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며 2005년 개교했다.
평택시에서 신도시 건설이 추진됨에 따라 소사벌 지구 근방 중학교는 현재도 인원이 넘쳐난다. 운이 없으면 구도심쪽 중학교로도 밀려날수 있다. 게다가 소사벌지구 근방의 중학교는 이곳 하나이기 때문에 한반당 30명이 넘어갈 정도로 인원이 많다.[3]
학교를 등지고 운동장을 바라보는 기준[6]왼쪽에 자리한다. 최근에 신설 되어서 시설은 좋은 편이다. 대신 운동장이 반으로 줄었다. 21년도 졸업생인 14회 졸업생들은 3학년 초에는
코로나때문에, 중후반에는 체육관 신축때문에 중학교의 마지막인 3학년 시절에 운동장, 체육관, 그리고 체육관을 짓기 위해 다 뜯어버린 족구장과 농구 코트를 사용할 수 없었다. 2022년엔 교내 과밀화 해소를 위해 모듈러 교실까지 설치하였기에 운동장은 더더욱 좁아졌다.
2022년 1분기
평택시 중학교 학생들의 과밀화, 즉 학생 인원이 너무 많아짐에 따라 최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몇몇 중학교들에
컨테이너교실, 전문 용어로는 모듈러교실을 지을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립식 건물로 지어지며 당연히 공사장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회색 컨테이너는 아니다. 이름만 컨테이너지 엄연한 교실이기 때문에 시설이 매우꽤 좋은 편이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내부 장비(칠판 이나 TV 등)은 새 것을 써 오히려 기존 본 건물보다 좋다.[7] 원래는 1학년 교실들이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1학년들은 기존 3학년 층과 1층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대신 특별실들과 행정실, 교장실,
학생회실 등등이 편성 되었다.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아래는 모듈러 교실 시설들이다.
일반적인 중학교와 다름이 없다. 다만 매점은 학교 내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지갑은 넣어두어야 할것 같다.[8] 2000년대에 지어진 중학교 이다보니 미닫이식 문이 아닌 일반적인 밀어서 열고 당겨서 닫는 문이었다. 그래서인지 문이 세게 닫혀서 학생들이 놀라는 상황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었다만 보수공사를 통해 대부분의 교실들이 미닫이식문으로 교체되어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 1학년 책상과 일부 2학년 책상도 최신 책상으로 되어있으며[9] 칠판도 철 프레임이 아닌 나무 프레임 칠판 이었으나 현재는 철 프레임 칠판으로 교체되었는데, 전동식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시공할때 벽 두께를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벽 두께가 굉장히 얇은 편이어서 앞자리와 뒷자리에 앉은 학생들은 옆반 소리를 들을수 있다.
보통 시험이 끝나는 12월 마지막주에 한다. 부스 운영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코로나 19때에는 복면가왕 장기자랑만 남았었지만 이마저도 교실 에 설치된TV로 녹화영상이나 체육관에서 하는 라이브 방송을 보는 정도. 하지만 음질 상태는 최악이라 무슨 말인지 안들린다 코로나 이전에는
평택고등학교 옆에 있는 청소년문화센터까지 전교생이 걸어가서 축제를 즐겼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각 반의 부스 운영이 부활 했으며 공연도 재밌게 진행하는 중으로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체육대회는 2018년까지 2년에 한 번씩 짝수년도에만 진행되었고 코로나때문에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지만 21년도에는 열렸다. 2019년까지는 V리그라는 것이 열렸다. 남학생은 1학기때 운동장에서 축구를, 여학생은 2학기때 5층 다목적실에서 피구를 했다. 이후 2022년부터는
소사벌레포츠타운을 빌려 이어달리기 등등 기존 체육대회의 느낌을 부활시켜 달라지고 있는중이다.
[A]
2024년 기준
[A]
[3]
하지만 최근
배다리중학교 신설로 줄기도 했다.
[4]
보통 밴드부가 연습하는데 사용한다.
[5]
큰 잘못을 저지를 경우 전부 여기로 통합되어 보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6]
등뒤에 학교 건물이 있고 오른쪽에도 학교 건물이 있으며 왼쪽에는 아파트가 있을때.
[7]
책상은 기존에 쓰던것을 다시 둔 것이 함정
[8]
개교 초기엔 지하에 매점이 있었다
카더라
[9]
그 이외의 교실들은 나무책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