 놓았다며 파이어로 태워 달라고 한다. 응해주고 나무상자를 태우면 되는데 여기서의 파이어마리오는 불똥이 한번 쏘면 나무와 부딪치든 뭐든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해 주자. 한 줄로 되어있는 나무상자를 그 방향으로 쏘아 주면 된다. 제한 시간은 20초 정도로 짧은 편이라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겐 어려울 수도 있다. [61] 파이어는 사거리가 있는 무한 관통이기 때문에 끝 부분에서 쏴 주면 해당 줄이 한 번에 사라진다. 그렇게 미션에 성공하면 파맘마가 파워스타를 준다.

8. 쿠파주니어의 하늘 요새

파일:쿠파주니어하늘요새.jpg

첫 쿠파주니어 갤럭시. 여기가 월드 1의 종착지다. 보스를 죽이면 첫 그랜드스타를 얻을 수 있다. 통행조건은 파워스타 7개인데 월드 1인 만큼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거다.

쿠파주니어와 쿠파 갤럭시의 공통사항으로, 메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셀렉트 화면의 깃발이 쿠파주니어/쿠파 마크가 그려진 깃발에서 백기로 바뀐다(...).

8.1. 요새를 지키는 커다란 녀석

시작하자마자 쿠파주니어 갤럭시를 상징하는 BGM[62]이 흐른다. 첫 번째 구간에서 투구를 쓴 굼바들과 깔리면 죽는 쿵쿵이 또 나온다.[63] 쿵쿵을 지나면 쿠파주니어의 얼굴이 떡하니 그려진 거대한 문이 나오는데, 여기서 지긋지긋한 마귀가 나와서 시도 때도 없이 굼바를 소환한다. 빨리 스핀하거나 밟아서 죽이자. 그리고 그 곳에서 왼쪽으로 가 보면 레버가 있는데 스핀으로 치면 쿠파주니어 얼굴이 돌아가면서 문이 열린다[64].

그리고 문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미니스타링을 타고 가면 용암 위에 떠 있는 발판들과 빙빙 도는 화염으로 구성된 2번째 구간이 나온다. 가뿐히 통과해주자. 그리고 여기서 스타링을 타고 3번째 행성으로 넘어가면 갑자기 배경이 어두워지면서 쿠파주니어가 작은 비행선을 타고 나타나서는
"크핫핫핫! 잘도 왔구나!
하지만 네 녀석 따위 아빠의 손을 빌릴 것도 없어!
출동해라! 꿀꺽용! 동~그란 배는 절대 당하면 안 돼!"

대놓고 약점 알려주는 패기 보소
라고 말하면서 보스 꿀꺽용을 소환하고 도망친다.

파일:꿀꺽용.png

그러고는 꿀꺽용이 내려오는데 내려오자마자 행성의 한 곳을 부수고는 입을 쩝쩝거리다가 마리오를 보더니 먹잇감이 나타났다는 듯이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것마냥 큰 소리로[65] 콧김을 내뿜는다.

꿀꺽용의 패턴은 이러하다.

1. 행성 파먹기
말 그대로 입을 쩝쩝거리다가 행성 일부를 파 먹듯이 부순다.

2. 구멍 뚫기
마리오와 꿀꺽용이 충분히 가까워지면 증기 기관차 소리를 내면서 땅 속으로 빠르게 파고든다. 그러고는 특정 위치에서 튀어나오는데, 이때도 1이나 2의 패턴을 계속 사용한다.

참고로 구멍 뚫기를 사용했을 때 쿠파주니어가 대놓고 까발린 약점인 붉은색 둥근 배가 약간의 텀을 두고 들어가는데, 이때가 바로 기회다. 둥근 배 6개를 스핀으로 쳐서 터뜨리면 된다. [66] 배를 3개 파괴하면 꿀꺽용의 몸 색이 붉게 변하며 꿀꺽용이 크게 분노하는데, 이때는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67] 속도에 밀려 당하지 않도록 주의.

배 6개를 다 파괴하면 꿀꺽용이 빛을 뿜더니 크게 입을 벌리다가 폭사하고, 그랜드스타가 나타난다. 그랜드스타를 얻어 주면 마리오호로 돌아오더니 그랜드스타가 정면으로 멀리 날아가서는 월드 2로 통하는 시공의 문을 만들어 낸다.

난이도는 이제 월드 1 보스인데도 어려운 편이다. 배를 파괴할 타이밍을 잡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각성 상태에서는 조금만 늦어도 데미지를 맞고 배를 파괴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십상이다.

변칙 플레이로 처음에 땅바닥에 상당히 근접해 있는데, 이때 점프+스핀으로 첫 패턴을 시작하기도 전에 각성시킬 수도 있다.

8.2. 타임 어택! 요새를 지키는 커다란 녀석

'요새를 지키는 커다란 녀석'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레드 혜성이 추가된 스테이지로 특이하게 레드 혜성 스테이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보스 행성만 남겨 놓은 형태이며, 쿠파주니어 갤럭시 중에서는 유일한 레드 혜성 스테이지이다.[68] 제한 시간 2분 안에 꿀꺽용을 처치해야 하는 스테이지이다. 배 3개를 파괴한 시점에서 분노해서 공격 속도가 빨라졌을 때 주의하자.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스테이지라 그런지, 얻는 스타가 그랜드스타가 아니라 파워스타다.


[1] 월드 1까지 진행한 파일을 파일 선택 화면에서 불러올 시 뜨는 문구. [2] 전작의 첫 번째 갤럭시인 헤븐스 도어 갤럭시는 본작의 월드 6에 해당하는 옥탑방 돔과 동시에 개통되는 아이방 돔을 열어야 갈 수 있었다. 즉 엔딩 직전 거의 막판에나 플레이 가능했다는 것. 그걸 감안하면 이번 게임에서의 첫 번째 갤럭시의 등장은 굉장히 이른 시기이다. [3] 단, 월드 1의 시작지점 뒤에 있다. 실질적 1번 갤럭시는 요스타 갤럭시. [4] 시작 지점이 요시의 집인데, 안내판을 읽어 보면 친구를 찾아 떠났다고 나와 있다. 그래서인지 바로 다음 갤럭시인 요스타 갤럭시에서 요시를 볼 수 있게 된다. [5] 주황 토관에 들어가면 1UP버섯이 있는 곳으로 나오게 되나, 철창으로 막아놨다. [6] 물론 이 과정을 통째로 건너 뛰고, 시작 위치에서 백 텀블링 + 벽타기 기술을 써 주면 바로 갈 수 있다. [7] 혜성메달은 기본 스테이지 외의 각 갤럭시들에 떨어지는 장난꾸러기 혜성을 클리어해야 할 때 반드시 필요하므로 올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잊지 말고 챙겨야 된다. 모든 갤럭시들의 메인 스테이지에 1개씩 하여 총 49개가 있다. [8] 체력이 모두 회복되고 최대치가 6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체력이 3으로 내려가면 최대치가 다시 3으로 떨어진다. [9] 뒤로 가면 1UP버섯이 하나 있다. [10] 중앙부를 때리면 2번 정도에 부서지지만 중앙부를 때리지 않으면 7~8번 정도 때려야 될 수가 있다. 참고로 모르는 사람도 많고 알아도 초심자에겐 힘든 방법이지만 알 껍질에 엉덩이 찍기를 하면 껍질이 한방에 부숴진다. 갓 태어나서 그런지 울음소리가 귀엽다. [11] 슈마갤 1에서도 등장하였으며, 전작과 같이 스핀하면 반대 방향으로 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주의할 점은 튕기고 가만히 있다가 되돌아올 때 맞으면 마리오가 내동댕이쳐지며 스타구슬을 잃는다. 그 외에도 풍선 위로 엉덩이 찍기를 하면 풍선이 깔려서 납작해진다. [12] 마리오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하는 적.일명 따라클. 마리오가 달리든 점프를 하든 벽차기를 하든 다 따라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마리오와 정확히 같은 위치로 와 자폭해서 체력 1을 깎는다. 전작의 그림자 혜성이 출몰한 갤럭시에서 등장하던 푸른 그림자의 변종인 듯. 혜성으로도 등장하는데, 이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일부러 맞아준 뒤 코인으로 회복해서 진행하는 꼼수가 안 먹힌다. 그나마 여긴 그림자 혜성 스테이지가 아니기에 3개체만 생성된다는 점이 위안. [13] 부딪치면 마리오의 라이프를 1 깎고 사라지지만 데미지가 생기니 예외. [14] 2P의 능력으로도 통하지 않는다. [15] 날로 먹기 방지를 위해서 그런지 시계는 2P의 능력으로 회수할 수 없다. [16] 이 친구가 누구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정황상 하늘 섬 갤럭시 시작 지점인 요시의 집에 있는 알림판에서 언급된 친구인 듯 하다. [17] 이것은 A를 꾹 눌러서 할 수 있다. 혜성메달을 얻기 위해서는 이 테크닉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동그란 언덕에 올라가서 거기서 버티기 점프를 하면 얻을 수 있다. [18] 과일을 10개 먹으면 목숨 1개가 올라간다. 마리오호에서 코에 나 있는 종기요시알을 타고 꽃 형태의 회전 구조물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과일 10개가 있는데 다 먹어주면 1up. 여기서 요시 라이드에 대한 힌트 3가지 (스핀으로 라이딩, 마리오의 라이딩 해제 그리고 버티기점프.)을 얻을 수 있다. 과일을 모두 먹고 행성 선택 화면으로 나간 뒤 다시 들어오면 다시 생긴다. 이걸 반복하면 귀찮지만 무한 1up을 할 수 있다. [19] 패턴은 스타구슬을 쏠 때처럼 B 버튼을 누르면 혀가 길게 나오는 모션. 이 중 뻐끔플라워와 가시 식물은 혀로 잡고 뒤로 움직여서 머리 부분을 뽑아내야 한다. [20] 요시는 버티기 점프로 체공 시간을 늘릴 수 있으니 스핀 대신 넣은 듯하다. [21] 눈차크의 Z+리모컨의 A [22] 김수한무가 날아다니면서 가시돌이의 알을 뿌리기도 한다. 참고로 김수한무는 죽여도 일정 간격으로 재생성된다. [23] 처음 요시에 혀에 맞으면 알이 되고, 그 알을 삼켜서 포인터로 목표를 설정하고 뱉어내면 된다. [24] 중간에 홀로 떠 있는 스타링이 있는데 이것을 타 주면 버섯들을 먹을 수 있다. [25] 마리오가 다시 돌아오면 다시 깨어난다. [26] 참고로 슈마갤 1에 없던 혜성으로, 가칭은 '소탕 혜성'이다. 모든 종류의 장난꾸러기 혜성이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 본작 특성상 정식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룰은 제한 시간 안에 특정 적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 [27] 정황상 요스타 갤럭시를 먼저 플레이 하도록 의도한걸로 보인다. [28] 코인과 1up버섯 등을 얻을 수 있다. [29] 참고로 드릴은 스타링에 닿으면 해제된다. [30] 혜성메달을 얻고 싶다면 일반 땅바닥에서도 드릴을 이용해서 파 내려가야 한다. [31] 물론 떨어지면 얄짤없이 사망한다. [32] 이 치코에게 말을 걸면 스타구슬 30개를 주고 1UP버섯 또는 체력UP버섯을 구입할 수 있다. 남은 목숨이 충분하다면 체력UP버섯을 구입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33] 다만 유리를 드러낸 상태에서 자주 이리저리 움직이는 탓에 유리를 깨는 데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다. 첫 번째라면 모를까 두 번째부터는 거의 시도 때도 없이 움직인다. [34] 행성 아래쪽에서는 좌우가 반대이다. [35] 팁을 주자면, 이 녀석이 지면에 도달하기 전에 드릴을 사용하여 아예 땅 속에서 파괴해 버리면 편리하다. [36] 쉽게 말해서 파워스타를 5개로 나눈 것. 참고로 전작에선 월드 2에 해당되는 욕실 돔의 스타 더스트 갤럭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37] 이 장치 위에서 스핀하면 특정 몹(굼바, 뻐끔플라워, 점박문어 등) 6마리로 구성된 위성으로 오게 되는데 이곳의 잡몹들을 시간 내에 다 죽이면 1UP버섯 3개가 나온다. 참고로 1번 가면 다시 갈 수 없다. [38] 외부에 1개, 내부에 4개가 존재한다. [39] 어디까지나 게임을 편하게 하기 위함이지, 이 녀석을 죽인다고 코인이 나오지는 않는다. 데미지를 입는 순간 코인을 먹어 살아나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 이렇게 적을 쓰러뜨려도 코인이 나오지 않는 건 다른 데스 혜성 갤럭시도 마찬가지이다. [40] 물에 닿거나 데미지를 입으면 변신이 풀린다. [41] 평상시의 마리오가 밟으면 구름이 바로 사라진다. 다만 월드 2에서 등장하는 꿀벌마리오는 밟을 수 있다. 그 외의 마리오(레인보우마리오, 데굴바위마리오, 파이어마리오)로는 불확실. 유령마리오는 애초에 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논외. [42] 벽차기는 벽에 닿았을 때 A버튼을 누르면 된다. [43] 이 갤럭시의 혜성메달이 바로 이 행성에 있다. 그림자를 죽이고 나서 가볍게 찾아보자. [44] 이 루트 중간에서 왼쪽 위로 구름을 만들면서 가다 보면 거대한 구름이 있는데, 이 구름 위에 1UP버섯 3개가 있다. [45] 정말로 이름이 이렇다(...). 본인은 줄여서 '자유랑'이라고 불러 달라고 하며, 이 원숭이가 등장하는 다른 갤럭시에서는 머리 모양이 콤플렉스인지 '바나나 머리'라고 부르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한다. [46] 주는 점수는, 스타구슬을 얻었을 때 10점, 그냥 밟거나 스핀으로 쳐서 죽였을 때 또는 코인을 얻었을 때 100점, 처음 적을 밟고 그 다음에 밟았을 경우 200점, 또 그 다음부터 연속으로 밟을 경우 300점을 얻으며, 1UP버섯이나 체력UP버섯, ?코인을 먹으면 무려 1000점이나 올라간다. 특히 ?코인은 그 자체로 들어오는 1000점에 더해 추가 코인까지 준다는 점에서 점수 뻥튀기에 아주 유용하다. [47] 정말 이곳저곳을 돌아야 한다. 그걸 눈치챈 것인지 처음 도착하는 지역에서 1시 방향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나무 뒤쪽에 토관이 있는데 거기서 코인을 엄청나게 얻을 수 있다. [48] 이게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그냥 코인을 초반에 먹어주고 구름 마리오 모션을 보여주는 도움말 tv에 가서 영상을 본 후 다시 돌아오면 내가 먹은 코인은 그대로지만 코인이 다시 위치에 생성되어있다!!! [49] 전작에서는 스타구슬이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코인으로 바뀌었다. [50] 치코 찾기가 은근 까다로운데, 전술한 토관이 있는 나무 위의 미니스타링을 타고 가야 하는 상공의 구름에 있다. 결국 구름마리오가 필요하단 얘기. 첫 번째 중간 세이브 깃발이 있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2시 방향으로 움직여서 멀리뛰기+구름 생성으로 나무 꼭대기의 미니스타링 부분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꼬르륵치코 바로 앞에서도 무수히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51] 다만, 잘못하면 자신이 낙하할 수도 있다. [52] 전작에서 월드 4에 해당되는 침실의 갤럭시인 아이스 볼케이노 갤럭시에서 첫 등장한 걸 생각하면 이번 게임에서 첫 등장은 굉장히 이른 시기다. 아마 페어인 아이스마리오가 등장하지 않아서인 듯? [53] 이것은 위모컨(Wii 리모컨)을 흔들어서 가 주면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54] 몹 중에도 중력의 방향에 따라 밟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바뀌는 몹이 있다. [55] 혜성메달은 이 곳에서 쿵쿵을 타 주어서 먹어야 한다. 벽차기나 중력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도 있으니 잘 해 보시라.근데 함정은 이 갤럭시에는 혜성이 오지 않는다. [56] 초록색 발판이다. [57] 꼼수가 있다면 초록색 발판 지점이 끝나기 직전 부분에서 백 텀블링을 쓰면 벽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러면 초록 발판 다음에 나오는 쿵쿵을 모조리 스킵해버리고 바로 스타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네 쪽 귀퉁이에 각각 1UP버섯이 놓여 있는 건 덤. [58] 여기서 쿵쿵을 타고 올라가면 스타구슬을 많이 먹어줄 수 있다. [59] 보라색은 왼쪽, 초록색은 오른쪽, 파란색은 아래, 붉은색은 위. [60] 아줌마를 모티브로 한 로봇으로, 한국판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되었다. 이 녀석은 슈마갤 1에서 배틀록/캐논 플리트 갤럭시의 숨겨진 스테이지에서 철갑(?) 쓰레기를 폭탄병으로 없애는 스테이지에서 나온 녀석이다. 슈마갤 1에서는 부이 베이스, 토이 박스 갤럭시에서도 등장하며, 슈마갤2에서는 멍멍이 팩토리 갤럭시에서 등장하고 일부 파맘마와 관련된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61]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원숭이와는 다르게 타임오버 되어도 목숨이 사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얼마든지 재도전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나무상자를 다 태우는 기술을 연습해 주도록 하자. [62] 슈마갤 2에서 새로 만들어진 BGM이며, 콘도 코지가 작곡했다. [63] 이 쿵쿵 위에 혜성메달이 있다. 백 텀블링 + 벽차기 + 스핀으로 한 방에 올라가서 얻어 주자. [64]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있는데 쿵쿵에서 성벽으로 올라간 다음 보스 행성으로 멀리뛰기 하면 바로 갈 수 있다! [65] 비유가 아니라 소리가 진짜 증기 기관차가 증기를 뿜을 때처럼 "부어어어어어어엉!!"하는 소리다. [66] 사실 높이 떠 있을 때도 고공 점프+스핀으로 배를 파괴할 수도 있다. 물론 실력이 좀 받쳐줘야 한다. [67] 각성하기 전에 뒤의 배 3개를 먼저 쳐 놓으면 상당히 편하다. [68] 아마도 보스의 난이도를 고려한 듯하다. 꿀꺽용 자체가 보스 중에서도 정말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보스이니... 만약 데스 매치였다면 월드 1답지 않게 매우 어려울 수도 있었다. 거기에 시간제한 까지 있었으면 그냥 월드 S로 빼버리는 게 더 괜찮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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