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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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권리모
형태	바봇 · 또봇 ZERO[N]
[N]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또봇 ZERO Tobot ZERO
로봇 형태
차량 형태
차량 모델	기아 봉고 4세대 후기형(2012년~현재)[1][2]
파일럿	권리모[3]
대표 색상	흰색[4], 워터아쿠아
기체 특징	견인차(구난차), 수리, 비전투용
말투 특징	하려는 말을 요약한 2음절 단어를 먼저 말함[예시] 존댓말 캐릭터
장비	스패너, 크레인
전용 BGM	Feed My Afterburner[6]
디자이너	애니띵이
성우	설재근[7]

1. 개요

2. 특징

<colcolor=#fff> 변신자동차 또봇 당시 변신 뱅크

2.1. 비전투용

2.1.1. 폭주

2.2. 성향

3. 형태

3.1. 초기형 (바봇)

3.2.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또봇 ZERO Tobot ZERO

<nopad>

4. 사용 장비

• 크레인
  RESCUE가 새겨진 제로의 주요 장비로, 왼 손등에 장착되어 용접용 불을 발사할 수 있어 용접을 하거나 벽을 가열하여 절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는 비춰지지 않았지만, 에너지 주입과 절단이 가능하다. 웹툰 또봇: 제로이야기에서는 톤파처럼 휘두르기도 했다.

• 스패너
  완구에서는 또키 형태로 등장하는 장비. 본편에서 사용한 장비는 아니나, 웹툰 또봇: 제로이야기에서 이 스패너로 왕방울의 로봇 카오스타의 갑주를 해제하고, 상완 프레임을 분리시키는 등 상대를 분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펜치
  16기에서 또봇들을 풀어줄 때 사용했다.

5. 작중 행적

6. 어록

7. 완구

8. 기타

• 디자인 모티브는 견인차(구난차)+정비공.

• 처음 네이버 뉴스에서는 '또봇 게로로 오보를 낸 적 있었다.

• 원래 또봇들이 서로를 형제로 여기지만 Z와 ZERO는 제작자가 같고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어서 Z는 ZERO를 형님이라고 부르고 ZERO 역시 자신을 Z의 형이라고 지칭하는 등 좀 더 직접적인 형제 관계로 지낸다.[25]

•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 1 1화에선 목소리에 기계음이 심해 다소 이질감이 다른 또봇들보다도 심했다가, 5화에서 기계음을 제거하였다.

9. 관련 문서

• 바봇
• 또봇
• 권리모
• 기아 봉고 3

[1] 기아 특유의 타이거노즈 그릴은 구현되지 않았다. [2] 제로가 나오기 전에도 봉고 3 자체는 또봇 시즌 10부터 트래픽카로 드물게 등장한 적이 있었고, 극장판에서 앞모습이 나왔을 때는 전기형 모델로 드러난다.( #). [3] 단 리모의 세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따라 세모의 명령도 따른다. 실제로 완구에선 리모와 세모 부자를 제로의 공통 파일럿이라고 명시해놓았다‍. [4] 마인드 코어와 인터페이스는 이와 대비되는 검은색이다. 정확히는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회색이지만 이는 바봇 시절의 흔적이며, 그때와는 다른 현재 제로의 성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시] '긍정, 예', '부정, 아니요 리모 박사님은 분명히 경찰서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등. 2기의 또봇 X의 말투와 유사하다. [6] 또봇 태권K와 같은 BGM을 공유하나 파트가 다르다. [7] 또봇 쿼트란, 네옹의 아버지와 중복. [8] 1기에서는 감동적인 대사였지만, 제로이야기를 보면 오로지 주인만을 위하는 위험한 대사이기도 하다. 11기에서 또봇 W가 탈출을 거부하는 오공을 강제로 탈출시킬 때 "또봇 제1 원칙, 파일럿의 안전!안전!안전!"이라는 대사를 하였다. 의미는 비슷하지만 제로와 다른 또봇의 성향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부분. [9] 안젤라 쪽에서 제로의 잔해를 모아 몸체를 제작해 리모에게 제공하였고, 이후 리모가 온전한 또봇으로 개조했다. [10] 현장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없진 않다. 15기에서는 Z와 함께 졸음운전 사고차량을 막은 뒤 수리했고, 온달을 구하기 위해 나서거나 도운, 리모를 도와 현장으로 달려가 부상입은 또봇들의 수리를 보조하는 등 상황이 상황이거나 필요할 때는 나서는 것을 볼 수 있다. [11] 웹툰: 제로이야기에서 농구공을 골대에 제로가 던지려고 했는데 그 순간 몸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공을 던지는 행동'을 통해 누군가가 '공에 맞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로는 스포츠 자체를 주도하면서 즐기기가 힘들며, 축구 골키퍼 같은 역할만 수행할 수 있다. [12] 펀치봇하고 붙어본 Z, C와 비교해보면 이게 정말 말도 안되는 전투력임을 실감할 수 있다. 펀치봇은 어드벤처 Z를 복싱 기술로 1차전에서 단단히 털었고 패배하긴 했지만 2차전에서도 Z를 고전시켰으며, C의 경우 디룩이 조종하고 있는 상태였음에도 유효타를 한방 먹였을 정도로 전투력에서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폭주 제로는 그런 펀치봇을 한방에 제압했다. 여담으로 Z와 C, 이 둘은 제로하고 싸워본 로봇 중 펀치봇 뿐만 아니라 카오스타하고도 붙어봤는데 만신창이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Z와 C는 카오스타에게 무력하게 쓰러진 반면 제로는 폭주가 풀린 상태에서 겨우 스패너 하나로 카오스타를 쓰러트렸다. [13] 물론 이 때 또봇들의 정비나 에너지 상태가 말이 아니긴 했다. [14] 리모가 나타나서 폭주가 멈추긴 했지만 리모가 없었더라면 또봇팀이 제로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15] 다만 리모의 말을 따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제로인만큼 기본적인 전투력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공격이 허용되었던 바봇 시절에 오리지널 X와 Y를 완전히 밀어붙였으며, 그레이트 X의 난입이 아니었다면 X와 Y는 리모의 계획대로 절대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16] 또봇들은 기존 파일럿에게 실망을 느끼면 그 파일럿의 명령을 거부하는 등 자기만의 생각과 사고도 있지만, 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주인의 안전만을 생각한다. [17] 다만 위험하지 않은 리모의 명령에는 제로의 본 목적인 제 1 목표가 제 2 목표로 내려가 리모의 명령에 복종하며,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다급한 상황에서는 바봇 상태에서 그랬듯 리모의 명령보다 리모의 안전을 더 중요시 여길 것으로 보인다. [18] [19] 권리모가 제로의 마인드코어를 깨웠을 무렵 했던 말인 "이 집에서 같이 살자"는 말이 현실이 된 셈이다. [20] 연구실 문을 날려버리고, 안면부는 붉은색으로 빛이 났다. 또봇의 안면부가 붉은 빛을 내는 것은 해당 또봇이 이상이 있거나, 폭주할 때 보이는 연출이다. 제로 이전 2기에서 바이러스가 주입되어 폭주하거나, 6기에서 노교수의 합동공격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해 영구가 된 Y, 12기에서 마인드 코어 파장 이상으로 폭주한 D, 그리고 이후 18기에서 마인드 코어를 복수심으로 키운 김녹원으로 인해 폭주한 테라클이 이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21] 이전에는 리모의 말에 복종하던 태도와 달리 어느 정도는 본인의 판별력을 갖췄다는 걸 볼수 있는 대사다. [22] 헤드라이트는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23] 이는 같이 나왔던 레스큐 와이, 레스큐 알도 동일하지만 제로는 몰드로 처리했으며, 바이저를 내리면 얼굴을 가릴 수 있기에 둘과 비교하면 위화감이 덜한 편. [24] 특히 변신 과정 중 하체 변형은 오히려 DX보다 개선되었는데, 차체 앞 부분을 여는 건 같지만 꺼낸 후 다리를 조절해야 하고 내부 커버를 꺼내서 고정 시켜야 하는 DX와 달리, 미니 완구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간단하게 개선했다. [25] 이는 X, Y도 마찬가지다. 차이점은 Z와 ZERO는 ZERO가 형인 형제 관계지만 X, Y는 파일럿인 하나, 두리처럼 쌍둥이로 취급한다. 실제로 저 둘은 같은 시기에 마인드 코어를 배양하고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