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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東京工業大学, ruby=とうきょうこうぎょうだいがく)] 도쿄공업대학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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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립대학법인 |
창립 | 1881년 5월 ,(도쿄직공학교),[1] |
대학설립 | 1929년 ,(도쿄공업대학), |
폐교 | 2024년 10월 1일 |
학장 | 마스 카즈야(益 一哉)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재학생 수 |
학부생 4,776명 (2023년) 대학원생 5,654명 (2023년) |
교직원 수 (2020.5) |
전임교원 1,099명 직원 608명 |
교색 | 로얄 블루 (#005C92) |
웹 사이트 |
도쿄공업대학 홈페이지 도쿄공업대학 한국인 유학생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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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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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9월까지 존재했던 일본의 이공계 연구중심 국립대학으로, 도쿄도 메구로구에 대학의 본부를 두고 있다. 2024년 10월 1일 부터는 도쿄과학대학(東京科学大学, Institute of Science Tokyo)으로 합병되었다.이공계열 학부만 존재하는 단과대학[2]이다. 다만, 공학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학(자연과학)은 물론, 심지어 대학원에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 과정도 있다. 대학 이름의 공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일본 국내에서도 편견으로 고심하는 동문이 많고, 지명도가 낮아 당황스럽다는 글도 다수 있다. 좋은 의미에서도 전형적인 너드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
대학 명칭의 경우, 일본에서는 짧게 줄여서 토코다이(東工大, 동공대, Tokyo Tech)로 칭한다. 학교의 심볼 마크는 도쿄미술학교[3] 호리 신지(堀進二) 교수가 공업의 '공(工)'자 모양의 창문 안에 '대(大)'의 글자를 제비의 모습으로 도안화하여 만들었다. '공(工)'자 창문(窓門)은 학창(学窓)을 상징하고 또한 "제비"는 상서로운 의미의 새를 상징한다고 한다. 1948년에 탄생 한 심볼 마크는 당시 직원 배지 도안으로 채택 된 이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1981년 학교 설립 100주년에 공식적으로 대학의 심볼 마크로서 제정했다.
2024년에 도쿄의과치과대학과의 합병이 확정되었으며, 명칭은 도쿄과학대학(東京科学大学, Institute of Science Tokyo)으로 정해졌다.[4] 약칭은 사이언스도쿄(サイエンス東京
2. 평가
일본의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으로[6], 특히 정보기술 및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3. 역사
관립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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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3공대(旧三工大) | ||
여순공과대학 (1945년 폐교) |
오사카공업대학 (1933년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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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공과대학 |
도쿄공업대학 (도쿄과학대학) |
오사카공업대학 |
- 1881년 5월: 도쿄직공학교(東京職工學校)[7] 설립, 예과 및 본과 2개과(화학공예과, 기계공예과) 구성
- 1890년 3월: 도쿄공업학교(東京工業學校)로 개칭, 기존 2개과를 화학공예부(염직공과, 도기유리공과, 응용화학과)와 기계공예부(기계과, 전기공업과)으로 확대개편
- 1894년 6월: 공업교원양성소 설치
- 1896년 5월: 규제 개정, 입학자격을 ' 구제중학교 졸업 상당의 학력을 가진 자'로 하여 고등교육기관의 지위를 명확히 하고, 기존 2개 부를 염색공과(색염분과, 직조분과), 요업과, 응용화학과, 기계과, 전기과(전기기계분과, 전기화학분과)로 개편
- 1900년: 공업도안과 개설
- 1901년 5월: 도쿄고등공업학교(東京高等工業學校)로 개칭
- 1902년: 건축과[8] 신설, 공업교원양성소를 부속 공업교원양성소로 개편
- 1914년: 공업도안과 폐지
- 1919년 1월: 藏前工業會 임시총회에서 도쿄고등공업학교의 구제대학 승격을 결의
- 1919년 2월: 日本工業俱樂部에서도 도쿄고등공업학교의 구제대학 승격을 정부에 건의
- 1923년 3월: 구제대학 승격 결정
- 1923년 9월: 관동대지진으로 藏前의 캠퍼스가 타격
- 1924년 4월: 캠퍼스를 大岡山(현재의 오오카야마캠퍼스)로 이전
- 1929년 4월: 쇼와 4년 칙령 제36호 관립공업대학관제 공포에 따라 오사카공업대학(구제)과 더불어 구제 관립공업대학인 도쿄공업대학으로 승격, 8개 학과[9] 및 4개 교실[10] 설치, 부속 공학전문부[11] 및 공업교원양성소를 부설,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설예과를[12] 고등공업학교 수준의 3년제 과정으로 개편[13]
- 1930년: 무기화학, 유기과학 등 2개 교실 신설
- 1931년 3월: 부속 공학전문부 및 공업교원양성소 폐지
- 1932년 10월: 관제 개정을[14] 통해 특설예과를 부속 예비부로 정식 편제( 쇼와 7년 칙령 제285호)[15]
- 1935년: 공업경제교실 신설
- 1939년: 항공기공학과 신설
- 1940년: 화학공학과 신설
- 1941년: 금속공학과, 연료공학과 신설
- 1942년 5월: 부속 고등공업교원양성소 설치
- 1943년 10월: 특별연구생 제도 실시
- 1944년: 부속 공업전문부 설치
- 1945년: 태평양전쟁 종전, 항공기공학과•연료공학과 폐지
- 1946년 2월: 와다 소로쿠 학장 등에 의해 도쿄공업대학 쇄신요강 채택, 대학 개혁[16] 실시
- 1948년 3월: 부속 공업전문부 폐지
- 1949년 5월: 구제대학에서 신제대학으로 이행, 공학부 설치, 부속 예비부와 고등공업교원양성소 흡수
- 1953년 4월: 대학원 공학연구과 설치
- 1955년 7월: 공학부를 이공학부로 개칭, 수학•물리학•화학•화학공학•기계공학•전기공학•금속공학•섬유공학•건축학•경영공학 등 10개 학과 설치
- 1956년 4월: 대학원 공학연구과를 이공학연구과로 개칭, 원자핵공학전공 신설
- 1961년: 공업교원양성소 설치
- 1967년 6월: 이공학부를 이학부와 공학부로 분리
- 1969년: 공업교원양성소 폐지
- 1975년 4월: 대학원 종합이공학연구과 설치
- 1975년 9월: 나가쓰다캠퍼스(현재의 스즈카게다이캠퍼스) 개설
- 1990년 6월: 이학부 생명이학과•생체기구학과 및 공학부 생물공학과•생체분자공학과를 통합, 생명이공학부 설치
- 1992년 4월: 대학원 생명이공학연구과 설치
- 1994년 4월: 대학원 정보이공학연구과 설치
- 1996년 4월: 대학원 사회이공학연구과 설치
- 2004년 4월: 국립대학법인화
- 2005년 4월: 대학원 이노베이션매니지먼트연구과 설치
- 2009년 5월: 대학 매니지먼트센터 설치
- 2016년 4월: 전일본 최초로 학부와 대학원을 통합해 '학원' 제도 도입
- 2021년 6월: 도쿄의과치과대학과의 통합 협의를 개시[17]
- 2022년 10월 14일: 도쿄의과치과대학과의 합병을 공식 발표[18][19]
- 2023년 1월 19일: 새로운 합병 대학의 명칭을 도쿄과학대학(東京科学大学, Institute of Science Tokyo)으로 결정[20]
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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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공업대학 교가([ruby(東京工業大学, ruby=とうきょうこうぎょうだいがく)][ruby(校歌, ruby=こうか)]) | |
일본어 | 한국어 |
一、 [ruby(逝, ruby=ゆ)]くものは [ruby(斯, ruby=かく)]ごときか 長江は 昼と[ruby(夜, ruby=よ)]となし はるけき日 ゆかしきいさを 指す[ruby(方, ruby=かた)]の はた[ruby(窮, ruby=きわ)]みなき [ruby(嘆, ruby=たん)]じてん [ruby(聖, ruby=ひじり)]さびはや 二、 悠久の [ruby(黄金, ruby=こがね)]の[ruby(環, ruby=たまき)] めぐりくる陽は[ruby(久方, ruby=ひさかた)]ゆ 青春の[ruby(園生, ruby=そのふ)]にたらふ [ruby(手力, ruby=てぢから)]はわがもろ腕に 重き[ruby(扉, ruby=と)]をいざ若人よ 三、 くろがねの [ruby(扉, ruby=とびら)]を開け 工人よ 窮理者よ友 かつは見よ みどりの[ruby(木, ruby=こ)]の[ruby(間, ruby=ま)] すばる星 [ruby(灯, ruby=ひ)]を点じたり [ruby(友垣, ruby=ともがき)]が 七つの窓べ 四、 七彩の ものの [ruby(文, ruby=あや)]すべ ただ光 彼方に白し さやかなり [ruby(月毛, ruby=つきげ)]なりかし [ruby(騎, ruby=き)]してゆけ はるけくもこそ 大き岡 こえていく岡 |
1절 떠나감이란 바로 이러한 것이로구나 밤낮없이 흘러가는 장강처럼 먼 옛날 그리운 선배들의 바라보았던 꿈은 무궁하여라 찬미하지 않겠느냐 성인(聖人)이 아니더냐고 2절 유구한 황금빛 일륜의 떠오른 태양은 고금에 불변하노라 과연 청춘의 요람이니 그 역량은 우리들의 두 팔에 달려있다 무거운 문을 열어라 젊은이여 3절 검은 철문을 열어라 우리의 벗 공학도여 궁리자여 그리고 보아라 녹림 사이로 묘성(昴星)[21]이 환히 밝았음을 우리 벗들의 일곱 개[22]의 학창(学窓)에서 4절 일곱 색으로 빛나는 우리 학술은 곧은 광채 저 멀리까지 환하다 선명한 홍백색 말[23]에 올라 달려나가라 멀리 또 멀리 커다란 언덕을 넘고 또 넘어 |
5.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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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카야마(大岡山) 캠퍼스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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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카야마 캠퍼스 본관 및 신축 부속도서관[24] |
- 오오카야마(大岡山) 캠퍼스 - 대학의 메인캠퍼스로 도쿄도 메구로구 및 오타구에 걸쳐 있다.이학원, 공학원, 물질이공학원, 정보이공학원, 생명이공학원, 환경・사회이공학원 등의 주요 학부와 대학원 주요 연구소 및 부속도서관 그리고 본부(사무국)이 위치해있다. 도큐 전철 메구로선 오오카야마역, 오이마치선 미도리가오카역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도로와 철도를 경계로 북쪽과 남쪽 캠퍼스로 나뉘어져 있다. 부지면적은 대략 7.5만평 정도다.
- 스즈카케다이(すずかけ台) 캠퍼스 - 대학의 이원화캠퍼스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소재해 있다. 도큐 전철 덴엔토시선 스즈카케다이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25]생명이공학원 일부와 과학기술창성연구원, 원소전략연구센터, 미래산업기술연구소, 화학생명과학연구소 및 도서관 분관, 대학원 등이 소재해 있다.
- 타마치(田町) 캠퍼스 - 대학의 이원화캠퍼스로 도쿄도 미나토구에 소재해 있다. 타마치역에서 도보 1분거리로 도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각국의 주요 대사관과 대기업의 본사등이 즐비한 좋은 지역이지만 당연하게도 부지는 타 캠퍼스에 비해 좁은 7천여평 정도이다. 부속 과학기술고등학교, 환경・사회이공학원과 혁신센터 및 기타시설이 입주해있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이 부지를 초고층으로 개발해서 각종 시설로 쓸 계획으로 있는데 그렇게 하기위해 부속 고등학교를 오오카야마 캠퍼스로 이전할 계획도 있다.
6. 국제 교류
한국의 대학 및 기관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위 대학 중 공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과 학부 교환학생을 상호 간 파견하고 있다.[26]
7. 입시
-
일반입시[27] : 도쿄공업대학의 특이점이 있다면 출원 가능한 센터시험 기준점이 7과목(국어 영어 수학 2과목 과학 2과목 사회 1과목) 9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이고, 2차시험(본고사)성적을 100% 반영한다는 점이다.[28] 그러므로 1차 센터시험은 대학측이 정한 기준점만 넘으면 되며, 2차 본고사의 결과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본고사에선 다음과 같이 배점을 매긴다.
수험 과목 배점
수학 300점
물리 150점
화학 150점
영어 150점
총점 750점이고, 합격점은 시기와 학과마다 다르지만 평균 400점대 후반~ 500점 이상[29]만 받으면 안정적으로 합격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학,과학 같은 이과계 분야는 잘하는데 영어가 하기싫거나 또는 취약한 수험생들도 수학・물리・화학에서 초고득점을 받아서 합격이 가능하며 그런 점을 노려서 합격하는 학생들도 존재한다.[30] 다만 그런 학생들은 수학, 물리, 화학 그리고 사실상 이과 과목만 보다보니 통계적으로 이과과목에 상대적으로 약한 일본 여학생들은 배제되고 Nerd들의 집합소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특이한 입시 제도로 인해 종종 수학/이과계 과목만 파는 괴수들이 구제되어 입학[31][32]하곤 하며, 시험없이 국제올림피아드 등 수상자들이 한국의 수시에 해당하는 AO입시로 입학하기도 한다. 참고로 본고사에서 생물 선택은 불가능하다.
-
사비유학생 특별선발 :
EJU에서 일본어 290점이상, 수학 코스2+이과(물리, 화학) 합계 310점 이상이면 출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입시보다 약 한달 빠르게 외국인 유학생용 본고사를 보고 본고사 합격자들만 따로 면접을 봐서 최종선발을 한다. 본고사의 배점은 다음과 같다.
과목 배점
수학 100점
물리 100점
화학 100점
영어 100점
※[33]일본어 100점
일반입시에 비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기에, 그만큼 점수가 높아야만 합격할 수 있다. 또한 일반입시와 마찬가지로 생물 선택은 EJU에서도 본고사에서도 불가능하다. 보통 필기시험에 붙으면 최종합격이나 다름없다고 받아들여진다.
혹은 6월 EJU에서 수학2+물리+화학 350점을 넘긴 사람에 한하여 도일전 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면접만으로 합불이 정해진다. 다만 이 쪽은 융합이공학계에만 지원할 수 있다.
- 국비유학 : 2018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된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시험에서 평균적으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5~15등이내 등수에 들어야 진학할 수 있었다. 가끔씩 1등~5등 이내에서 도쿄대를 버리고 진학한 경우가 존재했으며, 운좋게 25등 으로도 진학한 경우도 있었다.
-
편입학 : 도쿄공업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일본국내의
고등전문학교혹은
전문대학을 졸업해야한다. 일본 국외의 교육기관 및 일본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학사편입 불가)
차라리 대학원에 진학하자
8. 조직
대학의 이름은 도쿄공업대학이지만, 공학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학(자연과학)은 물론, 심지어 대학원에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 과정도 있다.한편, 일본의 다수의 대학은 학부 체제로 대개는 초반부는 교양과정을 거쳐서 전공을 배우고 대학원에 진학하면 연구과를 거치는데 반해, 도쿄공업대학은 교육개혁을 시도해서 2016년에 학부와 대학원을 통일한 후 학원(学院)을 창설했다.[34]
- 이학원(理学院) : 수학계(系), 물리학계, 화학계, 지구혹성과학계
- 공학원(工学院) : 기계계, 시스템제어계, 전기전자계, 정보통신계, 경영공학계
- 물질이공학원(物質理工学院) : 재료계, 응용화학계
- 정보이공학원(情報理工学院) : 수리・계산과학계, 정보과학계
- 생명이공학원(生命理工学院) : 생명이공학계[35]
- 환경・사회이공학원(環境・社会理工学院) : 건축학계, 토목・환경공학계, 융합이공학계, 사회・인간과학계(석,박사과정만), 이노베이션과학계(박사과정만), 기술경영전문직학위과정
학사과정은 1학년에는 학원으로 나뉘어서 배운 후 2학년부터 자신이 희망하는 학계(学系, 우리식으로 말하면 과)로 들어간다. 학원마다 선호되는 학계가 있으며, 한 학계에 희망자가 몰릴 경우에는 성적으로 걸러낸다. 이후 대학원부터는 코스라 불리는 과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학생들은 1학년때부터 학계에 소속되나, 수강과목에 차이는 없다. 일본인의 경우에는 학계에 소속되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 하면 유급당하는 것과 달리, 유학생은 이미 학계에 소속 되어있기 때문에 유급당할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필수과목을 떨구면 졸업요건을 못 채울 가능성이 있다.
9. 관련 인물
- 교원, 교수
- 유명 동문
- 시라카와 히데키: 이공학부 화학공학과 졸업. 2000년 노벨화학상 수상.
- 간 나오토: 前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응용물리학 학사.
- 사이토 데쓰오: 일본 환경대신, 일본 국토교통대신. 공학 박사.
-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4대 사장. 정보공학과 학사.
- 구라모토 유키: 피아니스트. 물리학 학사, 동대학원 응용물리학 석사.
- 시바타 마사루: 물리학 학사. 막스 플랑크 중력물리학 연구소 소장.
- 오무라 히토시: 前 항공막료장. 기계공학과 학사.
- 와다 코이치로: Coincheck 창립자. 경영시스템학과 중퇴.
- 리무코로: 동인작가. 만화 도우미 여우 센코 씨 작가
- 한국인 졸업자
10. 기타
-
일본 1위, 세계 4위의 슈퍼컴퓨터인 쯔바메 3.0을 현재 운용중이다.2024년 4월부터 3.0을 폐기하고 절전을 강조한 TSUBAME 4.0 의 운용을 시작하였다.
- 도쿄대학, 교토대학, 히토츠바시대학과 함께 일본의 대학 그룹인 동경일공(東京一工)으로 분류되며, 도쿄의과치과대학, 도쿄외국어대학, 히토츠바시대학과 같이 4대학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구제대학 시절에는 여순공과대학[37], 오사카공업대학[38]과 함께 구 3공대로 분류되기도 했다.
- 이 대학의 3대 발견 및 발명으로서 Ferromagnetic Material의 발견, 전자식 텔레비전의 발명, 전자우물 레이저의 발명이 일컬어지며, 최근 휘는 스마트폰 화면의 기술을 삼성에 판 것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 2차원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세계 최초로 결혼한 결혼식 무대가 이곳이다.한편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동도공업대학의 모델이 된 학교이기도 하다. 모 게임업체 직원이 강연하러 왔을때 첫 마디가 "SAO의 성지에 와서 기쁩니다."였다고 한다.
- 어째 일본에서는 공돌이, 너드 이미지가 강한 대학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미식축구부 소개 문구가 "좋아하는 것은 소수와 단백질. 근육계 이공계생이 되자"라든지 쉬는 시간에 소인수분해 시합을 하면서 논다든지. 또한 공업대학 특성상 실험 중 사고가 잦아 매년 최소 1번은 폭발사고가 벌어진다는 괴이한 전통도 있다.
- 일본의 모든 국립대학은 일년 535,800엔으로 수업료가 통일되어 있었다. 하지만 도쿄공업대학, 히토쓰바시대학, 치바대학, 도쿄예술대학은 수업료가 642,960엔으로 올라 현재 수업료가 가장 비싼 국립대학들이 되었다. 2024년에 외국인 학비 제한도 폐지되었다.
- 이공계열 학과 밖에 없기 때문에 여학생 비율이 13%에 불과한데, 도쿄대학보다도 7%나 낮은 수치이다.
- 도쿄공업대학에서 연구목적을 위해 만든 대학이 JAIST이다.
[1]
1890년 도쿄공업학교 개칭, 1901년 도쿄
고등공업학교, 1929년 (
구제)도쿄공업대학.
[2]
이공계열의 도쿄공업대학을 위시해서 사회과학계열의
히토쓰바시대학, 외국어계열의
도쿄외국어대학, 의학계열의
도쿄의과치과대학, 예술계열의
도쿄예술대학 등의 여러 특화 단과 국립대학 중 하나이다.
[3]
도쿄예술대학의 전신이다.
[4]
기사.
[5]
참고
[6]
이름 때문에
도쿄대학의 공학부,
도쿄공과대학 등의 이름이 비슷한 대학과 종종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엄연히 다른 학교이다.
[7]
1874년 도쿄가이세이학교(東京開城學校)에 설치된 제작학교실을 원류로, 공부대학교(工部大學校,
도쿄제국대학 공학부의 전신)와 더불어
메이지 초기 연간 유이한 공업교육기관이었다. 공부대학교가 영국인을 교수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한 데 반해, 도쿄직공학교는 유럽대륙의 기술교육에 관해 조사한 테지마 세이이치 등 일본인에 의해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공업 현장 및 교육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했다.
[8]
마에다 쇼운 초빙
[9]
염료화학과, 방직학과, 요업학과, 응용화학과, 전기화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건축학과 등.
[10]
수학교실, 물리학교실, 물리화학교실, 분석화학교실 등.
[11]
기존 도쿄
고등공업학교 과정.
[12]
도쿄고등공업학교는 1901년부터
청나라 유학생을 선과생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본과 입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1906년 특별생 규정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어 1907년 8월
대청제국 정부와
일본 제국 문부성 간의 교육위탁협정인 '5교 특약(五校特約)'이 체결되어
구제고등학교 및
구제전문학교의 문호가 청국인 유학생들에게 개방되면서
제1고등학교,
도쿄고등사범학교, 치바
의학전문학교, 야마구치
고등상업학교 등과 함께 지정학교가 되어
대청제국 관비 유학생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자 도쿄고등공업학교는 특설예과를 두어 청국인 유학생들에게 1년간의 예비교육을 시킨 후 본과로 진입시켰다. 5교특약이 1922년 만기 해지되자,
일본 제국 외무성이 대지문화사업(對支文化事業)을 시행하여
제1고등학교, 도쿄고등공업학교,
도쿄고등사범학교,
히로시마고등사범학교,
나가사키고등상업학교, 메이지전문학교(
후쿠오카),
나라여자고등사범학교 등 7개교에 중국인 유학생을 받았다.
논문 참조.
[13]
당초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특설예과는
구제전문학교 본과 진학을 위한 예비교육을 실시하는 곳이었고
구제대학의 예과가 아니었으나, 1904년
일본 제국을 모델로 도입된 청나라의 계묘학제(癸卯學制)가 1922년 공포된 임술학제(壬戌學制)로 대체되며 미국과 같은 6-3-3 교육시스템이
북벌이 완수된 1928년경부터 정착에 들어가자, 중국에서는 해외유학 중심이 대학급 이상으로 전환되면서 미국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 당시 중국인 유학생이 일본의
관립대학에 진학하려는 경우에는 우선 동아고등예비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학습하고, 다시 특설예과를 거쳐 관립전문학교에 입학해 졸업한 후에 비로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 유학하는 것에 대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당시 중국인 유학생은 대부분 사립 대학(주로
부속 전문부)에 유학했고,
제국대학이나
관립대학에 재적하는 케이스는 아주 드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화민국 초대 주일유학생 감독에 임명된 강기(姜琦, 도쿄동문서원東京同文書院,
도쿄고등사범학교,
메이지대학 졸업.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중등교육 전공 석사)는 중국측 대표로서 '중국 고급중학교 졸업생이 미국으로 유학하면 대학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데 반해, 일본에 가는 경우는
구제전문학교에 바로 입학할 수 없고 특설예과를 거쳐야 하므로 일본 유학생은 미국 보다 대학 졸업까지의 연한이 4~5년 늦어져버린다.'며 유학생의 예비교육도 종래의 전문학교 본과 진학을 위한 예비교육에서 대학 예비교육으로 개편해달라고 일본측에 요청했다. 그러자 일본제국 문부성과 외무성은 특설대학예과 설치 작업에 나섰고, 유치 경쟁에 나선 도쿄공업대학은 기존 도쿄
고등공업학교 과정인
부속 공학전문부와 마찬가지로 특설예과를 수료시
학부 진입이 가능한 3년제로 편성했으나, 제국 정부의 결정은
제1고등학교에 특설고등과를 설치하는 것으로 낙착되었다.
논문 참조.
[14]
특설대학예과 유치 경쟁에서
제1고등학교에 패배한 도쿄공업대학은 그 후에도 3년제 특설예과에서 계속 동 대학 학부에 진학할 유학생들을 위한 대학 예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이 제도는 도쿄공업대학 관제에 규정이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교수도 없이 강사 제도를 이용해 타 학과에 속한 교관이 남는 틈에 출강하거나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하는 곳이었다. 이러한 특설예과 운영이 유학생의 교육에 결함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도쿄공업대학은 해당 과정을 대학 설립 근거법령인 도쿄공업대학관제(東京工業大學官制)포함시켜줄 것을
문부성에 상신했다.
[15]
官立工業大學官制中改正ノ件(
관보게재본) 제15조2 (1) 도쿄공업대학은 동대학 학부에 입학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예비교육을 하기 위한 부속 예비부를 둔다. (2) 예비부에 교수·조교수·조수를 두고, 교수는 주임, 조교수와 조수는 판임으로 하며 교수와 조교수는 생도의 교육을 담당하고 조수는 교수와 조교수의 명을 받아 원업과 실험의 보조에 종사한다. (3) 예비부에 주사를 두고 예비부 교수 중 문부대신이 보하며, 주사는 대학장의 명을 받아 예비부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직원을 감독한다.
[16]
교원들의 분파주의가 성행하던 세분화된 조직을 이학계•응용화학계•응용물리계•건축계•경영계로 통합, 학과제를 코스별 학습과정으로 개편해 학생들의 수학 자유도 향상, 교양과목의 내실화 및 쐐기형 커리큘럼 형성.
[17]
학교 홈페이지
[18]
1법인 2대학이 아닌, 1법인 1대학으로, 두 대학이 합병하여 하나의 대학이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공식적으로 도쿄공업대학과 도쿄의과치과대학의 법인은 소멸하고, 새로운 법인이 생겨나게 되면서 한 개의 신설 대학이 되어 대학 명칭 역시 새롭게 바뀌게 된다.
[19]
합병의 가장 큰 이유로서는,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조성하는 일본 정부의 10조 엔 펀드의 운용으로 연간 수백억 엔을 지원하는 '국제탁월연구대학'의 지정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라는 설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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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기사
[21]
묘성(昴星, すばるぼし)은 황소자리 플레이아데스(Pleiades)성단의 일본식 번역어이다.
[22]
개교 당시 본 대학에 설치된 전공은 총 7개였다.
[23]
본교 본관은 상공에서 바라볼 때 가슴이 두텁고 머리를 높게 올리고 있는 홍백색 말의 형상으로 보인다.
[24]
통칭 치즈케이크라고 불린다.
[25]
참고로 위 역은 도쿄도
마치다시에 소재하는데 캠퍼스 자체가 바로 도쿄와 가나가와현 경계에 위치해 있다.
[26]
파견학교 목록
[27]
일본의 정상적인 초중고교 과정을 이수한 일본인 및 재일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28]
본고사 반영 비율이 높은 도쿄대조차도 80% 반영이다. 도쿄공업대를 제외한 국립대에서 본고사 반영률이 100%인 곳은 없다.
[29]
총점의 65% 이상 정도
[30]
본고사 과목은 어느정도의 괜찮은 득점을 목표로 하는 것과 만점을 목표로 하는 것의 난이도 차이는 격이 다르게 나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기형적인 득점을 상정하고 수험을 계획하는 학생도 드물다.
[31]
영어는 괴멸적인데 수학・물리・화학에서 고득점을 받는 케이스
[32]
총점 750점에서 150점짜리 영어를 빼도 600점인데, 이 600점에서 약 85%인 510점만 받아도 안정적으로 합격이 가능할 정도로 후덜덜하다. 다만 750점 만점에 합격점이 500점 전후일 정도로 본고사는 어렵다...
[33]
최소한의 일본어 실력을 보기 위한 시험으로 50점만 넘기면 합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34]
즉, 커리큘럼을 완수하고 싶으면 웬만하면
대학원은 진학하라는 의도가 숨어 있다.
[35]
생태환경 분야는 환경・사회이공학원이 아닌 생명이공학원에서 다루니 유의
[36]
학부는
대구대학교 생명과학과
[37]
폐교
[38]
현재의
오사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