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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0:22:21

마나난 막 리르(Fate 시리즈)

<colbgcolor=#1d2233><colcolor=#676dc7> 마나난 막 리르
マナナン・マク・リール
Manannán mac Lir
파일:S336_Stage1.png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키 / 몸무게 172cm / 58kg
출전 켈트 신화(마나난)
Fate/hollow ataraxia(바제트)
지역 아일랜드
성향 중립 선
성별 여성[1]
좋아하는 것 보드게임(바제트)
누군가가 기뻐하는 얼굴(마나난)
싫어하는 것 갑작스러운 휴가(바제트)
불륜(마나난)
클래스 적성 얼터 에고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


[clearfix]

1. 개요

파일:한그오 마나난 바제트.jpg
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파일:S336_Stage1.png 파일:S336_Stage2.png 파일:S336_Stage3.png 파일:S336_Stage4.png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Fate/hollow ataraxia의 주인공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의 모습을 한 서번트.

2. 진명

마나난 막 리르 / マナナン・マク・リール
켈트의 해신(海神)이며[2] 마술사, 이계의 주인이라고도 한다.

태양신 루의 양부이지만, 루 만이 아니라,
쿠 훌린, 디어뮈드 오 디나 등의 용사에게
많은 마도구를 주었다는 『베푸는 신성(与える神性)』.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 프라가라흐』이며,
그걸 현대까지 전해온 프라하 일족의 후예를
빙의체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 현계하였다.

그 인간의 이름은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마술협회의 봉인지정 집행자이며,
어떤 성배전쟁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지니고 있는 것 같지만……?

Fate/Grand Order 캐릭터 소개문

속성은 하늘(天).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투어허 데 다넌의 일원. 프라가라흐의 원 소유주이자 빛의 신 루 라바다의 양부이다.[3]

디어뮈드 오 디나에게 창 게이 보와 검 모랄타, 베갈타를 줬다.

제갈공명, 아스트라이아와 같은 의사 서번트로서 소환된 신령 마나난 막 리르의 빙의체로, 평소엔 바제트의 인격이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사마의의 경우처럼 가끔 마나난의 인격이 표면으로 나오곤 한다고. 빙의된 신령이 신령인지라 프라가 일족으로선 영광된 일이지만, 바제트 개인으로선 압박감이 좀 있다는 듯하다.[4]

3차 재림시 반대로 마나난의 인격이 주도권을 쥐며 행동하게 된다. 이쪽은 마술사 후예이기도 한 바제트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 특히 바제트의 외형을 여신의 모습을 재림시킬 때 이 모습이 바제트에게 어울릴 거라면서도 내면의 바제트의 인격이 부끄러워 미쳐 날뛰는 상태를 설명하며 그녀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이하게도 작중 등장하는 대다수 얼터 에고들은 복합 신령들로 이루어져도 다른 인격이 표면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안쪽에서 조언 정도만 하지만, 얼터 에고인 마나난과 바제트는 개별적인 존재로 볼 정도로 혼합되어 있지 않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공개되길, 실은 본래 서번트 마나난으로서 올바른 모습은 재 3재림과 비슷하게 마나난이 주축이 되어 융합한 상태였다. 허나 빙의체인 바제트의 망설임으로 인해완전히 융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종의 이유로 바제트로서의 측면만이 복제되어 별개의 개체로 성립되었고, 이렇게 분리된 바제트를 구하기위해 마나난은 베푸는자로서 펑소처럼 자신의 신핵과 영기를 모두 넘겨주었다. 이로인해 바제트의 신체를 빌려쓰는 마나난이 아닌, 마나난의 힘을 물려받은 바제트 라는 형태로 서번트 마나난 막 리르의 영기가 재성립하게되며 지금의 모습이 된것.[5]

마테리얼에서 밝혀지길 사실 3재림도 바제트가 맞다고 한다. 바제트의 무의식의 소망이 마나난의 성질을 이용해 드러난 모습으로 소녀스러운 모습도 바제트의 취미. 무의식의 영역이라 바제트 본인은 부정하려들기에 표면적으로 저렇게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 아마 얼터 에고 클래스가 된 것도 사실 바제트의 다른 측면이 거의 독립된 상태인 것이 원인인 듯 하다.

3. 스테이터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인게임 성능, rd1=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마나난 막 리르 [바제트\])]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B 민첩 : B 마력 : EX 행운 : D 보구 : EX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마술발동의 영창이 3소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그녀를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본래는 A 이상이지만, 빙의체를 통한 현현으로 인해 랭크가 다운되었다.
B
기승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동물, 탑승물을 자유롭게 탈 수 있다.
마나난은 마법의 배와 백마 등, 많은 마법의 탈 것을 타고 다녔다고 여겨진다.
A
신성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바다의 신, 요정왕, 이계의 지배자로서 마나난은 신성을 가지고 있다.
의사 서번트이기 때문에 랭크는 그다지 높지 않다.
B
전승
보균자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가즈 홀더.
마나난의 빙의체인 바제트 프라가 멕레미츠가 일족의 일원임을 나타내는 스킬.
EX

■ 고유 스킬
봉인지정
집행자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의 몸에 배어 있는 대 마술사 전투법.
협회에 봉인지정이 될 정도로 위험한 마술사에게 대항하기 위한 전투술, 마술, 정신성 등을 종합한 능력의 레벨을 나타낸다.
A
해신의 룬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해신 마나난의 힘으로 행사할 수 있는 바제트의 룬 마술.
서번트로서의 영기에 깃든 마나난은 분령이지만, 신성을 지닌 존재다.
그것에 기인하는 힘을 이용하는 이상, 원래대로라면 다종다양한 마술 행사가 가능해야 했지만, 빙의체인 바제트 본인이 서툰 탓에 본적으로 『그녀가 원래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을 파워업한다』라는 방향성 외에는 이용할 수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서툴다는 것은 순수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꿔 말하면, 이것은 본래는 만능이라고 불릴 만한 다양성을 지닌 해신의 힘 전부가 극히 단순한 용도(주먹의 강화 등)에 집중된다는 뜻으로, 결과적으로 범용성 대신에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낳게 되었다.
EX
붉은
가지의
후계
<colbgcolor=Gray><colcolor=#703044> 랭크 과거 아일랜드에서 용맹한 켈트 전사들로 구성되어,
최강의 기사단으로 명성을 떨쳤던 붉은 가지 기사단.
물론 바제트는 기사가 아닌, 켈트를 뿌리로 둔 현대의 마술사에 불과하지만───
과거 어느 대영웅에게서 '현대의 붉은 가지 기사'라고 평가받은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B

3.2. 보구

[ruby(베어 내는 전신의 검, ruby=프라가라흐)]
[ruby(斬り抉る戦神の剣, ruby=フラガラック)]
랭크 : EX 종류 : 영격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1인
프라가라흐.
마나난 막 리르가 태양신 루에게 주었다는 단검. 프라가라하라고도 한다.
별명 『역광검』,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
카운터에 특화된 영격예장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해 『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라는 인과역전의 능력을 지닌다.
프라가 일족이 전승보균자(고즈 홀더)로서 현대까지 전해진 보구와 같은 것이지……만,
원래 소유자인 마나난의 의사 서번트가 된 바제트는, 그걸 보다 근원적인 부분까지 다룰 수 있게 되었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ruby(거칠게 달리는 전신의 검, ruby=프라가라흐 안바르)]
[ruby(奔り猛る戦神の剣, ruby=フラガラック・アンヴァル)]
랭크 : EX 종류 : 영격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1인
프라가라흐 안바르.
봉인지정 집행자로서의 바제트가 사용하는 프라가라흐는,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한달 정도의 의식을 필요로 하지만,
본래 소유자인 마나난은 그보다 아득하게 간단하게,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프라가라흐를 만들 수 있다.

이 보구는 특히 마나난의 『바다의 신으로서의 성질』,
그리고 소유하고 있다는 『바다를 달리는 마법의 백마 안바르(Aonbharr)』를 축으로 한 것이다.
이번에, 마나난은 파도와 거품의 구현이라 말해지는 그 백마 안바르를 바다의 물보라로 바꾸어, 그걸 역광검으로 연성한다는 형태를 취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해신으로서 만들어낸 거품제 프라가라흐.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인게임에서는 마나난의 측면이 강하게 드러난 3차 재림 이후 진명개방이 이쪽으로 바뀐다. 기존 설정에 대해선 프라가라흐(Fate 시리즈) 항목 참조.


기존 설정을 인게임에서 구현하기 힘든지 평범하게 공격당할 시 반격하는 카운터 보구가 되었다.[6]크로스 카운터 관계인 게이 볼그랑 맞붙을 경우 즉사가 터지면 그냥 진다.

칼날 길이가 이때까지의 매체에서 나온것보다 상당하 길어졌다.

올드팬이라면 보구 영상에서 흐르는 BGM이 낯익을텐데 빙의체인 바제트가 데뷔한 할아의 오프닝곡 Hollow의 변주판이다.

4. 작중 행적

4.1. 마나난 스베니아 발렌타인 ~초코나무와 여신의 선택~

4.2.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

같은 세계 출신인 클로에가 주역 중 하나로서 등장하는 여름 이벤트라서 그런지 짤막하게 출연. 몸 주인이 원래 세계에서 그러했듯 아이스캔디 장사를 한다.

4.3.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

쿠마노 온천에서 서번트가 아닌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로서 등장한다. 봉인지정 집행자로서 왔다고 하는데, 카렌의 파트너라고 한다.

숙박소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두번째로 죽었을 때 자취를 감춰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지옥당에 숨어있던 바제트는 죽은 줄 알았던 아오코가 멀쩡히 살아서 나타나자 깜짝 놀라면서도 그 아오자키라면 부활 정도는 가뿐히 해낼 테니 납득하며 집행자로서 전투를 벌인다. 인게임에선 자동적으로 프라가라흐 카운터가 켜진 상태로 무적과 거츠를 3중첩으로 들고있는데, 전투 시작 전에 한꺼번에 덤벼도 상관없지만 저주와 공포에는 약하다며 그것만큼은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말마따나, 서포터로 아오코를 데려가면 무관을 키고 정직하게 두들겨패서 거츠를 깎아내는 반면, 아리스를 데려가면 저주를 걸어 무적과 거츠를 싸그리 지워버린다.

칼데아 일행과 아오코 일행에게 패배한 바제트는 여전히 아오코를 토우코로 오해해서 자포자기하는데, 아오코가 해명하면서 자신을 죽인 이유에 대해 추궁한다. 살인범이 아닌 바제트는 삐지자, 그제서야 일행들은 바제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두번째 살인사건의 전말에 설명한다. 그날 밤 몰래 연애 성취의 비탕으로 가려고 했다가 아오코에게 들켜서 뛰쳐나가서 아침에 다시 가려고 했는데, 아오코가 죽고 시체의 안면이 함몰되어 있는 것 때문에 이대로 있다가는 범인으로 몰릴 것 같아 숨은 것이라고 한다. 온천에 새치기당하지 않으려고 밤새 감시하고 있었지만 누가 온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당시 아오코가 옷을 입은 채로 온천에 온 것에 대해 의아해한다.

이후 바제트와 합류한 카렌이 자신들 둘이 쿠마노 온천에 온 진짜 이유를 밝힌다. 둘이 쿠마노 온천에 오게 된 것은 바제트의 의향이었는데 "죽을 수도 있는 큰 임무를 두고 연인도 안 생기는 신세인 채로 죽기 싫다"는 이유로 연애 성취의 비탕에 들어가기 위해 온천에 온 것이라고 한다. 카렌이 이를 까발리자 바제트는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당황한다.

진정한 후 바제트와 카렌이 일본에 파견된 임무 때문에 작성한 보고서가 들어있는 자신의 케이스가 사라졌다면서, 자신들은 온천을 떠나지만 도움이 될지 모른다며 사건 조사를 위해 찾아보라고 말한 뒤 카렌과 함께 떠난다.

이후 바제트의 케이스가 발견되어 바제트와 카렌이 일본에 파견된 이유가 드러나는데, 다름아니라 아오코가 종말의 별과 싸우는 시간대이기도 한 1999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의 6일 동안의 관측 기록이 없다는 것을 시계탑의 원장인 로드 브리시잔이 발견했고, 이는 역사의 편찬 혹은 전정사상의 분기로 의심된다면서 원장이 직접 일본에 있던 봉인지정 집행자인 바제트와 성당교회의 협력자인 카렌에게 이를 조사하라고 밀명을 내린 것이었다. 다만 문제가 발생한 장소가 어느 도시권인 것까지만 파악하고 구체적인 위치는 알 수 없었던 탓에 조사가 제대로 진전되지 못한 것. 바제트가 연애 성취를 위해 문제의 근원지인 쿠마노 온천에 우연히 오기는 했지만 여기가 문제의 근원지라는 걸 파악하지 못하고 바로 떠나버린 것이었다.

4.4. 발렌타인 이벤트

마나난이 이계틱한 곳에 마스터를 소환, 이제 곧 요령 없는 그 아이가 올 테니 잘 부탁한다고 요청한다. 그리고, 그 후 갑자기 문이 부서지면서 바제트가 등장한다. 문을 부순 건 기합의 발로라고.

발렌타인 선물로 주는 것은 라이스 케이크. 즉 . 타와라 토타에게 받은 쌀을 찐 다음, 때리는 것 만으로도 맛이 있어지는 꿈의 요리라면서, 보유한 스킬을 총 동원하여 떡을 찧는다. 방아만으로는 모자랄까봐 방아를 차 올려 공중콤보도 넣고, 스트레이트, 돌려차기, 심지어 프라가라흐[7]를 연계하며 99HIT를 달성했다는 모양. 그리고 그걸 99SET 반복한 건 덤이다. 8901HIT. 설명을 들은 리츠카는 이미 다른 물질 아니냐며 아연해 했지만그 와중에 어떤의미로는 보고 싶었다는 감상은 덤 선물[8]을 맛보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맛있다고 느끼고, 그걸 본 바제트는 자기도 해냈다면서 기뻐한다.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XV에서 소개된 내용. 바제트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9]

6. 기타

파일:FLJfJywVgAAdm0d.jpg
파일:FMmYMbUVQAUkUR-.jpg
하야 케위의 일러스트

7. 관련 문서


[1] 빙의체의 성별이며 본래의 마나난은 남신이다. 똑같이 빙의체는 여성, 빙의자인 신령은 남성인 카마와 아무르와 똑같은 케이스. [2] 아일랜드어로 Manannán은 마나난/mˠan̪ˠan̪ˠaːn/으로 읽는다. 실제 켈트신화에서 그의 아버지인 레르 역시 해신이다. [3] 본래 친부는 키안이나 마나난에게 양육을 부탁했다는 판본이 있다. 즉 항렬상 쿠 훌린의 할아버지격이고 실제 작중에서도 쿠 훌린이 할아버지라 칭하기도 한다. [4] 스토리 내에서 밝히길 마나난은 베푸는 신성이지만 바제트는 봉인지정 집행자인만큼 시계탑의 명령에 따라 대상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술사를 표본으로 만드는 짓거리를 하는 빼앗는 쪽이다. 자신과 정반대인 신이 빙의했으니 압박감을 느끼는 것. 거기다 바제트는 쿠훌린을 우상으로 여겨왔는데, 그 우상의 양할아버지가 자신을 빙의체로 선정하자 너무 황송했던 것도 있다고 한다. [5] 인게임에선 바제트 측면은 기본재림, 마나난 측면은 3차 재림, 그리고 마나난의 영기를 바제트가 물려받은 형태는 1~2차 재림으로 묘사된다. [6] 원작설정대로 대응했다간 적의 차지공격/보구공격에만 대응해 캔슬시키는 즉사공격+무적, 부활 등으로 즉사를 못시키면 캔슬실패라는 희대의 쓰레기 보구가 되어버린다 [7] 인게임에서는 반격기다. 즉 반죽이 참다못해 생명을 얻어 덤벼들 때까지 팼다는 이야기... 다만 어디까지나 인게임 설정이 그렇지, 바제트의 프라가라흐 그 자체는 굳이 반격이 아니어도 발사할 수는 있다. 위력이 대폭 떨어질 뿐. [8] 예장 이미지를 기준으로 평범한 모찌의 외형이지만, 떡 상단에 바제트의 주먹자국이 남아있다.(...) [9] 마나난의 인연 캐릭터야 하나 주도적인 인격이나 아래에 문구등 사실상 바제트와 관련된 내용이다. [10] 실제 전승에서는 마나난이 아내와 불화가 생겨 아내를 잠시 내쳤는데, 이때 이 아내가 쿠 훌린과 눈이 맞아 애인이 되고, 쿠 훌린의 아내와 다툼이 일어나자 마나난이 직접 데리고 온 일화가 있다. 다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 전승이 살짝 비틀려서 아내가 쿠 훌린에게 반해버려 집을 나갔고, 이를 되찾아왔다라는 식으로 선후 관계를 살짝 비틀어서 적용된 모양. 쿠 훌린에게 물어도 잘 기억이 안난다는데 이벤트 에필로그에서 나오길 망각의 물약으로 기억을 못하도록 처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