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바 말마치 ルンバ・マルマッチ | Balthazar Lune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미래 과학과 망령의 귀환 |
출생년도 | 1858년 |
나이 | 42세 |
국적 | 불명 |
직업 | 열기구 운영가 |
[clearfix]
1. 개요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초전기식 순간이동기술을 관람했으며 엘라이더 메닝겐 살인 사건을 목격자로 법정에 등장했다.런던에서 열린 만국 박람회에서 열기구를 운영했으며 머리에 쓴 모자도 열기구 모양으로 생겼다.[1]
2. 작중 행적
사건 당시 열기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 열기구 승객들 중 두 명은 보헤미안에서 온 왕자님 고츠와 지나 레스트레이드였다. 열기구를 타는 동안, 그는 벤자민 도빈보가 초전기식 순간이동장치를 처음으로 작동하는 모습과 그로 인한 폭발을 지켜보았다.룸바와 고츠와 지나는 법정 2일차 증인으로 소환된다. 룸바는 그 당시 자기 열기구를 3대만 날렸고 그 중에 녹색 열기구는 없었기 때문에 열기구 폭발했다는 사실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결국 사건 현장에서 폭발한 녹색 열기구가 그의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띄운 뒤에 폭발시켰다는 게 드러난다.
한편 법정에서 고츠와 콤비를 이루어 개그씬을 연출한다. 고츠가 돈을 주면 친절하게 그에게 풍선을 주다가 목격 증언때문에 싸움이 일어나자 고츠가 화를 내며 전쟁을 일으킬 생각이라며 외치다가 얼마안가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고츠가 룸바한테 풍선을 사는 모습으로 돌아가곤 했다.
3. 기타
- 이름을 재배열하면 벌룬(バルーン balloon)이며 영문명 발타자르 룬(Balthazar Lune)역시 앞글자를 따면 발 룬이다.
[1]
당황하거나 화가나면 열이 가해지는 지 열기구 모양의 모자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