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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6:30:39

라이엇 시티

크레스트 오브 울프에서 넘어옴


1. 개요2. 오리지널
2.1. 스토리2.2. 플레이어2.3. 적들 일람2.4. 엔딩
3. 낭적문장
3.1. 잡몹3.2. 보스
4. 기타

1. 개요

Riot City

1991년 5월 세가 웨스톤[1]에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은근히 파이널 파이트를 따라한 흔적이 보이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파이널 파이트와 비슷하지만 파이널 파이트보다 훨씬 단순한 게임인데 무기는 일절 나오지 않고 타격 공격은 주먹공격, 날아차기, 필살기(메가 크래시에 해당) 밖에 없으며 적을 붙잡으면 번쩍 들어서 던지는 공격 밖에 못한다.

2. 오리지널

2.1. 스토리

기자인 폴과 카메라맨인 보비는 자신들과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외딴 섬의 조직에 납치당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섬에 잠입했다. 그 섬은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곳으로 할렘가, 지하격투장, 도박장 등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폴과 보비는 그곳을 헤집고 다니면서 적들을 쓰러뜨리며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2.2. 플레이어

2.3. 적들 일람

2.3.1. 잡몹

여러 종류의 똑같이 생긴 적들이 색깔만 다르게 등장한다.

2.3.2. 보스

2.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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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인 딕을 쓰러뜨리고 여자 동료를 구출하게 된다.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폴은 이 여자와 결혼하게 된다.

3. 낭적문장

1993년에 PC 엔진 SUPER-CD로 'Crest of Wolf 낭적문장(狼的紋章)'이라는 게임이 나온다. 내용은 거의 라이엇 시티의 이식이지만 여기서는 여러 인물의 이름과 외관이 바뀌었다. 일단 주인공인 폴은 호크(Hawk)로 보비는 토니(Tony)로 각각 변경되었는데, 호크는 조끼를 벗은 폴에 해당하는 디자인이지만 토니는 원래 흑인인 보비가 아니라 백인에 모히칸 스타일을 하고 나온다. 게다가 원판에는 없는 여전투원[3] 및 오리지널 최종보스(사무라이 컨셉)이 등장한다. 게다가 원작의 스테이지 1과 스테이지 2를 맞교환했다. 링크

주인공의 직업이 바운티 헌터로 바뀌었으며 시나리오도 현상수배범 체포가 추가되었다. 적 캐릭터도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모든 변경점은 이 소프트에서 세가가 완전히 배제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4]

해외판 제목은 원작과 비슷한 'Riot Zone(라이엇 존)'이다.

3.1. 잡몹

여러 종류의 똑같이 생긴 적들이 색깔만 다르게 등장한다.

3.2. 보스

4. 기타



[1] 원더보이 시리즈의 제작 회사 [2] 실제로 C. 호른과 겨루는 스테이지에 붙어있는 벽보에 C. 호른과 H. 불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그 사이에 VS라는 글자가 써있다. [3] 이름은 각각 보니(Bonnie), 틴 리즈(Thin Liz), 파올라(Paula)로 나왔다. [4] 원작은 SEGA/WESTONE 공동명의였는데, WESTONE이 단독으로 메가 드라이브가 아닌 하드로 게임을 내게 되면서 세가가 가진 저작권 중 문제가 되는 부분만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5] 2명을 합친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