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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5:51:21

랜덤채팅의 그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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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등장인물 ·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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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캐릭터) · 박은혁( 논란)

1. 주요 인물2. 주변 인물
2.1. 준우네 가족2.2. 두명고등학교 학생
3. 양아치4. 임대현 패거리5. 윤바다 패거리6. 서연희의 가족7. 기타

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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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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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373a3c,#ddd><|2><colbgcolor=#ff5060><colcolor=#fff><width=10%> 주요 등장인물 ||<width=10%>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
최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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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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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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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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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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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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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등장인물 유종화 박지수 세라 정혜일
양지원 구선화 권도화 윤바다
반동인물 천호영 이동준 주호린
그 외 등장인물은 랜덤채팅의 그녀!/등장인물 문서 참조

2. 주변 인물

2.1. 준우네 가족

2.2. 두명고등학교 학생

3. 양아치

써클 1103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 -1px"
첫번째 헤드
강명성
두번째 헤드
스포일러
소속원
김태원 신영윤 권용우 박한
권일 최동훈[B] 이진성 김아영
김경훈 변상연 권성호[A] 서리라[A]

[B] 몽키, 여담으로 본명인 최동훈보다 몽키가 더 알려져있다. [A] 탈퇴 [A] 탈퇴
}}}}}}}}} ||
파일:중학교 양아치 3인방.png
주인공 최준우와 이태양의 대재중학교 시절 양아치 친구들. 왼쪽은 정성욱, 가운데는 신영윤, 오른쪽은 김태원이다.

대부분이 써클 1103에 소속되어 있다.
파일:랜챗그 최승기.jpg

두명고 1학년 3반 학생으로, 학급에서 돈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한 인물. 알고 보니 김태원이 최준우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였지만, 준우를 누구보다 관심 있게 보던 친구 하민이 준우의 무고함을 입증하고, 역으로 최승기를 골탕 먹였다. 상황이 안 좋아지자 김태원의 명령대로 최준우에게 대놓고 시비를 걸었지만, 이번에는 이태양에 의해 저지되었다. 이후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길을 가다 리라와 같이 있는 준우를 마주치고, 보복이라도 하듯이 준우를 리라와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깔보며 무시한다. 이에 리라가 네가 뭔데 준우를 무시하냐며 제지하자 빡쳐서는 리라를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한다. 이때 리라의 행동을 통해 각성한 준우는 최승기에게 그만하라고 말하고,이때 최준우가 안말렸으면 얜 신영윤 패거리한테 박살났을듯... 이에 준우에게 먼저 선빵을 날리지만 각성한 준우에게 멘탈로나 신체로나 탈탈 털리고 분에 못 이기다 김태원에게 SOS를 청하지만 씹히고 준우에게 더 쳐맞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리라가 그냥 가자고 해서 더 쳐맞는 건 면하였다. 이후 나중에 재등장할 때 준우가 여자애들에게 둘러쌓여있자 멀리서 "여자애들이랑 친한가벼~"라고 말하고 당황하는 걸 보면 준우에게 진 이후 준우를 대하기 거북해진 모양.
파일:랜챗그 몽키.jpg

신영윤팸의 양아치 중 하나. 복싱을 배웠다고 하며 팔이 원숭이처럼 길어서 준우에게 긴 리치로 타격을 입혔다. 신영윤이 이태양과 힘 싸움을 벌이자 가세하려 하지만 준우의 기습적인 펀치에 당한다. 그것에 열받았는지 경찰이 왔으니 도망가자는 신영윤의 말도 씹고 이성을 잃고 준우를 공격하려 하지만 유리가 준우 대신에 주먹을 맞게 된다. 하지만 유리가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자 여자애가 자신의 공격을 받고 멀쩡하다며 다시 빡쳐하다가 신영윤팸과 함께 달아난다. 박한이 이태양에게 패배한 후 이태양이 도망치려할 때 나타난다. 박한 정도되는 강자가 상처입고 쓰러진 것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상대가 이태양임을 알아보고 그가 자신에게 욕을 하자 본인이 싸우려 한다. 그러나 박한이 제지하여 싸우진 않는다. 이태양이 자리를 뜨며 박한에게 엿이나 더 먹으라고 하는 것을 보고 매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태양이 사라지자 박한에게 진짜 진거냐고 묻고 빠따로 맞아서 진거라는 변명을 듣는다.

122화에서 서리라에게 최준우와 박하민에 대해 묻는 걸 보아 뭔 짓을 하려는 거 같다. 이후 서리라&최준우를 발견하면서 준우와 싸우게 되는데, 나름대로 경험이 쌓이고 신체를 단련하면서 꽤나 강해진 준우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아무래도 같은 복싱 베이스여도 피지컬과 리치는 물론 기술적으로도 몽키가 더 우월한 듯하나, 준우가 밀리는 와중에도 '이길 수 있어, 할만해!' 식으로 생각하는 것을 보면 아예 극복하지 못할 정도의 격차는 결코 아닌 모양. 결국 준우에게 카운터 발차기를 허용하여 다운되고는 즉시 일어나지 못하면서 판정패. 일단 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리라를 보내주고, 이후 권용우에게 맞아 크게 다친 리라의 병문안을 온다.

또 사리분별은 할 줄 아는지 병원에서 싸우려는 신영윤과 최준우를 몸소 막는다. 여기서 신영윤의 주먹을 잡아채는 모습을 보였는데, 바로 전 화에서 준우에게 털려서 그렇지(...) 사실은 꽤 힘이 좋은 모양. 권용우가 리라의 병실에 들어와 어그로를 끌때도 직접 말리기도 한다. 사건이 끝난 뒤 리라가 가출팸과 완전히 연을 끊고 세라와 같이 살기 시작할 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아는 척을 하려했지만 세라에게 견제당하고 리라가 세라를 데리고 지나가 버리자 잠깐 그녀를 되돌아보다가 살짝 웃는다. 진심으로 리라를 걱정했으니 잘 살게 되어 기뻤던 듯하다.

143화에서 박한이 최준우에게 애들이 너 벼르고 있다고 조심하라고 경고할 때 양아치들 실루엣에서 몽키는 보이지 않는다.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지만 어쩌면 아군이 될 가능성이 있을지도?[15] 이후에도 양아치무리가 무리지어 행동할때 몽키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176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는데 준우가 1103을 부수는 데에 협력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물론 처음엔 도와주지 않으려 했지만 준우가 리라를 언급하면서 '내가 죽고나면 그 다음 타겟은 누가 될꺼 같냐?, 그 누구 보다도 리라랑 가까웠던게 너 아니냐 이번기회에 리라를 구하고 죗값을 받아라'라고 말하자 말로만 가까운 사이였지 리라를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 보며 자책감을 느끼고 결국 준우에게 폰을 건넨다.

그리고 179화에 다른 서클 멤버들과 같이 경찰에 잡혔다. 다만 다른 멤버들은 울거나 땀을 삐질 흘리거나 체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반성한 모습은 1도 안 보이고 어떻게든 상황을 모마시키기 위해 변명하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인 반면에 몽키 혼자 굉장히 진지하게 있는 모습으로 나온걸 보면 묵묵히 처벌을 받고 있는 걸로 보인다. 어찌보면 혼자서만 증거도 제출하고 다른 양아치에 비하면 본인은 딱히 심각한 죄를 짓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혼자 반성하고 별다른 반항 없이 묵묵히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다른 양아치들에 비하면 꽤 가벼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랜챗 이진성.jpg

이유리의 생일 파티에 첫 등장. 잘 웃는 것이 특징으로 키가 작고(168cm) 마른 체형이다. 처음엔 친화력 좋은 평범한 좋은 애로 보였지만 실상은 여자애들 다리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리는 쓰레기였다. 결국 이것을 눈치챈 준우와 난투를 벌이는데, 초반엔 나름 선전했으나 마지막에 준우의 수도에 목을 맞고 제압당하고 양지원에 의해 도촬 사진까지 까발려진다. 하지만 신고 당하기 직전 단톡방에서 나와버려서 공범들은 잡지 못했다. 준우가 본 바로는 박한이 단톡방에 있었다고. 이후 박한의 말에 의하면 도촬 사진을 유통하는 담당이었다고 한다.
1학년 10반이며 복도에서 걷던 준우를 발로 차 넘어뜨리며 발정난 놈이라며 시비를 건다. 옆에 있는 하민이에게도 이런 놈이랑 왜 다니냐며 대놓고 준우 욕을 했다. 이번에 풀린 성아를 포함한 4명의 빌런 중 한 명이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싸움실력은 공개된 4명의 빌런 중 한 명이였기에 꽤나 고전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꽤나 약골이었는지 준우한테 밀렸다. 준우가 총 2번의 공격기회를 주었으나 두 번 다 맞추지 못하고[16] 역으로 카운터에 맞아 큰 타격을 입었다. 중간에 양지원이 말려서 승부는 일단락됐지만 더 싸웠다면 아마 준우가 승리했을 듯하다.[17] 그 뒤 자신의 반에서 준우를 뒷담까다가 이유리와 시비가 걸리는데 양지원이 개입해서 쪽을 주고 압박하자 쫄아서 버로우탄다. 이로써 본인보다 약해보이는 상대에게만 목에 힘주는 허세남으로 확정되었다. 특징은 눈썹이 없다. 147화에선 창문을 깬 최준우를 보고 찐따라고 비웃지만 최준우와 눈이 마주치자 삐질거리며 쫀다(...).아니 공개석상에서 쳐발렸으면 가만히 짜져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파일:랜챗그 호두.jpg

154화에서 등장한 양아치로 치아교정기를 끼고 있는 것이 특징. 싸움독학의 빡고를 닮았다. 덩치가 상당해서 강해보였지만 2학년이 되며 더 이상 약한 상태로 있지 않겠다고 각성한 최준우에게 한 방에 쓰러진다.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긴 했으나 자신을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는 최준우에게 움찔하였으며 선생님이 와서 싸움은 종료된다. 최준우에게 이기기 힘들다 판단했는지 이후 시비 걸지 않고 반에서 잠이나 자고 있다.

184화에서 경찰에 잡혀가지도 않았고 자신과 1103을 엮지 마라고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 1103과는 관계없는 평범한 양아치(?)로 확정. 155화에서 등장한 체대 입시생. 한솔이 최준우를 누그러트리기 위해 데려온 남사친. 최준우에게 선빵을 날리지만 직후 각성한 최준우에게 제대로 어퍼컷을 당하고 역시 한 방에 쓰러진다. 강두호처럼 다시 일어나긴 했으나 턱에 제대로 꽂힌 탓인지 헉헉거린다. 싸움이 끝까지 가진 않았지만 서로 한대씩 주고받고 사실상 털려서 돌아간 꼴.
170화에서 정체가 드러난 써클의 주요 인물.
파일:장대한.jpg

이은재를 시켜 구선화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도록 한 아오오니를 닮은 인물. 최준우를 만나 자신의 패거리와 함께 싸우지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임대현이 기절시킨다. 처음에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으나 최준우에게 맞아서 벗겨진다.

은근 미친놈인데도 불구하고 맞는 말을 많이 한다. 최준우의 여미새력을 알아본다던지 서연희가 걸레인걸 말한다던지..
전 여친에게 접근금지를 당한 전적이 있는 양아치로 여자 관계와 달리 남자들하고는 그럭저럭 잘 지낸다고 한다. 얼굴에 칼빵이 있고 몸이 좋은 양아치이며 박하민을 노리고 있다. 외관이나 설정부터가 대놓고 잡몹 양아치로 보였기에 최준우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는 실력을 가졌으며 최준우와 맞붙었을 때 최준우가 시종일관 최하영의 주먹을 피하며 아마추어만도 못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245화에서 최준우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져 버렸다. 그 직후 정혜일이 몰래 빼돌린 폰으로 덜미가 잡혀 경찰에 끌려갔다.

사실상 최준우 띄워주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회용 빌런 캐릭터라 평가는 매우 좋지 못할 뿐더러 실제로도 너무 빨리 탈락했다.[19]

이름의 모티브는 인터넷 방송인 주둥이방송의 본명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허나 아무리 지인의 본명을 가져다 쓴 캐릭터를 박태준 유니버스 처럼 엑스트라 잡범이나 평범한 단역도 아니고 그 문형욱, 조주빈과 동급의 악질 성범죄자로 만든 것은 좀 아니지 않냐는 독자들의 비판이 많다.[20] 주둥이방송 본인은 방송으로 직접 소개까지 하는 등 그다지 불쾌해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어디까지나 자신과 별개의 캐릭터로 보아달라고 당부했다.
최하영 패거리 중 하나. 248화에서 첫 등장했고 249화에서 이름이 드러난다. 최하영이 몰카로 잡혀들어가자 본인들도 ㅈ될거라는 걸 느꼇는지 이유리를 불러내 증언 좀 잘 해달라고 나머지 패거리들을 불러 협박을 하지만 거절당하자 이유리를 잡으라고 한다. 그 직후 이유리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일이 터진다. 그 직후 떨어트릴 생각은 없었는지 다급하게 내려가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최준우가 엄청나게 분노하는 모습으로 봤을 땐 아마 최준우에게 험한꼴을 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모로 본인이나 패거리들이나 지능이 상당히 모자란 모습을 보이고있다. 최하영이 잡혀서 본인들도 위기에 처했을때 작전짜면서 아이디어랍시고 나온게 최준우를 톡에 초대하면 공범이 될거라는 기적의 발상이 튀어나온다든지, 이미 최하영 폰까지 제출된 시점에서 증거가 빼박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살인까지 저지르며 신고를 못하게 입막음을 한다든지, 애초애 피해자 유리가 마지막에 누구랑있었는지도 모두가 아는데다, 건물 안이라서 cctv까지 존재하는데 그런 장소에서 대놓고 협박과 살인미수를 저지른 걸 보면 그런 지능으로 일상생활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의심될 정도이다.
254화에서 제대로 등장했으며 빨간 머리에 얼굴에 흉터가 난 남자이다. 장한나의 사냥개라고 하며 장한나와 최준우가 만났을 때 장한나의 부름을 듣고 모습을 드러낸다.

임대현과 함께 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이다. 우선 임대현이 이 약쟁이를 놓쳤으며[21] 주호린, 이태양보다 확실히 강한 최준우를 압도적으로 때려눕혔다는 점에서 임대현과 함께 가장 강한 캐릭터로 보인다. 하지만 25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임대현을 이긴 게 아닌 단순히 임대현이 아닌 최준우를 쫓으러 간 것이었기에 아직 세계관 최강자로 단정짓는 건 이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격투계에서 꽤 유망주였다고 하며 도핑으로 고통까지 못 느끼기에 단순 아마추어 선수 수준인 최준우보다는, 최준우를 일방적으로 줘패면서 보여줬듯이 확실히 더 강한 걸로 보인다. 최준우가 세계관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초강자인 걸 감안하면, 이런 최준우를 일방적으로 팬 약쟁이는 세계관 최강자 임대현하고도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실력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평가도 무색하게 259화에서 임대현 패거리에게 처절하게 두들겨 맞은 채로 등장했다. 다만, 임대현, 땅크, 재훈의 세명이 다굴해서 이긴것으로 추정된다.

272화에서 최준우가 임대현과 어느 정도 합을 주고받는 것을 보아 임대현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22]
항목 참조.

4. 임대현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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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윤바다 패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바다 패거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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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연희의 가족

파일:화목한 가족♡.jpg
서연희를 제외한 가족들의 모습

7. 기타

두명고 1학년 3반 학생으로, 이름이 곧 별명. 실제 작가의 옛날 친구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출석체크를 할 때 항상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다.어떻게 이름이 골든딕
두명고 1학년 10반 반장. 수련회에서 이태양과 여장 대결을 펼쳤다. 나름 섹시댄스(...)까지 추면서 열심히 했으나... 이태양에게 밀리고 만다. 12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혜인과 함께 축제 공연 사회자를 맡았다.
두명고 1학년 3반의 담임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이는 33세. 에피소드 6에서 한광옥과 준우의 싸움을 목격하고 제지한다. 그 후 교무실에서 벌을 세우며 "니들이 애냐? 고등학생이면 정신 차릴 때 됐잖아! 내신 걱정을 해도 모자랄 판에 쌈박질이냐 하냐?"라고 말하며 팩폭 섞인 훈계를 한다.[26][27]
두명고 1학년 5반 담임이자 학년부장. 최승기가 최준우를 도둑으로 모함했을 당시 앞뒤 따져보지 않고 최준우에게 돈을 갚게 하려고 하다가 박하민이 자세한 정보를 얻어서 범인을 잡자고 제안하자 그때서야 사건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한다. 즉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심한 선생이며 준우 같이 안중에 없는 애들에 대해선 누명을 쓰건 어쩧건 관심도 없는 무책임한 선생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 윤자매의 부모
윤지아, 윤성아의 부모, 131화에서 등장한다. 성적이 좋은 지아와 나쁜 성아를 차별하고 성아를 때리려는 등, 가정폭력을 일삼는다.
작중 초반에 나온 단역이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윤성아의 인식이 개판이 되가자 몇몇 독자들은 주유림과 함께 윤성아의 인생을 망치려한 캐릭터로 몇몇 독자들에게 재평가 되는 중이다. 물론 스토킹은 범죄이다. tmi로 스토커는 대학원생도 아니며 그가 성아한테 말한 모든 게 거짓말이라고 한다.
파일:rnjstjdgh.jpg
권도화의 오빠로 158화에서 써클, 즉 현재 신영윤, 김태원.등이 속해있는 폭력집단을 창시했던 인물이라고 나온다. 물론 본인은 진작에 개과천선하고 탈퇴한 상태. 준우에게 서클에 대해 대충 알려주지만 자신이 있던 시절에 비해 서클이 너무 변한 탓인지 많은 정보를 주진 못했다. 나중에 준우와 재회한뒤 1103에 대해 알려준다. 처음 1103은 그냥 양아치 집단이였지만, 강명성이 온뒤로 범죄집단이 되었다고 알려준다.

써클의 창시자답게 싸움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김태원을 쫄 만들 정도로 강력한 악력을 지니고 있고,[28] 과거에 동생 일로 눈이 돌아갔을 때 혼자서 강명성을 제외한 써클 멤버를 하나하나 잡아 폭행해 보복을 한 실력자. 성인이 된 만큼 전투씬이 나올 가능성도 적고, 정확한 실력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임대현, 강명성과 함께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가졌을수도 있다.

이쪽도 연재가 진행되면서 불쌍한 캐릭터가 되었는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여동생이 어린애처럼 기분 나쁘다고 떼쓰고 다니는 정신병자에게 진심으로 반해버리는 저능아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161화에서 등장. 김아영의 남친으로 나온다. 현재 여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라한테 집착하는 쓰레기로 나온다.

여담으로 현재 세라가 재학중인 학교가 국제학교인 걸 생각해 보면 이쪽도 외국 혼혈일 가능성이 높다.
파일:화면 캡처 2021-09-02 205619.jpg
이태양의 아버지로 88화 언급으로 첫 등장했다. 나이는 48로 최준우의 아버지인 최준혁 보다 나이가 1살 많으며 검사이다.[29] 첫 등장시에는 태양이 가족들의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묘사가 되었지만 사실은 정반대로 매우 우호적인 사이다. 아들 이태양이 최준우에게 장기간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것을 알고 태양의 어머니와 함께 준우네 집을 찾아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사과한다.

그 와중에 이태양에 대한 용서는 피해자의 몫이라며 용서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별다른 활약이나 등장이 미미했지만 200화에서 무려 66표로 윤바다, 세라, 양지원을 제치고 7위를 달성했다! 잠깐잠깐 등장했을 때의 모습과 명대사가 인상적이어서 그런 듯.
박하민의 아버지. 아내 없이 홀로 딸을 키웠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딸바보 기질이 있다. 최준우 때문에 딸이 망가지자 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딸이 자살하러 나가자 최준우를 때리며 원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최준우가 아무리 딸이 자살하는 거 딱 하나는 막았다고 해도 그대로 용서하는 걸 넘어서 딸과의 관계를 허락하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로 보이지만, 작품 특성상 대충 용서하고 얼렁뚱땅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어찌보면 동태, 임자유 못지 않은 이 작품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라 볼 수 있는 인물로, 힘들게 키운 딸이 웬 찌질한 악질범죄자에게 푹 빠져서 집착하더니, 결국 정신병까지 걸려서 자살을 시도하고, 캐릭터 붕괴로 인해 지능 낮은 호구로 전락해 버리는 등 소중한 딸이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망가질대로 망가져버렸다.

심지어 아내 역시 과거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집을 나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비참해졌다.

여담으로 133화에서 과거 모습이 나온 사진이 있었는데 최준우와 닮았다.

이후 237화 이후로 등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30]
한솔의 어머니. 과거 부모님이 이혼한 후 작은 아버지의 집에서 얹혀 살게 되었으나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살았고 그것도 모자라 작은 아버지에게 강간까지 당하는 피해까지 입었다. 결국 집을 뛰쳐나와 아버지에게 향했지만 새 가정이 있었던 아버지는 한솔의 어머니를 모르쇠로 일관한 탓에 할수 없이 보호소에서 자라게 되었다. 보호소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겁탈했던 작은 아버지를 처벌 하는데 성공은 했지만 이미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배가 불러진 탓에 결국 어쩔 수 없이 한솔을 낳게 된다. 낳고 싶지 않았던 아이를 낳은 탓인지 평생 한솔을 원망하고 살았으며 끔찍한 과거 탓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진 상태라 정신치료를 받으며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선화의 남사친. 과거 해킹을 당한 선화를 도와주고 선화와 친해졌다. 선화가 가고 준우와 대화를 오갔는데 사실 선화의 폰을 해킹한 건 이쪽이고 선화와 썸을 탔던 남사친에게 덤터기 씌인 걸로 보인다. 이후 준우와 언쟁을 하며 자신이 한게 맞다며 자기 합리화를 하다 선화에게 걸려 절교를 당한다. 그러나 정신을 못 차리고선 선화를 불러 협박하려고 하지만, 준우에게 걸려 반죽임을 당하고 선화의 폰을 해킹한걸로 모자라 선화의 사진을 악의적으로 합성한 게 밝혀진다. 그러나 자기 나름대로의 사정을 말하고 자신은 선화가 걱정된다고 하며 경찰에 가서 자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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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학원에서 알게 된 최준우의 동급생, 292화에서 첫 등장한다. 야구선수 출신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팀에서 퇴출당하고 소년원에 갔다 왔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전에 일진들이 동생을 3년동안 괴롭혀서 자살시도까지 하자, 그 복수를 위해 야구빠따로 다신 괴롭히지 못하게 흠씬 패줘서라고 한다. 최준우의 과외 스승이 되는 이서현을 최준우에게 소개해주었다. 흡연자이다.

[B] 토론 동아리에는 최준우, 윤성아, 이태양, 박하민, 이유리(원래는 해당되지 않았으나, 주유림이 넌 동아리 때문에 성아를 계속 봐야 하는데 어떡하냐고 하는 것을 보면 새로 입부한 듯), 임대현이 있다. 한솔과 양지원이 해당 동아리인지는 불명. [2] 198화에서 오랜만에 언급이 되었다. [3] 한솔이 영란에게 "선생님한테도 안 말하고?"라고 묻는 걸 보면 한솔은 대놓고 영란을 통해 학생회를 끌어들여 준우를 심문하려 한 듯. [4] 다만 단순히 동생이 좋게 말해준 부분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박영란 자체가 한솔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윤성아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는 문제를 학생회를 통해 뒷조사를 시키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무엇보다 박영란은 한솔이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품고 있다... 또한 준우가 진술한 일부내용이 있었음에도 해당 진술 내용을 찢어버리고 한솔에겐 아무 말도 안했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면 한솔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시작했던 취조였지만 한솔의 부탁 취지가 수상하다고 느껴서 숨기는 듯하다. [5] 다만 스토리상 향후 또다른 변수로 적용될 수 있는 학생회에 소속되어있는 신분과 박지수가 향후 비중있게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박영란 역시 비중있는 인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6] 57화에서만 '민정'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나왔다. [B] [8] 61화, 75화에서는 '한광옥'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62화, 82화에서는 '황광옥'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9] 사실은 이진성이 수지와 현아의 다리를 도촬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행동이었다. [10] 작가 공식 설정이 표정관리인 만큼, 준우를 뒷담화하던 중에 문을 열어보니 준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현아와 달리 아무 일 없었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11]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은 준우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트려 준우를 매장당하게 만든 윤성아가 노래방 사건 당시 준우에 대한 소문만 믿고 준우를 비난하는 현아, 수지에게 했던 말이다. [12] 노래방 사건 당시에 준우를 대하던 윤성아의 태도와 현아, 수지의 태도는 현재 정반대로 바뀌었다. [13] 실제로 이태양의 이미지가 연상시키는 동물은 작가 공인 호랑이이다. 이때 이유를 말할때 얼굴이 붉어지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딘가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아 취향이 나쁜 남자인데 본인 말은 잘 듣는 남자인 걸로 보인다. [14] 138화에서 본명이 밝혀졌다. [15] 몽키는 리라 관련으로 이미 권용우와 사이가 많이 틀어진 상황이다. [16] 2번 다 준우가 전투태세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도 못 맞춘 거다. [17] 양지원이 말릴 때를 보면 최준우는 멀쩡히 서있는 반면 엄상현은 바닥에 앉아있고 상처도 최준우보다 많은 걸 보면 피지컬로도 물주먹 소릴 듣는 최준우보다 훨씬 아래일 듯. 그 정도면 심각한데 [18] 별명은 호두 [19] 이태양의 언급에 의하면 애초에 최준우에게 상대도 안될 놈이었다고 한다. [20] 작가 본인도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정작 본작의 메인 주인공인 준우라는 캐릭터의 사고방식이 조주빈과 닮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은 아이러니. [21] 이 약쟁이를 놓친 임대현의 얼굴이 작중 처음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던 걸 보면 임대현조차 고전한 상대로 보인다. 그게 아니면 다굴을 친 거거나. [22] 254화 당시 최준우는 당시 임대현에게도 털렸으며 현재 최준우보다 더 약했다. [23] 278화에서 이름을 밝혔다. [24] 13~15살 정도로 추정된다. [25] 194화에서 이름이 나왔고, 196화에서 성이 밝혀졌다. [26] 다만 준우 시점에서는 결코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선생은 아니다. 평소 일진 학생들과는 친하게 지내면서 정작 외면해선 안되는 자신 같은 학생들을 외면한다는 독백이 있었으며 실제로 최승기가 조작한 도난 사건 당시 앞뒤 따져보지 않고 무작정 준우부터 의심하는 등 사실 좋은 선생이라고 보긴 어려운 편이다. 이태양에게 조언을 해줬지만 어디까지나 이태양이 집도 유복하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조언을 해준것이지 최준우의 경우에는 별다른 관심도 없으며 내심 문제아로 취급하는 등 학생들을 차별하는 부정적인 선생의 전형으로 묘사된다. [27] 다만, 어디까지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나온 행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학생에게 현실적인 충고를 하는 것과 인기가 많다는 것, 다른 교사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결코 능력 없는 교사라고 판단할 수 없다. [28] 김태원도 키가 큰만큼 나름대로 꽤 힘도 있는데다 똑같이 꽤 강한 악력을 가지고 있던 박지수가 붙잡자 살짝 놀랐을지 언정 곧바로 반격을 가했었다면 권성호가 악력을 주자 곧바로 꽤 당황해 아프다는 모습을 보였다. [29] 뉴스에도 나온 것과 재력을 보아 꽤 지위가 있는 검사로 보인다. 하지만 검사도 결국 공무원이라 이태양이 금수저 소리 들을만큼 봉급이 나오거나 하진 않아서 아내 쪽 집안이 잘 사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30]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최준우가 하렘물을 찍어대며 박하민과 재결합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해당 캐릭터의 존재는 모순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딸을 애지중지 아끼는 딸바보 아버지 캐릭터가, 딸을 가스라이팅해서 자살직전까지 몰고가고, 정신상태와 지적 능력까지 제대로 망가뜨리고 애완견처럼 복종시켜버린 데이트폭력 가해자랑 같은학교, 같은반에서 공부를 하게 냅두는 것이 말이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