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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0:49:21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

만덕~센텀대심도에서 넘어옴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
萬德~센텀 地下 高速化道路 | Mandeok~Centum Underpass
신평동 방면
만덕대로
신평동 방면
광안대교
파일:만덕_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jpg
파일:external/db.kookje.co.kr/L20151027.22002194410i1.jpg
노선 번호
66번 부산광역시도
기점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종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
연장
9.6km
개통
2026년 1월(예정)
관리
부산동서고속화도로
왕복 차로 수
4차로
주요 경유지
만덕동 ↔ 중앙IC ↔ 센텀시티

1. 개요2. 상세3. 노선4. 기타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서 출발하여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에서 끝나는 터널. 66번 부산광역시도의 일부이다.

2. 상세

부산 첫 대심도 지하도로이다.[1] 2019년 9월 23일 착공했으며 명칭은 정식 명칭이 아니며 조감도 상 완공 시 센텀터널로 불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GS건설이 주축으로 된 컨소시엄이 제안해 BTO방식의 민자사업으로 건설하며, 부산동서고속화도로(주)에서 관리한다. 최저수익보장(MRG)조항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행료는 시간대별로 최대 2160원을 받으며, 40년 동안 받을 예정이다. 스마트톨링이 적용되기 때문에 요금소는 건설되지 않는다. 다행이다

완공되면 41.8분이 걸리는 만덕-센텀 구간이 11.3분으로 단축된다. 또한 상습 정체구역인 만덕터널 충렬대로의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이 되며 서부산권 및 경남지역에서 센텀시티 동부산관광단지 지역 등 해운대, 동부산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현재 장유, 창원, 고성 등 남부경남에서 해운대로 가는 최단루트는 남해2지선 고속도로를 이용해 사상까지 간 후 동서고가로 - 황령터널 - 광안대교를 타고 가는 것이지만, 완공 후에는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만덕을 거쳐 직접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김해국제공항에서 센텀시티나 해운대해수욕장을 자가용으로 갈 때도 이 길이 가장 빠른 길이 된다.

부산 내부순환도로의 일부이며, 이 도로가 완공됨으로써 20년 넘게 완성되지 못했던 부산 내부순환도로가 완성된다.

2016년 1월 30일에 사업자가 선정되었다.

2019년 9월 23일에 기공식을 열었다. #[2]

2020년 2월 9일 공사를 진행을 하던 중에 대심도의 비상탈출구를 온천천 인근에 만들기로 하자 갑자기 인근주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공사 중에는 비상탈출구를 공사현장 출입구처럼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로 인한 공사현장 소음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낙민동 주민들은 비대위를 꾸리고 대응하겠다는 방침. 관련 기사

2024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년 2월 25일 0시 40분에 동래구 온천동 해운대 방향 터널 천장이 750m³ 가량 무너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었다. 24일 오후 8시 30분에 천장에서 흙과 돌이 간헐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보강 공사를 했지만, 11시 30분부터 토석이 많이 떨어지면서 작업자들에게 철수 조치가 내려졌다고 한다.

2024년 5월 3일 부산광역시가 공고한 신백양터널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 범위 등 결정내용에서 만덕 ~ 센텀 지하 고속도로의 개통시점이 2026년 1월로 공개되었다. 터널 천장 붕괴와 이에 대한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이후에 문화재 발견으로 인한 정밀조사가 이뤄져서 공사시기가 늦춰졌다고 한다.

2024년 10월 15일 부산광역시 건설본부 측에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의 터널이 전 구간 관통함에 따라 관통식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 $ @ 10월 15일 기준 공정률은 67%이며, 2026년 1월 개통한다고 밝혔다.

3. 노선

소재지 이름 접속 도로 비고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만덕IC 남해고속도로 시내구간· 만덕대로
동래구 사직동 중앙IC 중앙대로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IC 수영강변대로· 66번 부산광역시도( 광안대교)
중앙IC와 센텀IC 사이에 수영IC 계획이 있었으나, 망미동 쪽(수영IC)는 건설하지 않고, 센텀쪽에만 진출입로를 만들 예정이다.

이 지하고속도로와의 연계를 위해 장산로측 광안대교 남천동 방면에서 광안대교 센텀시티 방면으로 진출로가 생길 예정이다.

4. 기타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11000032_0.jpg
[1] 그래서인지 언론 등에서 '대심도', '대심도 공사' 등으로 줄여부르곤 한다. [2] 실 착공은 2019년 11월이었다. [3] 본래 강서구 구간은 별도 접속도로 건설과 함께 사상대교 건설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사상해운대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남해 2지선과 직결될 예정이기에 사실상 계획이 전면 수정된 상태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