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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8:42:59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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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2.1. 게임2.2. 소설2.3. 영상2.4. 만화
3. 세계관4. 관련 설정 및 문서5. 여담

1. 개요

Dragon Age

바이오웨어가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가 유통하는 RPG 시리즈.

MMORPG가 범람하는 시대에 나타난 정통파 RPG라는 평을 받으며 1편부터 흥행과 평가 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2편은 짧은 제작기간 탓에 스토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혹평을 받아 몰락할 뻔했으나, 3번째 작품인 인퀴지션으로 부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8년 드래곤 에이지 후속작인 드레드울프의 개발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다만 핵심 개발진들의 잦은 퇴사에, 다른 게임을 담당하던 개발진들을 부랴부랴 끼워넣었기 때문에 시리즈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2. 시리즈

2.1. 게임

파일:드래곤 에이지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ffffff> 파일:Dragon_age_Origins.png <colbgcolor=#5b0004> 파일:Dragon_age_ii_logo.png <colbgcolor=#000404> 파일:Inquisitionofficiallogo.png <colbgcolor=#3e0147>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드래곤 에이지 2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

2.2. 소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의 배경이 되는 1권과 2권, 드래곤 에이지 2에서 확장팩으로 다루려던 내용을 드에2를 말아먹으면서 확장팩을 포기하여 소설로 발매한게 3권, 그리고 인퀴지션 발매 전 오랜 텀을 메꿔줄 4권과 인퀴지션 발매 후의 5권이 있다. 4편까지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수석 작가인 데이비드 게이더가 직접 집필하였으나 5편은 패트릭 위크스로 바뀌게 되었다.

국내에는 2012년에 1편인 빼앗긴 왕좌가 발간되었으며 판매량에 따라 후속작들도 출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1편이 출간된 이후 근 5년간 어떠한 소식도 없다. 사실상 제우미디어에서 포기한 듯.

2.3. 영상

2.4. 만화

3. 세계관

드래곤 에이지의 전체 세계관인 테다스(Thedas) 대륙.
파일:attachment/d0056766_4d2bade14b2cd.png
[8]

세계관은 중세 유럽에서 모티브를 딴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 형식을 띈다. 테다스라는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종족은 테다스의 주요 종족 인간, 지하에서 그들만의 세계를 이루는 드워프, 인간에게 패하여 노예가 되거나 방랑중인 엘프, 최근 갑툭튀해 인간과 전쟁끝에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는 쿠나리가 있다. 각 종족별로 그들만의 종교를 믿으며, 인간의 종교인 챈트리가 테다스 전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족과는 구별되는 존재로 영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이들은 '페이드(영계)'라는 장막으로 구별된 공간에서 인간 세계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판타지답게 마법과 악마들이 상당히 비중있게 다뤄지며, 다크스폰이라는 모든 종족의 공공의 적 또한 존재하여 이들을 막기위한 그레이 워든이라는 집단이 있어 세계관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9]

인간들의 국가는 중세 유럽의 판도와 상당 부분 흡사하지만 현실과 달리 국가간의 전쟁이나 영토싸움 등은 중점적으로 다뤄지진 않는다. 종족간의 대립이나 템플러와 마법사의 대립, 다크스폰의 준동과 아크데몬의 부활 등 온갖 사건들이 쏟아져나오며, 티빈터 제국을 위시로한 챈트리 내부의 분열도 상당히 중요한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작중 현재에 해당하는 드래곤 에이지라는 시대명은 '멸종한 줄 알았던 용들이 다시 나타났으니 이 시대에 큰 사건들이 많이 터질 것이라는 징조다' 하는 예언조로 지어진 것인데, 과연 이 예언대로 시리즈 1~3편까지 온갖 사건들이 주구장창 터진다. 사실상 이 시대를 다루기 위해 앞의 거의 7천년에 해당하는 역사가 실제 역사처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10] 해외에는 이 세계관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꽤 된다. 설정들만 다룬 'Dragon Age: World of Thedas'라는 설정집만 현재 두권이나 출판될 정도. 소설 또한 5권이나 출간되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전 3권의 코믹스 또한 존재한다! 매스 이펙트 시리즈와 함께 바이오웨어가 아주 작정을 하고 밀어주는 시리즈이다.

하지만 이런 세계관은 말그대로 플레이를 위해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1편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이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영웅이 되어 세계관을 이끌어 나간다. 이 점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며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다르게 각 시리즈가 시간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11] 각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후속작에서 언급되거나 직접 등장하기도 하여[12][13]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전편에서 선택했던 선택지나 결정들이 고스란히 후속작에 반영되어 세계관을 플레이어가 직접 개척해나간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4. 관련 설정 및 문서

5. 여담



[1] 매스 이펙트 작가 출신에 인퀴지션에도 작가로 참여중인 인물. [2] 어웨이크닝에서 다룬 다크스폰이 자아를 가지게 되는 현상으로 추정 [3] 드래곤 에이지 세계관상 그리폰은 4차 블라이트 때 멸종했기 때문에 오리진 등 현재 시점에서는 그레이 워든의 과거의 영광으로 몇 번 언급되는 것이 전부일 뿐 등장하지 않는데, 이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수도 있다. http://dragonage.wikia.com/wiki/Griffon [4] machinima (머시니마)라는 단어 자체가 저런 식의 영상 제작방식을 의미한다. 근거1 근거2 [5] 인퀴지션에서 카산드라에게 관련내용을 물어볼 수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문의 과장이라는 식으로 일축한다. 바웨가 봐도 내용이 영 아닌 듯 [6] 오리진에서 모리건이 주인공한테 이를 얘기해준다. [7] 하다못해 매스 이펙트 시리즈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특징 중에 하나인 방대한 게임 내 코덱스에조차 단 한번도 언급이 없다. [8] 남동쪽의 페렐던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확장팩의 무대이며 페렐던 북쪽의 자유 동맹 지역( 커크월)이 드래곤 에이지 2의 무대이다. 3편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선 올레이 제국과 1편의 무대였던 페렐던 두 지역이 무대로 등장한다. [9] 그레이 워든과 다크스폰간의 전쟁은 1편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진다. [10] 물론 까마득한 고대는 간략하게 이런 사건이 있었다 정도로 넘어가는 식이지만 약 천년 전 정도부터는 실제 역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빽빽한 설정을 자랑한다. [11] 사실 엘더스크롤 시리즈도 각기 2시대와 4시대를 다루는 온라인과 5편을 제외하면 모두 제3시대, 그 중에서 유리엘 셉팀 7세가 제국의 황제이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라 시간차는 크지 않다. 다만 시리즈 주인공들이 잊혀지거나, 실종되거나, 원정을 떠나 돌아오지 않거나, 불멸자가 되어 인간의 섭리를 벗어나거나 등의 사유로 모두 탐리엘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연결고리가 약한 것. [12] 2편의 호크같은 경우는 단순 까메오 출연 수준이 아니다! [13]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정 등장인물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안 존재하기도 하는데, 3편인 인퀴지션에서 1편의 등장인물인 모리건이 재등장하는데, 만약 1편의 주인공과 모리건과 연애 관계였다면 아들인 키에란이 등장하고, 만약 아무 관계도 아니었다면 키에란의 존재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