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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4EE> 주식회사 클라우드스톤 cloudstone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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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 김민준 |
| 설립일 | 2019년 3월 1일 |
| 산업 | 모바일·APP |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경열로17번길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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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긱 BaedalG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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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사 | 클라우드스톤 |
| 정식 런칭 | 2019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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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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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 일부 대학교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학교 전용 배달앱. 최소 주문 금액 및 추가 배달료 무조건 100%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공격적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2. 역사
배달긱은 광주과학기술원( GIST) 학부 출신인 김민준 대표, 송대욱 이사가 공동설립한 ‘클라우드스톤’에서 제작했다.2017년 12월 모교에서 먼저 출시하여 인기를 끌다가 2019년 10월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전국 확장을 시작.
특이한 점은 대학교 기숙사에 살던 배달긱 창업자가 어느날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시켜 먹던 중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것. 당시 1인분만 주문하면 배달비가 4,000원이지만, 3명에서 같이 시키면 배달비가 공짜였다. 그걸 보고 '학교 주문을 모아서 한 번에 배달을 시키는 배달앱이 있으면 항상 배달비 안 내고 먹을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배달앱을 만든것이 '배달긱'이다.
3. 서비스
3.1. 사용 방법
3.1.1. 타배달앱 대비 주문방식의 차이점
3.1.2. 결제 방식
최대 2배까지 보너스 포인트를 얹어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이벤트 타임을 노려 충전하는 걸 추천한다. 긱머니는 환불 신청 하면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 100% 환불된다. 수수료도 없다. 당연히 계속 충전과 환불을 반복하면서 포인트 복사하는건 막혀있다. 환불하면 보너스 포인트는 환불 비율에 따라 회수된다.
3.1.3. 수령 방법
3.1.4. 취소 방법
3.2. 서비스 지역
현재 서비스 중인 대학교- 가톨릭대학교
- 경기대학교
- 경희대학교
- 서울대학교
- 연세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삼육대학교
- 삼육보건대학교
- 서강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수원과학대학교
- 수원대학교
- 광주과학기술원
- 전남대학교
- 고려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인천대학교
- 인천 글로벌 캠퍼스
- 아주대학교
- 명지대학교
- 장안대학교
- 서울교육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체육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신대학교
- 한성대학교
- 협성대학교
대학가 이외의 서비스 지역
-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4. 장단점
4.1. 장점
4.1.1. 무조건 배달비 면제
모든 가게, 모든 상품이 주문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배달비 무료다.심지어 광주과학기술원에서는 2,000원짜리 김밥 한 줄도 별도의 배달비 없이 배달해준다! 배달앱으로선 정신 나간 듯한 파격적인 이 서비스가 2년 동안 큰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2021년 3월 기준 아직도 2,000원이다.)
김민준 대표와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전 예약 주문과 묶음배달 시스템 덕에 한 번에 많이 배달할 수 있어서 배달비를 받지 않아도 이익이 남는다고 한다.
4.1.2. 최대 30% 할인율
김밥이나 햄버거 같은 저가 상품은 상기된 무조건 배달비 면제 혜택만으로도 제대로 된 이득을 보지만 치킨이나 초밥 등 단가가 만원이 넘어가는 메뉴는 대학생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다.그래서인지 배달긱에서는 3~30%의 할인을 일부 가게에 한해 상시 제공해주고 있으며 '긱머니'라는 자체적인 충전 결제 시스템으로 2~3% 추가 할인을 해주고 있다.
4.1.3. 친구 데려오면 10만 포인트
아직 초기라 그런지 신규고객 유입에 적극적인데, 친구와 나 모두 2천 포인트씩 받고 데려온 친구 5명을 채울때마다 1만 포인트를 더 준다. 이렇게 25명을 채우면 무려 10만 포인트.4.1.4. 정시 도착 시스템
타 배달앱에 비해 배달 도착 예정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장점이 있다. 대학생 같은 경우 점심시간이 짧아 배달이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데, 배달긱 같은 경우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 온다는 점을 보면, 다른 배달앱보다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4.2. 단점
4.2.1. 100% 예약제 시스템
점심은 10시 30분까지 저녁은 4시 반까지 미리 주문해둬야 하는 예약제 시스템 때문에 '시켜 먹어야지' 생각하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아직까지 일부학교에서는 예약시간을 점심 11시 저녁 5시까지 늘리고 야식타임까지 운영해주는 경우도 있지만,그래도 최소 한 시간 전에는 미리 시켜야 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다소 불편하다는 평이다.4.2.2. 중국집이 거의 없다
음식이 나오면 개별 배송하는 다른 배송 서비스들과는 달리, 시간에 맞춰 단체 배송되는 시스템 상 조리 완료부터 도착까지 최소 30분 이상은 소요된다. 때문에 짜장면이나 짬뽕 등 면이 쉽게 불어터지는 메뉴는 배달이 어려운 편이다. 조리부터 도착까지 못해도 최소 30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짜장면이나 짬뽕같은 면 메뉴는 배달긱에서 아예 받아주지를 않는 듯하다.여러명이 예약해놓고 한번에 배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상황인듯 하다. 만에 하나라도 불어터진 면발로 배달해서 고객들한테 욕먹을 바엔 아예 잘팔리고 인기 좋은 다른 메뉴들에 치중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3]
4.2.3. 아직은 배달 안 되는 곳이 훨씬 더 많다
현재 배달긱의 가장 큰 단점.배달긱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대학교는 광주 지역의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와 서울 지역의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서강대학교 7개 학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2021년 3월 기준 오픈 예정. 이 때문인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 리뷰에는 자신의 대학교가 서비스 지원 학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1점 테러가 많은 편이다.
배달긱은 2020년 하반기부터 버스 광고에 유튜브 광고를 하면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 정작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거나 오픈 예정 상태인 학교는 고작 7곳이다. 전국에 4년제 대학교만 2백여 개인 사실을 고려하면 이 점은 분명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또 대학가 이외 지역에서 배달 가능한 곳은 서울 관악우성아파트 정도 뿐인데, 배달앱 시장에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려면 주택가 일대로의 서비스 지역 확대도 필요해보인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번에 묶음배달을 하는데 주력하는 서비스인 만큼,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배달이 가능한 대학가 지역을 늘려야 한다. 아마도 자본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이다 보니 단기간 내에 전국에 영업망을 깔고 기사들을 모집하는 게 쉽지는 않은 듯하다. 다만 최근 투자 유치 소식이 줄지어 들려오는 걸 보면 회사의 성장과 함께 서비스 지역도 점차 늘어갈 것이고, 이 문제는 곧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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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긱은
GIST 교수 및 교직원 10명에게 초기투자를 받았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9948
- 배달긱은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슈미트 AC로부터 2억원을 투자 받았다.
- 배달긱은 전남대학교과학기술지주회사에서 2억원을 투자 받았다.
- 배달긱은 초기에 KAIST E5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모든 카이스트 팀들을 재치고 2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때 1등상은 같은 광주과기원 출신 대학원생 팀이 받았다.
- 2021년부터 대학생 만화가들을 후원하고 있다. 배달긱을 먹고 리뷰만화를 그려주면 무려 원고료와 시식비를 지급한다! 선발은 경쟁률이 높아서 다소 까다로운 편. 현재 매주 연재되는 만화는 ‘메기툰’이 있다.
- 배달긱은 2021년 10월에 나이스그룹에서 10억원을 투자 받았다.
- 배달긱 광고가 3월부터 SBS에서 온에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