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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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폐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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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북구·강서구 갑
구포동, 덕천동, 만덕동 北區·江西區 甲 Buk–Gangseo A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9,656명 (2020) | |||||
상위 행정구역 | 부산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96년 | |||||
이전 선거구 | 북구 갑 | |||||
폐지년도 | 2024년 | |||||
이후 선거구 | 북구 갑, 북구 을 | |||||
국회의원 |
|
전재수 |
1. 개요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3. 폐지1. 개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신설된 지역구이다. 본래 북구는 북구 갑, 북구 을 2개의 선거구로 편성되어 있었는데 1989년에 강서구가 신설되면서 북구 을 선거구에 속했던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이 강서구에 편입되었고 따라서 북구 갑, 북구 을, 강서구 3개의 선거구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1995년에 북구의 일부[1]가 사상구로 독립 신설되면서 북구 을 선거구 전체와 북구 갑 선거구 일부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 북구 갑과 강서구를 합치고 북구·강서구 갑과 북구·강서구 을로 나뉘게 되었다. 처음 이 선거구가 생길 당시에 북구·강서구 갑은 덕천2동을 제외한 북구 전체, 북구·강서구 을은 북구 덕천2동과 강서구 전체였다. 그러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구의 화명동과 금곡동이 북구·강서구 을로 넘어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덕천2동이 북구·강서구 갑으로 넘어가면서 현재와 같이 조정되었다. 지역구 이름만 이렇지 사실상 북구 갑이나 다름없다.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 중 하나로 부산 내에서도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 지역구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이다. 2008년에 치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3번의 도전 끝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유명하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4번의 선거는 계속해서 전재수 VS 박민식의 라이벌 매치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유명하다. 21대 총선에서도 전재수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며 두 사람의 상호 전적은 4전 2승 2패로 호각세를 기록하고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5대 | 정형근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제16대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박민식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전재수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금곡동, 화명동, 덕천1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형근(鄭亨根) | 56,876 | 1위 |
[[신한국당| |
60.08% | 당선 | |
2 | 조운규(曺云圭) | 8,527 | 3위 |
[[새정치국민회의| |
9.00% | 낙선 | |
3 | 우주호(禹珠鎬) | 24,298 | 2위 |
|
25.66% | 낙선 | |
4 | 김해규(金海奎) | 4,958 | 4위 |
[[자유민주연합| |
5.2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0,724 |
투표율 56.71% |
투표 수 | 96,824 | ||
무효표 수 | 2,165 |
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형근(鄭亨根) | 48,104 | 1위 |
|
76.56% | 당선 | |
2 | 박희동(朴熙東) | 11,688 | 2위 |
[[새천년민주당| |
18.60% | 낙선 | |
3 | 노태석(盧太石) | 3,037 | 3위 |
[[자유민주연합| |
4.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0,728 |
투표율 48.85% |
투표 수 | 63,863 | ||
무효표 수 | 1,034 |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형근(鄭亨根) | 41,547 | 1위 |
|
51.15% | 당선 | |
2 | 박희동(朴熙東) | 1,333 | 4위 |
[[새천년민주당| |
1.64% | 낙선 | |
3 | 이철(李哲) | 35,280 | 2위 |
[[열린우리당| |
43.43% | 낙선 | |
4 | 노태석(盧太石) | 708 | 5위 |
[[자유민주연합| |
0.87% | 낙선 | |
5 | 도희윤(都希侖) | 2,34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3,099 |
투표율 61.61% |
투표 수 | 81,998 | ||
무효표 수 | 781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17대 총선 부산 북구·강서구 갑 개표 결과 ||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한나라당에선 재선을 한 현역 의원
정형근이 다시 출마해 3선에 도전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에선
서울특별시
성북구 갑에서 3선을 지냈던
이철 전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이곳에 도전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정형근 후보는 과거에 군사정권 시절에 공안검사를 지낸 인물이었고 이철 후보는 군사정권 시절에
사형수였던 인물이었기에 공안검사 vs 사형수라는 대결 구도가 성립되었다는 거다. 그런데 총선 전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태가 발생하여 열린우리당엔
호재가, 한나라당엔 역풍이 불었다. 그렇기에 정형근 후보에게 악재가 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한나라당 | 열린우리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형근 | 이철 | ||
득표수 (득표율) |
41,547 (51.15%) |
35,280 (43.43%) |
+6,267 (△7.72) |
61.61% |
구포1동 | 52.22% | 40.98% | △11.24 | 57.21 |
구포2동 | 50.03% | 44.55% | △5.48 | 60.71 |
구포3동 | 47.20% | 47.38% | ▼0.18 | 56.51 |
덕천1동 | 52.92% | 42.03% | △10.89 | 60.09 |
덕천3동 | 53.16% | 41.83% | △11.33 | 58.36 |
만덕1동 | 53.82% | 41.42% | △12.40 | 61.97 |
만덕2동 | 50.96% | 44.88% | △6.08 | 63.00 |
만덕3동 | 54.38% | 41.46% | △12.92 | 67.42 |
후보 | 정형근 | 이철 | 격차 | |
부재자투표 | 42.33% | 43.10% | ▼0.77 |
개표 결과 이철 후보가 크게 선전했지만, 선거 직전 정동영의 노인 비하 발언에 의해 보수층 표심이 결집해 정형근이 승리하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정형근 후보가 51.15% : 43.43%로 득표율 7.72%, 득표 수 6,267표 차로 승리하면서 3선에 성공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형근 후보는 구포 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크게 승리했다. 구포 1동에선 831표 차, 구포 2동에선 730표 차로 승리했고 덕천 1동에서 930표 차, 덕천 3동에서 708표 차로 승리했으며 만덕 1동에서 959표 차, 만덕 2동에서 718표 차, 만덕 3동에서 1,436표 차로 승리했다.[2] 이철 후보는 구포 3동에서 겨우 21표 차, 부재자투표에서 겨우 24표 차로 이기는데 그쳤다.
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전재수(田載秀) | 20,322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8.57% | 낙선 | |
2 | 박민식(朴敏植) | 30,215 | 1위 |
|
57.34% | 당선 | |
6 | 임종보(林鍾甫) | 2,150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4.0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5,186 |
투표율 39.67% |
투표 수 | 53,622 | ||
무효표 수 | 935 |
||<-8><tablealign=center><bgcolor=#0095da><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 18대 총선 부산 북구·강서구 갑 개표 결과 ||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한나라당에선 현역 의원인
정형근을 컷오프하고 대신
박민식 변호사를 공천했다. 그리고
통합민주당에선
전재수 후보를 공천했다. 이것이 12년 간 이어온
라이벌 매치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는 두 사람 모두 이 때는 미처 알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이것이 12년 간 이어진 질긴
악연이 된 전재수 VS 박민식
PK 목장의 결투 제 1라운드였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전재수 | 박민식 | ||
득표수 (득표율) |
20,322 (38.57%) |
30,215 (57.34%) |
-9,893 (▼18.77) |
39.67% |
구포1동 | 32.62% | 62.15% | ▼29.53 | 36.32 |
구포2동 | 35.21% | 60.08% | ▼24.87 | 37.28 |
구포3동 | 37.31% | 58.13% | ▼20.82 | 33.34 |
덕천1동 | 36.39% | 58.92% | ▼22.53 | 39.18 |
덕천3동 | 35.18% | 59.81% | ▼24.63 | 38.62 |
만덕1동 | 49.08% | 47.82% | △1.26 | 42.36 |
만덕2동 | 38.78% | 57.91% | ▼19.13 | 39.81 |
만덕3동 | 39.29% | 57.53% | ▼18.24 | 42.24 |
후보 | 전재수 | 박민식 | 격차 | |
부재자투표 | 50.93% | 46.63% | △4.33 |
당시 선거 판세가 워낙 기울어져 있었기에 박민식 후보가 57.34% : 38.57%로 득표율 18.77%, 득표 수 9,893표 차로 압승을 거두며 당선되었다. 그러나 전재수 후보 역시 당시 선거 분위기를 고려하면 매우 선전한 것이었다. 전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은 사하구 을에서 당선된 조경태 후보에 이어 부산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후보들 중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그래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동별로 살펴보면 당선자 박민식 후보는 만덕1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구포1동에선 1,271표 차, 구포2동에선 2,216표 차, 구포3동에선 1,412표 차, 덕천1동에선 1,299표 차, 덕천3동에선 1,091표 차로 승리했고 만덕2동에서 1,368표 차, 만덕3동에서 1,381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전재수 후보는 만덕1동에서 불과 63표 차, 부재자 투표에서 116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한편, 이번에 전재수 후보가 승리한 만덕1동은 이후 총선에서도 굳건한 전재수 후보의 텃밭이 되었다. 전재수와 박민식 두 후보가 맞대결한 4번의 총선에서 전재수 후보는 당락에 관계없이 만덕 1동에서만큼은 4번 모두 박민식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박민식 후보는 다른 동에서는 모두 전재수 후보를 이겨봤지만 이상하게 만덕 1동에서만큼은 단 1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민식(朴敏植) | 38,601 | 1위 |
[[새누리당| |
52.39% | 당선 | |
2 | 전재수(田載秀) | 35,069 | 2위 |
[[민주통합당| |
47.6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5,354 |
투표율 54.95% |
투표 수 | 74,375 | ||
무효표 수 | 705 |
||<-8><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ordercolor=#c9252b> 19대 총선 부산 북구·강서구 갑 개표 결과 ||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박민식이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에선 지난 총선 때 무려 38.57%나 득표하며 선전했던
전재수 후보가 재도전에 나섰다. 다른 당에선 아무도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지난 선거에 이어 박민식 VS 전재수
PK 목장의 결투 제 2라운드가 확정되었다. 옆 동네
사상구에서 야권 유력 대권 잠룡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 후보가 출마했는데 과연 그 기운이 북구까지 전파될 수 있을지 주목되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민식 | 전재수 | ||
득표수 (득표율) |
38,601 (52.39%) |
35,069 (47.60%) |
+3,532 (△4.79) |
54.95% |
구포1동 | 56.36% | 43.64% | △12.72 | 50.82 |
구포2동 | 52.73% | 47.27% | △5.46 | 53.71 |
구포3동 | 52.39% | 47.61% | △4.78 | 48.69 |
덕천1동 | 54.87% | 45.13% | △9.74 | 54.55 |
덕천3동 | 55.38% | 44.62% | △10.76 | 52.30 |
만덕1동 | 42.52% | 57.48% | ▼14.96 | 58.06 |
만덕2동 | 52.70% | 47.30% | △5.40 | 56.05 |
만덕3동 | 52.55% | 47.45% | △5.10 | 59.73 |
후보 | 박민식 | 전재수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27.27% | 72.73% | ▼45.46 | |
국내부재자투표 | 52.27% | 47.73% | △4.54 |
그러나 개표 결과, 전재수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박민식 후보의 관록을 넘어서지 못했고 52.39% : 47.6%로 득표율 4.79%, 득표 수 3,532표 차로 박민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재수 후보가 기록한 47.6%라는 득표율은 지난 총선 대비 9%p 증가한 것이고 3당 합당 이후 치른 총선에서 북구에 출마한 모든 민주당 출신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박민식 후보는 만덕1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구포1동에선 744표 차, 구포2동에선 716표 차, 구포 3동에선 484표 차로 승리했고 덕천1동에선 780표 차, 덕천3동에선 640표 차로 승리했다. 또 만덕2동에서 552표 차, 만덕3동에서 553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전재수 후보는 만덕1동에서만 1,027표 차로 승리했다. 국내부재자투표에서도 박민식 후보가 120표 차로 이겼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선 전재수 후보가 30표 차로 이겼다.
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2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민식(朴敏植) | 38,527 | 2위 |
[[새누리당| |
44.07% | 낙선 | |
2 | 전재수(田載秀) | 48,887 | 1위 |
|
55.9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46,182 |
투표율 60.53% |
투표 수 | 88,490 | ||
무효표 수 | 1,07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 20대 총선 부산 북구·강서구 갑 개표 결과 ||
이번 선거에서 선거구가 조정되어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에 속했던 덕천2동이 갑구로 이동하면서
구포동,
덕천동,
만덕동이 갑구,
화명동,
금곡동이 을구로 간단하게 구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박민식이 단수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전재수 후보가 또 다시 도전에 나서며 박민식과 전재수 후보의
PK 목장의 결투 제 3라운드가 확정되었다. 이전 2번의 대결에선 모두 박민식 후보가 승리하긴 했지만 18.77%라는 넉넉한 차이로 이겼던 18대 총선과 달리 지난 19대 총선 때에는 불과 4.79% 차 신승을 거두었다. 그렇기에 두 사람 모두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선 48.5% : 51.5%로 전재수 후보의 우세로 예측되었지만 오차범위 이내에 있었기에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민식 | 전재수 | ||
득표수 (득표율) |
38,527 (44.07%) |
48,887 (55.92%) |
-10,360 (▼11.85) |
60.53% |
구포1동 | 44.50% | 55.50% | ▼11.00 | 56.86 |
구포2동 | 43.20% | 56.80% | ▼13.60 | 58.70 |
구포3동 | 44.25% | 55.75% | ▼11.50 | 54.19 |
덕천1동 | 48.20% | 51.80% | ▼3.60 | 57.99 |
덕천2동 | 44.53% | 55.47% | ▼10.96 | 55.15 |
덕천3동 | 49.12% | 50.88% | ▼1.76 | 57.11 |
만덕1동 | 42.42% | 57.58% | ▼15.16 | 63.48 |
만덕2동 | 42.44% | 57.56% | ▼15.12 | 62.21 |
만덕3동 | 44.18% | 55.82% | ▼11.64 | 64.71 |
후보 | 박민식 | 전재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0.27% | 39.73% | △20.54 | |
관외사전투표 | 38.21% | 61.79% | ▼23.58 | |
재외투표 | 24.24% | 75.76% | ▼51.52 |
그러나 정작 개표 결과 처음부터 끝까지 전재수 후보가 여유롭게 앞서 나갔고 마침내 3번째 맞대결 끝에 전재수 후보가 55.92% : 44.07%로 득표율 11.85%, 득표 수 10,360표 차로 승리를 거두며 당선에 성공했다. 북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배출된 건 3당 합당 이후 최초의 일이었다. 그간 총선에서 2번, 지선에서 1번 총 3번이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전재수 후보는 4번째 도전 끝에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같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영남권 대약진에 성공해 부산에서만 낙동강 벨트인 이 선거구와 사하구 갑은 물론이고 중부산권인 부산진구 갑, 연제구, 남구 을까지 진출해 총 5명의 당선자를 배출해내는 대성과를 얻는 겹경사를 누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재수 후보는 모든 동에서 승리했는데 구포1동에서 835표 차, 구포2동에서 274표 차, 구포3동에서 1,202표 차로 승리했고 덕천1동에서 281표 차, 덕천2동에서 689표 차, 덕천3동에서 204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만덕1동에서 794표 차, 만덕2동에서 2,142표 차, 만덕3동에서 1,267표 차로 승리했다. 거기에 덧붙여서 관외사전투표에서도 1,227표 차로 승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체적으로 구포동과 만덕동에선 비교적 큰 격차로 이겼지만 덕천동에서는 좀 적은 격차로 이겼음을 알 수 있다. 반면 박민식 후보는 거소·선상투표에서만 61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북구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2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전재수(田載秀) | 48,733 | 1위 |
|
50.58% | 당선 | |
2 | 박민식(朴敏植) | 46,795 | 2위 |
[[미래통합당| |
48.57% | 낙선 | |
7 | 이성근(李成根) | 806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852 |
투표율 68.5% |
투표 수 | 97,195 | ||
무효표 수 | 861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 21대 총선 부산 북구·강서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전재수 | 박민식 | ||
득표수 (득표율) |
48,733 (50.58%) |
46,795 (48.57%) |
+1,938 (△2.01) |
68.52% |
구포1동 | 48.78% | 50.27% | ▼1.49 | 64.01 |
구포2동 | 49.78% | 49.39% | △0.39 | 64.88 |
구포3동 | 49.52% | 49.43% | △0.09 | 62.17 |
덕천1동 | 45.99% | 53.13% | ▼7.14 | 65.75 |
덕천2동 | 48.18% | 50.65% | ▼2.47 | 63.78 |
덕천3동 | 47.38% | 51.67% | ▼4.29 | 64.46 |
만덕1동 | 52.96% | 46.29% | △6.67 | 71.84 |
만덕2동 | 52.05% | 47.31% | △4.84 | 70.22 |
만덕3동 | 49.93% | 49.54% | △0.39 | 72.48 |
후보 | 전재수 | 박민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1.89% | 44.70% | △7.19 | |
관외사전투표 | 60.56% | 38.66% | △21.90 | |
재외투표 | 72.73% | 26.14% | △46.59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전재수 | 박민식 | 격차 |
전체 | 50.9% | 48.5% | 2.4%p경합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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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50.9% : 48.5%로 현역 의원 전재수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경합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왔다. 개표 결과도 경합지답게 정말 치열했다. 개표 초반에는 전재수 후보가 여유롭게 앞서 나가며 출구조사가 빗나가는가 싶더니 개표 중반부부터는 박민식 후보가 급속도로 따라잡으며 뒤집어 엎고 1위로 올라섰고 개표율 70%대에 들어서는 다시 전재수 후보가 재역전을 하며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갔다. 그리고 개표율 80%대에서 다시 박민식 후보가 선두로 치고 나서며 근소한 표 차를 유지한 채 굳히기에 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95%를 넘긴 시점에서 다시 전재수 후보가 재재재역전에 성공하며 결국 50.58% : 48.57%로 득표율 2.01%p, 득표 수 1,938표 차로 신승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재수 의원은 사하구 을의 조경태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라이벌 매치답게 정말 심장 쫄깃한 승부 끝에 거둔 승리였다.[3]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재수 후보는 구포2동에서 불과 55표, 구포3동에서 불과 10표, 만덕1동에서 498표, 만덕2동에서 709표, 만덕3동에서 불과 45표 차로 신승했다. 반면에 구포1동에선 127표 차, 덕천1동에선 547표 차, 덕천2동에선 174표 차, 덕천3동에선 271표 차로 패배했다. 이렇게 득표율이 엇비슷한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관외사전투표함이 열렸고 여기서 전재수 후보가 1,681표 차로 크게 이기면서 결국 길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9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41표 차로 전재수 후보가 승리했다.
한편, 박민식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낙선하면서 사하구 을의 최거훈, 사상구의 손수조에 이어 3번째로 3당 합당 이후 부산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에게 2연속 패배한 보수정당 후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고 말았다.[4][5] 그러므로 향후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게 되었다. 아무래도 부산은 비록 이전에 비해선 민주당 지지세가 많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아직은 보수 정당이 경합 우세를 보이는 곳이다.[6] 그런 곳인 만큼 민주당 후보가 부산에서 2번 떨어진 것과 보수 정당 후보가 2번 떨어진 것은 그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비록 재선의 관록이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최근 선거에서 2번 연속 낙선했기에 다음 선거에선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박민식은 자신이 20년 분당시민이라며 분당구 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컷오프되었고, 이후 보훈처장으로 임명되었다.
3. 폐지
자세한 내용은 북구 갑(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북구 을(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강서구의 인구 증가로 강서구 선거구가 신설됨에 따라 해당 선거구는 없어졌고, 기존 북구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만덕1동을 붙여 북구 을이 되었다.
강서구 인구가 21대 총선 당시의 획정인구 하한선을 돌파해 단독 선거구로 독립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22대 총선에서는 북구는 두 지역구로 나누어졌다.
선관위가 2023년 국회에 제출한 조정안에 따르면 기존 북강서갑에서 만덕1동을 뺀 나머지 동이 북구 갑이고 만덕1동과 화명동, 금곡동이 북구 을이 되었다.
[1]
모라동,
삼락동,
덕포동,
괘법동,
감전동,
주례동,
학장동,
엄궁동이다.
[2]
이 당시만 하더라도 아직 만덕동은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 3040들이 유입되기 전이라 만덕동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텃밭 중 텃밭이었다.
[3]
박재호(남구 을), 최인호(사하구 갑) 의원도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회의원이 되었다.
[4]
그나마 박민식이 최거훈, 손수조보다 나은 점은 그래도 재선 국회의원 경력이라도 있다는 것이다. 앞의 두 사람은 당선된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5]
참고로
사하구 갑의
김척수 후보도 이런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다.
[6]
실제로 이번 21대 총선 때 부산 전 지역 득표율을 계산하면 44.3% : 52.7%로 미래통합당이 8.4% 차로 경합 우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