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Подводные лодки проекта 677 «Лада» |
1. 개요
러시아 해군의 재래식 잠수함. NATO 코드명은 세인트피터즈버그급(St. Petersburg-class)이다.러시아 해군의 최신형 재래식 잠수함으로 950형과 1650형의 2가지 모델(수상 배수량이 각각 950톤, 1650톤이라서 명명됨)로 나누어진다. 수출형 이름은 아무르급으로 명명이 되었다.
2. 제원
|
라다급 잠수함 Подводные лодки проекта 677 «Лада» |
||
| <colcolor=#0000cd> 수상배수량 | 1,650톤 | |
| 수중배수량 | 2,700톤 | |
| 길이 | 72m | |
| 선폭 | 7m | |
| 흘수선 | 6.5m | |
| 추진체계 | 1축, 디젤 엔진 | |
| 잠항심도 | 300m | |
| 최대속력 | 20노트 | |
| 작전지속능력 | 45일 | |
| 승조원 | 38여명 | |
| 무장 | 533mm 어뢰발사관 × 6 | |
|
SET 16 어뢰 3M-51 알파 P-800 오닉스 RPK-6/SS-N-16 보도포드/스탤리온 SUBROC |
||
3. 형식
3.1. 950형
특이하게도 950형은 수상배수량 950톤, 수중배수량 1300톤으로 1650형의 절반에 불과한 크기임에도 VLS를 장착해 순항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
3.2. 1650형
수상 배수량이 1650톤이다.
4. 건조
루빈 중앙 디자인부에서 설계하였으며 수상 배수량 기준으로는 이전 킬로급 잠수함에 못미치는 1,650 톤에 불과하지만 수중 배수량은 2,700 톤에 달한다. 최초 러시아 해군은 킬로급 잠수함을 모두 퇴역시키고, 총 8척의 라다급 잠수함을 배치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러시아 해군은 라다급 잠수함의 운용 결과 4세대 잠수함 계획이 실망스럽다는 결론을 내렸다.[1] 제작사 측에서도 문제를 인정하며 사업을 조기 종결했다. 이에 따라 후속 사업으로 5세대 잠수함 칼리나급 디젤 잠수함 계획을 추진한다고 한다.
5. 동형함 목록
| 러시아 연방 해군 | |||||||
| 함번 | 함명 | 기공일 | 취역일 | 상태 | 배치 | ||
| 1 | Б-585 | 상트페테르부르크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 1997년 | 2010년 | 퇴역 | - | |
| 2 | Б-586 | 크론슈타트 (Кронштадт) | 2005년 | 2020년 | 건조 | 해상시험평가중 | |
| 3 | Б-587 | 벨리키예루키 (Великие Луки) | 2006년 | 2021년 | |||
| 4 | 미정 | 주문 완료 및 건조 예정 | |||||
| 5 | 미정 | 주문 완료 및 건조 예정 | |||||
라다급 잠수함은 총 5척 계획, 2척 건조 중, 2척 건조 예정, 1척 취역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러시아 해군에서 총 1척이 활동중에 있다.
6. 수출
2011년 2월 인도 해군은 약 110억 달러 예산으로 6척의 재래식 잠수함을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의 대상자로 프랑스의 스코르펜급 잠수함을 선정하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도입이 지연되면서 계획의 차질이 생기는 중이다.[2] 이에 러시아가 성능이 향상되어 낮은 소나 탐지율을 유지하는 라다급이 인도 해군의 요구조건에 부합한다면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스코르펜급 도입 결정은 변하지 않았다.2012~2013년 중국이 아무르급을 4척 도입한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도입이 무산된 듯 하다. 결국 2024년까지 라다급(아무르급)을 도입한 나라는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