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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0:07:21

야뇌 백동수(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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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일도양단3.2. 당파3.3. 역습3.4. 무촉전
4. 기본 운용 가이드5. 추천 아이템6.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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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내가 바로 조선제일검 백동수라고~!!"

1. 설명

야뇌 백동수 주인공 백동수를 모델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용병. 기본기 연계가 훌륭하며, 느린듯하면서도 빠져나가기 곤란한 공격들을 이용해 적을 압박하는 것이 특기인 용병이다. 원캐로 쓰기에 부족함 없는 용병이지만 최근엔 더 강력한 용병이 많기에 색이 바란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왕년의 사기성은 죽지 않은 것인지 잘다루는 유저가 들면 요즘의 강캐들도 씹어먹는 괴물이 나온다.2015년 기준, 붙으면 여러번 압박하면서 상대를 고통스럽게하지만 붙기가어렵다... 100레벨 칭호는 조선의 검객.

6월 28일 판매가 종료되었다.

2. 기본기

활용법은 하단 참조

3. 스킬

3.1. 일도양단

환도를 번뜩이며 전방으로 일섬을 날리는 스킬. 피격자는 무릎 꿇는다. 얼핏보면 평범해 보이는 스킬이지만 사실 이 스킬은 로스트사가에 딱 4 밖에[1] 없는 무적 무시 공격 스킬이다. 무슨 소리냐면, 로스트사가에서는 스킬을 사용할 때 길든 짧든 스킬 무적이라고 불리는 무적 시간이 존재하는데 이 무적 시간을 무시하고 경직을 입히는 스킬이라는 것이다.[2] 더불어 무적 버프 상태 마저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가히 백동수의 심볼이자 필살기 수준. 그러나 선딜이 제법 길어서 맞추기 힘들다.

3.2. 당파

당파를 꺼내 적을 8번 찌르고 1번 휘두르는 스킬. 2타 이상 적을 맞추면 적을 살짝 띄우며, 막타에 당파를 크게 휘둘러 적을 멀리 넉백 시킨다. 막타는 치기 어렵다.
찌르기는 방어가능이나 휘두르는건 방어파괴이다.

3.3. 역습

패시브, 공중 피격 상태에서 D키 입력을 하면 보고있는 방향으로 발차기 공격을 하면서 착지 한다. 낙법과의 차이를 서술하자면, 더 높은 고도에서 발동이 가능한 대신, 낙법에는 없던 착지 딜레이가 발목을 잡는다. 추가 능력인 공격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역습의 공격 기능이 상대방에게 주는 경직보다 착지 딜레이 시간이 더 길어 다시 선타를 잡힐 위험도 있고 막 쓰다보면 체력관리도 쉽지 않다. 낙법이나 스프링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래도 사용 도중 도로 얻어맞을수 있는 낙법보다 좀더 높은 고도에서 발동 가능하다는 안정적인 조건과 일단은 상대방의 콤보를 끊을수 있는 공격기능 덕분에 매우 널리 쓰이는 필수 패시브 장비다. 착지 딜레이가 싫다면 궁극진화 스파르타쿠스나 파괴자에게 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방어력 육성이 잘 되어있는 용병에게 끼는게 좋다.
바운딩 판정의 공격에 피격될 때 사용하면 가끔씩 낙뎀을 입으며 강제다운되는 이상한 오류가 있다. 하향 이전의 체메와 쿠훌린의 낙뎀콤과 비슷한 원리인듯 싶지만 스킬의 존재의의에 있어 치명적인 단점인건 확실하다.

3.4. 무촉전

적을 발로 차서 띄운 후, D키 연타로 공중에 뜬 적에게 연속으로 화살을 8회까지 날리는 스킬. 첫타 발차기에 다운된 대상을 띄우는 효과가 있다.
데미지가 낮아 그다지 실용성은 없다. 콤보용이나 확인사살용으로 쓰자.
백동수는 기본기에 다운된 대상을 공격할 수단이 없으므로 기본장비 기준으론 이 기술이 유일한 땅긁기 기술이다.
파워스톤을 향해서 스킬을 사용해보자. 스킬 사용후 D키를 연타하면 스톤 게이지가 상당히 많이 깎인다.

4. 기본 운용 가이드

이 항목엔 주로 야뇌 백동수(로스트사가)을 입문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기술이나 팁 등을 기재하는 곳. 무기스킬을 제외한 스킬 콤보는 기재하지 않으며, 무기스킬 이외의 스킬 활용은 하단의 추천 아이템 항목 참조.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의 특징 중 하나로 저속다운, 혹은 무릎꿇음(줄여서 무꿇)이라고 불리는 상태이상이 존재한다.
백동수의 기본기는 구르기 캔슬과 이 저속다운을 이용한 기술에 치중되어 있는데,
편의상 반무꿇 이라고 이 페이지에서 서술할 경직을 가진 기술을 2회 연속 맞추면 적을 저속다운(=무꿇) 상태로 만들 수가 있다.
2회 연속의 정의는 이전에 가한 반무꿇의 경직이 채 풀리기 전에 반경직 공격을 한번 더 넣는 것을 말한다.


* 강경직 or 저속다운 상태에서 평타4타
백동수의 평타 첫타에는 강경직(A 대시)이나 저속다운(무꿇)상태의 적을 살짝 띄우는 효과가 있어 평타 4대를 곧바로 넣어줄 수 있다.
기본 중의 기본이므로 백동수 유저라면 모르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여기서 욕심을 부려보자면 D꾹을 넣어 띄우고 평타 4타를 넣어서 D꾹 한대 데미지를 더 입힐 수 있다. 이것의 응용은 하단 참조.


* A D - A D
백동수의 점프공격은 반무꿇이기에 저속다운으로 만드는 백동수의 핵심 기술이다.
A 대시가 강경직이고 더 쉬워보이지만, 점프 대시의 선딜레이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반무꿇 이후 점프공격을 넣어 무꿇을 만들어주는 쪽이 좋다.
점프공격 2회를 연속적으로 맞추어도 무꿇로 만들 수 있는데, 요령은 첫번째 점프공격을 착지하기 직전에 넣어줘서 다음 점프공격까지의 경직시간을 벌어주는 것. 사무라이와 요령이 같다.

백동수의 대시 DD 두번째 타의 경직은 반무꿇인데다가 경직 시간이 무척 길다.
이 경직이 걸려주기만 하면 이후 점프공격으로 무꿇시킬 수 있는데, 점프 대시 공격이 점프공격보다 데미지가 더 높고 백동수 입장에서는 무꿇이나 강경직이나 그게 그거(...)이므로 굳이 무꿇을 만들 필요성이 없고 쉽게 플레이할거라면 A대시를 넣자.
대시공격 두번째타의 경직시간이 길기 때문에 넣기 힘든 점프공격보다는 곧바로 점프대시를 넣는 편이 쉽다.

백동수의 반격은 자칫 보면 평범한 반격인것 같지만 반무꿇이다.
이후 점프공격으로 무꿇 시켜줄 수 있다.

백동수의 D꾹으로 띄운 후 옆쪽으로 굴러서 평타 4대를 치는 기술.
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상대를 드랍존 등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가기 위해서이다.
저속다운이나 강경직 도중인 적에게 사용하면 확정으로 들어간다.

평타 기본 심리전 도중에 D꾹을 누르되 올려베지 않고 바로 대시를 입력해 옆이나 뒤 등으로 빠지는 기술.
숙달된다면 남들 눈에는 평타 도중 구르는 것으로 보인다.

5. 추천 아이템

이 항목에는 야뇌 백동수(로스트사가)가 착용시 타 용병보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을 기록하였으며, 모두가 같은 효과를 보는 신비술사의 장비들이나 갤럭시 의상, 구미호 요귀등은 제외하였다
땅개의 한계였던 백동수에게 기동성을 달아주는 세팅.
이 세팅의 큰 장점은 '낮은 점프공격'에 있다.
AAD 같이 A를 빠르게 두번누르고 D를 눌러 낮은 곳에서 빠르게 점프공격을 할 수 있는데, 백동수는 점프공격으로 저속다운을 활성화시키는 캐릭터라 원래는 반무꿇 + 점프공격을 할 때 높이나 타이밍을 숙달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으나, 날개 세팅으로 낮은 점프공격을 이용하면 손쉽게 저속다운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조로모자를 끼는것은 취향차이이다.
덤으로 비행중 점프공격으로 선타를 잡아서 빠른 저속다운을 만든다는 선택지까지 추가된다.
위 날개들에 비하면 느려서 애매하지만 낮은점프공격을 위해서라면 못 쓸것은 없다. 단지 위의 날개들에 비해서 좀 더 기동성이 떨어지고 기동성을 이용한 점공 선타를 하기 힘들 뿐.
충격과 공포의 무적 파괴셋. 스난하며 도발치는 상대의 스킬을 끊어먹으면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6. 관련 문서


[1] 보면 알겠지만 전부 레어장비이다. 무적 무시 공격을 갖추고 있는 용병은 백동수가 유일.근데 얘도 프리미엄이라 캐쉬로 얻는건 똑같다 [2] 하쿠멘의 갑옷스킬인 악멸이나 의 망토스킬이나 파계승 징표는 무시하지 못한다 . 사실 이 스킬들은 무적시간을 가진다기 보단 오는 공격을 반격하는 스킬이기 때문이다. 가디언 갑옷의 경우 일정 영역에 장애물을 설치하는 개념이므로 역시 파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