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 위치한 공단이다. 계획적으로 조성된 공업단지는 아니다.원래 이 일대는 경상북도 달성군 시절부터 위천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있었던 곳이다. 달성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후 대구시는 광역시 중 국가산단 하나조차 없고 염색공단, 서대구공단이 쇠퇴하고 포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업단지로 지정해 위천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낙동강 하류 지역인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서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을 근거로 반대하였고 결국 위천국가산업단지는 무산되었다.
이후 대구시는 위천국가산업단지 대신 논공읍, 구지면에 위치한 달성1, 2차 산업단지에 이어 상리, 하리 일대에 달성3차산업단지를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이도 부산권의 언론보도로 인해 무산되었고 그 결과 소규모 공장 몇 개만 들어선 것이 현재의 상리공단이다.
원래 위천국가산업단지는 상리, 하리 일대에 추진되려고 했으나 결국 상리지역에 상리공단만 추진되었고 대구광역시의 국가산업단지 계획은 결국 2010년대 들어서야 달성군 구지면에 대구국가산업단지 계획으로 추진된다. 인근에 달성1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2.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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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차 1회 한정 달성군청→본말 방향 편도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