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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3:17:53

산둥 타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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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산
Shandong Taishan FC
<colbgcolor=#ffffff><colcolor=#E84C24> 정식 명칭 山东泰山足球俱乐部
별칭 泰山队 (태산의 무리)
창단 1956년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소속 리그 중국 슈퍼 리그
연고지 산둥성 지난시 (济南Jǐnán市)
홈구장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 (60,000명)
모기업 루넝그룹 (鲁能集团有限公司)
지난문화관광개발 (济南文旅发展集团)
구단주 쑨화
감독 최강희
주장
역대 한국인 선수 손준호 (2021~2023)
웹 사이트 파일:산둥 타이산 엠블럼.svg |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우승 기록
중국 슈퍼 리그 (1부)
(5회)
1999, 2006, 2008, 2010, 2021
FA컵
(8회)
1995, 1999, 2004, 2006, 2014, 2020, 2021, 2022
중국 슈퍼컵
(1회)
2015
루넝 스포츠
산둥 타이산
( 축구)
산둥 루넝 탁구단
( 탁구)

1. 개요2. 역사
2.1. 초창기2.2. 암흑기2.3. 갑A리그2.4. 중국 슈퍼 리그
3. AFC 챔피언스 리그
3.1. 2010년 이전3.2. 2010년 이후
3.2.1. 2010년3.2.2. 2011년3.2.3. 2014년3.2.4. 2015년3.2.5. 2016년3.2.6. 2019년3.2.7. 2022년3.2.8. 2023-24년3.2.9. 2024-25년
4. 주요 선수5. 여담

[clearfix]

1. 개요

산둥전력그룹공사의 자회사인 루넝그룹이 소유한 중국 슈퍼 리그의 축구단. 산둥성 지난시에 있는 산둥 지방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1994년 중국 프로 축구 리그가 시작된 이래로 2부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다. 1999년, 2006년, 2021년 더블을 기록할 정도로 중국 슈퍼 리그 내 강팀으로 군림했다.

2. 역사

2.1. 초창기

1957년 1부 리그가 아닌 2부 리그에 참가해 6위를 기록하였고 1958년 3위를 기록했지만 승격하지 못했다. 1960년 9위를 기록했고 1965년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으로 선수와 감독이 숙청당해 팀이 공중분해 되다가 1973년에야 겨우 복귀할 수 있었다. 1973년에는 2부 리그가 아닌 1부 리그에 참여해 9위를 기록했으나 1974년 27위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하면서 크게 곤두박질 치게 된다. 1976년 팀창단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나 1977년 다시 11위로 곤두박질 치게 된다.

이후 1978년 8위, 1979년 12위로 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 되었으나 1980년 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981년, 1982년. 1983년 3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강팀으로 성장했으나 1984년 8위로 다시 미끄러지면서 슬럼프가 찾아온다. 1985년 12위, 1986년 6위로 순위가 상승하다가 1987년 4위, 1988년 팀창단 원년에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1989년 8팀이 참가한 리그에서 7위를 기록해 8위를 기록한 광저우와 함께 강등된다.

2.2. 암흑기

1990년 2부 리그에서도 11위를 기록한 산둥은 3부 리그까지 강등 당하게 된다. 1991년 3부 리그에서 우승해 2부 리그로 올라왔고 1992년 3위를 기록했지만 승격하지 못했다. 1993년 5위를 기록했지만 어찌저찌 1부 리그로 승격돼 1994년 1부 리그인 지아A리그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

2.3. 갑A리그

1994년 지아 A리그 원년에는 5위를 기록하였고 1995년에는 6위를 기록하였다. 1996년 5위 1997년 6위를 기록하면서 5~6위를 전전하는 팀이였다.

1998년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한국 축구 레전드인 김정남을 데려왔지만 9위까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슬로보단 감독하에 1999년 팀창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2000년 다시 5위를 기록해 부진하자 슬로보단 감독을 해임하게 된다. 2001년 6위를 기록하면서 중위권 으로 떨어졌으며 2002년 깜짝 4위를 기록했으나 2003년 12위로 겨우겨우 강등을 면하게 된다.

2.4. 중국 슈퍼 리그

파일:산둥 루넝 타이산 엠블럼.svg
산둥 루넝 타이산시절의 엠블럼.

슈퍼 리그 출범 이후 산둥 루넝은 강팀으로 급성장하게 된다. 2004년에 명장 류비샤 툼바코비치 감독을 맞이했고, 리그에서는 2위에 오르면서 우승에 실패했지만 FA컵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기록하면서 컵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2005년에는 리그 3위, FA컵 준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오르게 된다.

2006년 2번째로 리그 우승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2번재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2007년 3위로 미끄러졌지만 2008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다가 2009년 4위를 기록하게 되고, 툼바코비치 감독이 떠난 뒤 2010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11년 광저우 헝다에 밀려 리그 5위를 차지하게 되고 다시 재개된 FA컵 결승전에서도 톈진 테다에게 우승을 내줬다.

2012년 리그 12위로 추락하면서 강팀에 면모를 잃게 된다. 하지만 2013년 2위를 기록하면서 3년만에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얻었다.

2014년 리그 4위를 기록했으나 FA컵 우승을 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얻었다.

2015년 리그 3위를 기록하여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2차예선부터 시작)을 얻었다.

2016년 7월 리그 최하위로 처지며 팀이 위기에 빠지자 구단이 돈을 풀기 시작하며 펠릭스 마가트 감독을 시작으로, 파피스 시세, 그라차노 펠레까지 영입했으며 루카스 포돌스키와도 한때 이적설이 났었다. 그러나 전반기 때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이 너무 커서 최종적으로 16개 팀 중 14위를 기록, 강등권 탈출에만 만족해야했다.

2017년 정규리그에서 6위를 하는 등 선전했으나, 구단측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마가트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그리고 중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을 지낸 리샤오펑을 신임감독으로 내세웠다.

2017년 12월, 전북 현대에서 최강희 감독을 보좌했던 파비우 레푼지스 코치가 자리를 옮겨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18년 전반기를 1위 상하이 상강과 같은 승점의 2위로 마쳤고, 최종순위 3위로 리그를 마쳐서 AFC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021년 팀명이 산둥 타이산으로 바뀌었다.(후술) 2021년 중국 부동산업계 붕괴 상황에서 국영 전력회사를 모기업으로 둔 덕에 오히려 돋보이는 자본력을 뽐내고 있다. CSL에서 외국인 고액 연봉자들이 대거 중국을 떠나는 와중에 마루앙 펠라이니(CSL 5위)가 잔류했고 전북 현대에서 새로 영입한 손준호도 CSL 전체 6위의 고액연봉자이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슈퍼리그 출범 이후 강팀으로 자리 잡은 만큼 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유독 K리그 팀만 만나면 힘을 못쓴다. K리그 팀 상대로 16전 2승 4무 10패의 처참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3.1. 2010년 이전

아시안 클럽 챔피언쉽에 참가해 2라운드 싱가포르 홈유나이티드를 6:1로 꺾고 동아시아 8강에 진출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주빌로 이와타, 마카사르와 속해 1승 2패로 탈락하게 된다.

2005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해 요코하마 F. 마리노스, PSM 마카사르[1], BEC 테로 사사나[2]와 함께 F조에 속했고 6전 전승,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하지만 8강에서 만난 팀이 하필 당시 K리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알 이티하드였다. 1차전 홈에서는 소림축구를 선보여 1-1로 겨우 비겼지만 2차전 원정에서는 2-7로 대패하고 만다.[3] 당시 알 이티하드는 이 경기 전에 관계자들을 중국으로 파견해 중국 축구를 분석했다고 한다.

2007년 대회에서는 동텀 롱안[4], 성남 일화 천마,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과 함께 G조에 속했다. 성남과 똑같이 4승1무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 밀려서 조 2위로 탈락한다.

2009년 대회에서는 FC 서울, 감바 오사카, 스리위자야 FC와 함께 G조에 속했다.

1차전 감바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으나 2차전 홈에서 스리위자야를 5-0, 3차전 홈에서 서울을 2-0으로 이기면서 2승 1패로 기분좋은 반환점을 돌게 되었으며 4차전 서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5차전 홈에서 감바에게 0-1 으로 패해 2승 1무 2패로 서울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마지막 6차전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서울은 홈에서 감바를 반드시 잡아야 되고, 산둥은 원정에서 스리위자야를 잡아야 되는 상황이다.

일단 상황은 산둥에게 유리하게 돌아가 서울 팬들은 이미 포기한 상황이였다. 설령 감바를 이겼다 하더라도 산둥이 이기면 전적은 같으나 승자승, 골득실로 진출하게 되므로 모두들 서울의 탈락을 예상했다. 산둥 루넝 마지막 상대는 절대적 약체였던 스리위자야였고 서울 팬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리위자야를 응원했지만 사실 5전 전패로 탈락한 스리위자야가 이변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마음 편히 먹고 인도네시아 원정을 간 산둥은 스리위자야 공세에 밀려 2-4 패배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고, 서울은 홈에서 감바를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기적적으로 16강에 올라갔다. 그리고 산둥은 탈락의 고배 마시게 된다. 이때 산둥에게 거둔 승리가 스리위자야가 거둔 유일한 1승이며 한국에서는 스리셀로나로 불리게 되었다.

3.2. 2010년 이후

3.2.1. 2010년

포항 스틸러스, 산프레체 히로시마,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H조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포항 스틸러스에게 0-1, 1-2로 패해 K리그 중국집 9-0[5] 승리에 공헌하게 된다.[6]
최종 순위는 2승 4패로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3.2.2. 2011년

전북 현대 모터스, 아레마 말랑, 세레소 오사카와 G조에 속해 2승 1무 3패를 기록, 조 3위로 탈락했다.

3.2.3. 2014년

오랜만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E조에 속해 포항 스틸러스, 부리람 유나이티드, 세레소 오사카와 같은 조가 되면서 죽음의 조가 되었다[7]

1차전 부리람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다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그나마 가장 약체급이었던 부리람에게도 안방에서 비기면서 다음 경기에 차질이 가게 되었다. 그래도 2차전 세레소 오사카 원정에서 3-1로 이기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3차전 포항 원정에선 2-2로 비겼으나, 4차전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2-4로 참패했고 5차전 부리람 원정도 0-1로 참패하면서 포항을 제외한 2~4위가 똑같이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한편 3승 2무를 기록한 포항은 가장 먼저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마지막 16강 티켓을 따기 위해 산둥은 안방에서 열리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 경기에서 비기고 부리람이 마지막 포항 원정을 이기면 부리람이 극적으로 16강행이 된다. 하지만 골득실에 5점이나 밀려 있었던 부리람으로선 포항을 상대로 5~6점차 골로 이기기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바그너 러브가 패널티골로 선취득점을 하며 기세좋던 산둥은 후반들어서 2골을 차례로 헌납하며 1-2로 역전패, 조 꼴찌로 탈락했다. 광저우 헝다 못지않은 투자를 하던 팀치곤 비참한 성적이다.

3.2.4. 2015년

전북 현대 모터스, 가시와 레이솔, 빈즈엉 FC와 함께 E조에 속했다.

1차전 빈즈엉 원정에서 3-2로 승리했으나, 2차전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1-4로 대패, 3차전 가시와 원정에서 1-2로 패배했다.

4차전 홈에서 가시와와 8골을 주고 받으며 4-4로 비겼고, 5차전 빈즈엉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6강 희망을 이어갔지만 6차전 전북 원정에서 똑같이 1-4로 지면서 조 3위를 기록하면서 탈락했다.

이 대회에서 산둥은 빈즈엉보다 2점 많은 17실점을 하면서 전체 조별 리그 팀중에서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3.2.5. 2016년

2차 예선에서 인도의 모훈 바간을 홈에서 6-0으로 잡고 3차 예선에 진출했고, 3차 예선에서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2-1로 승리해 조별 리그에 진출했다.

조별리그는 FC 서울, 산프레체 히로시마,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함께 F조에 속했다.

1차전 히로시마 원정에서 2-1 역전승, 2차전 부리람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연달아 이기면서 오랜만에 16강 가능성을 높이나 싶더니 3차전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4로 또 지면서 2위로 떨어지고 만다. 2014년부터 K리그팀들에게만 3년 연속 4실점 경기를 헌납하고 있다.

4차전 서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고, 5차전 홈에서 히로시마를 1-0으로 이기고, 6차전 부리람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서 3승 2무 1패로 2위를 기록해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시드니 FC. 1차전 홈에서 1-1로 비기고 원정에서 2-2로 비기면서 3-3이 되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8강에 진출하였다.

6월 9일 추첨 결과 이미 조별리그에서 만난 FC 서울과 8강전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다.

1차전 서울 원정에서 1-3으로 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결국 홈에서 1-1로 비기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3.2.6. 2019년

2017, 2018년에는 전해 리그에서 각각 14위, 6위를 해서 나오지 못했다.
2018년 리그 3위를 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2.7. 2022년

중국 슈퍼 리그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했으나 정상 전력을 가동하기 어려웠고 그 결과로 조별리그 F조에서 대구 FC 상대로 무려 7:0으로 패배하는 참사가 일어났다.[9]
그 외에도 우라와 레즈에게도 지고 라이언 시티와도 막장경기를 보여주며 최종성적 1무 5패로 광탈했다..

3.2.8. 2023-24년

2023년에 승부 조작과 관련해서 산둥 루넝 감독인 하오웨이, 한국 국가대표 손준호, 진징다오(김경도), 친셩, 쑨시린, 주젠룬 등과 함께 사법 당국에 체포돼서 파장이 커졌다.

5월 16일 최강희 감독이 하오웨이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하였다. 최강희 감독의 지도력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팀 전력이 안정화되며 지속적으로 순위가 올라갔고, 8월 들어서는 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 경쟁권까지 올라섰다. 리그 예선에 진출하여 인천 유나이티드,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같은 조가 되었으며 1차전 카야 FC 일로일로 원정을 3-1로 이겼다.

2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와의 홈 경기에서는 0-1로 패배하였다.

3차전 4차전 인천과의 2연전을 모두 이기고 5차전 카야를 이기며 조1위로 진출하기 직전이었으나 6차전 요코하마에게 3-0완패를 당하며 4승 2패 요코하마 인천과 승점 동률에 승자승이 물고 물리는 관계가 되며[10] 골득실로 진출을 가리게되어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홈앤어웨이 맞대결하였다. 1차전 홈경기에서 2-3 패배하였고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크리장의 극장골로 2-4 원정 승리하여 합산 스코어 6-5 승리를 거두어, 8강전에 진출하였다.

8강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맞대결할 것이다. 8강전 승리시 준결승전에서 한국 K리그1 팀(전북 현대 대 울산 현대 간 승자)과 맞대결하게 될 것이다.

3.2.9. 2024-25년

중국 슈퍼 리그 2023년 시즌 성적(2위)에 따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예선에 진출하였다. 2024년 8월에 중립지역에서 산동 타이산, 광주 FC(K리그1 2023 3위), 태국 FA컵 우승팀(또는 태국 리그 1 2023-24 시즌 2위팀)과 아챔 엘리트 예선 풀리그에서 아챔 엘리트 본선 직행 2장 놓고 경쟁할 것이다. 최하위 1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2 2024-25 시즌으로 전환진출할 것이다.

8월 13일 밤 9시(한국 시간)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졌던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방콕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산둥은 전반 37분 방콕 유나이티드의 외인 공격수 리차이로 지브코비치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2분 바코의 득점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을 따냈다.

4. 주요 선수

5. 여담




[1] 인도네시아 리가 1 [2] 타이 리그 1 [3] 산둥을 누르고 4강에 올라간 알 이티하드는 4강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통합 7-0으로 이기면서 2003년에 이어 K리그 팬들에게 또 다시 충격을 줬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알 아인을 통합 5-3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다. [4] 베트남 V.리그 1 [5] 16강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베이징 궈안 수원 2-0 승리 포함 [6] 201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팀들과의 모든 경기에서 중국 리그 4개 팀은 K리그에게 9전 9패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 당시 K리그 팬들은 K리그 9-0 중국 슈퍼 리그라면서 비웃었다. [7] 2013년 K리그 클래식과 FA컵 더블 우승을 거둔 포항에 지난 대회에서 8강까지 오른 부리람,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하며 화제가 된 세레소 오사카였기에 얕잡아 볼 팀이 없었다. [8] 연장전은 원정 다득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승부차기 돌입. [9] 이렇게 진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중국 리그와 일정 조정이 되지 않아 작년과 같이 유스 선수들만 대거 차출해서 참가해서 그렇다. [10] 인천은 요코하마에 2승 산둥에 2패 요코하마는 인천에 2패 산둥에 2승을 거두며 승자승이 물고물리게 되어 버렸다 [11] 톈톈칸뎬에 따르면 2023년 슈퍼리그 전반기가 끝나고 구단 손준호를 방출시켰다고 한다.이후 2024년에 중국 리그에서 영구 제명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12] 원래 2번 경기를 치르려 했으나, 폭우로 인해 1경기만 치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