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크라운제과의 캐러멜류 제품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츄잉캔디이다. 2004년 5월에 출시되었다.
2. 맛
맛은 기본적으로 단맛. 다만 상큼한 향을 첨가하고 신맛이 살짝 나도록 해서 기존 캐러멜의 느끼한 맛을 좀 줄였다.-
청포도맛(최초로 출시된 맛. 단종) - 딸기맛
- 사과맛
- 포도맛
- 복숭아맛
- 스무디맛
- 메론망고맛
- 라임망고맛
- 딸기바나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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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프리(단종) - 요구르트맛
- 아로니아맛
- 요구르트맛 - 2010~2011년경 단종되었다. 인기 품목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단종되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9년경 재출시되었는데, 단종되기 전처럼 막대 형태로 요구르트맛만 포장된 것이 아닌, 대용량 포장에 오렌지맛과 함께 개별포장 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름도 종전의 요구르트맛에서 '요거트'맛이 되었다.
- 오렌지맛 - 요구르트맛과 비슷한 시기에 단종되었는데, 함께 재출시되었다. 요구르트맛처럼 대용량 봉지에 함께 포장되어 있다.
- 캔털루프 멜론맛 - 2022년 7월 출시.
- 애플망고맛 - 2023년 9월 13일 출시. 140만개 한정판매인 것으로 보였으나 2024년에도 전국적으로 보이는걸로 봐서 일반 판매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 핑크리치맛 - 2024년 5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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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샤워맛(단종) - 마이쮸 자일리톨 버전처럼 플라스틱 용기 안에 들어 있었다. -
블루베리맛(단종) - 캐러멜 안에 건조된 블루베리 조각이 들어 있었으며, 2010년대 초반 단종되었다가 2014~2015년경 짧게 재출시된 뒤 다시 단종되었다.
3. 원조
하이츄(ハイチュウ)
일본 모리나가 제과의 하이츄(ハイチュウ)를 카피한 제품이라 볼 수 있다. 2000년대 초반 편의점에서 당시 가격이 1000원 이상이었던 하이츄를 팔다가, 초기 출시가격이 500원이었던 마이쮸가 나오면서 하이츄는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2000년대 후반 가격을 낮춘 하이츄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팔리기 시작했다.
4. CF
5. 비슷한 제품
롯데제과의 츄렛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마이쮸보다 더 다양한 맛을 출시했으며 최홍만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으나 현재는 단종됐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조차 잊히고 말았다. 마이쮸에 비해 신맛이 강하고 느끼한 맛이 더 적은 것이 특징. 비슷한 제품으로는 크라운에서 16년 먼저 출시된 새콤달콤이 있는데 식감과 맛이 다르다.6. 기타
- 마이쮸를 먹고 물을 마시면 쓴맛이 느껴진다.
- 이것으로 꿀타래 비슷한 것을 만들 수 있다.
- 작은 마이쮸를 씹다 보면 방심한 사이에 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냥 먹는 사람도 있다.
- 먹다가 치아가 빠졌다는 얘기도 있다. 이건 새콤달콤도 마찬가지.[2]
- 새학기 친구 사귈 때 가지고 다니는 물건 부동의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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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를 싸고 있는 은색 포장지를 다시 접어 마치 먹기 이전 모습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이걸로 친구 속이는건 국룰이다. - 마이쮸를 싸고 있는 은색 포장지를 몇 번 꼬깃꼬깃 하면 얇은 비닐과 은색 종이가 분리된다. 또한 거기서 더 많이 꼬깃꼬깃 하면 완전히 분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