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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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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치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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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동두천시 일원, 양주시 남면, 은현면, 연천군 일원 東豆川市·楊州市·漣川郡 乙 Dongducheon-Yangju-Yeoncheon B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25,27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24년 | |||||
이전 선거구 | 양주시, 동두천시·연천군 | |||||
국회의원 |
|
김성원 |
[clearfix]
1. 개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신설된 지역구이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김성원 의원이다.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 미달에 따라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양주시 선거구와 합구되었으며, 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전 지역과 더불어 양주시 선거구가 관할하던 지역 중 동두천시와 연천군 접경 지역인 양주시 남면과 은현면을 넘겨받아 신설되었다.
2. 특징
당초 선거구획정위의 초안은 연천군을 포천시·가평군에 붙이고, 동두천시와 양주시만을 합쳐 갑/을로 나누는 것이었으나 여야 원내대표 협의를 거쳐 현재의 형태로 조정되었다.[1]양당의 합의 하에 시군구 분할 금지 원칙을 깨고 부칙으로 서로 유리한 지역을 나눠가진 셈이라 게리맨더링으로 볼 여지도 있으나 이 획정으로 인해 크게 손해를 본 쪽이 없기 때문에 불만은 크게 제기되지 않는 편이다.
선거구 재구성 과정에서 3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이 2개의 선거구로 개편된 사례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지역과 동두천·양주·연천 갑/동두천·양주·연천 을 지역이 있다.
경합 지역인 동두천시에 보수적인 농촌 지역들이 붙은 만큼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이다. 선거구 내에 고속도로는 없고, 철도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경원선만이 지나고 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2대 | 김성원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남면과 은현면이 포함된 지역의 과거 선거 역사와 연관된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동두천시 일원[동두천]+ 양주시 남면, 은현면 + 연천군 일원[연천]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병근(南炳根) | 36,540 | 2위 |
|
46.29% | 낙선 | |
2 | 김성원(金成願) | 42,393 | 1위 |
|
53.7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25,278 |
투표율 63.87% |
투표 수 | 80,014 | ||
무효표 수 | 1,081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 22대 총선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남병근 | 김성원 | |||||
득표수 (득표율) |
36,540 (46.29%) |
42,393 (53.70%) |
-5,853 (▼7.41) |
80,014 (63.87%) |
|||
동두천시 + 양주시 남면·은현면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남병근 | 김성원 | |||||
득표수 (득표율) |
25,935 (47.82%) |
28,294 (52.17%) |
-2,359 (▼4.35) |
54,901 (62.20%) |
|||
생연1동[A] | 45.30% | 54.69% | ▼9.39 | 58.29 | |||
생연2동 | 46.67% | 53.32% | ▼6.65 | 63.72 | |||
중앙동 | 42.14% | 57.85% | ▼15.71 | 61.30 | |||
보산동[B] | 44.21% | 55.78% | ▼11.57 | 59.69 | |||
불현동[C] | 48.02% | 51.97% | ▼3.95 | 57.11 | |||
송내동[D] | 52.84% | 47.15% | △5.69 | 61.24 | |||
소요동[E] | 42.26% | 57.73% | ▼15.47 | 61.39 | |||
상패동[F] | 45.07% | 54.92% | ▼9.85 | 62.24 | |||
남면[G] | 40.74% | 59.25% | ▼18.51 | 57.38 | |||
은현면[H] | 40.20% | 59.79% | ▼19.59 | 59.32 | |||
후보 | 남병근 | 김성원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00% | 50.00% | 0[12] | ||||
관외사전투표 | 57.47% | 42.52% | △14.95 | ||||
재외투표 | 60.00% | 40.00% | △20.00 | ||||
연천군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남병근 | 김성원 | |||||
득표수 (득표율) |
10,605 (42.92%) |
14,099 (57.07%) |
-3,494 (▼14.15) |
25,113 (67.86%) |
|||
연천읍[I] | 45.30% | 54.69% | ▼9.39 | 65.35 | |||
전곡읍[J] | 45.09% | 54.90% | ▼9.81 | 62.29 | |||
군남면 | 36.26% | 63.73% | ▼27.47 | 68.75 | |||
청산면[K] | 36.44% | 63.55% | ▼27.11 | 65.21 | |||
백학면[L] | 35.68% | 64.31% | ▼28.63 | 66.47 | |||
미산면 | 34.87% | 65.12% | ▼30.25 | 67.52 | |||
왕징면 | 41.28% | 58.71% | ▼17.43 | 74.16 | |||
신서면 | 40.88% | 59.11% | ▼18.23 | 72.03 | |||
중면 | 37.39% | 62.60% | ▼25.21 | 72.57 | |||
장남면 | 37.31% | 62.68% | ▼25.37 | 74.03 | |||
후보 | 남병근 | 김성원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34% | 54.65% | ▼11.31 | ||||
관외사전투표 | 51.85% | 48.14% | △3.71 | ||||
재외투표 | 66.66% | 33.33% | △33.33 |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남병근 | 김성원 | 격차 |
전체 | 45.7% | 54.3% | 8.6%p경합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성호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결국 기존 양주시 지역구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에 공천 받았고, 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지역구를 이어받은 을 선거구에는 2024년 3월 1일 남병근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17]
개표 결과 현역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53.70%를 득표하면서 당선되었다. 재밌는 점으로는 남병근 지역위원장이 양주시 은현면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김성원 의원이 연천군을 제외하고 제일 큰 격차를 낸 곳이 은현면이였다.[18]
[1]
여담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는 '동두천시·양주시 갑/을' / '포천시·연천군·가평군' 안을 내놓았으나 후자의 면적이 과도하여 결국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을'로 조정된 것이다.
[동두천]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
[연천]
연천읍, 전곡읍, 중면, 군남면, 미산면, 백학면, 왕징면, 청산면, 신서면, 장남면.
[A]
동두천시청이 있는 동네.
[B]
외국인 관광특구
미군부대 캠프 케이시가 있는 동네.
[C]
동두천종합운동장이 있는 동네.
[D]
동두천터미널과
다수의 아파트 단지들로 이루어진 동네.
[E]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가 있는 동네.
[F]
제28보병사단이 있는 동네.
[G]
양주시 관할 지역,
제25보병사단이 있는 동네.
[H]
양주시 관할 지역, 남병근 후보의 고향.
[12]
두 후보가 모두 105표를 득표하면서 동률을 기록했다.
[I]
연천군청 및
연천경찰서,
연천종합운동장이 있는 동네.
[J]
제28보병사단이 있는 동네.
[K]
제5보병사단이 있는 동네.
[L]
제25보병사단이 있는 동네.
[17]
결론적으로
정성호 의원이 자기 지역구를 고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정성호 의원은
양주시·동두천시 국회의원을 두 번 지낸 적이 있고, 연천에서 초, 중학교를 나와서 연천에 연고도 없지 않는데다가,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어서 보수적인 이 지역구에 어필할 요소도 있기 때문에 출마해서 두 선거구를 다 노려보는 전략을 쓸 만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성호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편입된 남면, 은현면에서도 이겼다.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는 출생지인 은현면이 을구로 넘어갔지만 경찰 재직 시절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냈으니 양주와 인연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
갑 지역구에 공천 받고
정성호 의원의 조직을 물려받았으면 해볼 만 했을 것이다. 다만 양주시 남면, 은현면은 이 지역들의 인구가 많지 않고 보수적인 면 지역이라 득표율차도 크지 않아서 승패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없으며, 승리하려면 동두천에서 크게 이겨서 연천의 표차를 눌러야 하는데
정성호 의원이 동두천 국회의원이었던 것도 8년 전의 일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무리 이 지역구에 민주당세가 올라왔다지만 해당 지역구를 지킨 건
정성호 의원의 개인기에 의존한 것이 컸다는 것. 실제로
정성호 의원은 동두천, 양주에서 둘 다 이겨서 재선을 했고, 민주당계 정당이 참패하고 본인도 낙선했던
18대 총선에서조차도 동두천에선 근소하게 이겼음에도 양주시가 단독으로 분구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보수 정당이 계속 동두천에서 과반 득표를 하고 있다. 이는 같은 당의
전재수 의원이 이번 총선 이전 4번의 총선에서
부산 북구 만덕1동에서 다 승리했음에도
제22대 총선에서 만덕1동이
부산 북구 을로 빠지자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단적으로 드러난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선 자칫하면 두 지역구를 다 잃을 수 있고,
정성호 의원도 자신의 꿈이었다는
국회의장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모험을 하고 싶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18]
보통 그 지역 출신 후보가 나오면 당적에 상관없이 지역 출신을 밀어주자는 이유로 선거 당락과 상관없이 그 후보가 지역구 내 고향 지역서 제일 높은 득표율이 나온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에서 박윤국 전 시장이 자신의 고향인 영북면에서 과반 득표한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