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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3:24:03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넘어옴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
파일:명탐정 코난 극장판 로고(고화질)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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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미정
콜라보*1 TV스페셜*2
총집편*3
*1 타 작품과의 콜라보작. 국내 극장 개봉함. *2 일본 현지방송 특집 편성작(극장 미개봉). 국내 극장 개봉함. *3 특정 인물의 이야기. 국내 극장 개봉함. | 명탐정 코난 극장판 템플릿 보기 }}}}}}}}}

명탐정코난 : 은빛 날개의 마술사 (2004)
Detective Conan: Magician of the Silver Sky
名探偵コナン: 銀翼の[ruby(奇術師, ruby=マジシャン)][1]
파일:/uf/image/U01/ruliweb/50BC60A0437076002B?filename=1.jpg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
원작 아오야마 고쇼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山本泰一郎)
각본 코우치 카즈나리(古内一成)
음악 오노 카츠오
주제가 아이우치 리나 - Dream×Dream
주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카미야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챠후린, 오가타 켄이치, 이와이 유키코, 타카기 와타루, 오타니 이쿠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프로듀서 스와 미치히코(諏訪道彦)
요시오카 마사히토(吉岡昌仁)
캐릭터 디자인 스도 마사토모
총작화감독
작화감독 야마나카 쥰코(山中純子)
액션 작화감독 사토 치하루(佐藤千春)
메카닉 작화감독
미술 감독 시부타니 유키히로(渋谷幸弘)
색채 설계 니시 카요코(西香代子)
촬영 감독 노무라 타카시(野村隆)
편집 오카다 테루미츠(岡田輝満)
음향 감독 이자와 모토이(井澤基)
음향 효과 요코야마 마사카즈(横山正和)
애니메이션 제작 도쿄 무비
제작사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 쇼가쿠칸, 요미우리 테레비, 닛폰 테레비, 쇼가쿠칸 프로덕션, 도호, TMS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얼리버드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4월 17일
파일:대만 국기.svg 2004년 7월 16일
파일:태국 국기.svg 2005년 12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월 24일
상영 시간 107분
월드 박스오피스 $22,618,511
일본 박스오피스 28.0억 엔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76,495명
DVD 매상 37,938장 (누계)

1. 개요2. 포스터
2.1. 제작진
3. 예고편
3.1. 일본3.2. 한국
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레귤러 등장인물5.2. 오리지널 등장인물5.3. 단역
6. 줄거리
6.1. 쿠키 영상
7. 음악
7.1. 주제곡7.2. OST
8. 평가9. 한국 상영10. 기타11. 쿠키 영상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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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은빛 날개의 마술사(2004).png
運命だったのさ、俺たちの出逢いはな...
운명이었어, 우리들의 만남은...(원화)
「これが、運命なのか…」
「이것이 운명인가…」
挑め!上空1万フィートの絶体絶命サスペンス。
도전하라! 상공 1만 피트의 절체절명 서스펜스.(일본판)
게임은 이쯤에서 끝내자구!
고도 1만피트, 시속 900Km 괴도 키드와의 숙명적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 8기로, 3기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에 이어 원작 내 인기 캐릭터 괴도 키드두 번째로 등장한 작품.[2] 창공의 비행기를 메인 무대로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결이 펼쳐진다.

2. 포스터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은빛날개의 마술사 일본 포스터.jpg 파일:/uf/image/U01/ruliweb/50BC60A0437076002B?filename=1.jpg
<rowcolor=#fff> 원화 포스터 일본 메인 포스터 한국 메인 포스터

2.1. 제작진

3. 예고편

3.1. 일본

메인 예고편

3.2. 한국

[navertv(5717519)]
국내 메인 예고편
[navertv(5717785)]
대결 영상
[navertv(5717926)]
고공액션 영상
[navertv(5718102)]
미란의 위기 영상

4. 시놉시스

무대 여배우 주리에게 괴도 키드의 예고장이 날아왔다. 여배우는 자신의 보석을 지키려고 모리 코고로에게 의뢰를 한다. 예고장의 암호를 보고 코고로는 의뢰인이 주연하고 있는 극장 공연 중에 키드가 보석을 빼앗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사건 당일, 코난은 키드를 찾아내서 추적하지만 결국 놓친다. 그 다음날에 보석을 지킨 답례로 하코다테의 별장에 초대된 코난 일행은 가는 도중에 또 다른 사건에 말려든다. 비행기[3]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기장과 부조종사가 의식 불명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26개의 문자가 흩날릴 때, 운명의 보석이 사라진다!
유명 여배우 연주리에게 괴도 키드로부터 의문의 암호와 함께 ‘운명의 보석’이라 불리는 스타 사파이어를 가지고 가겠다는 예고장이 날아든다.
코난 일행은 괴도 키드를 잡기 위해 그녀가 주연을 맡고 있는 공연장을 지키지만, 아쉽게도 놓쳐버린다.
연주리는 무사히 보석을 지켜준 답례로 코난 일행을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하고, 모두 함께 탄 비행기 안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여기에 기장과 부기장도 의식 불명에 빠지면서, 조종사를 잃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는데…

과연 모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괴도키드가 진짜 노리는 것은?!

— 한국 시놉시스||

5. 등장인물

5.1. 레귤러 등장인물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은 볼드체 처리
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5.2. 오리지널 등장인물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후에 나오진 않았지만 주거침입, 도로법 위반, 절도혐의로 감옥에 갔을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주리의 사망 소식을 모르고 있었으니 나중에 큰 충격을 먹을 듯.

5.3. 단역

6. 줄거리

6.1. 쿠키 영상

7. 음악

7.1. 주제곡

7.2.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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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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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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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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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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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라프텔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7 / 5.0



높은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으며 잘나가던 코난 극장판의 하향세의 시작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이야기가 일관되지 못하고 추리와 액션이 따로 논다는 지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사실상 전편인 연극 파트와 후편인 비행기 파트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무엇보다 이제까지 극장판을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중반 이후 괴도 키드의 정체와 범인의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다. 첫 키드 등장은 대놓고 나온 수준이고, 기내 독살 사건은 범인이 트릭을 꼬지도 않아서 금방 추리쇼가 끝나며[41], 두번째 키드도 너무 티나는 수준으로 등장한다.

즉, 이번 극장판에서 새 감독이 중점을 둔 건 초중반부 벌어지는 코난과 괴도 키드의 싸움과 란의 여객기 무사 착륙인 것이다. 그 바람에 액션의 스케일은 큰 데 비해, 추리의 스케일은 TV판 수준에도 못 미칠 정도로 너무나도 작다. 덧붙여 키드가 나오면 흥행과 별개로 작품의 평가가 처참해진다는 공식의 시작점인 작품이기도 하다. 같은 키드 등장 극장판이지만 명작이라며 큰 호평을 받았던 세기말의 마술사에 비해서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작품이다. 결국, 무리수의 시작.

스토리가 너무 지나치게 작위적이었다. 비행기에서의 스토리를 객관적으로 정리하면 승객이 독살을 하는 과정에서 일반인인 피해자가 불법적으로 기장실에 들어갔고 그 바람에 조종사가 다쳐서 비행기가 추락할 뻔했는데 일반인들이 비행기를 조종해서 착륙시키려고 했지만 낙뢰를 맞아서 오토파일럿이 꺼지는 바람에 고 어라운드를 하는 과정에서 관제탑과 충돌하면서 엔진 하나가 떨어져 나가 공항에 있던 비행기 하나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한편 비행기는 알고 보니 부상당한 기장을 옮기던 과정에서 한 승객이 비행기가 흔들리는 바람에 실수로 크로스피드 밸브를[42] 건들어서 연료가 새어나가던 중이었던 지라 연료가 10분정도밖에 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한 승객이 비행기에서 빠져나와서 경찰차를 몰고 온 덕분에 야간에도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가 형성되었고 사망자 없이 기적적으로 비상착륙에 성공했다는 어마무시한 스토리가 나온다.[43]

흥행의 신기록을 계속해서 쓰던 6기까지의 최고 전성기가 지나가고[44] 나온 본작은 결국 전작들에 비해서 매우 실망스럽다는 평이 대다수였고, 흥행에서도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6기 베이커가의 망령이 33.8억엔으로 최고 흥행기록을 달성했고, 7기 미궁의 십자로는 32억엔으로 흥행의 하향세를 보였으나, 이번 작은 28.5억엔으로 흥행에서 더욱 하향세의 조짐을 보였다. 물론 이후 내려가는 평가와는 별개로 코난의 흥행과 인기는 계속해서 대박이 터지지만...

야후 재팬의 평가

9. 한국 상영

10. 기타

11. 쿠키 영상

12. 관련 문서


[1] 3기 ' 세기말의 마술사'의 마술사는 魔術師, 8기의 마술사는 奇術師로 미묘하게 다르다. [2] 이를 반영하듯, 제목이 '세기말의 마술사'에 이어 '은빛 날개의 마술사'이다. 한자가 좀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은빛 날개는 키드뿐 아니라 작중 메인 배경인 비행기의 날개를 뜻하는 중의적 의미가 있다. [3] 항공기 기종은 B747-400의 일본 국내선 전용 사양인 B747-400D이다. 테일넘버는 JA412K. 작중 묘사된 콕핏의 모습과 항공기관사가 탑승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B747-400D가 확실하다. B747-400D는 실제로 윙렛이 없고 그것까지는 좋은데 747 Classic과 같이 날개 끝에 안테나가 달려있는 오류가 있다. [8회] [8회] [8회] [8회] [3회] [8회] [2회] [8회] [5회] [8회] [2회] [8회] [8회] [8회] [6회] [8회] [20] 본편에서는 베르무트를 맡고 있다. [스포일러] 이후 비행기 기내에서 독이 묻은 손으로 초콜릿을 먹다가 독살당한다. [22] 다만 기장을 부축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비행기가 흔들려서 생긴 사고라 마냥 그의 탓을 할 순 없다. [23] 이후에 경찰동기조 일원인 천영웅 역을 맡게 된다. [24] 본편에서는 키안티를 맡고 있다. [25] 본편에서 하기와라 켄지를 맡고 있다. [26] 같은 원작자의 단편모음집(국내 더빙판 제목은 명탕정 스토리)중 탐정 죠지의 미니 미니 대작전 파트의 주인공인 키리시마 조지를 맡은 적이 있다. [27] 본편에서는 모미지를 맡고 있다. [28] 본편에서 우하라를 맡고 있다. [29] 한일 양국 모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서 어른 짱구를 맡았다. [30] 본편에서 일본 성우는 마츠다 진페이를, 한국 성우는 양만호를 맡고 있다. [31] 그 이유가 곤봉 때문인데 길이 60cm이하 직경 3cm이하 무게 320g이하 경찰 곤봉의 크기와 무게는 원래 그 기준으로 정해져 있다고 코난이 언급한다. [32] 명탐정 코난 시리즈 첫 출연작. [33] 그 미국조차 한참 뒤인 9.11 테러 이후에야 일본만큼 항공법이 빡세졌다. [34] 다만 원인 제공자인 주리가 이미 숨진데다, 상식적으로 볼 때 손에 독이 묻어 있었을 가능성을 생각하긴 어렵기에 정상 참작이 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실제로 추락보다도 독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기 때문에 피해자에 가깝기도 하다. 그럼에도 관련 법규 및 규정으로 엄격히 출입이 제한된 조종실에 비인가자를 접근시켰으므로 이 부분에 있어선 사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가능성이 크다. 나카야와 달리 그가 주도적으로 주리를 조종실에 출입시킨 장본인이자 최종 책임자기 때문. 조종 능력을 상실한 이후의 공항 및 항만의 시설 손해 등의 일들에 대한 형사책임까진 법리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일단 주리를 출입시킨 부분에선 실형을 면하기 어렵다. [35] 본편에서는 김유미를 맡고 있다. [36] 본편에서는 정나혜를 맡고 있다. [37] 본편에서는 쿠리야마 미도리를 맡고있다. [38] 5년 후 범인 역할을 맡는다. [39] 영화 초반부 괴도키드가 변장을 한 경찰관 역할도 맡았다. [40] 본편에서는 양세라를 맡고 있다. [41] 사건이 발생한지 단 7분만에 코난이 범인을 밝혀낸다. [42] 연료를 반대편 탱크로 이송함으로써 항공기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위해서 이송을 돕는 밸브. [43]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 나온 것처럼 지나치게 작위적인 항공기 사고는 아직까지 현실에서 일어난 적이 없다(...). 애초에 헤어/메이크업 담당자가 자신의 직업을 이용해서 원한이 있는 피해자를 독살한 사례부터가 없다. 그 이후는 당연히 없고(...). [44] 7기는 이전 6기와 달리 신기록이 아니라 흥행에서 약간의 하향세를 보였다. [45] 이때는 투니버스가 CJ 계열에 들어간 뒤이기 때문이다. [46] 공항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차후 수정되었으나, 비행기 조종석 장면에서는 그대로 홋카이도가 나온다. 후자는 빨리 지나가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말이다. [47]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당시에 보잉 747이 떴다! [48] 크기가 커서 보잉 747을 띄울 수 있고 거리도 서울-양양보다 서울-제주 간 거리가 도쿄-하코다테 간 거리와 좀 더 비슷하다. 무엇보다 제주도는 섬인 만큼 도시 간 이동에 버스와 철도의 이용률이 높은 한국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49] 나폴레옹의 명대사에서 불가능이라는 일본어 '후카노(不可能, ふかのう)를 사람 이름으로 후카노(深野, ふかの)의 발음 말장난이기에 더빙판에서는 편집되어 정답이 바로 나와서 살짝 이상하다. [50] 중간에 무전기의 주파수가 "123.456"이라고 맞춰져 있는데, 하네다 타워는 124.35 MHz이며, 작 중 사용된 123.45 MHz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타 비행기를 통해 교신하기 위한 Air-to-Air용이다. 작중 상황과 같은 긴급 용도의 Emergency Frequency로는 121.5 MHz를 써야한다. [51]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가 이것으로 인해 발생했다. 차이점은 해당 사고는 에어버스라서, 경고가 없었던 점이다. [52] 단 영화와 다른 점은 일단 임시로 조종하게 된 기체가 사람이 수십 명 타고 있는 대형 여객기는 아니었고 연료 부족 등의 다른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과, 관제탑 측에서 조종석 사진을 구해와 설명하거나 활주로를 전부 비워두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했다는 점이 있다. 작중 코난과 키드는 '대략적인 기기 조종은 가능하니 타이밍 정도만 알려달라' 라고 말해 조종에 대한 조언은 받지 않았으며, 가장 중요한 착륙 당시에는 교신이 아예 끊긴 상태였다. 사실 따지고 보면 코난과 키드의 행동은 매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53] 제주항공 제주항공 207편 비상착륙 사건과 같은 사례처럼 불가능한 건 아니다만 비행 경험도 없는 여고생이 착륙까지 성공한 건 확싱히 불가능에 가깝다. [54] 사고 초기는 엘알 1862편 추락 사고와 비슷하다. 다만 엘알 1862편 추락 사고와의 차이점을 보자면 작품에선 착륙 실패로 급 상승을 하다가 관제탑이 엔진 1개와 충돌하면서 엔진이 떨어져 나갔으며, 엘알 1862편은 엔진 고정부분이 부실 부품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면서 떨어져 나갔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엘알 1862편은 엔진이 탈락하면서 옆의 엔진까지 박살내버렸고 날개 앞에 부딪히면서 날개의 양력을 거의 소실되게 만들었다. [55] 항공기 날개 끝 부분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10cm 크기의 핀들로 이루어져 있다. [56] 애초에 승객을 모두 아래 층으로 대피시켜 아무도 없는 상태이긴 했다. [57] 실제로 김대희의 팬이었던 어떤 기장이 자신이 운전하는 비행기에 김대희가 탄 걸 알고 그를 조종석에 불러와서 이야기를 나눈 것이 문제가 된 적이 있어서 그 기장은 결국 잘리고 말았다. 팬심이 결국 인생을 망친 꼴이 되었던 것이다. [58] 그 미국조차 31년 뒤인 9.11 테러 이후에야 일본만큼 항공법이 빡세졌다. [59] 11기는 제외. 워낙 망작이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