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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세력/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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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력 소개3. 군주: 유언4. 인물
4.1. 유장
4.1.1. 플레이어블화 이전
4.2. 법정4.3. 기타 인물
5. 세력 특성
5.1. 포부/승계
5.1.1. 포부5.1.2. 승계
5.2. 고유 부대
6. 공략7. AI 유언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파일:삼탈워_유언_팩션.png
유언 劉焉
기회주의적 통치자

초기 영토 군웅할거: 촉 성도, 촉 낙성, 파서 자동
배신당한 천하: 촉 성도, 촉 낙성, 촉 한가, 파서 자동, 파서 남중
갈라진 운명: 촉 성도, 촉 자중, 촉 낙성, 촉 한가, 강양 강양, 강양 주제, 강양 무양, 강양 평이, 파 강주, 파서 낭중, 파서 자동
초기 인물 군웅할거: 유언, 유장, 상몽안[1], 축구, 임기, 진초
배신당한 천하: 유언, 유장, 법정, 상몽안[2], 축구, 번민
갈라진 운명: 유장, 법정, 유발, 축구, 왕누, 동화, 유부인[3], 상몽안, 사숭, 번민, 장송, 유순
이벤트로 얻는 인물 군웅할거: 유범, 유탄
굵은 글씨로 표기된 인물은 전설적인 인물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인물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인물임.
세력 특성
포부 - 등가교환과 정복 활동을 통해 포부를 축적, 후계자에게 승계할 준비를 함. 각종 과업을 완수하면 나중에 후계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승계 보상들이 해제됨. 후계자는 포부를 사용해 승계 보상을 획득.
군주 특성 농업 수입 +15%
고유 병종 동주병 수호대, 동주 명궁병
시작 상황 군웅할거: 어려움
배신당한 천하: 쉬움
갈라진 운명: 쉬움
주요 진행 항목 승계 및 포부
패권과 독립을 쥐려는 유언의 여정은 실로 가시밭길과도 같았습니다. 이제 정통성을 확고하게 다진 만큼 마지막으로 중대한 행보가 남아있습니다! 유언은 작금의 천자가 천하의 패권을 쥐기에 어울리지 않으며 오직 자신만이 그 권력을 쥘 장본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표를 쟁취하고자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상당한 모험을 감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만큼은 그 어떤 수작으로도 결코 돌이킬 수 없는 필연적 존재이니, 유언은 자신의 유산이 맞이할 앞날은 물론 그 자리를 계승할 후계자 문제까지도 검토해야 합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유장은 인재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키워내는 귀중한 성정을 지녔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차지한 중원의 작은 일부를 통치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었으나, 운명과 다른 이들의 야망은 기어코 천하를 뒤덮는 전쟁의 불길 속으로 유장을 끌어들이고 말았습니다. 유장은 전쟁보다 백성들의 평화로운 삶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닥친 작금의 상황에서 앞을 가로막은 난관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파멸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갈라진 운명)

2. 세력 소개

갈라진 운명 DLC에서 추가된 세력으로 190년 군웅할거, 194년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유언이 세력 지도자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후의
200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유장이 세력 지도자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이때 승계 시스템은 무력해진다.

익주의 서촉에서 시작한다. 포부라는 시스템을 쌓아 훗날 승계로 이어질 때 여러 부가효과들을 따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포부를 얼마나 쌓았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쌓았는지가 중요해지는 전형적인 스노우볼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승계가 지연될수록 후계자와 세력전체에 대한 디버프가 심해지는 부분이 있어 늦어도 198년을 넘기기 전에 승계를 해주는게 유리하다.

세력이 커질 경우 세력명이 순 공국으로 변경되며 삼국 정립시 순나라(荀)로 세력명이 바뀐다.

다른 한나라 세력과 차별화되는 세력보병인 동주병 계열을 쓰고 위치가 남만과 인접한 지역으로 난이도가 꽤 있어서 초보에게 추천할만한 팩션이
아니다. 이들을 정복하기에도 일일히 잡으러 다니기도 여간 쉽지 않고 정복한다 한들 제대로 된 수입원으로서 작용하기는 힘들다.
그야말로 '계륵'인 셈이다. 하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서보면 포부와 승계라는 시스템 자체가 매력적이라서 충분히 추천할만한 팩션이다.
세력병력인 동주병 계열 병과들이 보병대와 사격진 등 모두 훌륭한 중급 유닛이다. 또 가성비가 좋고 각자 임무에 최적화된 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컨트롤에 따라 수동전투로 게임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3. 군주: 유언

파일:삼탈워_유언.png 유언 劉焉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기회주의적 통치자: 책략 +10, 본능 +5, 권위 +15, 회복력 +1, 농업 수입 +1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권력, -야망)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35 51 96 53 59
성격 야심참: 권위 +8, 승진 욕망 5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 (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권력, -야망)
미신을 믿음: 결의 +6, 본능 +2, 상대가 소유한 세력에 무작위 미신 사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신, +신중)
기만적: 책략 +6, 본능 +2, 첩보 활동 실행 시 첩보 비용 -5 (-명예, -신뢰)
고유 기술 부대 집결: 솟구치는 사기 대체, 코끼리에 타지 않을 때, 사기 +10, 원거리 공격 속도 +10%, 근접 공격 속도 +10%,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유언의 갑옷: 기본 갑옷 14, 책략 +16, 화살 및 탄환 +50%, 원거리 피해 +2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51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59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63세.
어떤 사람들은 그저 세상이 불타는 걸 보고 싶어 할 뿐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앞에 놓인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군웅할거와 배신당한 천하 스타팅의 군주. 세력 메카니즘 때문에 보통 194년, 늦어도 198년까지는 자리를 물려주는 만큼 군주로 쓰는 시간이 짧으며 수명도 얼마 없다. 자리를 물려줘도 계속 인물로 쓸수 있어서 수명 무한 설정시 계속 활약할 수 있다. 200년 갈라진 운명에서는 사망 상태이다.

인물로서는 고유기술을 가진 모사로 성능이 강력하지 않지만 범용적인 화력버프이다. 기술 쿨감 오라 대신 들어오는 만큼 다른 인물들이 기병을 이끌어어 버프 받지 못는 경우 유용하다. 갑옷에 상당한 본인 탄약과 원거리 피해 버프 있어서 좋은 활 얻으면 상당히 강하다.

기본 병력으로 동주 명궁병 2, 동주병 수호대 2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성격인 야심참, 미신을 믿음에 대해선 도참설에 심취해 익주에 들어가 스스로 황제놀이를 하려다 걸렸던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연의에서 유언이 벽지인 교주를 맡으려 했는데, 이유인 즉슨 조정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그만큼 힘을 키우기 쉬울 거라 여겼기 때문이었으나 당시 동부(董扶)라는 사람에게 전해 들은 "낙양은 어지러워 질 것이고 익주 지역에 천자의 기운이 있다."는 도참설을 믿고 익주로 갔다고 전해지며 또 오의의 여동생이 귀인이 될 상이라는 관상이 나오자 그녀를 아들 유모와 결혼시켰다. 그런데 유모는 얼마 안 가 죽고 과부가 된 오의의 여동생은 유비에게 재가해서 목황후가 되었다. 유언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던 것이며 미신을 밑는 트레잇이 연의를 충실히 반영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4. 인물

4.1. 유장

파일:삼탈워유장초상화.png 유장 劉璋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평화 지지자: 책략 +10, 본능 +5, 권위 +15, 회복력 +1, 식량 생산 +5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 +외교, -전쟁) [4]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56 36 58 52 94
성격 영리함: 책략 +8, 경험치 +25%. (+지혜, -미신)
무능함: 전문성 -4, 결의 +4, 경험치 -20% (+부주의, -지혜)
부주의함: 책략 -4, 본능 +6, 매복을 피할 확률 -15%. (+부주의)
고유 기술 휴전: 땅의 부동심 대체, 은신 중,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피해 저항 +50%, 근접 공격 속도 -33%, (효과 범위 내 모든 군사) 이동 불가,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고유 장비 갑옷 - 유장의 갑옷: 기본 갑옷 10, 전문성 +15, 본능 +6,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1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9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3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9세.
소심하고 의심이 많은 유장은 무슨수를 써서든 전쟁을 피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설령 항복을 의미한다고 해도 말이죠.
혹자는 내가 화통한 기개로 진군하지 않는다고, 검을 높이 쳐들고 전투의 함성을 지르지 않는다고 나를 폄하한다. 하지만 난 내 의무에 대해 확실하게 깨닫고 있으며, 목표를 성취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면 내 개인의 영광도 포기할 줄 안다. 이제 반란군 놈들이 전투를 준비하면서 그 가소로운 명분을 들먹이고 있으니, 나 역시 전장으로 직접 나가야겠지. 그리하여 온 천하의 백성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평화로운 미래를 쟁취하고자 나의 도리를 다할 것이다.
(갈라진 운명)
시작지역은 성도. 천명 캠페인과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유언의 세력 후계자로 시작한다. 자그마치 식량 +50%라는 강력한 버프를 주고 마침 식량이 풍부한 촉이라 식량 외교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군웅할거 스타트시 결혼이 급한 만큼 매우 유용한 장점이다.

인물로서는 100% 근접회피 주는 땅의 부동심 대신 속박하고 근접 피해량을 줄이는 대신 데미지 절반만 받게 하는 휴전 기술이 있다. 피아구분 없어서 쓰기 어려운 기술이지만 순간적으로 자기방진 튼튼하게 해서 버티거나 적의 방진에 들어가서 유리한 각 만들거나 적의 기병을 묶어서 무력화 하는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삼탈워 메타상. 적을 고정만 시킨다면 사격 점사나 여포 난입, 용전차 딜각 등 피해 저항있더라도 녹일 방법이 차고 넘친다.

갈라진 운명 DLC에서 정식 세력화가 확정되었는데 190년과 194년에는 아버지인 유언이 군주이고 유장은 후계자이며, 200년에 유언이 죽어서 군주가 된다. 같은 후계 세력이지만 완전히 다른 세력인 손견-손책 세력과는 다르게 유언-유장은 하나의 세력으로 취급한다.[5]

특이하게 유굉과 유협과 같이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적변(류가 없는 면류관)이다. 황제를 자칭한 원술조차 원유관으로 퉁친걸 보면 대단히 이례적.

또한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고유성우를 배정받았다.

4.1.1. 플레이어블화 이전

플레이가 가능하기 전에는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유장 세력의 지도자로 등장했었다. 또한 목소리가 기존 지휘관에서 유총과 같은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성도와 강양 전체, 파서 일부를 가지고 시작하며 파서 나머지와 한중의 일부를 가진 장노를 속국으로가지 있다. 장노를 초반에 무조건 합병시키며, 주위에 공격해올 적도 없는 만큼 빠르게 황제가 되면 높은 확률로 권좌를 차지해서 순나라가 되었지만 남만 업데이트 이후 올돌골에게 멸망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AI 유장은 성도 남쪽의 가룡, 북쪽의 공도, 동쪽으로는 손권이 파 지역으로 진출하기 때문에 별로 크지는 못하는 편. 유장 본인은 여러모로 유표의 하위호환으로 능력치, 특성, 고유 갑옷 모두 유표와 비슷하거나 못하다. 그러나 유장의 진정한 강점은 배경 효과로, 세력에게 식량 +50%으로 늘려주는지라 초반에 남아도는 식량을 팔거나 후반에 잉여식량을 이용해서 정착지 티어를 올리기 좋기에 영입의 가치는 매우 높다. 또한 올팩션으로 진행할 시 곡창지대인 파촉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식량에 대해선 걱정이 별로 없는 편. 다만 생각보다 초반전선이 넓고 돈이 벌리기가 쉽지 않아 애로사항이 있다. 그래도 가룡을 멸망시키고 상용, 한중까지 지배하게 된다면 지형을 방패삼아 내정에 주력하여 패왕노릇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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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법정

파일:삼탈워_법정.png 법정 法正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복수의 모사: 결의 +5, 책략 +15, 본능 +10, 회복력 +1, 교역 영향력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위협,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35 58 120 58 38
성격 잔혹함: 본능 +6, 권위 +2, 공공 질서 -4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군사 보급품 +5 (아군), 농업 수입 +10%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잔혹 행위, -친절)
교활함: 책략 +12, 매복 성공 확률 +15% (휘하의 군대). (+통찰, +지혜)
통찰력 있음: 책략 +6, 본능 +2,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캠페인 시야 +10% (+통찰)
고유 기술 조롱: 쏟아지는 폭우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근접전 중이 아닐 때, 적 장군 목표 가능, 사기 -10, 근접 공격 속도 -20%, 피해 4천,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고유 장비 갑옷 - 법정의 갑옷: 기본 갑옷 11, 책략 +9, 인물의 경험 +5% (자신), 원거리 피해 +15% (자신), 교체 불가.
초기 상태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18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4세.
법정은 영리한 자이나, 복수심에 불타고 있으니 그를 방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랬다간 그가 꾸미는 끔찍한 계획의 목표가 되고 맙니다.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194년부터 유언(유장) 세력에 합류한 상태로 시작한다.

법정은 일단 배경 효과나 특성은 동일하게 시작한다. 특성 자체가 법정과 딱 맞기도 하고, A급 특성들이라 기본 책략 수치가 높게 시작한다. 다만 갑옷 효과는 미미하다. 자신의 경험 5%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고, 원거리 피해는 법정 자신이 활을 들고 상대 인물을 저격하는 괴상한 상황이 아니면 볼 일이 없다.

고유기술인 조롱은 상대 인물의 기술을 봉인하는 쏟아지는 폭우 대신 상대 인물에게 높은 DOT 대미지와 사기, 공속 디버프를 주는 강력한 기술이다. 한명을 지정해서 써야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으며 특히 일기토에도 들어가는 디버프인 만큼 아군 인물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도망칠 필요 없이 역전을 할 수 있다. 이 기술의 피해량은 DOT 데미지인데 일반 공격이나 불사조 같은 스플래시 대미지와 차등되는 시스템으로 상대 회피, 장갑 수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온전히 딜이 들어가기에 생각보다 강력한 데미지이다. 특히나 체력이 적은 다른 모사들에게 걸면 한방에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쏟아지는 폭우는 AI 상대로 별 쓸모가 없는 기술인 만큼, 강의 지혜와 솟구치는 사기라는 언제나 유용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성능이 상당하다. 다만 최상급 책사 성격인 특출남은 없다.

4.3. 기타 인물


이벤트 획득(군웅할거)
가족의 구출 이벤트가 나타나면 2500원을 내고 동탁 휘하에 있는 두 아들을 구할 수 있다.
* 유범
* 유탄

배신당한 천하
갈라진 운명

5. 세력 특성

5.1. 포부/승계

파일:삼탈워_포부.png

유언을 조작하는 상황에서 국가를 발전시키고, 적당한 상황이 되면 유장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유언이 통치하는 시기엔 특정 과제를 진행시키면서 포부 포인트를 확보하거나 후일 유장이 승계받은 상황에서 사용하게 될 기능을 해금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승계 시점이 늦어질수록 유장이 떠넘게 되는 패널티가 누적된다. 승계가 끝나면 유언은 유장 소속의 일반인물로 들어간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선 이미 유언이 사망했기 때문에 포부를 진행할 수 없다. 하지만 정복과 대도시의 숫자로 쌓이는 포부는 계속 벌어온다.

유장이 세력을 승계받으면 유언이 진행하던 포부는 완전히 사용할 수 없으나, 유언이 쌓아둔 포인트와 해금해둔 기능을 사용해 세력을 강화시킨다. 유언이 죽고 유장이 이미 승계한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선 포부 600점, 승계 보상이 일부 뚫려있고 지연된 승계 상태에서 시작한다.

참고로 승계는 유장 고정이 아니라 후계자에게 적용되는 것이라 마초, 손책같이 강력한 인물을 건져올리고 승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5.1.1. 포부

[ 포부 : 유언 세력 고유자원 ]
ⓘ 포부는 정복, 높은 등급의 도시 건설, 그리고 승계 전에 가능한 등가교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포부는 승계가 진행된 후 각종 보상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보상은 승계가 이루어지기 전에 특정 과업을 수행하여 해제합니다.

포부는 해당 세력이 출세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런 보상은 승계가 이루어지기 전에 특정 과업을 수행하여 해제합니다.

최대 10000 보유 가능.

<획득>
<사용>
군웅할거에서는 0으로 시작한다.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250으로 시작한다.
갈라진 운명에서는 600으로 시작한다.

5.1.2. 승계

[ 승계 : 유언 세력 고유특성 ]
ⓘ 이 세력은 정복, 건설, 임무 등 야심 찬 행동을 통해 현, 인물, 혹은 세력 전체에 강력한 부가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우선 승계할 유산부터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 취한 행동은 지금의 우리 뿐만 아니라 나중에 후손에게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시켜 줄 것입니다.

ⓘ 일단 승계를 하고 나면 더 이상 등가교환을 사용하거나 과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아군 세력은 후계자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승계 시기
서기 190 ~ 서기 194 서기 195 ~ 서기 198 서기 199 ~ 서기 200 서기 201+
시기적절한 승계[9] 지연된 승계[10] 늦은 승계[11] 잊힌 승계[12]
결의 +10 (현재 후계자)
권위 +15 (현재 후계자)
만족도 +10 (세력 전체)
근접 회피 +10% (현재 후계자)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5% (후계자의 군대)
모집 가능한 동주 명궁병 및 동주병 수호대 +6 (세력 전체)
인물이 +10000의 경험치 획득 (현재 후계자)
가능한 교역 협정 +1 (세력 전체)
만족도 +5 (세력 전체)
인물의 녹봉 +10% (세력 전체)
근접 회피 +5% (현재 후계자)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후계자의 군대)
모집 가능한 동주 명궁병 및 동주병 수호대 +4 (세력 전체)
인물이 +5000의 경험치 획득 (현재 후계자)

모든 속성에 -10 (현재 후계자)
만족도 -10 (세력 전체)
인물의 녹봉 +25% (세력 전체)
공공 질서 -10 (세력 전체)
모집 가능한 동주 명궁병 및 동주병 수호대 +2 (세력 전체)
모든 속성에 -20 (현재 후계자)
만족도 -20 (세력 전체)
인물의 녹봉 +35% (세력 전체)
공공 질서 -15 (세력 전체)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5% (세력 전체)
승계 이후 후계자는 군주가 되고, 기존 군주는 일반 인물이 된다
승계되는 시기에 따라 후계자에게 붙는 버프가 달라진다. 1단계는 보통 받는게 유장이라 그렇지 상당히 강력하고 2단계도 준수하다. 하지만 3단계 부터는 후계자가 짐짝이 되는 만큼 절대로 넘기면 안된다.

갈라진 운명에서는 지연된 승계 상태로 시작한다.

과업
이 과업들을 완수하여 포부로 구매할 수 있는 부가 효과들을 해제하십시오.
과업명 목표 해금
치명적 승부사 후계자로 결투를 3회 승리.[13] 입대 독려
훈련과 학습 후계자의 등급을 상승 교육 투자
강력한 군사력 부대가 완편된 군단 3개를 보유. 산업 계획
노련한 장군 후계자가 지휘하는 5번의 전투 승리[14] 개인 교습
찬란한 수도 6등급 이상의 도시를 소유 건설 활성화
폭 넓은 시야 현존 세력 15개와 접촉 장인 고용
커져 가는 영토 10개 주 장악 군사 훈련
넘쳐 흐르는 금 턴당 수입을 1500 이상으로 상승 경제 활성화
승계 이후에는 달성 불가
승계 능력을 해금하기 위한 퀘스트들. 과업 중 하나라도 달성해야 승계가 가능하다. 한 턴이라도 유지하면 되는 만큼 완편 군단이나 수입은 적절한 타이밍에 채우는게 좋다. 특히 수입은 등가교환을 하기 전 1턴에 외교로 채우거나 단계를 올려 추가 교역로 올린 타이밍에 등가교환을 취소해서 만족하는게 좋다.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훈련과 학습" 을 달성한 상태로 시작한다.

등가교환
교환명 불이익
(1단계, 2단계, 3단계)
이익
(1단계, 2단계, 3단계)
목진지 설치[15] 공공 질서 -5, -10, -10 포부 +5, +10, +20
장인 교육[16] 모든 부대의 유지비 +10%, +20%, +20% 포부 +5, +10, +20
조직 역량 강화[17] 인물의 녹봉 +25%, +50%, +50% 포부 +5, +10, +20
시장 보호[18] 교역 영향력 -25%, -50%, -50% 포부 +5, +10, +20
군수품 배포[19] 군사 보급품 -10, -20, -20 포부 +5, +10, +20
자금 비축[2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20%, -20% 포부 +5, +10, +20
건설 감독[21] 건설 시간 +1, +2, +2 포부 +5, +10, +20
충성심 시찰[22] 만족도 -10, -20, -20 포부 +5, +10, +20
군수품 배포[23] 군사 보급품 -10, -20, -20 포부 +5, +10, +20
자금 비축[24]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20%, -20% 포부 +5, +10, +20
건설 감독[25] 건설 시간 +1, +2, +2 포부 +5, +10, +20
충성심 시찰[26] 만족도 -10, -20, -20 포부 +5, +10, +20
승계 이후에는 사용 불가
페널티 받고 플레이 하는 대신 매 턴마다 포부를 벌어오는 시스템. 발동시 1단계에 시작해서 5턴마다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 3단계까지 있으며 2단계와 3단계는 페널티는 같고 3단계에서 벌어오는 포부가 높아진다. 등가교환은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지만 한 번 취소하면 5턴이 지나야 다시 발동할 수 있고 단계는 초기화 된다. 대부분의 페널티는 수입에 있는 만큼 초반 경제 안정화가 극심하게 어려워지며 과업을 위해 확장도 하고 돈도 계속 벌어야 하는 만큼 어려워지지만 그만큼 승계 이후에 보상을 받는다.

승계 보상
보상명 포부 소모량 효과 재사용 대기 시간
개인 교습[27] 70 인물 1명의 등급 즉시 상승 20턴
교육 투자[28] 120 인물의 경험 +75% (세력 전체), 15턴 지속 15턴
장인 고용[29] 50 고급 장비 생성 10턴
경제 활성화[30] 5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35% (현지 현), 15턴 지속 15턴
입대 독려[31] 80 충원 +40% (현지 현), 20턴 지속 20턴
산업 개혁[32] 50 신병 모집 비용 -35% (현지 현), 10턴 지속 10턴
건설 활성화[33] 90 1턴 만에 건설 완료 (이 효과를 활성화 한 후 다음에 건설한 건물) (현지 현) 20턴
군사 훈련[34] 60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35%, 사기 +20, 15턴 지속 15턴
※ 적색은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미해금된 승계 보상.
승계 이후에 사용 가능
포부 포인트를 소비해서 얻을 수 있는 보너스들, 보너스들이 모두 강력한 만큼 주요 버프를 상시 유지할 정도의 포부를 고티어 도시들로 충당할 수 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현지 현이 대상인 승계 보상은, 한 지역을 지정하면 그 지역에 효과가 적용된다.

5.2. 고유 부대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기본 모집 한도는 각각 2부대이고 모두 유언이 쓰고 있으며 승계에 따라 최대 추가 한도 6부대를 얻을 수 있다.
청룡대의 창방 버전. 근접 부대로서의 스텟은 호위창병보다 아주 조금 좋은 수준이지만 그 정도이면 충분하고 사격을 부여받았다. 일단 돌격 반사와 거북진이 없어서 다른 진형들로 보완해야 하는 점이 불편하지만 모루가 사격진과 같이 화망을 펼칠수 있는점에서 강력하다. 어떻게 해도 8부대 이상 얻을 수 없어서[35] 주력군단에만 쓸 수 있는 것도 흠
창과 방패, 그리고 튼튼한 갑옷으로 무장하고 전장에서 용맹을 떨치며 장군을 지키는 보병대입니다.
세력 고급 궁병. 다른 고급궁병과 비교하면 유격 배치와 지형 무시가 있어서 유격전에 유리하다.
멀리서 화살을 퍼붓는 것은 아군의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적들의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6. 공략

유언/유장은 최초로 나온 승계되는 세력으로 세대에 걸친 세력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구성은 유언의 대에 포인트 쌓고 발동 효과를 해금하고 유장이 그 포인트와 보너스를 소비하는 구조이다. 다만 포인트 쌓는다고 승계를 느리게 하면 유장에게 가는 보너스가 줄어들고 페널티는 쌓여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포인트 모으고 과업을 해금해서 194년에 물려주는게 중요하다. 추가로 이 보너스에 캠페인 이동거리와 결의, 회피가 있어서 전투형 인물에게 가장 어울리는 만큼 손책이나 조인, 마초[36], 여포를 결혼으로 데려오거나, 강력한 인물이 재야에 풀려있을 때 영입해서 후계자 삼으면 유장보다 이 보너스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이 경우 유장의 세력 보너스가 여전히 유용함으로 승계하고 후계자로 삼는게 좋다. 후계자 박탈 페널티도 사라진다. 다만 유장을 군주로 쓸 것이라면 어차피 전투 스텟이 무의미하고 다음단계가 되어도 유의미하게 보는 손해는 교역로 1개와 약간의 녹봉 페널티인데 유장 특성의 녹봉 할인으로 상쇄되는 만큼 시간 더 투자해 포부와 과업을 넉넉하게 챙기고 등가교환을 덜 찍어서 초반을 강하게 챙기는게 좋을 수 있다.

고유 부대는 승계를 빨리 할수록 한도가 늘어나는 숫자 제한이 있다. 활 버전은 평범한 세력 고유 고급 궁병 수준이지만 창방활 버전은 방패도 있어서 초반부터 쓸 수 있는 청룡대의 상위호환 느낌으로 쓸 수 있다.

고유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있고 준수한 만큼 인재층이 만족스럽지만 전투형 인물이 없는게 흠이다. 이 시기에 재야로 나오는 고순, 주태, 기령등을 챙기는게 좋고 여차하면 특성이 좋은 남만 인물도 키우면 고정적으로 유능한 인물이 된다.

군웅할거 기준으로 시기적절한 승계를 달성하면서 모든 과업 달성하는것은 어렵지 않다. 한나라와 교역하고 시작 장비들을 턴골 받고 팔면 1턴에 발동시킬 수 있다. 도시 랭크는 1턴에 가룡 잡고 받는 돈으로 바로 5랭크 누를 수 있고 돈 모이는 데로 나머지 하나 올리면 된다. 세력 만나는건 교역항을 얻으면 바로 달성된다. 전투 관련은 시작 군단 통솔을 유장으로 바꾸고 싸우다보면 달성된다.

발동하는 승계들 중 최소한 경제활성화는 풀타임으로 키고 가능하면 장인도 쿨마다 누르는게 좋다. 그다음은 주력 군단에 훈련을 풀타임 유지시키는 것이다. 나머지 승계는 필요에 맞춰서 발동하면 된다.

전술적으로는 성도에 시작하는만큼 빠르게 교역항 확보하고 후방의 남만을 방어하는게 중요하다. 군웅할거에서는 공도가 마등에 밀려나서 촉 지방으로 내려오지만 정작 유언과는 전쟁 상태가 아니라서 한나라땅만 갉아먹는다. 그럼으로 적당히 지켜보다가 공도를 공격해서 그 땅을 먹으면 된다. 다만 마등도 따라 내려옴으로 시간을 너무 끌지는 말자. 한나라와 그 위의 동탁과 싸우게되어도 한중이 완충지대 역할을 하는 만큼 큰 부담은 아니다. 남만 정벌이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초반에 최소한의 자원으로 빠르게 영지를 10개까지는 늘려야되는 만큼 남만 페널티 받아가면서 정복하면 시간이 빡빡하다. 그래도 과업을 완료한 이후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남만을 정리하는게 좋다. 강양은 가까우며, 남만 상대로 수비하기 좋은 지리조건을 갖추고 있고 한나라와 싸우지 않고 교역항 얻는 수단인 만큼 공략해볼만하다. 유언이 레벨업 하면 바로 불화살찍을 수 있어서 불에 극심하게 취약한 남만을 쉽게 갈아먹을 수 있다. 사섭은 어차피 칭제 못하고 동맹으로 믿을 만한 만큼 친하게 지내는게 좋고 남만 정복 이후에는 서량을 차지하면 슬슬 칭제하게 되니 다른 황제들을 칠 준비하는게 좋다.

시작 몇턴 안에 돈 2500 지불하고 다른 아들들인 유범과 유탄을 합류시킬 수 있다. 둘다 클론 인물이지만 가족원인 만큼 유지비 안드는 인물라는 이점은 있다. 그 전 턴에 미리 돈을 다 써두면 더 적은 돈으로데려올 수 있다. 또한 4턴에 초기 선택지로 마등을 지원할지 고를 수 있다. 지원하면 모든 수입 -10% 되지만 관계+20 붙어서 마초 빼내기 쉬워지고 거부하면 관계-40으로 거의 불가능해진다.

7. AI 유언

AI 유언은 플레이어블 세력이 될 때 패치를 하지 않은 건지 매판 성향이 달라지고 AI 버프를 많이 못받는다. 그 때문에 남만을 막거나 진출해서 차지하는 유언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촉 땅 끝인 성도에서 게임 끝날 때까지 약소 세력으로 남아있는다. 가룡도 못 미는 경우가 허다하고 플레이어블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오지에서 내정이나 하는 사섭과 비슷한 잡세력 수준이다.

또, 유언은 플레이어처럼 승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유언 본인이 사망하지 않는다면 유장이 세력 지도자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AI 버프를 크게 못 받으니 거래 상대로도 시원찮은 편이고 다른 세력의 속국이 되면 촉 땅을 밀 때 성가셔지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AI 유언을 속국화하는데 성공했다면 후계자를 빼오는 세력 의회 커맨드로 사기적인 배경 효과를 가진 유장을 데려올 수가 있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을 제외하면 유장에게는 배우자도 없어서 결혼으로 빼오기도 좋다.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도 입지 조건이 괜찮은 것에 비해 올돌골한테 얻어맞고 쪼그라들기 일수고, 유표를 넘어서건 장로와 마등을 넘어서건 촉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8.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본래 1.7.0 패치 이전에서는 상용, 파서 일대를 차지한 상태로 등장했었으나 1.7.0 패치로 극검 세력으로 대체되었다.

189년에 "강제 승계" 이벤트로 극검 세력의 지도자를 죽이고 그 자리에 등장한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194년 추수에 시작하는 만큼 시기적절한 승계를 할 시간은 3턴만 남았다. 포부 250만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투자만 해금된 상태이다. 그래도 교역협정만 맺으면 경제활성화가 해금되고 시작 군단의 지휘를 유장으로 바꾸고 2턴에 강주를 점령해서 강 시야를 열으면 바로 장인 고용이 해금되고, 노련한 장군도 열리며, 거기에 호모와 결투한다면 입대 독려도 해금할 수 있다. 나머지 3개는 돈이 들기 때문에 1개만 노릴수 있고, 이러면 후계자 사올 돈이 부족하다. 가장 쉬운 건설 활성화는 돈모아 성도를 6티어 누르고 3턴에 건설 가속 누르면 된다. 8000~7000정도 든다. 산업 개혁은 그냥 군단들을 모으고 3턴에 궁병으로 채우면 된다. 마침 궁병만 있는 모사가 3명이 벤치에 있다. 하지만 총 인물이 6명 뿐이라 새로 3명을 모집해야하는 만큼 최소 1만5천은 들기 때문에 3턴만에 달성하기 힘들며, 계절당 모집 한도도 고려해서 1턴 부터 1명 모으고 나머지 2턴에 3명씩 군단 만들어야 한다. 커져가는 영토가 가장 힘들다. 군사 훈련은 3턴 한도내에는 그냥 불가능하다. 강력한 후계자 모셔온 경우 가장 강력한 승계인 만큼 아쉽다. 모셔올 후계자로는 1턴부터 마등과 시야를 접하고 있는 만큼 아내를 이혼해서 마초를 데려올 수 있다. 다른 주요 인물은 턴 제한 때문에 힘들다.

만약에 유장을 후계자로 둔다면 그냥 여유롭게 지연된 승계를 노리는게 좋다. 다만 그렇더라도 마초는 유장의 빈약한 인재층을 보완하는 만큼 역시나 결혼으로 데려오는게 좋다.

외교적으로는 군웅할거와 거의 동일한 상태로 한나라와 전쟁에 들어가지 않고 강주의 교역항을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사파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면 첫턴 장로합병이 있다. 첫턴에 이혼으로 마초를 끌어오고 템을주고 불가침을 맺은후 장로 를 합병하는 것이다(반대로하면 평판때문에 불가능함) 장로의 병력을 없애서 재배치 비용을 0으로 만든후 장로를 유장군단에 추가후 강주를 쳐서 장인고용과 노련한 장군을 열고 바로 승계후 비싼 동주병 수호대를 해고후 상용안을 다시 이혼시키거나 입양해서 장로를 후계자로 만들면 식량이 150퍼센트 증강이 된다. 우측의 금환삼결과 사마에게 식량을 던저주고 아래 쪽 남만인들에게 시간차로 식량을 공짜로 던저주면서 하나씩 불화살로 격파하면된다. 3모사 불화살부대1군단과 민병대 +1인군단으로 적을 요새에 박히게 한다음에 불화살을 다쓰고 남은적을 장수나 근접병과로 조지면 남만이 정리된다. 중앙이나 다른데로 진출하거나 이각과 연합해서 괜히 다른 세력과 접촉해서 어그로 끌리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초반에 합병으로 인한 평판낮음이 별로 페널티가 되지 않고 목록까지 정리한뒤 사섭을 정리하거나 사섭과 불가침후 식량을 팔고 유표에게 식량을 판후 창오쪽이나 서량 하북쭉으로 진출하면 무난하게 통일이가능하다. 중요한건 평판이 -10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 다른세력과 접촉하지 않고 접촉해도 무료식량으로 꾸준히 어그로를 낮춰주는것이다. 유장+장로의 식량팔이만으로 유표+조조+사섭+원소+공손찬+손책+원술의 굵직한 세력에게만 팔아도 턴당 7천~10000골까지의 골드를 벌수있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유언은 이미 사망한 상태이며, 시작시 남만 세력 하고 맞닿아 있고 장노와 전쟁 중이다. 이미 늦은 승계로 승계가 된 상태이다. 포부가 600만 쌓여 있는데 등가교환 하나만 계속 켜놓아도 이 이상 모을수 있는 만큼 매우 적은 양이다. 유장을 유언이 못마땅해한 것에 대한 고증이라고 할 수 있다.

확장도 인물 수집 상태도 아쉬워서 세력의 가장 밀도 높은 구간을 이렇게 어중간하게 넘긴 만큼 플레이 자체는 실패한 유언플레이 느낌으로 아쉽다. 그래도 전략 대전재인 촉을 지키고 남만을 안정화, 서량을 장악, 황제들 정복은 여전하며 조금 있는 포부를 전략적으로 쓰면 다른 세력들의 메카니즘과 고유의 맛이 있다.

9. 기타


[1] 유언의 아내 [2] 유언의 아내 [3] 유장의 아내 [4] 세력 소개창에는 인물 봉급 -20% 재배치 비용 -25% 세력 지지도 +10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으로 나와있지만 유언이 지도자일 때도 그렇게 나오는 것을 보아서는 초기안중 하나로 보인다. [5] 손견-손책 세력은 아예 다른 세력을 선택해야 되지만, 유언-유장 세력은 한 세력에서 190년 또는 194년을 고르면 유언이, 200년을 고르면 유장이 된다. [6] 유언의 아내 [7] 유장의 아내 [8] 유장의 아들, 세력 후계자, 미성년. [9] 언제 물러나야 하는지 아는 것도 엄연한 능력입니다. 승계를 일찍 진행한다면 후계자는 동기와 야망이 모두 충만한 상태로 당신이 남긴 유산을 더욱 위대하게 키워낼 수 있을 것입니다. [10] 일을 제대로 처리하고 싶다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언젠가는 승계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우선 중요한 문제들을 확실히 처리해 두어야 합니다. [11] 안타깝지만 영생은 꿈 같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군주는 실로 교활한 지성과 과감한 행동으로 영원토록 통치를 할 수도 있겠죠. 우리의 후계자가 빈 자리를 훌륭하게 채워 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12] 승계라? 왕좌를 내놓으라고?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 되지! [13] 중간에 후계자 바뀌면 초기화 [14] 중간에 후계자 바뀌면 초기화 [15] 곳곳에 목진지를 구축하여 공공 치안을 확립합니다. 백성들의 자유는 줄어 들겠지만 대신 영토의 안보를 확실히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16] 병참 제작자들에게 지급하는 녹봉을 늘려서 보급품 및 병장기의 품질을 더 높입니다. [17] 조정의 신하들에게 지급하는 녹봉을 늘려서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18] 외부에서 들어오는 교역량을 제한하여 현지 산업을 육성합니다. [19] 높은 품질의 군사용 보급품을 민간 시장으로 풀어 상업을 더욱 활성화 시킵니다. [20] 아군 영토에서 벌어 들이는 수입의 일정 부분을 곧바로 국고로 보내 재정적 기반을 탄탄하게 닦습니다. [21] 건설 인부들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으면 작업에 더욱 세심하게 임할 것입니다. [22] 신하들의 재산을 조사하여 모두가 아군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23] 높은 품질의 군사용 보급품을 민간 시장으로 풀어 상업을 더욱 활성화 시킵니다. [24] 아군 영토에서 벌어 들이는 수입의 일정 부분을 곧바로 국고로 보내 재정적 기반을 탄탄하게 닦습니다. [25] 건설 인부들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으면 작업에 더욱 세심하게 임할 것입니다. [26] 신하들의 재산을 조사하여 모두가 아군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27] 인물에게 개인 교사를 붙여 인격적 성장을 돕습니다. [28] 조정의 모든 인물들이 학습과 훈련을 거듭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합니다. [29] 현지의 장인을 고용하여 아군이 활용할 수 있는 특수한 장비를 만들게 합니다. [30] 아군의 산업과 상업에 투자하여 턴당 수입을 늘립니다. [31] 백성들에게 군대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더 많은 청년들이 부와 명성을 쫓아 입대하도록 유도합니다. [32] 대장장이가 물건을 제작하는 방식을 개혁하여, 군사 물자의 가격과 모집 비용을 낮춥니다. [33] 일꾼들을 추가로 보내 현지의 건설 작업을 더욱 가속합니다. [34] 현지의 병사들을 훈련하여 더욱 치명적인 전투력을 기릅니다. [35] 버그성 플레이로 일부러 전멸시켜서 재모집 상태가 되면 수량 한도에 계산되지 않아서 추가로 모집해서 한도를 초과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해도 2군단 정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양이다. [36] 마등과 사실상 영토를 접하는 만큼 만나기 쉽고, 초기 딜레마로 우호도를 얻을 수 있어사서 안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다. 시기적절한 승계 보너스는 마초의 애매한 만족도 관리 능력을 보완해주고 선봉장 답지 않게 높은 결의와 전문성을 보완해서 체력과 회피도 높은 편이 되어 학살도 결투도 모두 잘하게 된다. 거기에 강력한 인물인 마초에게 캠페인 이동거리 보너스는 강력하다. 마침 마초가 연의에 유장과 나름 접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