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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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 Delu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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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 장르 | 가상역사, 미스터리 |
작가 | 홍작가 |
출판사 | 스토리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9. 29. ~ 2020. 11. 20. |
연재 요일 | 금 |
단행본 권수 | 3권 (2022. 04. 15. 完)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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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의 미스터리, 시대극 웹툰. 작가는 홍작가.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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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 |
네이버 웹툰 소개글 |
1940년대 경성. 한 무명의 화가에게 70대 여성의 초상화 의뢰가 온다. 그렇게 의뢰인의 집에 간 화가는 70대가 아닌 20대의 외모를 간직한 여인을 보고 깜짝 놀란다. 여성의 정확한 의뢰는 지금 모습을 기준으로 70대의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달라는 것. 화가는 상황이 황당하지만 눈앞의 여성이 의뢰자의 손녀나 어린 친척쯤 될 거라 생각하고 작업에 들어간다. 그런데 숙소에는 전에 초상화를 담당했던 화가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그동안 그려왔던 여인의 젊은 모습 초상화들이 보관되어있다. 조금씩 흔적들을 발견해가던 화가는 전임 화가가 남긴 어떤 메세지를 발견한다. '초상화를완성하지 말 것!'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 |
네이버 시리즈 소개글 |
1935년 경성부가 배경이다. 방세를 못 낼 정도로 가난한 화가인 윤 화백은 어느 날, 특별한 초상화 의뢰를 받게 된다. 소문으로만 들어본 수수께끼의 거부 송정화 여사를 그려달라는 것. 그래서 송정화 여사가 머무는 남문 호텔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에는 과거에 그려진 초상화를 보면서, 아름다운 여성 노년의 모습을 상상한다. 송정화 여사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서 초상화를 그리는 동안에는 호텔을 이탈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래도 초상화를 그리겠냐고 묻는다. 윤 화백이 이를 수락하자, 송정화 여사의 실제 모습을 마주한다.
송정화 여사의 이질적으로 젊은 외모에 놀라면서도 의뢰받은 초상화를 그리기에 몰두하며 송정화 여사의 비밀과 자신을 둘러싼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을 태우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뉴스 기사
3. 연재 현황
2019년 9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에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0년 10월 9일 미리보기가 완결났고 2020년 11월 13일 완결났다. 2020년 12월 15일 무료공개가 종료되고 유료화가 이루어졌다.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1년 3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모든 회차가 한꺼번에 번역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Daily Pass Original'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제목: Delusion) (링크)
4. 특징
작화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특히 주인공인 송정화 여사 역시 매우 아름답고 퀄리티 있게 그려져서 몇몇 장면은 정말 미술 작품처럼 보일 정도라 제목 그대로 현혹될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많은 독자들은 작화수준이 후반부에도 유지될지 걱정하였으나, 후반부에도 작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성공하였다.이야기의 흐름 자체는 담담하게 풀려가는 중이지만 묘하게 속도감이 떨어지는지라 액션 만화에 익숙한 네이버 웹툰 독자들에게 전개가 느리다는 평가가 존재한다.[1] 게다가 여러 떡밥이 투척되지만 그 떡밥들도 상당히 천천히 풀려나가는데다 작품 자체가 미스테리 계통의 성격을 좀 띄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긴 하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다음 화가 계속해서 궁금해진다며 쿠키를 굽는 사람들도 많기에 취향 차이인 듯하다.
흡혈귀가 등장하는 작품들 대다수가 유럽권을 배경으로 하는데 그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담아낸 게 참신하단 평가를 받는다. 물론 개항한 후의 시기라 서양인들이 꽤 많이 등장한다. 당장 송정화 여사도 서양인과 동양인의 혼혈이다.
작가의 전작인 다음 만화속세상의 아네미아 외전 연재가 취소되면서[2] 그때 기획한 소재와 설정을 재구성하여 만든 작품이 현혹으로 추측되었다. 그리고 차기작 냉혈의 공식 소개글에서 냉혈이 아네미아 세계관의 시작에 해당한다고 하였으며, 작가가 SNS에서 현혹의 프리퀄이 냉혈이라고 밝혔다.[3] 이에 따라 세 작품의 세계관이 같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늙지않는 주인공, 나이 먹는 초상화 등으로 볼 때 모티브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으로 보인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현혹(웹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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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include(틀:토론 합의, 합의사항1=틀:평가/네이버 웹툰을 생성, 토론주소1=ChunkyRoughGodlyStart
, 합의사항2=디자인 고정을 해제하되\, 네이버 시리즈만이 아닌 네이버 웹툰을 지원한다, 토론주소2=MindlessQuickestUltraBear)]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4485219|별점 9.9 / 10 {{{#!wiki style="display:inline;display:none;"]]''' 2024. 08. 1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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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쇼박스와 매그넘나인에서 OTT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된다. 감독은 한재림이며,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7.2. 뮤지컬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연화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8. 단행본
<rowcolor=#fff,#fff> 1권 | 2권 | 3권 |
2022년 4월 15일 |
인간으로 서서히 잊혀지길 원했던 한 여인의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독특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미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작화로 진한 여운을 남겼던 홍작가의 『현혹』 그 첫 번째 이야기 방세 내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가난한 윤화백에게 초상화 의뢰가 들어온다. 단, 여기에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초상화를 그리는 동안 밖으로 나갈 수 없고, 본 것은 어디에도 발설하면 안 되며, 예전에 그려진 초상화보다 2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릴 것. 이 조건을 모두 받아들인 윤화백은 여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 그림들은 가짜입니다. 삶에 대한 연륜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젊은 사람이 노인 분장을 한 것처럼 보일 뿐…”
YES24 책 소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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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서서히 잊혀지길 원했던 한 여인의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독특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미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작화로 진한 여운을 남겼던 홍작가의 『현혹』 그 두 번째 이야기 진린의 K 소탕계획을 승인한 지부는 정화가 직접 안내할 것을 제안한다. 성대한 연회가 열리는 저택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 정화는 K의 뒤를 쫓는다. 비밀공간에서 그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는데… “저주받은 핏줄을 타고난 소녀. 자신도 살인귀와 같은 괴물임을 알게 된 소녀. 여사의 인생에 행복이란 없었을까?”
YES24 책 소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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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서서히 잊혀지길 원했던 한 여인의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독특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미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작화로 진한 여운을 남겼던 홍작가의 『현혹』 그 세 번째 이야기 진린과 헤어진 정화는 경성으로 향하는 열차에 홀로 탑승한다. 상해지부에서 파견한 사냥꾼들이 그녀를 뒤쫓고, 왕의 초청을 받고 낯선 조선 땅으로 향하는 마리사도 열차에 탑승하는데… “문득 깨달았다. 죽음의 냄새… 살아 있지 않은 어떤 기운이 이 집을 감싸고 있었다는 사실을. 난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다.”
YES24 책 소개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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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 작가의 작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