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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20:38:05

드래곤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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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내용 (1막)3. 내용 (2막)4. 평가

1. 소개

웹툰리그에서 윈드군 작가가 2009년 8월 18일 부터 2012년 7월 3일 까지 연재한 드래곤볼의 2차 창작물 중 하나로 드래곤볼 42권으로부터 3년 이후의 스토리를 주 무대로 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궁극체 셀의이야기를 다루는 1막과 드래곤볼의 진실을 다루는 스토리인 2막으로 나누어진다.

2. 내용 (1막)

마인부우(순수)가 죽은 이후 세상은 평화로워졌었다. 하지만 존재한 줄도 몰랐던 셀 주니어의 등장으로 z전사들은 다시 혼란을 맞이한다. 이 셀 주니어의 기를 감지한 베지터를 비롯한 z전사들이 혼란을 막기 위해 모이게 되며 그에게 이곳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묻게 된다. 그 목적이란 '자신의 아버지을 죽인 손오반에 대한 복수였지만, 그를 죽이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관심이 없다 말한다. 이 말을 듣고 괜시리 베지터가 시비를 걸게 걸게 되고 무려 초사이어인 3를 사용하여 셀 주니어를 공격한다. 그러나 손도 못쓰고 못쓰고 당하게 된다.[1] 하지만 셀 주니어는 그의 말대로 베지터를 죽이지 않았고 이내 셀의 기를 느끼고 나카난 그의 원수인 손오반이 나타나자 셀 주니어는 그를 보자 복수심을 드러내게 된다. 그런 셀 주니어를 본 오반은 자신이 셀전에서 그러했듯, 그의 복수심을 이해하고 10살때의 자신과 겹쳐보며 싸움을 주저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제한에 의해 싸움에 응하게 된다. 마인부우전 당시의 힘을 잃지 않았었던 오반은 어느 정도 싸움을 이끌어나가게 되지만 셀 주니어는 말 그대로 놀고 있는 수준으로 싸우고 있던 것이었고 그가 조금 진심을 내자 오반은 벌레 당하듯 당하게 된다. 또한 셀 주니어는 주변인물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얼음지옥의 결계를 펄쳐 오반을 떡실신하게 만든다. 오반이 당하던 중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끝마친 손오공이 등장, 순간이동으로 얼음지옥 앞까지 단숨에 이동,[얼음지옥은]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하여 초사이어인 3 베지터가 깨뜨리지 못한 결계를 손쉽게 깨뜨린다.[3] 이렇게 셀 주니어와 대면한 손오공은 셀 주니어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하지만 복수심은 그리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결국 두 인물은 싸우게 된다. 먼저 초사이어인 2 상태로 전투에 임하던 오공은 셀 주니어와 전투를 이어나가지만 속도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셀 주니어보다 아래였던 초사이어인 2오공은 서서히 지쳐가게 되고 패배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하지만 오공은 숨겨둔 변신을 꺼내게 되니 바로 '진 초사이어인'이었다. 진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오공은 너무나도 쉽게 처리하였고 핵이 파괴된 셀은 리타이어 되어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에 놓이게 된다...하지만어찌저찌 다시 부활한 셀은 과거 퍼펙트 셀이 그랬듯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 이로써 손오공은 그를 '궁극체 셀'로 명명하며 다시금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파워업을 동반한 셀은 진 초사이어인 상태의 오공과 호각의 전투를 벌이던 셀은 결국 계왕권과 여러가지로 앞선 기술을 갖고 있던 오공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렇게 셀을 쓰러뜨린 손오공은 종특에 의해 선두를 주며 셀을 살려준다. 그러고 아버지가 없는 셀에게 아들이 될 것을 제안하지만 이내 거절하고[내심] 자신이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하게 된다. 어떠한 목소리가 들렸으며 그 목소리가 조건을 내걸며 손오반을 죽일 기회를 주었다고...라고 말하고 셀은 떠나버린다.이러한 흑막 소식이 z전사들에게 들려오자 오공을 비롯한 z전사들은 수련을 하게된다. 그렇게 수련에 열중하던 어느 날, 일곱 용신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나타나 지구의 드래곤볼을 모조리 강탈하려 쳐 들어오고 오공일행은 전투를 준비하나...결국 드래곤볼을 모조리 빼앗겨 버리고 일전에 이들에게 패배한 계왕신과 궁극체 셀에게 이들의 정체와, 전투력에 대한 설명을 들으머 1부가 마무리되게 된다.

3. 내용 (2막)


4. 평가

전체적으로 드래곤볼 Z의 정서[5]와 분위기가 물씬나며 작가의 그림체,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 또한 준수 그 이상이기에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6]

[1] 3분 베지터....안습 [얼음지옥은] 기의 노이즈가 심하여 순간이동할 수 없었다 [3] 이 때의 손오공 왈 '초사이어인 3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파워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짧지. '나는 그게 파워가 무리하게 육체를 변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예전에 셀과 싸울 때 했던 수련을 다시 시작했지.' [내심] 싫어하지는 않는다. [5] 전체적인 정서는 z보다는 z극장판에 가깝긴 하다. [6] 현재는 윕툰리그가 셧다운 되어 공식 플렛폼에서는 볼 수 가 없으나, 비공식 플렛폼에서는 여전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