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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789BB><colcolor=#fff> 미하엘 카이저 ミヒャエル・カイザー[]미햐에루 카이자라고 발음한다.]| Michael Kaiser[2] |
||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2월 25일 (19세)[3] ( 염소자리) | |
독일 베를린 | ||
신체 | 키 186cm | 혈액형 A형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포워드 | |
특기 | 카이저 임팩트, 메타비전, 프레데터 아이 | |
오라색 | 장미 덩쿨, 꽃잎 | |
소속 | 바스타드 뮌헨 U-20 | |
등번호 | 10 | |
별칭 |
신이 선택한 황제, 독일의 유망주, |
|
가족 | 아버지[5]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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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릎 꿇어라, 블루 록! Auf die Knie, Blue Lock! (クソ跪け 青い監獄) - 156화 첫 등장 시 대사
|
2. 특징
작중에서 이토시 사에 다음으로 두 번째로 등장한 신세대 월드일레븐 캐릭터다. 신영웅대전에서 이사기와 같은 팀인 바스타드 뮌헨 소속으로, 현재 주인공 이사기가 넘어서야 할 목표로 정했다.대부분의 블루록 등장인물들이 그렇지만 중2병스러운 말을 자주 한다. 자신을 소개할 때 불가능을 가능케 할 존재[7]라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하며 등장했다. 상당히 화려한 언변을 구사할 때가 많지만 말할 때마다 쿠소(クソ)를 붙여서 말하는 버릇이 있어 말투는 굉장히 거칠다. 번역하기 애매해서인지 정발본에서는 이 말투가 반영되지 않는다.[8]
이름이 여러모로 굉장한데 미하엘은 대천사를 뜻하는 미카엘에서 변형된 이름이고, 성인 카이저는 독일어로 황제를 뜻한다. 즉, 번역하면 대천사 황제라는 엄청난 이름이 된다만 정작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은 인간으로서는 아예 글러먹은 악마가 따로없다.
외국인 캐릭터인지라 작중에서 네스와 더불어 유이하게 블루 록 선수들을 이름으로 부른다.[9]
2.1. 성격
쓰레기같은 인간...
261화 『악의』에서의 독백
대외적으로는 출중한 실력과 그에 걸맞은 팀의 에이스, 신세대 월드일레븐이라는 위치와 명성 등, 여러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지만 성격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인간으로서는 매우 글러먹었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행동양상은 그야말로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261화 『악의』에서의 독백
블루 록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감정기복과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변화가 큰 인물로 거만하고 어그로끄는걸 좋아하는 면모 탓에 감정적으로 여유롭던 초반부만 보면 능글맞고 웃는상인 캐릭터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드러나는 평소 성격은 차가우면서도 다혈질적인 편에 가깝다.
정상인을 보기가 힘든 만화인 블루록이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미친짓을 많이 저지르는 캐릭터로 신영웅전 내내 정말 일관적일 정도로 어그로를 끌며 골방해와 팀킬을 비롯한 온갖 기행을 일삼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전 세계 사람들이 보는 방송임에도, 지도자인 노엘 노아가 몇 번이고 지적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렇듯 고집이 세고 극단적이며,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철딱서니가 없다. 엄청난 마이페이스.
카이저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어그로 기믹뿐만이 아니라 그의 저면에 갖고 있는 꽤나 심각한 심리적 결함과 연관이 깊다. 신영웅대전 전반에 걸쳐서 그의 방황하는 모습은 마냥 어그로 기믹으로만 다뤄지지만은 않는다. 멘탈이 상당히 불안정한 편으로, 자존심은 하늘을 찌를듯 높은데 반해 정작 자아 존중감은 극도로 낮은 모습을 보이며 흔히 완벽주의자들이 갖고 있는 부정적 측면과 강박증 성향을 갖고 있다. 작중 내내 "불가능"이라는 키워드에 집착하고 세계제일을 목표로 하기 위한 자아상으로 스스로에게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 자기암시를 건다. 그리고 혹여나 이러한 자아상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길만한 상황인 실패, 패배를 매우 두려워하고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여준다.[10]
이러한 양면성을 갖고 있다보니 끊임없이 발전하려 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집착하고, 자신에게 불가능한건 없다는 자기암시를 걸며 더 위로 향하고 세계제일의 목표를 노리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패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현실에 안주하려 하는 모순적인 면모를 보인다. 작중에서도 지적받는 강약약강 마인드와 이사기 사냥이 대표적 예시. 이는 그가 집착하는 불가능이라는 키워드가 그에게 있어서 단순히 상승지향을 목표로 삼기 위한 단어로서만이 아닌, 과거에 대한 컴플렉스로서도 작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불가능이라는 좌절을 겪어본 적이 없는 인물이 아닌 누구보다도 저항할 수 없는 절망의 고통에 대해서 뼈저리게 겪어본 적이 있는 인물이기에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밝혀진 과거편에서는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나 본인의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인간들과는 다르다는 것에 괴리감을 느끼며 자신을 인간으로조차도 상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독백들을 보다보면 자존감이 바닥을 기다못해 지하를 뚫고 들어가는 듯한 심연까지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거칠고 적대적이며, 남을 짓밟는 것을 좋아하는 악의로 가득찬 뒤틀린 면모를 가졌다. 축구로 다른 사람의 꿈을 짓밟는데서 희열을 느끼며 최강의 자리를 노린다는 점에서 작중의 여러 등장인물들과 유사한 점을 보이나 차이점이라면 다른 인물들이 타인을 짓밟았다는 행위 자체에서 희열을 느끼며 에고의 방향성을 찾는 것과 달리 카이저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자신이 타인에게 절망의 흔적으로 남음으로서 "나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인간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실감하는데서 희열을 느낀다. 요컨대 자신을 긍정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낮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를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작중에서는 같은 팀인 이사기를 방해하는 짓을 서슴치 않고 해댈 정도. 신영웅전이 뒤로 갈수록 상술한 자아상에 집착하는 강박증적인 성향과 시너지를 일으켜 이 행동이 점점 주객전도되어, 경기에 임하는 것보다도 이사기와의 싸움에 매몰되어 누구랑 같은 팀인지조차도 알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폭력과 폭언이 일상에 배여있다. 이는 네스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전적으로 자신을 믿고 따르는 파트너임에도 툭하면 폭언과 무시를 일삼으며 동등한 또래 관계가 아니라 자신의 소유물로 보는듯한 태도를 보인다. 워낙에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온 탓인지 아예 기본적인 인간 관계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11] 후술하는 가정문제의 영향이 습관에 제대로 반영된 것.
감정적인 것과 별개로 축구지능이 높은 카이저답게, 평가하는 시선자체는 꽤 냉정한 편. 이사기를 싫어하면서도 마냥 무시하지 않고 그의 마인드를 높게 평가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평가할 때에는 더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바라보며 몰아세우는 느낌이 강하다. 문제는 기준이 제멋대로라 우선순위를 두지 못한다는게...
2.2. 외모
눈 밑에는 빨간 문신이 있으며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다. 왼쪽 목에는 푸른 장미문신과 팔 아래까지 이어지는 장미덩쿨 문신, 왼쪽 손등에는 자물쇠문양이 그려진 왕관문신이 새겨져 있다. 후술하겠지만 이 문신은 작중에서도 카이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굉장히 튀는 화려한 외모인지라 개성있는 디자인이 많은 블루록 등장인물 중에서도 디자인 면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사인회에서 그림작가가 가장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로 카이저를 꼽기도.
2.2.1. 푸른 장미 문신
꽃말은 「불가능」, 「존재하지 않는 것」.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 파란 색깔은 자연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존재」….
난 이 꽃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신에 대한 반역의 상징이라고 여겼어.
나는 이 세상의 「있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어.
243화《마법사와 푸른장미(후편)》
카이저의 외모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꼽히는 요소로 왼쪽 목의
푸른 장미 문신이 있다.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 파란 색깔은 자연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존재」….
난 이 꽃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신에 대한 반역의 상징이라고 여겼어.
나는 이 세상의 「있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어.
243화《마법사와 푸른장미(후편)》
원래 장미에는 파란색 색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푸른 장미는 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꽃이었다. 그렇기에 푸른 장미는 꽃과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불가능의 상징이 되었고, 꽃말도 "있을 수 없는 것", "불가능"이었다.
여기서 카이저는 이 꽃의 상징성에 의미를 부여하여 나약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축구로 전 세계의 선수들을 절망에 빠뜨릴 "불가능"의 상징이자 세계제일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목에 문신으로 새겨넣었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그의 주무기인 카이저 임팩트는 그만이 가진 유일무이한 재능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의 속도와 난이도의 슛 코스를 성공해내는 것에 의미가 있다.[14]
아버지는 자나깨나 어머니를 증오하고 원망했던 주제에, 과거에 어머니에게 받았다는 장미 한 송이를 소중하게 장식해 놓은 것이 소년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260화《악의》中
문신의 장미의 기원에 대해서는 카이저의 과거에서 더 자세하게 밝혀지는데, 카이저의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의미로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했었다. 그러나 둘의 사이에서 나온 카이저를 버린 채로 그들 곁을 떠나는데 카이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버림받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원망하면서도 선물받은 장미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을 보고 이해하지 못한다.260화《악의》中
이후 카이저는 이 장미를 목에 새기면서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던 과거의 약자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미하엘 카이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실력
<colcolor=#4789BB> |
카이저의 종합평가 수치[15] |
한 치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고 실수를 없애는 완벽한 플레이를 고수하며 네스나 팀원들과의 연계를 하거나 본인이 직접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침투해 팀원들이 긴 패스를 해서 본인이 직접 카이저 임팩트로 마무리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고수한다. 하지만 드리블에도 능숙해서 패널티 근처 에어리어에서는 직접 돌파 후 마무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정확한 슈팅 능력에 특화된 포워드로 시야의 활용, 높은 축구지능, 세계에서 가장 빠른 킥 속도, 그에 걸맞은 강력한 슛을 갖춘 바스타드 뮌헨의 에이스. 쉽게 이상적인 득점 위치에 들어갈 수 있고, 어떤 종류의 패스든 받을 수 있으며, 상대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요컨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골을 가능하게 만들어내는, 스트라이커로서의 재능만큼은 훌륭하다. 한마디로 와일드카드로 부활한 쿠니가미 렌스케의 상위호환.[19]
종합평가에서 총합(Total) 98[20]이라는 유망주가 아닌 듯한 엄청난 오버롤과 자신의 특기인 슈팅 및 공격력이 각각 무려 98, 96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들의 스테이터스 한정으로는 단연 최강이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침착성과 판단력, 시야를 보유하고 있어서 바르차전 때 엄청난 수의 수비가 있음에도 침착하게 오프 더 볼로 돌파 후 바치라를 손으로 가볍게 민 뒤 카이저 임팩트로 마무리하는 장면이나 맨샤인 전에서 압도적인 수의 수비수를 슛으로만 전부 뚫어서 동점골을 넣는다던가 유버스 전에서 아류의 태클을 바이시클 자세로 바꿔 그 찰나에 순간에 바운딩 원더골을 생각해내 바로 실현시킨 장면이나 P.X.G전에서 일순간에 자신에게 달라붙은 선수 전원을 확인하고 슈팅 포인트 지점과 궤적까지 예상하고 찬 것을 보면
오프 더 볼 움직임, 공간지각능력과 통찰력, 축구 지능(메타비전)을 바탕으로한 공격 전개에도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수비수가 아무리 많아도 스피드와 주변 시야를 통해 팀원들이 가장 패스를 주기 쉬운 이상적인 공간으로 쉽게 들어가기도 하고 주변 시야를 통해 필드의 모든 상황을 파악해서 팀원에게 패스해 연계 후 돌진하거나 본인이 직접 드리블을 해 억지로 각을 만들어 재빠르게 슈팅을 할 수도 있다.
속도와 드리블에도 매우 강하다. 작중에선 원-투 패스만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가벼운 페인트와 질주만으로 유버스 선수 1명과 메타비전을 습득한 니코 잇키를 가볍게 제친 뒤 슈팅까지 할 정도이며 속도는 작중에서 상위권과 최상위권 사이일 정도로 빠르다.[21]
패스(81) 능력도 바스타드 뮌헨과의 연계플레이, 노아나 네스, 팀원들과의 1-2 패스를 보면 팀원을 파악하고 양쪽 발로 정확하게 패스하거나 연계하는 능력도 상당히 우수하며 수비 능력(74)도 맨샤인 전과 유버스 전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상당히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카이저 임팩트의 조건때문에 슈팅할 때에는 극단적으로 오른발만 사용하지만 드리블, 패스, 수비를 할 때에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건 오른발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고 강력한 슈팅과 어떤 거리에서도 원하는 곳에 정확히 꽂아넣는 슈팅의 정확성,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우겨넣는 골 결정력이다. 노아가 인정한 자신을 능가하는 슈팅인 만큼 위력과 킥의 속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이사기가 경기 내내 언제 찼는지 모를 정도였으며 패널티 박스 내에서 찬 슈팅은 작중에서 돈 로렌초 이외의 그 어떤 인물도 반응하지 못했다. 직접 프리킥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데, 노아가 프리킥을 맡기고 끝내라라고 말할 정도의 프리킥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번 원더골을 자주 만들어내는데 맨샤인 전에서는 키퍼 포함 6명이 골문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 선수들을 슈팅 하나만으로 전부 뚫어 골을 만들어낸다던가 유버스 전에서는 공중에서 태클을 당한 상태에서 바이시클 킥으로 우겨넣는다던가.. P.X.G 전에서는 상당한 거리에서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골을 넣은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도 넣는다거나 아웃프런트같은 킥 테크닉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전체적으로 평가해보면 바르차 전에서 바치라를 손으로 가볍게 등지거나 P.X.G전에서 토키미츠[22]와 카라스[23] 두명의 몸싸움을 공중에서 버텨 바로 슈팅을 연결한 것으로 보아 몸싸움과 몸의 밸런스에도 능하고, 선수들을 피해 좋은 위치에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엄청나게 좋은 것으로 보아 침투 및 라인브레이킹 능력도 있고, 패스를 이용한 연계와 적진에 쳐들어가 연계해 기회를 만드는 찬스메이킹에도 능숙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압도적으로 강하고 빠른 킥력과 괴물같은 침착성과 판단력으로 즉각적으로 생각해내는 창의적인 슛, 그리고 이 재능에 더욱 힘을 가해주는 축구 지능, 통찰력, 공간인지능력을 가졌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공격수, 즉 컴플리트 포워드 유형의 육각형 공격수다. 놀라운 점은 이게 아직 세계의 주목을 받는 유망주 신분이란 점이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역시
이사기와는 여러모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캐릭터.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패, 패배에 대한 마인드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사기가 피지컬은 평범한데 반해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해도, 여태까지의 신념이나 체계가 뒤집혀도 그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흡수하고 분석하여 실패해도 바로 일어설 수 있는 유연한 마인드를 가진 적응능력의 천재로 꼽힌다면, 카이저는 반대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강하며, 결점이 생기는 것 자체를 병적으로 싫어한다.[24] 그렇기에 이사기에게서 밀린다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점점 그와의 싸움에 사고가 매몰되며 스스로를 좀먹는 행위를 반복한다. 최근에는 이사기에 대한 집착과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본질을 되찾아 다시 제대로 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게 되었다.[25]
그럼에도 재능만큼은 뛰어난지라 경기마다 무조건 한 골 이상은[26] 넣어주며 골을 넣을 때마다
4.1. 기술
4.1.1. 카이저 임팩트
<colcolor=#4789BB> |
[ruby(카이저, ruby = 황제)] [ruby(임팩트, ruby = 충격파)] [ruby(皇帝衝撃波, ruby=カイザーインパクト)] |
카이저 임팩트, 온 몸의 탄성을 이용한 저 녀석의 오른발 슈팅은 동작에 들어가기만 하면 세계제일이다. 그 한점에 한해서는 나조차 능가한다.
노엘 노아
노엘 노아
나의 이상조차 초월해버리는 일격.. 천재다...
이사기 요이치
이사기 요이치
저게 저 녀석의 세계제일의 무기... 카이저 임팩트.
나기 세이시로
카이저의 주 무기이자 아이덴티티. 온 몸의 탄성을 이용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27] 오른발 슈팅으로
카이저 임팩트라 불린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카이저는 공격 진행 시 경계 대상 1위가 될 정도로 극도로 위험한 무기이며 현재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노엘 노아 본인도 그것 한가지는 자신을 능가한다고 말 할 정도이다. 카이저 임팩트의 핵심은 단순히 빠른게 아니라, 불가능한 수준의 슛 코스, 또는 온갖 불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자세에서도 정확히 슛을 강하게 꽂아넣는 것으로,[28] 얼마나 강한 슈팅이면 바르차의 골키퍼가 반응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슛의 충격파에 얼굴 옆 부분에 날카로운 상처가 길게 나버렸다. 작중에서 카이저가 코스를 확정하고 킥에 성공했을 때 이를 막아낸 것은
로렌초와 신속신동인
줄리앙 로키 정도밖에 없다.[29] 나기 세이시로
<colcolor=#4789BB> |
공중에서 영점 조준 |
슈팅 자세 |
득점 장면 |
- [ruby(카이저, ruby=황제)] [ruby(임팩트, ruby=충격파)] · [ruby(바운딩, ruby=지탄형)] ([ruby(皇帝衝撃波·地弾型, ruby=カイザーインパクト·バウンド)])[30]
<colcolor=#4789BB> |
전진 돌파 후 메타비전 발동 |
메타비전으로 상황을 한번에 판단한 뒤 페인트 |
수비수들의 타이밍을 뺏은 뒤 재빠르게 슛 |
- [ruby(카이저, ruby=황제)] [ruby(임팩트, ruby=충격파)] · [ruby(인스턴트-킬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ruby=순살일섬)] ([ruby(皇帝衝撃波·瞬殺一閃, ruby=カイザーインパクト · しゆんさついつせん)])[31]
<colcolor=#4789BB> |
원작 |
궤적 |
- [ruby(카이저, ruby=황제)] [ruby(임팩트, ruby=충격파)] · [ruby(마그누스, ruby=회)] ([ruby(皇帝衝撃波 · 廻, ruby=カイザーインパクト·マグヌス)])[32]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이 원하는 곳에 위치할 때만이거든.
259화《불가능도전》 中
단점이라면 실전에서는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 경기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어디에서 나올지 모를 공을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정확하게 아웃프런트로 감아차고 거기에 본래 카이저 임팩트의 힘과 정확도, 상당한 량의 회전까지 실어야하기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자신을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존재라 칭하는 카이저도 이 슈팅만큼은 불가능병기로 취급한다. 실제로도 작중에서 자신을 5명이 마킹하던 상황에서[34] 공중볼을
발리로 때렸다가 바로
홈런을 날려버렸다.259화《불가능도전》 中
<colcolor=#4789BB> |
공이 정지된 상황에서의 슛 |
프리킥 |
4.1.2. 그 외 기술
<colcolor=#4789BB> |
카라스, 나나세 외 1명을 따돌리는 고속 오프 더 볼 |
-
오프 더 볼 (オフ・ザ・ボール)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상대방의 사각을 이용해 뒤로 빠져 위치를 잡는 기술. 카이저는 상대 선수가 많아도 팀원이 패스를 쉽게 줄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에 매우 쉽게 들어가며 여러 명에게 마킹된 상황에서도 빠른 속도로 마크맨을 따돌려 전방으로 침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colcolor=#4789BB> | <colcolor=#4789BB> |
눈 모양 | 사용 장면 |
-
[ruby(초월시야, ruby=메타비전)] ([ruby(超越視界, ruby=メタビジョン)])
공간지각능력, 통찰력, 축구지능을 총집합해 다른 선수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판독 후 그 후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사기의 메타비전도 카이저에게서 터득한 것이다. 발동 시 눈이 그물 모양으로 바뀐다.[36]
<colcolor=#4789BB> |
눈 모양 |
-
[ruby(포식자 시야, ruby=프레데터 아이)] ([ruby(捕食視界, ruby=プレデター·アイ)])
시야를 넓히는 메타비전과 완전히 반대되는 기술. 메타비전이 전체의 정보를 파악한 후 효과를 발휘하는 모든 전장에서 사용 가능한 선독특화형 형태라면, 프레데터 아이는 골키퍼와 1대1에서의 심리전과 골에 직결되는 슛특화형의 골 앞 한정능력으로 묘사된다. 정확히는 시야를 골키퍼와 골대만 집중하여 대폭 좁힌 뒤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골을 넣기를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것. 공격력에 전부 올인한 메타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발동 시 눈의 동공이 고양이나 맹수같은 세로 동공으로 바뀐다.
<colcolor=#4789BB> |
바람구멍을 뚫어주지.
미하엘 카이저
네스의 과거회상에서도 일찍이 프레데터 아이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미하엘 카이저
이 두 가지 시야를 모두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직까지 카이저가 유일하며 경기 중에는 두 가지 시야를 자유자재로 번갈아가면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어록
내 이름은 카이저. '불가능' 을 가능케하는 존재다!
Ich heiße Kaiser. und Werde "Das Unmögliche Schaffen!"
Ich heiße Kaiser. und Werde "Das Unmögliche Schaffen!"
사형, 집행.
뭐야, 그게. 새로운 방식의 I LOVE YOU?
불가능을 믿냐? 지금
너... 지금 "더이상은 이길 수 없다"라고 생각했지? 그건 저주다, 찌끄레기.
불가능하다 믿는 순간, 인간은 포기하도록 되어있어. 자신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기위한 생존본능이지.
허나, 그건 약자들의 행위. "불가능하다는 저주"로 자신을 죽여서 자아의 원액을 희석시켜서 살아갈 뿐인 약한 인간이 난 이 세계에서 제일 싫거든. [38]
불가능하다 믿는 순간, 인간은 포기하도록 되어있어. 자신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기위한 생존본능이지.
허나, 그건 약자들의 행위. "불가능하다는 저주"로 자신을 죽여서 자아의 원액을 희석시켜서 살아갈 뿐인 약한 인간이 난 이 세계에서 제일 싫거든. [38]
확실히 저 녀석들은 우수하지만, 평가받을 뿐인 우등생플레이의 연장... 진짜 강자들이라 난 생각 안해...
하지만 넌 달라. 방금 전의 드리블... 패스 타이밍... 한 수 위의 플레이를 넌 이미지하고 있어... 그것들을 실행시켜줄 파트너가 없었을 뿐...
일어나라. 해보자 찌끄레기. 대답은? [39]
하지만 넌 달라. 방금 전의 드리블... 패스 타이밍... 한 수 위의 플레이를 넌 이미지하고 있어... 그것들을 실행시켜줄 파트너가 없었을 뿐...
일어나라. 해보자 찌끄레기. 대답은? [39]
난 이
꽃을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신에 대한 반역의 상징이라 생각해.
나는 이 세상의 「있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네가 나를 자유롭게 축구할 수 있게 해주어서 난 바스타드 뮌헨에서 여기까지 강해질 수 있었어. 하지만 그래서는 이 이상 더욱 위로 올라갈 수 없어.
그걸 이 시합에서 깨달았다. 더이상은 네가 주는 자유는 필요없어.
네가 나를 자유롭게 축구할 수 있게 해주어서 난 바스타드 뮌헨에서 여기까지 강해질 수 있었어. 하지만 그래서는 이 이상 더욱 위로 올라갈 수 없어.
그걸 이 시합에서 깨달았다. 더이상은 네가 주는 자유는 필요없어.
얼마나
불공평해야 만족하냐!! 이 좆같은 신새끼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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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권 |
- 표지에 나온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목에 찬 쇠사슬이 유리로 만든 듯 투명하다.
<colcolor=#4789BB> |
169화 권두컬러 일러스트 [40] |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에고"만이 뒤집을 무기
"에고"만이 뒤집을 무기
- 카이저의 공식 일러스트 중 169화에 나온 권두컬러 일러스트가 유명하다. 해당 일러스트에 나온 카이저의 발 밑에 있는 낡은 축구공의 의미에 대해서 수많은 추측이 나왔었다. 카이저와 이사기의 노력의 차이를 상징한다는 추측[41]이나 축구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험의 차이를 상징한다는 추측, 카이저의 불우한 과거를 암시한다는 추측 등, 여러가지 추측이 나왔으나 과거가 밝혀진 현재는 카이저의 불우한 과거의 상징이자 카이저의 축구의 시작점이 된 축구공이라는 뜻으로 굳어졌다.[42]
- 여러모로 개성있는 디자인의 블루록 캐릭터 사이에서도 손꼽힐 만큼 화려한 캐릭터 외형이나 눈에 띄는 캐릭터성, 잘생긴 외모 덕분인지 2부부터 등장한 신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다.[43]
- 우유를 싫어한다, 이유는 흰색 음료는 생리적으로 무리라고.
- 싸움 실력도 수준급인데, 과거편에서 양손을 포박 당한 상태로 공 하나 지키겠답시고 총을 든 무장 경찰 7명과 싸워서 이겼다(...)
- 아침 루틴은 거울에 나체로 서서 거울 속 자신에게 불가능은 없다며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다.
- 푸른 장미 문신을 목을 조르듯이 만지는 버릇이 있다. 이는 작중에서 카이저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때마다 부각된다.[44]
- 잉글랜드전부터 슛을 쏠 때 고양이처럼 동공이 세로로 길게 늘어지는 듯한 연출이 생겼다. 후에 유버스 경기에서 바로 쇼에이가 습득한 프레데터 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colcolor=#4789BB><nopad> |
182화 권두컬러 일러스트 |
- 헤어 스타일은 네스가 잘라주고 염색해준 것이다.
- 여담이지만 독일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문신을 할 경우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 아버지한테 동의를 받았을 가능성...은 없을테고 레이 더크한테 받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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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른 안가리고 반말쓰는 캐릭터지만 어째서인지 정발본에서는 어른들한테 존댓말을 쓴다. 정발본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말투가 순화되었지만 카이저의 경우는 쿠소말투도 생략되는 등 아예 딴판이 된지라 호불호가 갈린다.
유교를 배운 외국인
- 어릴 때부터 막장부모 밑에서 도둑질로 연명하는 식으로 굉장히 불우하게 지냈다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초졸도 아니고 무학력자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팬북 2권 1문1답에서 학교를 가본 적이 없다고 답하는 것으로 사실이 되었다. 단, 이사기에게 대항할 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그누스 효과를 응용하거나 네스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각종 심리학 서적들을 읽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딱히 상식이 부족하거나 공부머리가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심지어 취미도 독서랑 공부다.
-
작중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BLTV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팀원들에게 시비거는 장면이 3위나 기록했는데 시청자 코멘트가 볼만하다.
<colcolor=#4789BB><nopad>
인간으로서 최악. 그래도 싫지는 않아.
6.1. 1문1답
<colbgcolor=#4789BB><colcolor=#fff> 1문1답 | |
출신지 | 베를린 |
별자리 | 염소자리 |
발 사이즈 | 28cm |
주발 | 오른발 |
시력 | 양쪽 0.9 |
악력 | 80kg |
좋아하는 축구선수 | 없다 |
축구를 시작한 나이 | 15살 |
좌우명 | 불가능의 상징이 되어라 |
이명 | 청장미의 황제 |
좋아하는 색 | 메탈릭 블루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 | 모든 인간을 깔볼 수 있다는 점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단점 | 잠버릇이 더럽다. 자고 일어난 머리가 부스스하다. |
좋아하는 음식 | 식빵 귀퉁이 러스크. 어렸을 때 동네 샌드위치 가게에서 버린 걸 받아서 만들었다. 설탕도 갈릭 맛도 둘 다 존나 맛있어. |
싫어하는 음식 | 우유.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니까. 그리고 냄새가 싫어. 기분 나빠. 존나 토나와. |
BEST 밥반찬 | 라이스는 잘 안 먹는다. 뭐가 좋은지 추천 좀. |
취미 | 독서, 심리학과 철학 공부. 인간의 행동 원리에 흥미가 있다. |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쓸쓸한 게 몸에 맞아 |
좋아하는 영화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좋아하는 동물 | 들개 |
좋아하는 음악 | eagles의 Desperado |
잘하는 과목 | 수업따위 제대로 받아본 적 없어. |
못하는 과목 | 학교 안 가서 몰라. |
페티쉬 | 절망하는 얼굴 페티쉬. 그 사람의 심연을 맛보고 싶다. |
당하면 기쁜 것 | 적대. 그 녀석을 쳐부술 생각을 하면 짜릿해진다. |
당하면 슬픈 것 | 선물. 어떤 표정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존나 필요없어. 꺼져라. |
이상형 | 단정하고 예쁘고 다정한 사람 |
작년에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개수 | 800개. 팀 클럽 하우스에 와 있었다고 한다. |
수면 시간 | 8시간 (7시간+낮잠 1시간) |
목욕할 때 어디부터 씻는지 | 왼쪽 가슴 |
자주 쓰는 어플 | 헬스케어 어플. 매일 아침 심박수를 재고 살아있단 사실을 숫자로 실감한다. |
버섯파 or 죽순파 | 뭔 소리냐? 초코? 그냥 버섯으로 해둬. |
최근에 운 기억 | 스스로 목을 졸랐을 때, 눈물이 나왔다. 그 얼굴을 거울로 보고, 웃었다. |
언제까지 산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어? | 그딴 거 안 와. 그딴 거 필요 없어. |
산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부탁했어? | 자유 |
지구 최후의 날에 뭐 할 거야? | 후회. 좀 더 다르게 살 수도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하겠지.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거다. |
1억엔 받으면 뭐 할 거야? | 별 생각 없는데. 장미 정원이나 살까. |
휴일에 뭐 해? | 느긋하게 샤워를 하고, 독서를 하고, 쳐 죽이고 싶은 놈과 자신에 대해 생각한 다음, 똥싸고 잔다. |
축구를 안 했다면 뭐 하고 살았을까? | 범죄. 아사. |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은? | 니체. 프로이트. 나폴레옹. 이 셋과 이야기해보고 싶어. |
무인도에 하나만 가져간다면? | 내 축구공 |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와 미래 중 어디로 가고 싶어? | 미래. 과거는 구제불능이니 미래가 좋다. 미래에도 구제불능일지 확인해보고 싶다. |
평소의 아침루틴은? | 나체로 거울 앞에 선다 → 스스로를 바라보며, 자신과 대화한다(속으로) → 불가능은 없다고 마인드셋 하며 자신에게 미소짓는다 |
경기 전에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하는 일은? | 자신의 목을 조르듯, 푸른 장미 문신을 쓰다듬는다. |
6.2. 상품화
블루 록 원화전 | |
PalVerse 트레이딩 피규어 | 봉제인형 마스코트 |
그 외 제품 페이지 |
[]
[2]
정확한 발음은 미햐엘 카이저에 보다 더 가깝다.
[3]
신영웅대전 시작기준
[4]
돈 로렌초가 지어준 별명
[5]
어머니는 미하엘이라는 이름만 지어주고 떠나버렸다
[6]
현실의
바이에른 뮌헨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팀.
[7]
Das Unmögliche Schaffen
[8]
가끔씩 빌어먹을, 망할 같은 말투로 번역될때도 있다.
[9]
이사기를 요이치라고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유키미야도 켄유라고 부른다.
[10]
이 때문에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이사기에게 조금이라도 밀리거나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굉장한 분노와 불안감을 표출하며 자기비하를 서슴지 않고 하기도 한다. 유버스전 직후의 태도를 보면...
[11]
사실 정확하게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뒤틀어진 탓에 공감하지를 못하는 것에 가깝다. 과거편에서의 묘사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다들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며 평범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는 있다. 하지만 정작 타인이 자신에게 먼저 친절하게 다가와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몰라서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12]
여담으로 이 눈 밑 문신은 그림작가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13]
안경은 시력이 나빠서 쓴게 아니라 시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 쓴 블루라이트 안경이다.
[14]
그러나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푸른 장미는 과거에는 분명 만들어낼 수 없는 존재로 불가능의 상징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푸른 장미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으로 꽃말이 바뀌었다. 허나 작중에서 카이저는 불가능이라는 의미로만 상정하는 듯하다.
[15]
바르챠전 후에 나온 수치다. 맨샤인전 후에는 패스 능력이 상승해 수치가 1랭크 더 올라가서 총합 98이 되었다.하는 짓만 보면 수비 능력치 99로 올려줘야할 것 같다.
[16] 현시점 블루 록 세계관에서 노아 다음으로 최고의 선수이다.물론 득표차는 상당히 차이난다.
[17]
본인이 직접 카이저의 재능 정도라면 카이저를 진화시킬 수단이 있으면 로키와 더불어 자신을 위협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8]
크리스 프린스
[19]
허나 쿠니가미는 양발로 자유자재 슈팅이 가능하지만 카이저는 슈팅 한정으로는
왼발의 누군가가 생각날 정도로 슈팅을 할 때에는 극한의 오른발잡이다. 이는 후술할 카이저의
무기의 조건 때문이다.
[20]
축구게임의 대명사인
FC 시리즈에서는 거의 월드클래스 선수 시즌카드의 서버 종결급 오버롤이다.
[21]
로키(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작중에서 압도적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가장 빠르게 묘사된다)> 치기리(98)> 쿠로나(95)> 카이저(91) 순이다.
[22]
토키미츠는 엄청난 근육량을 바탕으로한 몸싸움에 특화되어있다. 근육의 탄환이라고 할 정도..
[23]
이쪽도 몸싸움에 상당히 능하다.
[24]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유버스전에서 골을 넣고 나서의 반응인데, 엄청난 슈퍼골을 넣고 실력입증을 한 상황에서도 카이저는 요이치의 흐름을 따라서 받아먹은 것뿐인 하이에나골이라고 평가절하하며, 완벽하지 못한 자신에게 굉장히 화난 모습을 보였다.
[25]
이사기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린 뒤에 미친 아웃프런트 장거리 골을 득점했다.
[26]
신영웅대전 현재 진행중인 P.X.G 경기 포함 시 4경기 4골, 리그 2위로
시도와 동률이다. 1위는 4경기 7골의
바로 쇼에이와
이토시 린.
[27]
과장이 아니라 벤치에서 시합을 내내 지켜보던 이사기가 공을 언제 찼는지 모를 정도였다.
[28]
온갖 아크로바틱한 자세에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슈팅으로 온갖 원더골을 만들어내는 건 기본에다가 작중에서는 바이시클 킥, 패널티 박스에서의 발리, 아웃프런트 중장거리 슛등 온갖 불가능 코스를 성공시키는 걸 보면 진짜 슈팅과 결정력 부분 만큼에서는 범접 불가능한 괴물이란 걸 알 수 있다.
[29]
작중에서 카이저 임팩트를 막은 로렌초도 수비 능력치 99를 자랑하는 신세대 월드일레븐 소속의 괴물 센터백이며, 로키는 카이저가 진심으로 때린
진화된 카이저 임팩트를 순수 주력만으로 막은 괴물같은 속도를 자랑하는 신세대 No. 1 초신성이다. 물론 프리킥을 찰 때 골대 바로 옆에 있긴 했다.
[30]
220화, Kaiser Impact Beinschuss. Beinschuss는 독일어로 넛멕을 의미한다. 아이쿠의 다리 사이로 알을 먹여 득점한 것을 토대로 독일인인 카이저에 맞춰 알맞게 번역한 듯하다.
[31]
232화, Kaiser Impact · Instant-Kill Lightning Strike.
[32]
259화, Kaiser Impact Magnus
[33]
여담으로 제대로 맞지 않을 시 장미덩굴 이펙트가 제대로 공이 임팩트된 상황때의 검은색 장미덩굴과는 다르게 하얀색이다.
[34]
카라스와 토키미츠는 몸싸움까지 하던 상황이였다.
[35]
이사기도 메타비전으로 예측은 했다만 갑자기 꺾이는 궤적은 예상하지 못했다.
[36]
여담으로 이사기의 메타비전은 퍼즐모양을 띠지만 카이저나 그 외의 다른 인물들은 퍼즐무늬가 없다.
[37]
같은 팀 이사기의 슛 코스를 막아내면서 하는 말, 횟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이젠 PART 4까지 나왔다. 영문은 Ex-fucking-cuse me로
초월번역되었다.
[38]
무력했던 과거의 자신에 대한 증오를 드러내는 대사라고도 볼 수 있다.
[39]
자신을 위한
파트너를 만들기 위해 심리학을 이용하여 트라이아웃 때 절망하는 네스를 자신의 편으로 길들인 상황이다.
[40]
논 텔롭 버전
[41] 사실 이는 가능성이 낮은 게 카이저가 현재의 위치에 있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은 사실이나 이사기도 그만한 노력을 한 건 똑같다. 그리고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카이저가 축구를 시작한 나이는 그렇게 어리지 않다. [42] 이사기의 옆에는 1화 때 입고있던 유니폼이 있다. 둘의 축구의 시발점을 의미하는 일러스트인 셈이다. [43] 인기투표에서 10위를 기록했는데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후보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기로 작성된 표만으로 이 정도 순위를 기록한 것. [44] 과거 아버지에게 받은 학대의 영향.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카이저는 어릴 때 아버지에게 목을 졸리는 등의 학대를 받으면서도 저항하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수긍하는 삶을 살아왔다. 실패, 패배 등 불가능에게 질 것 같은 상황이 올때마다 끔찍했던 과거를 상기시키면서 그 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행위다.
[16] 현시점 블루 록 세계관에서 노아 다음으로 최고의 선수이다.
[41] 사실 이는 가능성이 낮은 게 카이저가 현재의 위치에 있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은 사실이나 이사기도 그만한 노력을 한 건 똑같다. 그리고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카이저가 축구를 시작한 나이는 그렇게 어리지 않다. [42] 이사기의 옆에는 1화 때 입고있던 유니폼이 있다. 둘의 축구의 시발점을 의미하는 일러스트인 셈이다. [43] 인기투표에서 10위를 기록했는데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후보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기로 작성된 표만으로 이 정도 순위를 기록한 것. [44] 과거 아버지에게 받은 학대의 영향.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카이저는 어릴 때 아버지에게 목을 졸리는 등의 학대를 받으면서도 저항하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수긍하는 삶을 살아왔다. 실패, 패배 등 불가능에게 질 것 같은 상황이 올때마다 끔찍했던 과거를 상기시키면서 그 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