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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6:35:03

드래곤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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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타지 소설에서의 드래곤들의 2. 넥슨 모바일의 모바일 액션 RPG3. 대중매체
3.1.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드래곤로드3.2.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무장3.3. 사키 아치가편에 등장하는 마츠미 쿠로의 별명3.4. 소닉 언리쉬드의 액션 스테이지

1. 판타지 소설에서의 드래곤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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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넥슨 모바일의 모바일 액션 RPG

출시일: 2007년 3월
제작사: 넥슨 모바일
장르: 전략, RPG

전사 클래스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단조로움이 있어, 2008년 2월에 마법사 클래스로 진행하는 후속작인 '드래곤로드EX'도 따로 내놨다.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다. 주인공은 전사 '로이 발키시스'와 마법사 '레이나 리비아드'.

출시 당시에 모바일 데이터 접속을 이용한 경매장 시스템이 유행하고 있던 게임 중 가장 잘 이용한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타격감과 그래픽 및 사운드도 당시의 게임에 비하면 상당한 수준.

스토리는 진부하기 그지없다. 아예 내용이 없다시피 한 수준. 아버지를 찾아 여행하던 도중 드래곤을 때려잡는다는 이야기. 이게 무슨 그나마 EX 때는 어느 정도 보완했지만, 그 이야기의 중심은 여전히 전사 클래스이다.

무기에 공격력을 고정치로 더해주는 사기급 아이템인 레그마 시리즈를 이용하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당시 인터넷 접속으로 경매장을 이용해 최종보스 직전에 수월하게 아이템을 맞출 수 있었다. 문제는 데미지 증가량이 %가 아닌 고정치 증가라서 타수가 많던 더크(단검)은 궁극무기가 되고, 블레이드(대검)은 쓰레기가 되는 밸붕이 만연했다. 예를 들어 데미지 150짜리 블레이드에 +600의 데미지가 붙어 750짜리를 만들어 놨더니 데미지 100짜리 더크에 +600의 데미지가 되어 700이 되면 타수는 블레이드의 2배라 거의 2배에 가까운 화력 차이가 났던 것이다. 그야말로 충공깽.

참고로 EX에서 진행하는 마법사 클래스는 스킬트리를 짤 때 한 가지 타입만 확실하게 파 두는 편이 좋다. 괜히 이 스킬 저 스킬 손댔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약캐가 될 수 있다. 사거리가 짧고 마나 소모가 크지만 피해량이 높은 화염, 평균적이며 넉백효과를 가진 얼음, 피해량이 낮지만 범위가 넓고 마나 소모가 적은 번개, 아군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인형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흑마법 중 하나를 확실하게 해 두면 스토리 클리어에는 문제가 없어진다. 단 최종보스 전에서는 인형술이나 화염이 굉장히 고전하니 주의.[1]

3. 대중매체

3.1.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드래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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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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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사키 아치가편에 등장하는 마츠미 쿠로의 별명

쿠로의 마작 대국 중, 모든 도라를 자신에게 모이는 능력에서 나온 별명.

도라 관련인데 드래곤 로드인건 도라라는 명칭 자체가 드래곤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3.4. 소닉 언리쉬드의 액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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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보스가 지속적으로 블랙홀을 발동하고 있다. 당연히 빨려들면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