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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사이토 히로시(斎藤博) |
나이 | 40대 전후로 추정 |
생일 | 불명 |
신장 | 180cm 전후[1] |
이명 |
|
직업 | 한구레 → 사기꾼 |
특기 | 변장술, 검도 기술 |
성우 | 후니 |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으니까 죽이지 마아아! 아픈 거 싫어어어!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로 이쥬인 시게오를 사칭하여 사람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사기범.2. 상세
원래 변장이 특기인 한구레였으나 항쟁에서 변장이 들켜버린 뒤 버림받아 빈털털이로 살아가던 도중 이쥬인의 소문을 듣고 그의 명성을 이용해 사기를 치고 있었다.본인도 사기치고 다녔던 악인에 불과했지만 스토커를 안좋게 보며 진짜로 목도를 들고 혼내주려 한걸로 보아 외도까지는 아니고 그저 양심이 일반인보다 조금 모자란 사람으로 보인다. 고문실에 잡혀 왔을때도
3. 작중 행적
외모와 체격이 이쥬인 시게오와 판박이라서 사칭은 그야말로 대성공. 이를 이용해 수많은 이들에게서 거액을 뜯어내는 사기를 쳤고, 이쥬인 본인도 사칭범에게 속은 피해자 중 1명[2]이 착각하고 본인에게 따지러 오기 전까진 이를 몰랐다가 스나가 히사야가 알려준 덕분에 알 수 있었다.[3]이후 그를 꾀어내기 위해 커플로 변장한 루카와 타카오와 엠마에게 방심한 사이, 커플의 스토커로 변장했던 이쥬인을 직접 만나고 졸도한 채 고문실로 끌려갔다.[4]
이쥬인이 이제껏 상대해 온 악인들과는 달리 단순히 남을 사칭하며 돈을 뜯는 사기꾼에 불과했고, 루카와[5]에게 몇 대 두들겨 맞자 질질 짜면서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등 처음부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쥬인도 그를 죽일 필요는 없다는 결론 하에 모든 고문을 루카와가 하도록 지시한다. 스루가도이 + 이부시제메를 조합한 고문으로 따끔하게 혼을 내서[6] 지금까지 이쥬인으로 사칭해서 번 돈을 전부 다 갚은 뒤 도야가이의 쓰레기장에 처박는 형식으로 풀어주었다.[7] 그렇게 풀려난 뒤에도 또 다시 이쥬인으로 사칭할 것을 대비해서 사이토가 가짜 이쥬인으로 사칭하며 돌아다녔다는 사실을 일본 뒷세계에 널리 퍼뜨렸고, 사이토는 또 다시 누군가에게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멀리 외국으로 도피했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나, 2024년 새해 특집 영상에서 루카와의 꿈에서 깜짝 출현했다. 어쩌면 다음 영상에서 시게오와 루카와가 의뢰를 위해 사이토가 도피해서 사는 국가로 우연히 간다던가, 사이토가 새출발할 마음으로 귀국하는 일이 있을 때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최근화 엔딩에 3주년 기념으로 사이토의 이미지가 나와 재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4. 전투력
변장술만 뛰어났을 뿐, 검도 기술은 평범한 수준인 결국엔 흔한 한구레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한구레 출신인 만큼 최소 일반인 보단 강할듯하다5. 여담
- 애니메이션에서 오해로 인해 표적이 된 사타케 히로후미를 제외하면, 휴먼버그대학교의 본편인 유튜브 영상 시리즈에서는 이쥬인의 타겟이 되고도 풀려난 유일한 케이스이다. 역대 악인들 중 유일하게 살인이나 납치, 강도 등 중범죄를 저지른 적 없는 사기꾼에 불과하며 단순 갈취 정도로 죄도 가볍지만, 겁도 없이 자신을 사칭한 점을 봐서 이쥬인이 본보기로 혼 좀 내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8]
- 아이러니하게도 이쥬인이 오히려 사이토의 목숨을 구해준거나 다름없긴 하다. 아직 안 풀린 떡밥 중 하나인 이쥬인을 노리고 있는 인물이 착각해서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었고 이쥬인이 유명한 만큼 명성을 위해 죽이려고 하는 인물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
- 이쥬인을 사칭했다는 점, 유일하게 이쥬인으로부터 살아남았다는 점 등등 여러모로 깊은 인상을 새겼는지, 개별 문서가 작성되었다. 심지어는 최근 화 엔딩에 3주년 기념 씬에서 사이토의 이미지가 같이 나와 영상의 끝을 장식했다.
- 한편 사이토는 작정하고 이쥬인과의 안티테제로 만들어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름 | 이쥬인 시게오 | 사이토 히로시 |
직업 | 고문 소믈리에 | 사기꾼 |
전투력 | 세계관 최강자 | 일반인보다는 좀 더 강한 수준의 전투력 |
인간미 |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없음 | 인간적인 면모가 풍부함 |
성향 | 선하지만 무자비한 면모가 있음 | 악인이지만 선량한 면모가 있음 |
이성관 | 여성에 대해 큰 관심이 없음 | 미인을 좋아함 |
출신 | 몰락 화족 출신 | 무명 한구레 |
[1]
이쥬인과 키가 비슷하여 변장하기 쉽다는 언급으로 보아 180cm는 될 것으로 보인다.
[2]
하지만 이 피해자의 의뢰는 상점가 주인이 상납금을 내지 않으니 손 좀 봐달라는, 이쥬인 본인이라면 결코 받지도 않을 의뢰였다. 결국 이쥬인의 살기에 압도당한 뒤 겁먹어서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
[3]
며칠 전 사기 행각을 벌이던 사칭범을 목격하고 다가갔는데 인기척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은 물론 겁에 질린
스나가 히사야에게 엉겁결에 유효타(?)를 허용하기도 했다. 물론 당시 스나가는 진짜
이쥬인 시게오를 때렸다고 생각해 빤스런을 쳤다.
[4]
목도를 들고
이쥬인 시게오에게 달려들었지만 실력차가 하늘과 땅 차이인지라
목발로 간단히 제압당했고,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이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라고 큰소리를 쳤으나 이에 변장한 이쥬인이 가발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자 진짜 이쥬인이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났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서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5]
자신을 포함해서 여러사람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고문 소믈리에로 활동하는 이쥬인의 가치관을 모욕하듯이 이쥬인을 사칭한 것도 모자라 온갖 치졸한 사기를 친 것에 대해 이쥬인보다도 몹시 화가 나 있었기에 사이토에 대한 고문을 혼자서 주도했다. 사이토가 이쥬인을 사칭한 연유를 줄줄 털어놓자 열심히 일하지는 못할 망정 그런 사기를 치냐며 걷어찼을 정도.
[6]
사칭한 상태에서 한구레들만 표적 삼아 건드렸다면 모를까, 무고한 의뢰인들한테서 거짓 의뢰를 받은 건 당연히 이쥬인을 모욕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였기에 이쥬인도 루카와만큼 화를 안 내서 그렇지 "죽이진 않을 거지만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7]
결혼 사기 상습범을 스카피즘으로 잔혹하게 처형하는 에피소드와 여러모로 괴리가 느껴지겠지만 해당 에피소드가 아직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시기에 나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결혼 사기 상습범은 사이토와 달리 적반하장으로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았다.
[8]
말 그대로 죽지 않을 만큼의 고문만 받고 그나마 험한 꼴을 덜 본 상태로 풀려난 사람이다. 외국으로 떠날 때도 두 다리로 멀쩡하게 걸어서 도망간 것을 봐서는 대부분 사망한 많은 빌런들과는 다르게 뼈도 부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