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택틱스/대원/랄프 존스

랄프는 게릴라 타격 부대를 지휘하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근접전 전문가로서 전장의 짜릿함에서 힘을 얻으며, 격노한 황소처럼 적에게 돌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랄프는 전장으로 뛰어들어 본신의 방어력을 파괴적인 공격으로 활용합니다!

해금 조건: 총 4개의 지역을 완료하고 승리하십시오.

랄프 클래식
랄프의 초기 로드아웃입니다.

해금 조건: 기본 제공

파워 업
처음에는 비교적 약하지만, 랄프가 더 빨리 강해지도록 도와줍니다!

해금 조건: 도전과제 불꽃 달성

원거리 펀치
때로는 랄프 같은 싸움꾼도 거리를 벌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해금 조건: 50 크레딧 지불

태그팀
합을 맞춰 싸우며 랄프의 새로운 힘을 발격하십시오!

해금 조건: 100 크레딧 지불

랄프는 시로코 시티의 사람들이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면에 잠들었던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용병 활동을 하면서 더 큰 책임을 맡기 시작했기에 그런 마음이 더 강렬하게 다가왔다.

랄프는 동료들과 달리 하이데른의 본부로 복귀하지 않았다. 대신 시로코 시티에 머물며 반군 패잔병을 처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를 설치했으며, 전쟁통에 파괴된 무수한 건물을 재건하도록 도왔다.

물론 레오나와 클락과 함께 정치인이나 화물 및 무기 수송대를 지키고 외딴곳을 정찰하는 것도 중요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바로 자기 몸을 지킬 힘이 없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 후, 랄프는 본부에 복귀한 뒤, 저렴한 비용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범죄 조직에 강탈당한 가족을 도왔고 실종된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착취당할 위험에 놓인 작은 마을을 지켰다. 주제넘은 생각일 수도 있었겠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

부와 명예,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을 지켜줄 사람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었다. 랄프는 지켜줄 사람이 없는 불쌍한 이들을 도와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