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58:02

마누엘 란시니

란시니에서 넘어옴

파일:CA 리버 플레이트 로고.svg
CA 리버 플레이트 2023-24 시즌 스쿼드
1 아르마니 (C) · 2 보셀리 · 3 푸네스 모리 · 5 크라네비테르 · 6 가토니 · 7 수아레스 · 8 팔라베시노
9 보르하 · 10 란시니 · 11 콜리디오 · 13 E.디아스 · 14 곤살레스 피레스 · 17 디아스 (3C) · 18 G. 마르티네스
19 에체베리 · 20 카스코 · 24 M. 아쿠냐 · 25 레데스마 · 26 페르난데스 (VC) · 29 알리엔드로
30 F. 마스탄투오노 · 31 시몬 · 32 루베르토 · 33 페첼라 · 36 솔라리 · 37 라바니뇨 · # F. 부스토스
파일:UEFA ARG.png 마르셀로 가야르도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F2jJkU7WQAg5L4d.jpg_large.jpg
CA 리버 플레이트 No. 10
마누엘 란시니
Manuel Lanzini
<colbgcolor=#fff> 출생 1993년 2월 15일 ([age(1993-02-15)]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이투사잉구
국적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67cm, 체중 59kg
포지션 미드필더[1][2]
주발 오른발
등번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0번
유소년 클럽 CA 리버 플레이트 (2002~2010)
소속 클럽 CA 리버 플레이트 (2010~2014)
플루미넨시 FC (2011~2012 / 임대)
알 자지라 클럽 (2014~201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5~2016 /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6~2023)
CA 리버 플레이트 (2023~ )
국가대표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5경기 1골 ( 아르헨티나 / 2017~20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WAGs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CA 리버 플레이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CA 리버 플레이트 1기

리버 플레이트에서 17살에 데뷔를 하였다. 이후, 리버 플레이트가 강등된 이후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 플루미넨시에 임대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2.2. 알 자지라 클럽

2.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5년 7월 웨스트햄에 임대로 이적을 하였다. 파예가 이끌던 돌풍의 웨스트 햄 시절, 파예를 적극적으로 보완해준 선수가 바로 란지니였다. 6골 2어시로 좋은 시즌을 보낸 란지니는 웨스트 햄으로 2016년에 완전 이적을 하였다.

이후 시즌에도 팀이 망조가 들었고 파예가 태업을 하고 팀을 겨울 이적 시장을 떠났음에도 팀을 지키면서 8골 2어시라는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선수들이 뽑은 웨스트 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2.3.1. 2017-18 시즌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경기를 다수 결장하였고, 그 사이에 웨스트 햄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란지니가 돌아온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감독이 모예스로 바뀐 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38R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와 함께 멀티골을 넣었다.이는 웨스트햄에서 99경기째 출전한 경기였다.1경기만 더 뛰지...

2.3.2. 2019-20시즌

1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올 시즌 총체적 난국인 해머스 안에서도 특히나 폼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약점으로 지적되던 피지컬 문제가 더 부각되고 있고, 창의적인 모습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경기의 흐름을 끊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현재 란시니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으며, 새로 영입된 수첵이 EPL에 잘 적응하면 자리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2.3.3. 2020-21 시즌

리그컵 2라운드 찰튼 애슬레틱전에서 상대 수비를 농락한 이후 넘겨주며 펠리피 안데르송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컵 3라운드 헐시티전에서 좋은 패스로 세바스티앵 알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3:2로 뒤지고 있는 후반 추가시간 해리 윙크스가 걷어낸 공을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아넣는 슈퍼 원더골을 넣었다. 흥분한 나머지 상의 탈의를 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고와 맞바꿀 만한 슈퍼 원더골이었다.

1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넘어지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공을 넘겨주어 벤 존슨의 동점골이자 개인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동안 규정을 어기고 지오바니 로셀소, 에릭 라멜라, 세르히오 레길론, 가족, 친구들과 파티를 한것이 발각되었고 결국 사과하였다.

그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곳에 기부한다고 한다.

34R 번리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2선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35R 에버튼 FC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하여 교체되었다.

2.3.4. 2021-22 시즌

리그컵 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장해 이른 시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10R 아스톤 빌라전에서 교체 출장해 욕심내지 않고 침착한 패스로 연결해 재러드 보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15R 첼시 FC전에서 재러드 보언이 얻어낸 PK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최근 좋은 폼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다시 본인의 전성기 폼로 돌아갈 조짐을 보여서 팬들의 기대를 받는 중이다.

20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데클란 라이스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터치로 추가골을 기록하고 이후 상대의 핸드볼로 얻어낸 PK까지 성공시키며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FA컵 3R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이 부활했음을 알리고 있다.

24R 왓포드 FC전에서 교체 출장해 날카로운 패스로 재러드 보언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8R 리버풀전 역시 맹활약했으나 템은 패배한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세비야 FC전 라이스, 소우체크와 함께 맹활약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33R 번리 FC전에서 깔끔한 프리킥 크로스로 토마시 소우체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6R 노리치 시티전에서 상대의 핸드볼로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3.5. 2022-23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실케보르 IF전에서 막스웰 코르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7년간 소속되어 있던 웨스트햄과 작별하며, 현재 본인의 친정팀이자 아르헨티나의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와 연결되고 있다.

2.4. CA 리버 플레이트 2기

2023년 8월 3일, 본인의 데뷔팀이자 고향팀인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3. 국가대표 경력

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

대표팀에 차출될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 삼파올리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은듯 하다. 2016 리우 올림픽때도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지만 부상으로 낙마한 경험이 있어 본인으로써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아웃이다... 여러모로 운이 없다.

란시니는 아르헨의 핵심 선수는 아니나 그의 아웃은 아르헨의 월드컵에서의 졸전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며 제 기량도 내지 못하는 걸로 악명 높은 아르헨 공격진에서 차출된 즉시 메시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삼파올리 전술 하에서의 오른쪽 미드필드 자리를 맡아놓았었는데, 그 상태에서 아웃되었기 때문. 월드컵에서 막시밀리아노 메사가 아르헨에서 특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 메사가 뛴 자리가 바로 란시니가 빠진 그 자리였다.

4. 플레이 스타일

루카 모드리치를 연상시키는 테크니컬하고 역동적인 미드필더. 남미 출신다운 부드러운 볼 컨트롤에서 나오는 드리블과 센스 넘치는 키패스는 물론, 미드필더로서 압박 수행과 수비에도 적극 가담한다. 실제로 슬라벤 빌리치는 란시니가 모드리치와 비슷한 태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마크 노블 데클란 라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토마시 소우체크와 함께 3선으로 활약했을 때에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상술했듯이,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은 물론, 키패스를 찔러주는 센스까지 갖추고 있는데, 킥의 파워도 상당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적은 출전 기회에서도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이 준수하다.[3]

다만, 피지컬적으로 심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해줘야 한다.[4] 이 때문에 경기력의 기복이 있는 편이고 잘 풀리지 않는 날에는 수비수에 의해 완전히 막힐 때가 많다.[5] 특히 3선으로 출장했을 때는 수비 스킬이 투박하고 수비력이 많이 부족해 강팀을 상대로는 3선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5. 여담

6. WAGs

파일:란시니 아내.jpg

파일:란시니 아내1.jpg

파일:란시니 아내2.jpg
이름은 제니퍼 이바나 레이나 1993년생 사진작가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인스타그램 스타이다.
[1]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2] 메짤라와 투 볼란테 자리 모두 뛸 수 있다. [3] 20/21시즌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막장 동점골의 주인공. [4] 마누엘 란시니의 플레이스타일의 선대라 볼 수 있는 선수가 바로 루초 곤잘레스인데 루초에 비해 피지컬이 현저히 부족하다. [5]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대 차출 후 십자인대를 다치면서 폼이 많이 감소하였다. 기동력이나 경기 영향력과 판단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는 20-21시즌부터 웨스트햄에서 로테이션으로 뛰면서 폼이 되살아났고 2022년에는 올라온 폼을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잠시동안 차지했으며, 4년만에 국가대표에도 차출되었다. [6] 스페인어 보석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