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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부르봉파르마의 사베리오 공자 Principe Saverio di Borbone-Par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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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89년 5월 25일 | |
| 이탈리아 왕국 루카 | ||
| 사망 | 1977년 5월 7일 (향년 87세) | |
| 스위스 지제로스 | ||
| 이름 | 이탈리아어 |
프란체스코 사베리오 카를로 마리아 (Francesco Saverio Carlo Maria) |
| 스페인어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데 보르본 파르마 이 데 브라간사 (Francisco Javier de Borbón Parma y de Bragan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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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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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 부르봉뷔세의 마들렌 (1927년 결혼) | |
| 자녀 | 프란치스카 마리아, 카를로스 우고, 마리아 테레사, 세실리아 마리아, 마리아, 식스토 엔리케 | |
| 종교 | 가톨릭 | |
| 부모 |
아버지
파르마
공작
로베르토 1세 어머니 포르투갈의 인판타 마리아 안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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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르마 공국의 작위 요구자. 카를리스타들에 의해 추대된 스페인 국왕 하비에르 1세였다.2. 초기 생애
이탈리아 통일으로 폐위당한 파르마 공국의 마지막 공작 로베르토 1세와 그의 두번째 부인 포르투갈의 마리아 안토니아의 차남으로 이복형들까지 포함하면 7남이었다. 어린 시절은 이탈리아 왕국 루카 근처 빌라 보르보네 델레 피아노레(Villa Borbone delle Pianore)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슈바르차우 암 슈타인펠트(Schwarzau am Steinfeld)에서 보냈다. 그는 이탈리아어를 포함하여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독일어 및 라틴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벨기에군에 입대하였다.[2] 1924년 파리에서 부르봉 왕조의 분파인 부르봉뷔세의 마들렌(Madeleine de Bourbon-Busset 1898~1984)과 만났으며 1927년 리니에르(Lignières)에서 결혼했다. 부친의 뒤를 이어 보르보네파르마 가문의 수장이 된 이복형 엘리아는 이 결혼을 귀천상혼이 아닌 동등결혼으로 인정해주었다.
3. 카를로스주의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4세의 차남 몰리나 백작 카를로스(Infante Carlos 1788~1855)의 후손들이 단절되자 카를리스타들은 가장 가까운 친척이었던 그를 지도자로 선택했고 1936년 1월 23일, 이를 받아들였다. 몇달 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여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민족주의 세력과 손을 잡았으나 1937년 프랑코와의 갈등 끝에 스페인을 떠났다.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다시 벨기에군에 입대하여 활동했으며 1944년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어 정치범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4. 말년
종전 이후 스페인에서 활동하며 카를리스타의 리더로서 프랑코 정권에 반대하였다. 프랑코는 바르셀로나 백작 후안의 아들 후안 카를로스를 가까이하여 보르보네파르마 가문을 배척하였다. 1972년 교통사고로 인해 맏아들 카를로스 우고(Carlos Hugo de Borbón-Parma 1930~2010)에게 수장 자리를 실질적으로 넘겨주었다. 1974년 조카 로베르토 우고(Roberto Ugo di Borbone-Parma 1909~1974)[3]가 후사 없이 사망하자 보르보네파르마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1977년 사망했으며, 유해는 세 누이[4]들이 수녀로 있던 프랑스 솔렘의 생 피에르 수도원(Abbaye Saint-Pierre de Solesmes)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