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양시백p | 권혜연p | 배준혁p | 하태성p | 서재호p[1] |
유상일 | 김주황 | 허건오 | 신호진 | 문현아 | |
모용철 | 박근태 | 최재석 | 오미정 | 홍설희 | |
권현석 | 주정재 | 이경환 | 박수정 | 박재분 | |
고상만 | 조용호 | 홍은애 | 장지연 | 백건용 | |
허현오[2] | |||||
비고 |
.p : 플레이어블 캐릭터 [1] : 3편 1부 '아버지들' 한정 플레이어블 [2] : 추가 시나리오 등장인물 |
[[회색도시2|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선진화파 | 정은창p | 소완국 | 김성식 | 노구치 | ||||||
유상일p | 주정재p | 황도진 | 최재석p | ||||||||
경찰 | 권현석p | 서재호p | 오미정 | 배준혁p | |||||||
박근태p | 이경환 | 조용호 | 고상만 | ||||||||
하성철 | 도세훈 | 이준영 | |||||||||
백석그룹 | 장희준 | 강재인p | 양태수 | 장지연 | |||||||
기타 | 정은서 | 권혜연 | 양시백 | 유아연 | |||||||
홍은희 | 황도준 | 하태성 |
|
||||||||
{{{#!wiki style="margin:0 auto; font-size:.8em" p : 플레이어블 캐릭터 |
주인공
|
주인공 이외 | }}} | ||||||||
캐릭터별 플레이 에피소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min-width: 30%" {{{#!folding [ 정은창 ] |
<colbgcolor=#f5f5f5,#2d2f34> | 정은창 | ||||||||||
1 | 2 | 3 | 4 | 5 | 6 | ||||||
조사 | A | ||||||||||
선택 | A | ||||||||||
격투 | A | ||||||||||
임기응변 | A | A |
}}} ||
A : 플레이어 / B : 일행
|
<colbgcolor=#000><colcolor=#fff> 조용호 | |
|
|
직업 | 경찰( 경사) |
신체 | 172cm, 68kg |
혈액형 | AB형 |
생일 | 7월 2일 |
가족 | 기혼 |
학력 | 백광대학교 |
성우 |
정재헌[1] 아베 다이키 |
일본판 이름 |
馬場 佑介(바바 유스케) |
[clearfix]
1. 개요
회색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2. 회색도시
세 번째 살인의 피해자. 양시백, 서재호, 배준혁은 다음 목표가 조용호라는 걸 직감하고 곧장 그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이 때 조용호의 집에는 방금까지 누군가가 머물렀던 흔적이 있었고, 그 때문인지 조용호는 양시백 일행을 거부하며 내쫓았다. 조용호의 방에 어떤 서류가 있었고, 여행 가방을 챙기고 있던 것 때문에 일행이 잠복을 결심하고 기다리던 순간, 그의 집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양시백 일행이 곧바로 달려갔지만 그는 이미 송곳에 찔려 사망한 후였다.이후 김주황의 추격을 따돌린 후에 배준혁이 그의 사건에 대한 대입을 해 본 결과, 유상일은 조용호를 죽인 다음 가스 밸브를 열어둔 채 토스트기에 책을 꽂아 시한장치를 하고 도망쳤다.[2] 이 때 사라진 서류 역시 유상일이 가져간 걸로 추정되었다.
그가 살고 있던 집은 이경환, 고상만과 마찬가지로 유상일에 누명을 씌운 후 박근태에게 받은 것.
이후 4부 4편에서 그를 죽인 건 배준혁이라는 진상이 밝혀진다. 배준혁은 양시백과 서재호가 먼저 나간 틈을 타 명함을 두고 가겠다며 다시 집으로 들어갔고, 그 짧은 틈을 타서 마지막까지 진실에 대해 설득을 시도했다. 하지만 조용호는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책상 위의 송곳을 집어들어 살해했다.
허나 조용호는 죽기 직전에 사력을 다해 방문을 잠갔고, 이에 배준혁은 시한장치를 만들어 유상일이 넘겨준 친자감별서의 사본이 저절로 불에 타서 소멸되게 했다. 하지만 불길이 충분히 번지지 않자, 조용호를 구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다시 조용호의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맨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서류를 확실히 불태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자신의 특기인 대입을 사용하여, 조용호의 방 발코니에 숨어 있던 유상일이 조용호를 죽이고 서류를 가져간 걸로 조작했다.
3. 회색도시2
4부에서 드디어 고상만, 이경환과 같이 도세훈의 빈자리를 채우며 등장하였다. 12년 전이라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꽤 미남이다. 허나 2편에서 이경환, 고상만과 함께 백석그룹 장학생 출신, 즉 장희준의5부의 소탕 작전에서 모두가 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서재호에게 시비를 걸지만 권현석에게 제지당한다. 이후 회식집에서 권현석이 기분이 좋지 않은데도 오버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내기도 했다.
6부에서는 박근태에게 유상일을 수감시킬 증거를 위해 거짓 증언을 하라고 명을 받았으나 적극적인 다른 두명과 달리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며 마음 속으로 갈등했다. 하지만 결국 본인도 거짓 증언에 동참했으며 결국 유상일은 감옥에 수감된다. 마지막에 권현석의 죽음에 대한 분노로 꼭지가 돈 서재호에게 폭언을 듣게 되자, 모른 척하며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이경환 달리 아무런 반박도 못한 채 너한테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는 말만 하고 양심에 찔린 듯한 모습을 보여 준다.
4. 뒷이야기
- 본 위키에서 다른 등장인물의 개별 항목이 만들어지고도 1년 동안 개인항목이 존재하지 않았고, 승천 3인조 중에서도 가장 늦게 갱신되었다.
- 백석그룹의 앞잡이로 밝혀진 승천 3인조 중에선 그나마 양심은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1편한정으로 고상만은 존재감이 없고 이경환은 서재호를 갈구는 모습 때문에 까이긴 했지만, 조용호는 그걸로 모자라 어그로까지 끄는 바람에 안티가 한때 많았다. 하지만 딴 사람도 아니고 승천 3인조의 피해자인 유상일이 자기 입으로 "나름대로 노력한 모양이다"라고 인정한 적이 있고,[3] 앞의 두 사람에 비해 유상일이 박근태에게 협박당했냐고 일일이 확인하는 것으로 보아 그나마 수습이 된다. 물론 분노의 죽빵 날리고 조용호가 한 말을 전부 녹음하는 것으로 보아 당연히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동시에 가장 입을 열기 쉬운 타입)으로 본 건 명백하다. 그리고 사이드 에피소드인 1 VS 30에서는 할부도 안 끝났는데 남의 집이 불탄 걸 가지고 문제를 내냐며 징징댄다(…).
-
2편의 결말에서도 두 사람(특히 이경환)보다는 그나마 양심이 찔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회도1 승천 3인조중에 가장 재평가를 많이 받았다. 물론
고상만은 여전히 존재감이 없다이경환이 하는 짓들을 보면 오히려 양반이다. 이 때문인지 뒷풀이에서 난 왜 자꾸 이 사람들이랑 엮어?!라는 말까지 했다(...)이경환: 뭐 어때서 그래? 고상만:자! 엘리트는 우리 엘리트들끼리 가자고! - 도세훈 경사가 순직하자마자 다음 에피소드에서 들어와서 왠지 얼굴만 바꾸고 들어온거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성우 연기톤이 많이 달라서 같은 목소리인지 보기전까진 잘 모른다.
-
수일배의 블로그에 간간히 올라오는 단편극장에서는 유상일을 배신하고 받은 돈으로 마련한 집에서 2편의 엔딩 때를 회상한다. 서재호에게 권현석의 장례식에서 멱살을 잡혔고, 그 후 서재호가 끌려나가면서도 '너네들 다 없어질거다'라고 말한 것에 큰 영향을 받은 듯, 얼마 안 가
내부고발을 시도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경환이
폭력을 동반하여가로막았기 때문[4]에 포기하고 만다. 이 때 속으로 그놈에게 연락한다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독백을 하는데 여기서 조용호가 양지에서 당당히 진실을 쫓는 서재호를 남모르게 부러워했음을 알 수 있다. 결국엔 불가능한 일이라며 침묵을 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