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으로서 딱히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사이퍼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내 조우찬, 우원재, 피타입을 넘어서고 킬라그램에 이어 2위를 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 팀에 들어가 N분의 1에 참여.
디스전에서 블랙나인을 상대하고 본선 직전까지 왔으나, 벌스를 4개나 써오는 열정을 보이고도 한해와의 경쟁에서 패배해 마이크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에 한해는 무대에 올라가 "그리고 라이노 고마워!" 라며 그를 챙겨주는 모습이 보였다. 라이노가 탈락하는 이 장면으로 인해 다시금 쇼미더머니의 마이크 선택 룰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라이노 본인도 굉장히 슬픈 인터뷰를 했고, 라이노의 가족들이 공연장에서 한해가 올라온 것을 보고 "말도 안돼"라고 하였고, 심지어 라이노의 어머니가 우는 모습이 잡혔기 때문.
???끝나면 말해줘 쟤, 라이노 보거든
1라운드 라이노가 처음 등장했을때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 35kg 감량한 상태로 나왔다. 무대는 코뿔소의 묵직한 느낌은 남아있으면서 유쾌해진 느낌이 들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50인의 리스너들 중 41인의 사인과 함께 2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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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 멜로와 같이 합동공연을 펼쳤는데 1라운드의 멜로는 많이 부족한 모습 때문에 그 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고 이럼에도 박재범은 그의 가능성에 합격시켜준 탓인지 위축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를 위로하였고 개선할 점을 같이 찾아주었다. 합동공연에서 부른곡은 HELLP(HELL + HELP)를 불렀다. 이 무대로 레전드를 찍었다. 안정감있는 랩과 멜로의 상담자 역할을 잘 해주어 올사인을 받았다.상대인
블랙나인과 씬을 이기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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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서
사이먼 도미닉 팀으로 들어가
소금, 옐라디와 같이 게임 끝이라는 곡을 불렀다. 옐라디가 탈락함에 따라 라이노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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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에서 피처링으로
쿠기를 데리고 나와 OTR이라는 노래를 불렀으나 최종 8위로 아쉽게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