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koner
1. 미니어처 게임 워 머신의 진영 메노스 보호령 소속 중장 워잭
1.1. 설정
기존의 주석 버전.
새로 나온 플라스틱 버전.
"언젠가 창조주가 내려와 불꽃의 장막과 재의 수의에 둘러싸여 불신자들 사이를 걸을 것이며, 그들의 몸은 불타올라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럼 덧없이 사라지리라."
최초로 만들어진 리커너에 새겨진 경전 인용문
최초로 만들어진 리커너에 새겨진 경전 인용문
캐스티게이터와 같은 동체를 사용하며 캐스티게이터보다 늦게 개발 착수를 했으나 캐스티게이터가 화기 통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꼬여서 리커너가 먼저 사용되었다고 한다. 첫번째 확장 룰북인 에스칼레이션에서 등장. 캐스티게이터는 훨씬 뒤인 세번째 확장 규칙책인 수퍼리어리티나 돼서 나온다.
연기가 나는 커다란 철퇴와 화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신형이기 때문에 다른 메노스 보호령 소속 중장 워잭에 비해서 속도도 빠르다.
1.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게임에서는 철퇴가 꽤 센데다가 연기를 흩뿌리기 때문에 리커너에게 사격하기 힘들고, 화포는 자체 화력은 시원찮으나 맞추면 방어를 한 라운드간 2 깎고, 치명타가 터질 경우 대상에 작열이 걸린다.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Nod의 APC 겸 벙커
2.1.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차량 | 벙커 |
벙커 (도저 블레이드) |
대사집
- 가격: 900원
- 생산시간: 9초
- 요구사항: 군수공장, 작전 센터
- 업그레이드 : 도저 블레이드(작전 센터)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 Nod에 추가된 APC 겸 벙커.
평상시에는 보병을 2분대 실을 수 있으며 내부사격이 불가능하며 영락없는 APC이다.
공격을 받아 파괴되거나 배치를 하면 그 자리에서 벙커가 되어 내부 사격이 가능해지며 최대 3분대까지 보병을 실을 수 있게 변경된다.[1] 이 벙커는 중립 건물과는 달리 건물 청소 유닛으로 안의 보병들이 소탕되지 않는다. 그래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정석적인 운용법은 군수공장 근처에 배치시키는 것이다. 데미지를 입어도 군수공장의 드론이 자동으로 수리를 해줘 끈질기게 버틸 수 있는 좋은 방어타워로 사용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이 유닛이 해금된 이후 적이 카운터용 대전차 유닛들을 잔뜩 모아서 쳐들어오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멀티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변칙적인 운용법으로는 테러버스가 있다. 마침 둘 다 작전 센터로 해금되는 유닛이겠다, 리커너와 블랙 핸드 2분대를 뽑아서 실은 다음 적의 기지로 돌진해서 주요 건물 옆에 자리를 까는 것이다. 리커너 벙커형이 단단해서 깨지지 않으니 블랙 핸드가 옆의 건물을 다 태워버려도 적으로서는 어떻게든 실피라도 남기길 기도하며 화력을 쏟아붓는 수밖에 없다. 그 동안 적의 병력이 기지 안에 묶이게 되니 건물을 터뜨리면 최고고 아니어도 전선 공백을 유도할 수 있다. 아마추어 리그 등지에서 워낙 유명한 전술이라 Nod, 특히 블랙 핸드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리커너가 등장하는걸 경계하면서 기지 안에 들어오기 전에 박살내는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었다. 다만 스틸 탤론은 타이탄으로 리코너를 벙커째로 밟아 터뜨릴 수 있으니 주의.
도저 블레이드를 업그레이드하면 차량, 벙커의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며 지뢰나 중보병도 뭉갤 수 있다. 블랙 핸드 진영은 아마겟돈 폭격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보병을 수송할 땐 리커너를 사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2.2. 타이베리움
FPS 게임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타이베리움에도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 같다. 모습은 케인의 분노에서 등장했던 모습과 비슷하며 도저 블레이드도 달려있다.
그러나 타이베리움은 개발이 취소되었다.
2.3.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에서도 역시 보병을 태워서 벙커로 전환할 수 있으며 타이베리안선의 지하 APC처럼 앞에 드릴이 달려 지하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의 리커너는 여성이 운전한다.
2.4. 대사집
2.4.1.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2.4.2.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1]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GLA에서 사용하는 배틀 버스와 상당히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