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3cb371>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 |
영문 명칭 | Anti-Homosexuality Christian Solidarity (AHCS) |
등록 약칭 | 반동연 |
슬로건 | XXX |
설립일 | 2015년 |
당사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34길 24 |
대표 | 주요셉 |
정치적 스펙트럼 | 우파 |
이념 |
기독교 우파 호모포비아 |
공식 사이트 | antihomo.net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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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탄생한 기독교 우파 반동성애 단체로 대표는 주요셉이다.2. 주요 행보
대학교 성소수자 연합동아리(QUV) 회장의 세바시 특강을 CBS에서 발표하지 않게 만든 주범이다. #2017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낯 뜨거운 영상[1]을 보여준 적 있는데, 이것을 두둔한 단체다. 촛불권리선언을 반대한 적도 있다. [주장] 종교를 악용한 성 소수자 혐오 선동 강력히 규탄한다.[2]
대표 주요셉 목사가 연예인 홍석천에게 공개 서한을 보낸 적이 있다. # 동성애에 대한 찬반을 떠나 서한 자체가 개인에 대한 심한 결례였기 때문에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전문을 읽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해 요약하자면 '나는 당신을 잘 모르고 당신도 나를 잘 모르지만 동성애는 죄악이다. 빨리 회개하고 고쳐라'라는 망언에 가까운 내용이다.
반동연 대표인 주요셉 목사가 오세라비를 지지한 적 있다. # 사실 이들이 오세라비를 지지하는 이유는 바로 오세라비가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문서에서 말하는 페미니즘은 2세대 이후의 페미니즘, 즉 래디컬과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다. 실제로 기독교 우파는 신앙적 보수주의 페미니즘과는 약간의 교집합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인권 성장과 제도적으로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은 예수의 말씀하고도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의 젠더 권력 등 급진론과 성소수자와 연대하는 페미니즘이 주류가 되자, 기독교 우파가 안티페미니즘에 가깝게 수렴진화한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도 성향,논조라고 서술했다. 사실 이상하지 않은 것이, 영미권에서도 래디컬 페미니즘의 탄생 이후 대안 우파, 안티페미니스트, 기독교 우파가 연대했고, 대한민국에서도 안티페미니즘 단체, 그리고 보수 계열 학부모 단체, 기독교 우익은 성소수자 운동권과 여성운동권의 연대를 빌미로 자신들의 성소수자 혐오 성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과 성향이 비슷한 기독교 우익 단체에서도 래디컬 페미니즘과 동성애를 싸잡아서 비난한 적이 있다.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에서도 비슷한 행적을 보였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유착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최근따라 페미니즘 관련 사건사고가 많아지자, 여기에 반사 이익을 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실제로 인헌고 사태 이후 한국성평화연대,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과 같이 바른여성인권연합이라는 단체를 결성함으로써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었다. 참고로 이 단체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오세라비도 합류했다. 여기엔 원내대표인 심재철도 포함되어 있기에, 당분간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세가 약하진 않을 거라 예상된다.
교회발 대규모 코로나19 감염사태 이후로 대면 예배가 제한되자, 대표 주요셉 목사가 "교회 탄압에 항의한다"며 집회를 열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한 와중에도 상황판단을 못하고 반찬투정을 하며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저질 병원밥이라도 용납되지 않을 상황인데 편의점에서 파는 먹을만한 음식과 간식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해당 글은 비공개 전환됐지만 여전히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자신을 욕한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