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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6:10:49

CyberAgent

사이버에이전트에서 넘어옴
파일:CyberAgent 로고.svg 산하 게임 제작사
아메바 블로그 [A] Cygames Applibot QualiArts Craft Egg [B] Colorful Palette Sumzap Nitro+
[A] : 기본적으로는 블로그 사이트지만 소셜 게임인 걸 프렌드(베타), 보이 프렌드(베타)의 제작 및 서비스도 담당.
[B] : 2024년 4월 1일 해산


파일:CyberAgent 로고.svg
사이버 에이전트 공식 사이트
사이버 에이전트 게임&엔터테이먼 Github

1. 개요2. 사업3. 논란

1. 개요

일본의 IT 대기업.

창립자이자 현 최고 경영자는 후지타 스스무이다. 1998년 창업했으며 매출액은 6조 5,0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원에 달한다.

2. 사업

대표적인 서비스로 일본 블로그 서비스 1위인 아메바 블로그와 아메바 비전이 존재한다. 산하에 계열사들이 여럿 있는데 가장 유명하고 주수입을 버는 곳은 Cygames.

KADOKAWA( 니코니코 동화 등)와도 연관이 깊은 기업이다. 또한 카카오와는 스타트업 시기부터 투자자 관계이자 사업 파트너로써 협력하고 있다.

테레비 아사히와 합작으로 인터넷 방송채널인 AbemaTV[1]를 개국했다.

IT 사업 이외에도 CyberFight라는 프로레슬링 전문 회사가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경기를 제외한 중계를 이 회사에서 맡았다.

2023년에는 프로야구단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데 그 유력 매입후보가 사이버 에이전트라고 한다. 이에 팬들은 "구단 매각이 이뤄지면 구단명이야 바뀔 수도 있지"라고 하면서도 아메바 이글스나, 우마무스메 이글스등 이름으로 드립놀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2023년 최근에는 일본회사로는 드물게 인공지능 LLM 모델을 발표하며 인공지능 연구에도 뛰어들었다. 일본에서 최근 인공지능 붐에 소프트뱅크를 위시한 메가벤쳐나 NTT를 시작으로 편승을 하고 있는데 사이버 에이전트도 이에 합세했다.

3. 논란

창립 초반부터 돈이 생길 때마다 문어발식 투자사업을 하는 걸로 악명 높은 회사인데 이 때문에 홍보용 애니나, 멀티미디어, 게임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수익 목적으로 과금을 무리하게 요구한다. AbemaTV의 적자행보로 인해 이쪽에 투자한 사이버에이전트에서도 크게 손해를 보는 바람에 자회사인 사이게임즈에서 발매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역대급 흥행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부문에서 적자가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2] 이로 인한 수급 목적인지 특히 2023년에는 자회사들의 게임들을 상대로 과금을 악랄하게 갈취를 하고, 운영 면에서도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비판이 계속 쏟아지는 가운데 수익이 안되는 게임사들은 말 그대로 구조조정이나 축소 운영을 시키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우려를 사는 중이다.


[1] 주의해야할 것은 이쪽은 아메바가 아닌 '아베마'이다. [2] 더 정확히는 우마무스메의 성공 이후 직원들을 필요 이상으로 고용한 게 악재로 돌아왔다. 우마무스메의 성공 거품이 꺼진 이후로 역풍을 제대로 맞은 셈. 그 우마무스메의 성공 역시 자사의 다른 게임에서 흘러들어온 매출도 적잖게 있었기에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도중에 다른 게임의 수익 감소로 이어지기도 했다. 코나미와의 소송전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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