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AFC 아약스 주장
|
||||
야리 리트마넨 (2003~2004) |
▶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2004) |
▶ |
토마시 갈라세크 (2004~2005) |
함부르크 SV 주장
|
||||
다니엘 반 바이텐 (2004~2006) |
▶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2006~2008) |
▶ |
다비트 야롤림 (2008~2010) |
하이코 베스터만 (2010~2012) |
▶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2012~2015) |
▶ |
요한 주루 (2015~2016)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
|
|||
베스트팀 |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기타 정보
|
|||||||||||||||||||||||||||||||||||||||||||||||||||||||
|
네덜란드의 축구감독
|
||
|
||
<colbgcolor=#eeeeee> 이름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Rafael van der Vaart |
|
본명 |
라파엘 페르디난트 판데르파르트 Rafael Ferdinand van der Vaart |
|
출생 | 1983년 2월 11일 ([age(1983-02-11)]세) | |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헤임스케르크 |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6cm, 74kg | |
직업 |
축구선수 (
미드필더[1] / 은퇴) 축구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 선수 |
AFC 아약스 (2000~2005) 함부르크 SV (2005~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10) 토트넘 홋스퍼 FC (2010~2012) 함부르크 SV (2012~2015) 레알 베티스 (2015~2016) FC 미트윌란 (2016~2018) 에스비에르 fB (2018) |
감독 |
에스비에르 fB (2021~2023 / 수석 코치) 에스비에르 fB (2022 / 감독 대행) |
|
국가대표 | 109경기 25골 ( 네덜란드 / 2001~2013) | |
SNS |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의 전 축구선수.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라파엘 판데르파르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지도자 경력
은퇴이후 에스비에르 fB 수석코치를 하다가 2022년부터 처음으로 감독대행을 하게되었다.4. 국가대표 경력
2001년 FIFA U-20 월드컵에 선발된 판데르파르트는 같은해 10월 안도라와의 A매치에서 성인 국가대표에 첫 데뷔하였고, 이후 UEFA 유로 2004, 2006 FIFA 월드컵 독일, UEFA 유로 2008,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UEFA 유로 2012에 출전하면서 국가대표로의 활약을 이어갔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30인 예비 명단에는 뽑혔지만, 부상으로 인해 최종 명단에는 탈락하였다.5.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No.10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테크닉 역시 훌륭하며, '미들라이커'라는 별명에 걸맞게 에어리어안으로 자주 침투해 들어가거 득점을 노리거나, 최전방 공격에 대한 찬스메이킹과 연계를 즐긴다. 득점감각이 상당히 뛰어나 미드필더로서는 득점력이 상당한 편. [2]
전형적인 공미롤을 맡은 플레이메이커들의 특성답게 본인이 팀의 중심이 되었을때 그 진가가 나오는 선수이다. 반대로 말해선 판데르파르트가 막히면 팀이 죽어버린다.
판데르파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왼발의 킥능력인데 이 킥력을 바탕으로 셋피스나 인플레이 상황에서 나오는 슛과 패싱 양면에 걸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클러치능력이 뛰어난 선수였다. 게다가 미들라이커라는 이명 답게 득점력 그 자체뿐만 아니라 골문 앞에서 슈팅 스킬에도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다. 아약스시절 스콜피온 슛으로 골을 기록하는 등 어지간한 클래스의 골잡이들들은 엄두도 못낼만한 어려운 자세에서도 슛팅을 해내는 선수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플레이가 좀 정적이고 찬스메이킹에는 상당한 소질은 보이지만, 절친이자 동포지션에서 활약하는 웨슬리 스네이더에 비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은 모자란다. 게다가 왼발만을 잘쓰는 판데르파르트와 달리 스네이더는 양발을 잘 쓰는 메리트 또한 갖춘 건 덤이다. 이렇기에 판데르파르트는 선수 시절 중반쯤부터 대표팀에서 주전 경쟁에서 종종 밀리다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부터는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던 이유다.
발도 조금 느린 편. 토트넘에서는 루카 모드리치, 스콧 파커 등이 뒤에서 받쳐주며, 판데르파르트의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주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피지컬도 우수한 편은 아니라서 상대가 피지컬로 압박을 하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AFC 아약스 (2000~2005)
- 에레디비시: 2001-02, 2003-04
- KNVB 베이커: 2001-02
- 요한 크루이프 스할: 2003
- 함부르크 SV (2005~2008, 2012~2015)
- UEFA 인터토토컵: 2005, 2007
-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10)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8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2001~2013)
- FIFA 월드컵 준우승: 2010
6.2. 개인 수상
- 암스테르담 토너먼트 MVP: 2001
- 유럽 올해의 재능: 2002
-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재능: 2001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05년 09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0년 10월
- 암스테르담 올해의 재능: 2000
- 암스테르담 올해의 운동선수: 2001
- AFC 아약스 미래의 재능: 1999
- AFC 아약스 올해의 재능: 2000
- AFC 아약스 올해의 선수: 2001
- 골든보이: 2003
6.3. 클럽 기록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3] | 기타 컵 대회[4]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1999-00 | 아약스 | 1 | - | - | - | - | - | - | - | - | - | - | - | 1 | - | - |
2000-01 | 27 | 7 | 7 | 1 | - | - | 4 | 2 | 1 | - | - | - | 32 | 9 | 8 | |
2001-02 | 20 | 14 | 1 | 2 | 2 | - | 5 | 1 | - | - | - | - | 27 | 17 | - | |
2002-03 | 21 | 18 | 4 | 2 | - | - | 6 | 2 | 2 | 1 | 2 | - | 30 | 22 | 6 | |
2003-04 | 26 | 7 | 7 | 1 | - | - | 7 | 1 | - | - | - | - | 34 | 8 | 7 | |
2004-05 | 22 | 6 | 5 | 2 | - | - | 7 | 1 | - | 1 | - | - | 32 | 7 | 5 | |
6시즌 | 합계 | 117 | 52 | 24 | 8 | 2 | - | 29 | 7 | 3 | 2 | 2 | - | 156 | 63 | 26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5]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5-06 | 함부르크 | 19 | 9 | 4 | 2 | - | 3 | 15 | 7 | 2 | - | - | - | 36 | 16 | 9 |
2006-07 | 26 | 8 | 5 | 2 | - | 1 | 5 | 3 | 1 | - | - | - | 33 | 11 | 7 | |
2007-08 | 29 | 12 | 10 | 4 | 4 | 1 | 11 | 5 | 5 | - | - | - | 44 | 21 | 16 |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6] | 기타 컵 대회[7]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8-09 | 레알 마드리드 | 32 | 5 | 5 | 1 | - | - | 7 | - | 1 | 2 | - | - | 42 | 5 | 6 |
2009-10 | 26 | 6 | 5 | 2 | 1 | - | 3 | - | - | - | - | - | 31 | 7 | 5 | |
2시즌 | 합계 | 58 | 11 | 10 | 3 | 1 | - | 10 | - | 1 | 2 | - | - | 73 | 12 | 11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8]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0-11 | 토트넘 | 28 | 13 | 8 | 1 | - | - | 7 | 2 | 1 | - | - | - | 36 | 15 | 9 |
2011-12 | 33 | 11 | 7 | 5 | 1 | 1 | 1 | 1 | - | - | - | - | 39 | 13 | 8 | |
2012-13 | 2 | - | - | - | - | - | - | - | - | - | - | - | 2 | - | - | |
3시즌 | 합계 | 63 | 24 | 15 | 6 | 1 | 1 | 8 | 3 | 1 | - | - | - | 77 | 28 | 17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9]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2-13 | 함부르크 | 27 | 5 | 10 | - | - | - | - | - | - | - | - | - | 27 | 5 | 10 |
2013-14 | 27 | 7 | 9 | 3 | 1 | - | - | - | - | 2 | - | 1 | 32 | 8 | 10 | |
2014-15 | 24 | 4 | 1 | 2 | 1 | 2 | - | - | - | 1 | - | - | 27 | 5 | 3 | |
6시즌 | 합계 | 152 | 45 | 39 | 13 | 6 | 7 | 31 | 15 | 8 | 3 | - | 1 | 199 | 66 | 55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5-16 | 레알 베티스 | 7 | - | - | 2 | - | 1 | - | - | - | - | - | - | 9 | - | 1 |
1시즌 | 합계 | 7 | - | - | 2 | - | 1 | - | - | - | - | - | - | 9 | - | 1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10]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6-17 | 미트윌란 | 15 | 2 | 2 | 2 | - | - | 1 | - | - | - | - | - | 18 | 2 | 2 |
2017-18 | 2 | - | - | - | - | - | - | - | - | - | - | - | 2 | - | - | |
2시즌 | 합계 | 17 | 2 | 2 | 2 | - | - | 1 | - | - | - | - | - | 20 | 2 | 2 |
19시즌 | 통산 | 411 | 134 | 88 | 34 | 10 | 9 | 79 | 25 | 13 | 10 | 2 | 2 | 534 | 171 | 112 |
6.4. 국가대표 기록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네덜란드 | 2001 | 1 | - | - |
2002 | 2 | - | 1 | |
2003 | 10 | 3 | 3 | |
2004 | 13 | 1 | 1 | |
2005 | 9 | 2 | 1 | |
2006 | 5 | 1 | 1 | |
2007 | 10 | 5 | - | |
2008 | 14 | 1 | 5 | |
2009 | 10 | 2 | - | |
2010 | 14 | 1 | 8 | |
2011 | 5 | 1 | - | |
2012 | 10 | 4 | 2 | |
2013 | 6 | 4 | 1 | |
통산 | 109 | 25 | 23 |
7. 여담
- 네덜란드인이나 키가 176cm라서 175cm인 바이날둠, 177cm인 판브롱크호르스트, 173cm인 오베르마스, 170cm인 스네이더와 같은 키인 176cm 멤피스 데파이와 함께 단신 라인으로 취급받는다. 네덜란드에서는 남자 평균 키가 183cm라서 일어나는 해프닝. [11] 참고로 앙투안 그리즈만, 웨인 루니, 마리오 괴체, 마르틴 외데고르와 같은 키.
- 같은 팀에서 뛰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원수 사이이다. 유로 2004이후 네덜란드와 스웨덴의 친선전에서 판데르파르트가 즐라탄의 태클에 부상당하며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셈이 되었다. 이 전부터 곪아있던 갈등이 최대치로 폭발한 것. 즐라탄이 판데르파르트의 사과요구에 고의성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 판데르파르트는 "즐라탄의 태클은 고의적이었다"고 언론에 고발했으며 즐라탄은 아약스에서 떠나게 된다. 즐라탄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자신은 고의로 태클을 한게 아님에도 판데르파르트가 언론 플레이로 자신을 음해하였다고 주장하며 고의가 아니었다는 말과 사과하는 말을 판데르파르트에게 여러번 했었다고 자서전에 적었다.[12] 판데르파르트가 즐라탄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이 영상을 참조.
- 풋볼 매니저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국민강캐 또는 국민 플메라는 별명이 유명하다. FM의 전신인 CM부터 포텐 180에 기본어빌도 출중한 유망주, 이후 FM2007에서 현 FM2011까지 꾸준한 능력치와, 적절한 나이, 미칠듯한 스탯, 저렴한 이적료[13], 판데르파르트가 곧 전술이다! 라고 할 정도로 공미면 공미, 플메면 플메, 중미면 중미, 훈련시키면 윙에서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실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FM시리즈에서 이렇게 시리즈마다 좋게 나온 선수도 찾기 힘들다. 특히 10~12 토트넘이 판데르파르트에 더해 전통의 꿀캐릭 데포와 이미 월클인 모드리치에 사기급 유망주 베일까지 있어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강하고 재밌다.
- 일반적인 선수에 비해 훨씬 낫지만 나름 운이 없는 것도 특이점.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는 네덜란드 언론으로부터 요한 크루이프의 재림이라는 칭송까지 받았고 젊은 나이에 자국 최고 명문 아약스에서 주장완장을 차면서 잘 나갔다. 당시 링크가 난 클럽이 유럽 최고 명문들 한다발이었을 정도. 허나 같은 팀 후배인 베슬리 스네이더르가 등장한 2004년 이후에 국대/클럽 양쪽에서 자리를 위협받았고 부상 몇 번 입은 후엔 다른 클럽에서의 입질도 거진 사라져 버렸다. 2005년 함부르크로의 이적이 실현되었을때 유럽언론의 대부분 반응은 대략 '천재의 몰락' 수준이었을 정도. 함부르크 이적 후 중위권을 전전하던 팀을 홀로 먹여살려가며 챔스존으로 이끌고 그 활약을 통해 2000년대 중반 전성기를 달리던 바르셀로나를 견제하려던 레알 마드리드로 2008년 입단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는 네덜란드 출신 선수들이 있어서 라파엘도 기대를 받았었지만 초반 반짝 활약 후 이렇다할 모습은 없었고, 2009년 갈락티코스 2기의 시작을 알린 카카의 이적 이후 또 벤치를 달구게 된다. 부인의 암치료를 위해 함부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2년을 후보 신세로 지낸 다음 토트넘으로 가서 나름 또 알찬 활약을 보였지만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취임 이후 팀 내 미래에 대한 확답을 듣지 못한 채 다시 친정팀인 함부르크로 복귀했다. 상술했다시피 거쳐간 클럽들이 녹록한 클럽들도 아니고 레알에서의 생활을 제외하면 팀 내 에이스 자리를 거의 놓지 않았다 할 정도이지만 2000년대 초반 네덜란드산 최고 유망주였던 그의 위상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판데르파르트의 지금까지의 발자취는 무언가 아쉬움을 남긴다.
- 스네이더르와는 아약스 시절부터 친했지만, 사실 스네이더르와 판데르파르트같은 비슷한 스타일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공존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나이젤 데 용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놓고 그 위에 스네이더르와 판데르파르트를 올렸고 마르코 판바스턴 감독 시절 이러한 조합이 가동되었지만 두 선수 모두 수비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아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 조합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면서 그리 오래 가진 못했고, 이후로는 인테르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스네이더르에게 대표팀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내주면서 후보로 내려갔다. 특히 80년대 초반 태생의 네덜란드 선수들은 2선 자원의 뎁스가 특히 빵빵했기 때문에 로번, 카위트 등의 윙어들이 득세하면서 VDV는 스네이더에게 밀리면 다른 자리도 없었다.[14]
- 생긴 것과 다르게 목소리가 엄청 허스키하다.
- 다른 네덜란드 선수들[15]과도 친하지만 특히 스네이더르와는 아약스 시절부터 절친으로 둘이 서로 까는 게 일상화 되어있는 듯하다.
- 전 아내는 모델인 실비 메이스(결혼 당시에는 Sylvie van der Vaart)다. 슬하에 아들도 하나 있었으나 2013년에 이혼했고 이후 9살 연하인 네덜란드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에스타바나 폴만과 딸도 낳는 등 사실혼 관계이다. 판데르파르트의 덴마크 리그 이적에는 에스타바나 폴만이 덴마크 핸드볼 프로팀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 모계가 스페인계이지만 정작 스페인어는 잘 못 한다고 한다. 대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스페인어를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꽤나 할 수 있다고 한다. 판더파르트는 다른 네덜란드 선수들처럼 영어, 독일어를 잘 한다.
- 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나온 로리스 카리우스의 실책을 두고 "장애를 가진 키퍼도 그렇게는 안 한다"고 TV 쇼에서 말했는데 그것이 논란이 되었다.
- 해리 매과이어를 굉장히 싫어하는 듯 하다. 19년도에도 쓴소리를 한 적이 있으며 "축구를 진짜 못 한다"며 디스를 날린데 이어 "매과이어 같은 수비수는 아마추어에 널렸다"며 해마다 꾸준히 비판을 한다. 2022년엔 아예 니클라스 쥘레를 보고 독일의 해리 매과이어라는 평까지 남겼다. 이미 그에겐 못하는 센터백의 대명사인듯. 그나마 맨유 센터백 중 믿을맨이었던 20-21시즌까지는 그래도 매과이어에게 실드를 쳐주는 팬들이 있었지만 폼이 나락으로 가버리면서 맨유 최악의 선수라고까지 평가받게 된 21-22시즌 이후부터는 그냥 판데르바르트가 맞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대다수가 되어버렸다.
- 아들로 데미안 판데르파르트가 있는데 2023년 9월, AFC 아약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8. 같이 보기
1
반 데 사르 · 2
레이저허르 · 3
스탐 · 4
바우마 · 5
V. 브롱크호르스트 · 6
코쿠 ⓒ · 7
판 데르 메이더 · 8
다비즈 · 9
클라위버르트 10 V. 니스텔로이 · 11 판 데르 파르트 · 12 마카이 · 13 바터루스 · 14 스네이더 · 15 F. 더부르 · 16 오버르마르스 · 17 V. 호이동크 18 헤이팅아 · 19 로번 · 20 세도르프 · 21 보스펠트 · 22 젠던 · 23 베스터르펠트 |
딕 아드보카트 |
1
반 데 사르 ⓒ · 2
오이여르 · 3
헤이팅아 · 4
마테이선 · 5
V. 브롱크호르스트 · 6
더 제이우 · 7
V. 페르시 · 8
엥헬라르 · 9
V. 니스텔로이 10 스네이더 · 11 로번 · 12 멜키오트 · 13 티머 · 14 바우마 · 15 더 클레르 · 16 스테켈렌뷔르흐 · 17 더 용 18 카윗 · 19 휜텔라르 · 20 아펠라이 · 21 불라루즈 · 22 헤셀링크 · 23 판 데르 파르트 |
마르코 반 바스텐 |
1
스테켈렌뷔르흐 · 2
판 데 르빌 · 3
헤이팅아 · 4
마테이선 · 5
V. 브롱크호르스트 ⓒ · 6
판 보멀 · 7
카윗 · 8
더 용 · 9
V. 페르시 10 스네이더 · 11 로번 · 12 불라루즈 · 13 오이여르 · 14 더 제이우 · 15 브라프하이트 · 16 포름 · 17 엘리아 18 샤르스 · 19 바벌 · 20 아펠라이 · 21 휜텔라르 · 22 보스커르 · 23 판 데르 파르트 |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
[1]
공격형 미드필더
[2]
아약스, 함부르크 첫 이적 시절 기록상으로 경기당 약 0.5골을 넣기도 했고, 이후에도 이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득점력은 뛰어났다.
[3]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컵
[4]
요한 크루이프 실드
[5]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컵,
UEFA 인터토토컵
[6]
UEFA 챔피언스 리그
[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8]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9]
분데스리가 플레이오프
[10]
UEFA 유로파 리그
[11]
실제로 네덜란드에서는 키 180cm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장신 남성들이 즐비하다. 한국으로 따지면 160 중반대인 셈.
[12]
즐라탄 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고의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상으로 보면 저런 경우 고의가 아닐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즐라탄의 발이 이미 판데르파르트의 발에 닿아서 한 차례 충격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더 강한 힘을 한 번 더 강해서 발목을 완전히 보내버린다. 올드 팬들은 이미 그 당시 주장이고 네덜란드 파벌의 중심이던 판데르파르트와 용병 파벌의 중심이던 즐라탄 사이의 갈등이 극한에 다다랐고 아약스 코치, 감독, 운영진들이 네덜란드 출신이고 주장이던 판데르파르트의 편을 들어줘서 즐라탄이 크게 미워했다는 것까지 이미 즐라탄 스스로 자서전에 고백했음을 말하고 있다.
[13]
레알 이적전 함부르크 시절에는 적당히 100-150억 정도만 찌르고 함부르크가 거절 3번하면 알아서 불만떠서 헐값에 나오며,
레알 마드리드 CF 시절에는
카카에게 밀려 언제나 주전 자리 찾고 싶다며 징징대며 이적요청을 한다.
[14]
쉽게 말해 둘의 상성은
제라드 vs 램파드와 유사한 1+1=0이었지만, 제램의 경우 둘 다 박스 투 박스 중앙 미드필더로도 한가락 하는 선수들이었기에 뒤에
가레스 배리가 버텨주면 제각기 공수를 활발히 오가는 모습은 보여줬다. 물론 잉글랜드는 스네이더, VDV 중 하나쯤 포기해도 아니어도 2선의 대안이 차고 넘쳤던 네덜란드와 달리 제램이 아니면 별다른 대안도 없었고, 전방 스트라이커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끝끝내 대권도전에 실패한 채 이들의 전성기를 흘려보내야 했다.
[15]
나이젤 데 용,
아르연 로번 등
분류
- 1983년 출생
- 2000년 데뷔
- 2018년 은퇴
- 헤임스케르크 출신 인물
- 네덜란드의 남자 축구 선수
- 미드필더
- AFC 아약스/은퇴, 이적
- 함부르크 SV/은퇴, 이적
- 레알 마드리드 CF/은퇴, 이적
- 토트넘 홋스퍼 FC/은퇴, 이적
- 레알 베티스/은퇴, 이적
- FC 미트윌란/은퇴, 이적
- 에스비에르 fB/은퇴, 이적
- 네덜란드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04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08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2 참가 선수
- 네덜란드의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네덜란드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01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 참가 선수
- 골든보이 수상자
- 네덜란드의 남자 축구 감독
- 네덜란드의 남자 축구 코치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