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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10:15:29

Shoreline(타르코프)

쇼라에서 넘어옴
게임 정보
등장인물 상인 · 세력 · 보스
무기
구역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아이템 소모품 · 장비
개발자 니키타 부야노프

1. 맵 개요2. 구역 특징3. 설명4. 지도
4.1. 주요 파밍/전투 지역
5. 지역 보스6. 사용 가능한 열쇠

파일:Tarkov_shoreline.png
Shoreline
항구 근처에 위치한 해안선 지역은 타르코프 외곽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버려진 마을, 현대 개인 주택, 농경지, 길게 뻗어진 해변, 보트 정박 시설, 주유소, 기상 관측소, 그리고 통신용 송신탑 등이 위치합니다. 해안선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하늘빛 해안 휴양 시설Azure Coast Health Resort으로, 여러 개의 호화로운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휴양 시설은 인근 수력 발전소의 전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휴양 시설은 이전에 타르코프 항구를 통한 피난 과정에서 테라그룹Terra Group과 이와 관련된 기업에 소속된 임원들의 임시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1. 맵 개요

PMC 제한 인원 10-13명, 레이드 제한시간 45분

타르코프의 휴양지이자 타르코프 시의 유일한 탈출구인 터미널과 연결된 곳이다. 등장 예정 상인인 바슈키르가 해안선의 항만을 거점으로 잡고있다.

2. 구역 특징

몇몇 랜드마크를 제외하면 오로지 풀과 나무로 무성한 지역이라 초보자라면 쉽게 길을 잃을 수 있고, 길 잃으면 직진본능으로 벽이든 뭐든 나올때까지 직진 해야 빠져나올수 있다. 난이도 면에서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이는 맵이 넓어서 스케브든 PMC든 만날일이 적기 때문이라 동선 선택에 따라 생존율이 확연히 달라지는 맵. 당연히 맵이 넓은 만큼 탈출구도 멀다. 부상 당하면 제 시간에 탈출구에 도착하기만 해도 기적이다. 북측에는 산악 지형이, 남측에는 해안선이 맞닿아 있는 지역이며 탈출 포인트는 지도 기준 동쪽 도로끝 초소와 서쪽 터널이 기본이며 북쪽의 스캐브 초소, 남쪽의 등대근처 소 부두를 통해 탈출할 수 도있다.

전체적으로 맵이 매우 넓고 리조트 외곽은 우드를 연상시키는 숲으로 구성되어서 좋지 않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지만 우드와 달리 핵심 파밍스팟이 리조트로 몰려있다보니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가 리조트로 몰려간다고 가정하고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초심자도 비교적 안전한 파밍동선을 짜서 아이템만 먹고 탈출하는게 가능하다.

3. 설명

작정하고 외곽만 돌면 짭짤한 파밍이 가능해 유튜브등 스트리머들이 뉴비 공략으로 자주 추천하는 맵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즌 중반만 넘어가면 맵 전체가 우드 못지않은 저격플레이 투성이에 중앙 리조트는 고인물들의 아레나가 되어버리는 맵.

중앙은 리조트, 남서쪽에 부잣집이라 불리는 Cottage, 가장 남쪽은 피어 보트가 있다. 이 세 군데 모두 보스 스폰 지점임과 동시에 열쇠만 있다면 꽤나 고가의 아이템을 얻어갈 수 있는 주요 파밍지라 유저들이 많이 찾는다. 위에 언급됐듯이 리조트는 중무장한 유저들이 시작과 동시에 뛰어들어가 전투를 벌이는 인외마경이고, 탁 트인 외곽 지역은 슈본헤 등 저격 관련 퀘스트를 깨기 위해 자리잡고 있는 캠퍼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맵 중앙에 위치한 하늘빛 해안Azure Coast 헬스 리조트는 0.5 패치 해안선 맵 확장과 함께 추가된 지역이다.[1] 크게 본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건물 곳곳에 더플백과 의료품/무기 상자, 컴퓨터 등이 발에 치이는 수준으로 널려 있는 것은 물론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고가 아이템인 레드 키카드와 블루 키카드까지 낮은 확률로 스폰하는 고급 파밍 스팟이다. 운 좋게 유령방에 당첨되어 리조트의 모든 방을 털면 완벽하게 꽝이라는 가정을 해도 최소 50만 루블은 확보할 수 있으며, 운 좋게 레덱스나 키카드가 뜬다면 몇백~몇천만 루블도 꿈이 아니게 된다.

이렇듯 단일 건물로는 유례가 없는 꿀파밍 스팟이지만 비싼 아이템이 스폰하는 대부분의 방은 열쇠로 잠겨 있으므로 제대로 된 파밍을 위해서는 열쇠를 먼저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건물이 워낙 크고 층도 많다보니 열쇠의 종류도 수십 종류에 달하며, 파밍 경쟁이 심한 방의 경우 열쇠 가격만 몇백만 루블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 주요 방들의 열쇠를 다 모으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뉴비는 아예 리조트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 게 좋은데, 열쇠를 꾸역꾸역 챙겨서 리조트로 가 보려 해도 힘과 지구력 스킬 레벨을 잔뜩 올리고 좋은 장비를 둘둘 감은 유저들이 이미 리조트로 먼저 달려가 주요 파밍 스팟을 선점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운이 좋다면 허탕만 치고 돌아갈 것이고 운이 나쁘다면 중무장 유저들과 마주쳐 장비까지 전부 헌납하게 된다. 그럼에도 퀘스트 등을 위해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리조트 정문과 본관 인근을 운에 맡기고 최대한 빠르게 달려서 통과한 후 필요한 방만 열어본 뒤 도망치자. 내부가 워낙 복잡한 편이라 고인물들도 발소리를 들으면 위치파악을 위해 먼저 가만히 서서 소리를 듣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때를 기회 삼아 시야에 띄지 않고 빠르게 도망치면 교전을 피할 수 있다.

스캐브 사냥을 노린다면 남쪽과 중앙 변전소 루트를 타보자. 좌초된 배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터널 탈출구 인근의 작은 섬(스캐브 섬)에 한 그룹, 화재가 난 주유소에 한 그룹, 피어 보트에서 등대까지 또 다른 그룹이 스폰하며, 변전소에도 옥상의 저격 스캐브를 포함해 한 그룹이 더 존재한다. 스캐브 섬에서는 초반에 유용한 각종 잡템을 파밍할 수 있고, 주유소와 피어 보트 건물의 2층에는 귀중품이 스폰하는 금고가 있으므로 스캐브 처치와 더불어 쏠쏠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로드 투 커스텀 방향에는 도로를 따라서는 별다른 파밍 스팟이 없으나, 리조트와 로드 투 커스텀 탈출구 사이에 존재하는 기상 관측소에서 금고와 무기 상자 등을 파밍할 수 있다. 터널 탈출구 방향에 있는 마을은 스캐브들이 여기저기 순찰을 돌지만 집집마다 옷가지가 널브러져 있어서 열쇠를 파밍할 수 있고, 몇몇 장소에서는 그래픽 카드와 같은 고가의 아이템이 낮은 확률로 스폰되기도 한다. PMC들은 초반에 필요한 목적지까지 바로 달려가기 때문에 여기선 주로 잡템 주워먹으러온 유캐브들과 자주 마주친다.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외곽루트는 위에 언급된 서쪽 마을과 북쪽 숲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남쪽 해안선의 경우엔 인터체인지처럼 맵이 존버에 특화되어 있지 않고 뻥 뚫려있어 주유소 양쪽 숲만 조심하면 저격에 당할 우려도 적은 편이라 외곽 파밍 루트로 꽤나 추천받았으나 쇼어라인에 보스가 추가된 이후엔 주유소 남쪽 피어보트 부둣가에 보스가 스폰할 확률이 생기며 보스를 잡으려는 고인물들도 종종 오게 되었고, 히든 스태쉬가 크게 버프먹은 이후로 고가의 아이템도 잘 먹을 수 있어서 아예 위험한 리조트를 거르고 비교적 안전해보이는 외곽을 파밍하려는 사람도 많다보니 북쪽 숲 외곽보다 더 위험하다. 북서쪽 늪지대 또한 초보자 추천 구역이었지만, 패치로 늪지대 인근에 확정 탈출구가 생기면서 리조트에서 두둑하게 배를 채운 고인물들이 탈출하면서 지나치는 루트가 되어 위험해졌다.[2]

물론 대부분의 도끼런과 고인물 뚠뚠이들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리조트로 미친 듯이 뛰어가는 경우가 더 많긴 하니 어찌 되었든 리조트보단 안전한 편이다. 오히려 아예 한산한 숲 방향보다 해안선 쪽이 스캐브 혹은 무장 수준이 비슷한 상대들끼리만 남을 확률이 커서 적절한 수준에서 교전을 펼치며 게임의 감각을 익히기에도 좋다. 북쪽 숲은 파밍 스팟이 해안선보다 훨씬 적은 대신에 유저를 만날 확률도 거의 없고, 스캐브의 경우에도 벙커 인근만 조심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14.0 패치로 맵 중간중간 호수가 생기고 기타 지형지물이 생기는 등 약간 변화하였고, 맵 북동쪽 Road to Customs 탈출구에서 윗쪽으로 쭉 가다 보면 신규 확장구역으로 사격장이 추가되었다.

랜덤 탈출구인 피어 보트는 이용이 가능하면 선착장으로 향하는 계단과 보트 바로 앞쪽에 초록색 플레어가 떨어져 있다.

야간 시간대는 숲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야간 유저킬, 쇼어라인 유저킬, 저격킬등등 뉴비들 다 죽어나가는 퀘스트의 제물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 특히 비싼 야간투시경을 지키기 위해 낮 시간대보다 오히려 더 중무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재수 없게 이런 적과 마주치면 손쓸 방법도 없이 죽게 된다. 굳이 야간에 외곽을 간다면 재빨리 실내 파밍구역으로 들어가버리자. 숲에서 뛰지 않고 걸어다니면 아주 맞히기 쉬운 표적이 된다.

12.9 업데이트로 컬티스트가 쇼어라인에 등장한다. 역시 야간에만 등장하며 만나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굳이 만나보고싶다면 24시를 넘은 방에 들어가서 늪지대 혹은 주유소,부잣집 사이 철탑이 있는 언덕 지형에서 컬티스트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4. 지도

파일:EFT_해안선.png
이름 탈출 가능 세력 상시 개방 일회용 탈출 요구 사항 기타
터널
(Tunnel)
PMC 동쪽 스폰 -
정박된 보트
(Pier Boat)
PMC
녹색 신호탄이
피워져 있을 것 || 과거엔 빨간 불빛이 반짝거리면 탈출이 가능하다는
표시였으나,패치 이후로는 불빛이 켜지지 않게 되었으므로
탈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부둣가로 걸어가 보는 것 뿐이었다.
이는 사실 이 불빛이 IR(적외선) 조명이었기 때문으로,
IR 가시 패치 때문에 맨눈으론 확인할 길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야간 투시경을 사용하면 패치 이전처럼 적외선 조명의 유무로 탈출구 활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CCP 임시통로
(CCP Temporary)
PMC 탐조등이 켜져 있을 것, 서쪽 스폰 탈출 지점 주위 지뢰 지대 존재
탈출구 목록에서 삭제됨
등대로 향하는 길
(Path to Lighthouse)
PMC - -
철교 도로
(Road at Rail bridge)
PMC 동쪽 스폰 -
세관으로 향하는 길
(Road to Customs)
공용 서쪽 스폰 -
관리동 지하실
(Adm Basement)
SCAV - -
등대
(Lighthouse)
SCAV - -
폐허가 된 집 울타리
(Ruined House Fence)
SCAV - -
무너진 도로
(Ruined Road)
SCAV - -
휴양시설 동관 체육관 입구
(RWing Gym Entrance)
SCAV - -
남쪽 울타리 통로
(South Fence Passage)
SCAV - -
막다른 길
(Svetliy Dead End)
SCAV - -

4.1. 주요 파밍/전투 지역

5. 지역 보스

파일:세니타.jpg
Sanitar(세니타)[3]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scape from Tarkov/보스 문서
2.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사용 가능한 열쇠

리조트의 방을 파밍하도록 되어있는 쇼어라인의 특성상, 키의 종류가 많다.
아이콘 이름 사용 위치
파일:Tarkov_Key-Type1.png Weather station safe key 열려있는 문
파일:Tarkov_Key-Type1.png The key to the closed premises of the sanatorium 퀘스트 용
파일:Tarkov_Key-Type1.png Health resort warehouse safe key 본관 금고
파일:Tarkov_Key-Type1.png Key to store safe 미구현
파일:Tarkov_Key-Type1.png Gas station safe key 열려있는 문
파일:타르코프 Key to HEP station storage.png Key to HEP station storage 수력발전소 2층
파일:Tarkov_cottage_key_icon.jpg Cottage back entrance key 부잣집 입구 개방
파일:Tarkov_safe_cottage_key_icon.jpg Cottage safe key 잠긴 부잣집 금고
파일:Tarkov_smw_key_icon.jpg SMW car key 안잠긴 부잣집 앞 파란색 차량
파일:Tarkov_storeroom_1_key_icon.jpg Health resort universal utility room key 본관 다용도실
파일:Tarkov_Key-Type1.png Health resort management office safe key 극장 금고
파일:Tarkov_west_wing_104_key_icon.jpg Office 104 West wing key 서관 104호 사무실
파일:Tarkov_west_wing_112_key_icon.jpg Office 112 West wing key 서관 112호 사무실
West wing room 203 key 서관 203호
West wing room 205 key 서관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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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wing room 303 key 서관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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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wing room 309 key 열려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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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wing room 325 key 열려있는 문
Health resort room 321 safe key 동관 321호 금고
Office 107 East wing key 동관 107호 사무실
Office 108 East wing key 열려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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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wing room 209 key 열려있는 문
East wing room 213 key 열려있는 문
East wing room 216 key 열려있는 문
East wing room 222 key 동관 222호
East wing room 226 key 동관 226호
East wing room 306 key 동관 306호
East wing room 308 key 동관 308호
East wing room 310 key 동관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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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wing room 314 key 동관 314호
East wing room 316 key 동관 316호
East wing room 322 key 열려있는 문
East wing room 328 key 동관 328호



[1] 실제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존재하는 스트렐나 요양원(Санаторий Стрельна)이라는 폐건물을 거의 그대로 본땄다.[4] 서구 문화에서의 요양원은 정신질환자, 죽음을 앞둔 중환자, 노약자들의 장기 수용 시설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문화에서의 요양원은 스파, 아로마 테라피, 침술, 마사지 등 고급진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양시설에 가깝다. [2] 사람 심리상 맵 바깥쪽을 등지고 늪지를 살펴보며 지나가기 때문에 늪지대를 뛰어다니면 무조건 발각된다. [3] Санитар. 의무병, 위생병이란 뜻이다. 표기법 상으론 세니타르가 맞는 표기이지만 국내와 북미 커뮤니티에서 세니타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