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000> V-World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지도(브이월드) |
|
종류 | 지도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언어 | 한국어, 영어 |
소유 | |
운영 | |
개설 | 2012년 ([age(2012-07-01)]주년)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1.1. 브이월드 소개
「브이월드」는 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통합·서비스하고, 공공·민간 등에 서비스 제작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국가·지자체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통합·제공하여 다양한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브이월드를 구축·운영 중이다.현재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맞춰 ‘디지털 트윈국토’의 대국민 활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융·복합 산업의 활용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국토 활성화를 위한 '브이월드 3.0 추진계획'을 수립('22년)하여 연차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1.2. 브이월드 연혁
1.3. 디지털 트윈국토 고도화
1.4. 브이월드 로고(CI 및 BI)
1.5. 제공 데이터
2. 캐릭터
2.1. 쥬비(ZUVI)
“브이월드의 조그만 꼬마생쥐 모험가”<colbgcolor=#fff,#000>브이월드의 무한한 데이터 안에서 태어난 특별한 생쥐, 쥬비. 유달리 큰 귀를 가진 쥬비는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어 디지털 세계의 변화를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챕니다. 쥬비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며 브이월드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colbgcolor=#fff,#000> |
2.2. 띠드(DDID)
“둥실둥실 귀여운 쥬비의 조력가”<colbgcolor=#fff,#000>브이월드 세상을 떠다니던 치즈 한 조각. 정처 없이 여기저기를 떠돌던 띠드는 모험가 쥬비를 만나 공간정보의 무한한 가능성에 눈을 떴습니다. 띠드는 쥬비와 함께 브이월드를 탐험하며 디지털 미래를 개척하는 친구입니다. | <colbgcolor=#fff,#000> |
2.3. 뷔(V)
“용감한 브이월드의 히어로”<colbgcolor=#fff,#000>브이월드의 신비로운 데이터 숲속에서 나타난 용감한 다람쥐, 뷔. 뷔는 현실과 브이월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브이월드 속 데이터 숲이 사람들에게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항상 새로운 데이터를 찾고, 오래된 데이터는 교체하며 브이월드 세계를 지키는 히어로입니다. | <colbgcolor=#fff,#000> |
3. 서비스 종류
3.1. 지도 서비스
연속지적도, 용도지역지구도, 비행정보도 등 국가공간정보를 브이월드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2차원/3차원 분석 기능, 실내지도(지하철 역사 및 공공시설물 등)를 제공하고 있다.소통지도에서 북한과 해외 일부지역(시드니, 런던, 도쿄 등)의 3D 모델도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이 필요 없는 서비스이지만, 즐겨찾기와 같은 MY지도 등 일부 서비스는 로그인이 필요하다.
브이월드 2D 지도의 경우 일반, 백지도, 야간, 영상 지도가 있으며 레스터와 벡터 형식의 지도를 제공한다. 3D 지도의 3차원 건물은 LoD1은 전국 구축되어 있으며, LoD3~4의 경우 주요 도심지 위주로 구축되어 있다.( 구축지역 확인)
3.2. 다운로드 서비스
국가공간정보포털(NSDI)에서 제공했던 오픈마켓, 국가중점데이터 등 국가공간정보 다운로드 서비스가 브이월드로 통합(23.12.31.)되어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다운로드 서비스는 메타데이터 기반 공간정보 검색지원, 데이터 상세정보와 미리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브이월드에서 서비스 중인 데이터는 생산기관과 서비스 기관(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상이하여 좌표계 변환, 편집 등의 데이터 수정 요청 시 생산기관에 요청이 필요하다.
한 사례로, 연속지적도에서 일부 지역들의 좌표계가 맞지 않아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생산기관인 지자체에서 수정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음. 하지만,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좌표계가 맞지 않는 일부지역은 편집지적도를 활용하는 것을 권함
3.3. 오픈API 서비스
2D 지도, WebGL 3D 지도, 2D데이터, 검색, 지오코더, 벡터지도 등 오픈API를 제공하고 있다.브이월드에서 누구나 쉽게 오픈AP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샘플코드, 활용모델 소스코드를 개방하고 있다.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지도 API는 유료이지만 브이월드의 지도API는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다. 다만, 그 중 지오코더 API는 일별 요청 건수를 제한하고 있어 제한건수 이상 활용 시 브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초과신청을 신청해야 한다.
현재, 브이월드는 대국민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기에 외부망으로만 오픈API 서비스를 활용 할 수 있다.
3.4. 부동산 서비스
3.5. 기업정보
4. 활용지원
4.1. 전담 코디네이터
4.2. 기술 컨설팅
4.3. 교육
4.4. 홍보
5. 타 지도와의 차이점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를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국가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상당히 일찍 다른 PC지도 서비스들에서 제공하지 않는 3D지도(입체지도)를 제공했었다.실제 공개 당시, 구글 어스에서 제공하는 3차원 공간정보(건물모델, 수치표고모형)보다 정밀하고 풍부하게 표현되었다. 국내 주요도심 기준 항공영상 25cm, 수치표고모형 5m, 건물모델 LOD3-4 수준이다. 심지어 낙산공원, 석촌호수 등도 실제와 매우 흡사하게 구축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글어스는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이 발달하고 브이월드는 지자체등의 성과를 반영 및 탑재하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방향의 발전을 이루었다. 일본이나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서 지원되는 구글어스는 건물을 3D화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나무나 주차된 자동차, 전봇대, 표지판 등 세세한 요소를 3D화 하는 방식이고, 브이월드는 각 지자체 또는 국가기관에서 생산해낸 수준 높은 3D 건물을 반영하고 탑재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시각적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수동모델링만을 고수하던 과거와 다르게 자동 모델링 성과 또한 반영하므로 전국 각지의 모델링 성과들이 반영 되고 있다. 3D 모델링을 구축하지 않은 지자체는 반영이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그 격차를 메우기 위해 건물 높이정보(박스형태의 모델링)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부동산, 건축, 토목 등의 공간정보 관련 산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지도서비스인 구글맵과 비교하자면, 구글어스는 모든 브라우저 엔진에 최적화 되어있어 3D모델링을 구현할때 CPU와 그래픽카드를 적절히 활용하기에 효율적이고 빠르게 3D모델이 구현가능하며, 브이월드도 과거보다 3D 모델링의 사양이 높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또한, kml만 지원하는 구글어스와는 달리 glb, gltf 등의 다양한 3차원 입체모형을 올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글어스와 마찬가지로 2D 지도를 기반으로 지도 자체를 3D모델화 시키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구글어스는 해상도가 떨어지는 위성영상을 사용하는 반면, 브이월드는 대한민국에 특화된 고해상도의 항공영상과 수치표고모형을 사용하고있다.
과거와 다르게 잘못된 모델링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아 자체적인 검수과정을 통해 검증된 성과만을 탑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용자가 공개제한 공간정보인 3D공간정보를 크롤링하여 ' 국토교통부 보안관리규정'에 의거하여 공간정보 보호 및 보안을 위해 3D DATA API 서비스를 중지하게 되었으며 재발방지를 대책으로 '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보안심사 규정'의 보안심사제도에 의거하여 합법적으로 3D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 공간정보관리법 제16조'에 의거한 국외 반출 제한으로 인해 해외에서 브이월드 활용이 불가능다는 아쉬운 점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