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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00

도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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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역사
3.1. '드왕고 밥'의 둠 한몫잡기3.2. DWANGO 플랫폼
3.2.1. DWANGO 멀티플레이 호환 PC 게임 목록
3.3. DWANGO의 일본 진출
3.3.1. 두 픽서, 제임스와 모리
3.4. 일본 기업 ドワンゴ로의 전환3.5. 카도카와 그룹의 인수
4. 기타
4.1. 드왕고 관련4.2. 도완고 관련
5. 외부 링크6. 관련 인물7. 관련 문서
7.1. DWANGO 관련7.2. ドワンゴ 관련
7.2.1. 과거 자회사 목록7.2.2. 도완고 해외지사7.2.3. 과거 공동출자사 및 합작사 목록
8. 참고 문헌 및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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旧 드왕고(DWANG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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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도완고(ドワンゴ) 로고


간략하게 알아보는 둠 시리즈 DWANGO의 발자취


도완고 이로메로믹스 서비스 CM - 파라파 더 래퍼 각트 편 (c. 2003)


도완고 이로메로믹스 서비스 CM - 2ch 아스키 아트 밈 편 (c. 2005)

1. 개요

DWANGO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과거 미국 인터넷 관련 기업이었으며, ドワンゴ(이하 도완고.)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의 인터넷 및 이동통신 서드파티 서비스 관련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제작/유통업을 했다. 현재는 카도카와에 병합되어 사라졌다. 지금도 홈페이지 자체는 살아있지만, 사실상 카도카와의 브랜드로서 존속하는것으로 보인다.

본 문서에는 편의상 '도완고'를 표제어로 하였지만, 1998년 이전, Interactive Visual Systems(이하 IVS) 社 브랜드로서의 DWANGO는 DWANGO(이하 드왕고)로, 1998년 IVS로부터 드왕고 재팬(舊 소프트웨어 재팬) 상표권 위임 이후의 일본 기업 ドワンゴ(이하 도완고)는 문맥에 따라 구별함을 명시한다.

2. 설명

DWANGO는 풀이하면 Dial-up Wide-Area Network Game Operation(전화 접속형 광역 게임 네트워크 장치)[1]의 약어로, 원래는 둠 시리즈의 멀티플레이 중개 프로그램 및 이를 서비스하는 회사에서 시작했다.

DWANGO 및 IVS는 휴스턴에 기반한 기업이었으며, ドワンゴ의 사옥은 긴자 가부키자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고 상표권 인수 이후의 도완고는 아무래도 일본 내수기업이다보니 둠 시리즈 관련보다는 휴대전화 관련 소프트웨어 배포업, 벨소리 배포업같은게 주요 사업이었으나, 자회사 니완고를 차린뒤 런칭한 니코니코 동화가 대박을 쳤고, 이를 눈여겨본 KADOKAWA에 의해 최종적으로 인수되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는데, 드왕고는 PC 게이밍의 네트워크 인프라 발전, 도완고는 일본의 휴대폰 문화와 (니코니코 런칭 이후로) 일본 서브컬쳐, 인터넷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3. 역사

3.1. '드왕고 밥'의 둠 한몫잡기

1994년 둠 2의 출시로 미국의 PC게이밍을 평정하고, 네트워크 데스매치로 인해 전미의 PC 모뎀선에서 모뎀소리가 끊일 날이 없었던 해였다. 이때 바닐라 MS-DOS둠은 모뎀간 1:1 연결한 네트워크만 지원되는등 한계가 있었는데, 이 한계를 깨기 위한 편의성의 서드파티 네트워크 중개 프로그램들이나 프론트엔드들이 대두될 무렵이다.

IVS에서 DWANGO를 만든 이들은 밥 헌틀리와 키 킴브렐이다. 밥 헌틀리는 '드왕고 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DWANGO를 만들기 이전만 해도 휴스턴의 주유소에 설치할 쌍방향 무인 정보 단말기 등 게임과는 관련이 없는 기술 관련 사업을 했었다. 그러나 기존 사업이 신통찮다보니, 밥 헌틀리가 눈을 돌린것이 바로 둠이었다.

3.2. DWANGO 플랫폼

드왕고는 혁명적이고, 게임을 즐길수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이것은 세계인들과 게임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상대가 어디에 있든 관련이 없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채팅을 하며, 팀을 구성하고, , 둠 2, 헤러틱(게임)의 데스매치나 코옵에 참여하십시오.

네트워킹 컴퓨터 게임의 공통적인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신과 정확히 동시에 게임을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같은 상대로만 이기는것에 지칠지도 모르니까요. 당신이 사는곳에서 같은 DOOM 매칭 문제를 겪는 다른 사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드왕고와 함께라면, 당신은 데스매치를 통제할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매치를 신청해 보세요. 새벽 3시라도요!

DWANGO 2.0 프로그램 안내 서문[2]

둠 열풍은 IVS도 예외가 아니었고 직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둠을 했다. 심지어 동업자인 키 킴브렐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 밥은 키에게 둠을 하지말라고 했으나 그럼에도 키는 계속 둠을 했는데, 밥은 오히려 발상을 바꾸어 '그럼에도 사람들이 둠을 하는데에는 무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게 바로 DWANGO 플랫폼이었다.

그리고 밥은 기존 둠 멀티플레이 환경의 한계를 인지하고, 네트워크 플레이의 경험을 단순한 IPX 1:1모뎀같은게 아닌 전미, 전세계 네트워크, 인터넷으로 확대하기 위한 묘책을 생각했다. 그렇게 키에게 프로그램 개발을 지시하라고 한 다음, 키가 5주만에 프로그램을 짜서 밥에게 제출했는데 이것이 바로 DWANGO 플랫폼의 시작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드왕고 플랫폼을 개발한 밥과 키는 마침 둠 2의 발표 이벤트가 열리던 뉴욕으로 가서 존 로메로와 접견후 드왕고를 소개한다음, 다시 휴스턴으로 돌아와 존 로메로와 드왕고를 통한 둠 멀티플레이를 시연한다음, 그렇게 드왕고가 런칭되었으며, 헤러틱(게임)의 셰어웨어 출시 당시에도 드왕고 멀티플레이가 끼워서 홍보되었다.

그렇게 드왕고는 런칭한 1994년 말부터 1995년 1월 초까지 월정액 가입자 1만명을 확보했고, 유럽, 호주에서도 접속자가 생겨서 곧바로 파트너십을 늘려가며, 서버를 증설하였고 DWANGO는 세계 진출을 착수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드왕고는 자체적인 둠 멀티플레이어용 맵팩도 배포하였다. 맵팩의 리스트는 하기 외부 링크의 둠위키 DWAN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당시 인터넷 네트워크 중개업에 손을 댄 회사는 DWANGO뿐이 아니었다. 물론 드왕고는 선구자중 하나이긴 했지만, 이후 칼리, TEN등이 생겨나는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한편 Catapult entertainment의 XBAND는 PC가 아닌 콘솔 게임시장[4]에서 DWANGO와 비슷한 영역을 구축하였다. 전개한 콘솔 플랫폼은 슈퍼 패미컴, 메가드라이브, 세가 새턴이었다.

3.2.1. DWANGO 멀티플레이 호환 PC 게임 목록

드왕고를 유명하게 만든건 단연 클래식 둠 시리즈와 클래식 퀘이크 시리즈였지만, 다른 PC게임들도 지원되었다. 다만 목록의 대부분이 FPS 게임이었으며, FPS 이외에는 워크래프트 2, 멕워리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정도가 전부였다.

3.3. DWANGO의 일본 진출

1996년 드왕고가 아시아 진출을 결정하면서( 당시 관련 웹 뉴스) 일본에도 진출했다.[5]
전술했듯, 당시 시장상황에서는 드왕고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생기기 시작했고 '콘솔의 DWANGO'였던 XBAND도 일본 기업[6]의 후원을 통해 일본으로 진출했었다.

원래 일본 지사가 따로 있는 건 아니었고 '소프트웨어 재팬'이라는 회사에 운영권을 위임한 형태였다. 당시 소프트웨어 재팬의 직원으로 (후일 도완고 회장이 되는) 카와카미 노부오(川上量生)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소프트웨어 재팬 재직 당시 드왕고의 일본 서비스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3.3.1. 두 픽서, 제임스와 모리

같은 해 소프트웨어 재팬이 도산해버렸고, 이를 계기로 당시 Microsoft 일본 지사에 근무 중이었던 제임스 M. 스팬(James M. Spahn)[7]이 카와카미를 추천인으로 내세웠는데 이를 계기로 카와카미가 도완고의 사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는 당시 인디게임 제작집단이었던 Bio_100% 서클[8]의 대표격이었던 모리 히데키(森栄樹, a.k.a. alty)의 도움도 컸다.[9] 이렇게 1997년 드왕고 일본 지사는 IVS(=드왕고)의 자회사로서 유한회사 법인으로 세워졌다.

3.4. 일본 기업 ドワンゴ로의 전환

불과 2년 뒤에 드왕고 미국 본사가 파산했다. 그리고 1999년 8월 드왕고의 일본 지사가 파산한 드왕고의 모회사 IVS로 부터 'DWANGO'라는 상표 및 지적재산권에 관한 전세계적 권리을 넘겨받았다. 이때부터 미국 기업 드왕고는 일본 기업 도완고가 된 것이다.[10] 휠라, JVC, 미스터 도넛과 비슷한 케이스인 셈.

이후 도완고는 한동안 벨소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였다.[11] 도완고가 서비스한 벨소리 서비스는 16멜로믹스, 40멜로믹스, 이로멜로믹스(いろメロミックス)가 있었다. 광고도 여러번 했는데 주요 광고모델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가수들은 각트를 비롯해 hyde, w-inds., 쿠라키 마이, 미즈키 나나(성우겸업) 그리고 해외 광고모델로 자미로콰이를 섭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개그맨 레이저라몬 HG도 cm모델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니코니코 동화를 출시하여 대박을 쳤다. 니코동 운영 이전이나 이후나 (휴대)전화 관련 부가서비스가 주업이었던 만큼 여전히 Dial-up으로 시작하는 원래 사명의 의미와 실제가 크게 다른 건 아니었지만 사실상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업과는 거리가 다소 멀어졌다.[12]
물론 휴대폰 관련 서드파티 사업을 했으니만큼, 도완고레이싱같은 모바일 게임도 여럿 내거나 유통했고, 카도카와 흡수 전까지만 해도 컴파스 전투섭리분석같은 게임을 유통했다.

3.5. 카도카와 그룹의 인수

2014년 그동안 도완고를 눈여겨본 KADOKAWA는 주식회사 도완고와 경영 통합 합의를 발표하였다. 반다이 남코 홀딩스처럼 새로운 통합 지주회사를 설립, 새로운 회사의 사명은 주식회사 <KADOKAWA·DWANGO>로 회장은 도완고의 카와카미 노부오 회장, 사장은 KADOKAWA의 사토 타츠오 사장이 취임한다. 양사의 상장 폐지는 2014년 9월 26일, 통합 지주회사 설립 등기일 및 상장일은 2014년 10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식 이전 비율은 KADOKAWA=1.1688, 도완고=1. 단원 주식 수는 100주로 하고 단원 미만 주식은 새로운 회사에서 사들인다. 주식 이전으로 인해 카도카와 그룹의 지주회사였던 KADOKAWA는 KADOKAWA·DWANGO의 자회사가 되었다. 이후 각자가 잘하는 분야를 살려 세계에 유례없는 콘텐츠 플랫폼의 확립을 목표하며 진화한 메가 콘텐츠 출판사로서 새로운 인터넷 미디어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종목 코드는 9468. 하지만 상장 이후에 계속 떡락 중

2015년 6월 23일부터 카와카미 노부오 회장과 사토 타츠오 사장이 서로 직함을 바꾸기로 했다. 사토 타츠오가 회장, 카와카미 노부오가 사장이 된다는 것.

2015년 10월 1일에 <KADOKAWA·DWANGO>의 사명이 <카도카와>로 변경되었다. 이 이름은 'KADOKAWA'의 '카 2개'와 '도완고'의 '도'와 '와'를 가져와서 만든 이름으로, 회사의 통합을 잘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도완고가 카도카와 그룹의 산하가 되었다는 걸 상징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토 타츠오가 회장이 된 것도 그렇고 사실상 기존의 도완고는 카도카와 그룹에 완전히 흡수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기도 그렇고 카카오와 비슷하다

2017년 6월, <KADOKAWA>의 회장이자 카도카와 그룹의 총수였던 카도카와 츠구히코가 <카도카와>의 회장이 되었다. 카도카와 그룹의 지주회사였던 <KADOKAWA>가 <카도카와>(KADOKAWA·DWANGO)의 자회사가 되었으나 카도카와 그룹의 카도카와 츠구히코가 아닌 도완고의 카와카미 노부오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이후에는 사장이었던 사토 타츠오가 회장으로 취임한 탓에 정작 카도카와 그룹의 총수였던 츠구히코는 회장이 아니라 고문이라는 직책이었는데 드디어 츠구히코가 카도카와 그룹의 총수답게 <카도카와>에서도 회장직을 달게 된 것. 역시 도완고는 카도카와에 완전히 먹혔다

2019년 7월 1일, <카도카와>의 사명이 <KADOKAWA>로 변경되어 기존에 카도카와 그룹의 지주회사였던 <KADOKAWA>(이후의 사명은 <KADOKAWA Future Publishing>)로부터 대부분의 사업을 승계받았다. 2014년부터 KADOKAWA(KADOKAWA Future Publishing)는 이미 카도카와(KADOKAWA·DWANGO)의 자회사였지만 KADOKAWA가 본래 카도카와 그룹의 지주회사였던 만큼 대부분 업무를 여전히 카도카와가 아니라 KADOKAWA가 담당하고 있었는데 이제 카도카와(KADOKAWA·DWANGO)가 명실상부 카도카와 그룹의 지주회사가 된 것이다. 다만 모든 업무가 이전된 것은 아니라고 하며 KADOKAWA Future Publishing는 중간 지주사가 되었다.

4. 기타

4.1. 드왕고 관련

4.2. 도완고 관련

5. 외부 링크

6. 관련 인물

7. 관련 문서

7.1. DWANGO 관련

7.2. ドワンゴ 관련

7.2.1. 과거 자회사 목록

7.2.2. 도완고 해외지사

과거 IVS 브랜드로서의 드왕고와는 무관하다.

7.2.3. 과거 공동출자사 및 합작사 목록

8. 참고 문헌 및 URL



[1] 다만 골수 두머들 사이에서는 D가 Dial-up의 약자가 아니라 DOOM의 약자로 취급되기도 하였다. 하기 티셔츠 관련 링크 참조. [2] 번역기+의역 [3] 과거 한국 모 고전 FPS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둠 맵팩인지 아니면 둠 관련 모드/WAD인지는 불명이나, 이 맵팩 혹은 맵팩을 만든 DWANGO에 영향을 받은 '대왕고'라는것도 배포한 적이 있었던걸로 보인다. [4] 물론 PC용 XBAND도 있었고 둠 같은 게임이 호환되었지만 XBAND는 콘솔 호환기가 더 유명하다. [5] 일본 이외에도 대한민국(!), 싱가포르에도 사업을 전개했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에도 드왕고가 서비스했었어?"라고 할 정도로 코어 PC게이머를 제외하면 인지도는 많이 없었던 편으로 보여진다. [6] 닛쇼이와이. (現 소지츠) 당시 닛쇼이와이는 후지츠와 합작으로 NIFTY-Serve라는 PC통신을 운영하기도 했다. [7] 시애틀 출신 주일 미국인으로 주일미군으로 복무한 부친 덕분에 미국-일본간 TCK인듯하며, 상당한 일본통이었다. 세가 엔터프라이즈, 일본MS( DirectX Xbox 일본 내 홍보 등을 담당)를 거친 뒤 도완고로 옮겼고, 지금은 니코니코 동화의 집행임원으로서 영어판 서비스 관련 직책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양반이 일본 MS에 재직했을 당시 드림캐스트 Windows CE를 탑재하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 [8] 주로 PC-9801 플랫폼의 인디 게임을 개발한 단체다. 대표작으로 Super Depth 시리즈, NyaHaX 시리즈, TURB 시리즈 등이 있다. 일본어 위키에서는 1998년까지 동인게임 서클이었다고 서술하는데, 주로 프리웨어 포맷으로 코미케가 아닌 곳에서 유통된 게임이 많기에, 정체성으로 따지면 동인게임보다는 일반적인 인디게임 개발팀이라는 정체성에 더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9] 실제로도 (법인화 이후의) Bio 100%는 도완고와 지분관계에 있었으며, 도완고 대주주중 하나였고, 모리도 지분 5%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알려져있다. 이후 모리 에이키는 일본MS를 거쳐 도완고의 대리 부사장 겸 대주주 등 간부직을 역임하다가 퇴사해 2008년 아노도스라는 스타트업을 세웠다. [10] 출처: 일본어 위키백과의 ドワンゴ 항목. [11] 벨소리의 경우 정확히는 산하 서비스인 dwango.jp 관할이었다. [12] 니코동 이후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업에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었다. ai sp@ce라는 게임도 서비스했다. 그러나 ai sp@ce는 세컨드 라이프같은 것에 부가적으로 딸리는 게임 성향만 강한 소셜 플랫폼(지금으로 치면 원시적인 메타버스)의 색채가 더 강했다. [13] DWANGO's legacy includes the semi-official DWANGO map packs created by various authors (sic.) [14] 이후 퀘이크 프로게이머이자 WSAD의 정립자로 유명하다 [15] 2ch에서 돌던 시모네타 노래로 다행이도(?) 광고에 삽입된건 인스트루멘털 버전이었다. [16] 노마네코 사건 참조. [17] 타카라 기코 참조. [18] 텍스트를 제외한 이미지는 아카이브가 되어있지 않아 깨져있다. [19] 과거 도완고 주주 중 하나로, 2013년 말 1.5%의 지분을 취득했었다. [20] 클럽 자리를 인수해서 한때 니코동 관련 오프라인 행사장으로 활용한 적이 있었다. [21] 극장판 애니에 투자했었다. 이때문인지 나노하 애니의 스폰서 중 하나가 도완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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