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9a9a9><colcolor=#fff> 본명 | 브렌든 보이드 유리 (Brendon Boyd Urie) |
출생 | 1987년 4월 12일 ([age(1987-04-12)]세) |
유타 주 세인트조지[1]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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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4cm, 68kg |
직업 | 가수, 싱어송라이터 |
데뷔 | 2005년 앨범 ' A Fever You Can't Sweat Out' |
배우자 | 사라 유리(Sarah Urie)[2]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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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리드 보컬이자 유일한 멤버였지만 2023년 해체되었다. [3]압도적인 성량과 목소리로 유명하며, 라이브와 원곡을 비교시 라이브가 더 뛰어난 경우도 허다할 정도다.
2. 상세
현재는 리드 보컬이지만 데뷔 직전엔 기타리스트였다. 라이언 로스가 리드 보컬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라이언 로스의 목소리나 성량이 크지는 않은 편이었다. 이후 브렌든이 노래를 하는걸 듣고 만장일치로 바뀌었다고 한다.패닉! 앳 더 디스코 1집의 대히트 이후 장르를 바꿔 발표한 2집 이후 3집에 대한 방향성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갈등했으며, 멤버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 결국 패닉! 앳 더 디스코의 유일한 멤버가 되었다.
그러나 5년 후 5집이 빌보드 200 1위를 했고, 6집의 High Hopes가 빌보드 Hot 100 4위 후 52주 차트인을 기록하는 상승 노선을 타며 승승장구했다.
3. 트위치
유튜브 채널 LA Devotee[4]뭔가 항상 라이브 활동을 하며 고급진(?) 인생을 살 것 같은 분위기와는 달리, 라이브활동이나 음반 작업이 없을때는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한다. 이게 상당히 깬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여타 다른 방송들과 비슷하게 게임과 잡담이 주를 이루며,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취미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기도 한다.
플레이하였던 게임은 포트나이트, 바이오하자드 7, INSIDE, 파 크라이 뉴 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Bendy and the Ink Machine 등이 있다.
BLM 운동이 한창이던 2020년 6월, 방송에서 계속해서 언급되자 평소와는 다르게 격분한 모습을 보이며 약 3분동안 자신은 BLM을 지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을 만들어나가는 자신의 방송에서 BLM을 비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을 했다.
4. 기타
- 팬들 사이에선 "Beebo"로 불린다. "Hey look ma, I made it!", "Dancing's not a crime"에 나오는 꼭두각시 인형 또한 "Beebo"로 불린다.
- 3남 2녀 중 막내인데, 가족사진을 보면 나이 차이가 꽤 나는 걸로 보인다. 어머니 쪽이 하와이 원주민 혈통이다.
- 3집 활동 전까진 머리를 덥수룩하게 기르고 다녔으나, 3집 활동 당시 머리를 잘랐고 현재의 머리카락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런데 이로인해 이마가 부각되어 브렌든의 사진에는 항상 이마드립이 생겨나는 편.
- 비틀즈와 폴 매카트니의 엄청난 광팬이다. 그들처럼 시대를 초월한 무언가를 만드는 철학을 추구한다고 하며, 인터뷰마다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의 노래가 수시로 바뀐다.(...) 언제는 Here Comes the Sun이라고 했다가, 이 영상에서는 Golden Slumbers라고 언급했고, 다른 인터뷰에서는 Let It Be라고 말했다.
- 개요에서 말했듯이 밴드멤버들이 하나둘 떠나가 홀로 남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애정어린 놀림의 대상이다.
- 폴 아웃 보이의 피트 웬츠와 친구이다. 폴아보 멤버들과 서로 음악적 영향도 주고받는 친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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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아웃 보이,
마이 케미컬 로맨스와 함께 이모트리니티로 엮인다. 최근에는 트웬티 원 파일럿츠도 같이 엮인다.
밴드를 위한 공간의 대여비용을 벌기 위해 트로피칼 스무디 카페에서 알바를 했는데, 그곳에서 손님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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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덕후 기질이 있으며, 좋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는
벨이라고 한다.
# 그 외에도 인스타 라이브나 트위치 등에서 디즈니 곡들을 커버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을 만큼 디즈니를 전반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번에
겨울왕국 2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Into the Unknown의 팝 버전을 부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분위기.
- NHL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의 팬이다.
- 유타주 태생이라 그런지, 몰몬교 부모 밑에서 자라서 어릴때는 몰몬교회에 다녔다고 한다. 17살때 부모님께 못해먹겠다고 하고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고 #현재도 몰몬교회에 신도로 등록은 돼있다고 한다. 전화하기 귀찮아서 내비뒀다고.
- 대마초를 매우 아낀다. 공연장 가운데서도 피우거나 #, 인스타 라이브를 할때 피우거나, 트위치 방송 중 피운다. 매일 피운다고 앨범 커버에도 간간히 대마초나 담배 무는 사진을 쓴다.
- 영화 기생충을 5번 보았다.
- 심각한 ADHD가 있다고 하지만, 1년 정도 약을 먹다가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약효로 인해 정신이 멍해지면서 행동에 제어가 생겼기 때문이다. 본인이 말하기를 어딘가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약을 먹고 난 후 인터뷰 영상을 보면 평소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