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사 "막집"
간단하게 임시로 꾸며진 집을 막집이라고 하기도 한다.2. 선사시대의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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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집 |
막집은 막 지었기 때문에 구석기인들이 사냥나갈 때만 임시로 지어서 쓴다. 이후 정주생활을 하게 되며 움집으로 변하게 된다. 움집 문서 참조.
한국사를 처음 배우다보면 막집을 그냥 막 지은 집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막집의 실제 표기는 막( 幕)이 있는 집. 즉 비 바람을 피하기 위한 임시 거처라는 의미에서의 막집인데, 국어 사전에서는 말그대로 아무렇게나 지은 집.구석기 시대의 주거 형태.라고 뜻을 풀이 하고 있기 때문에 틀린 이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